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23:33:45

파란 카툰

1. 개요2. 파란 카툰에서 연재되었던 웹툰 목록

1. 개요

다음 만화속세상이 강풀의 순정만화가 히트를 치며 대박을 내자, 이를 벤치마킹하여 2004년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2005년에 웹툰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보다 한발 빨랐다. 이 당시에 포털차원에서 웹툰서비스에 공을 들였던 곳이 다음, 엠파스, 파란이었던지라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다음, 엠파스와 3파전을 벌였지만 파란 자체가 인기가 없던 포털사이트였던지라, 자연히 다음에게 말렸고, 엠파스는 네이트에게 흡수당해버렸다.. 본디 웹툰쪽으로는 상위 구분이었던 파란 만화[1]의 지원사격을 받기도 했다. 대기업인 KT였던지라 투입할수있는 돈은 많았으며, 그래서 나름대로 이름값있는 작가들도 투입되었다. 하지만 이들도 파란의 낮은 점유율로 인해서 다른곳으로 줄줄히 이직하였고[2] 결국 2012년 7월 31일 파란이 문을 닫으면서 같이 문을 닫았다.

이곳의 완결 웹툰 몇개가 올레마켓 웹툰으로 갔는데 그렇다고 해서 재탄생한것은 결코 아니다. 차라리 올레마켓 웹툰의 전신은 2009년도 즈음부터 있던 QOOK인터넷존의 웹툰 서비스라고 볼수 있다.

2. 파란 카툰에서 연재되었던 웹툰 목록

  • Creep
    • PANIC HOLE
  • Eoin Ryan
    • Space Avalanche
  • Hyun
    • 여우들의 디저트
  • ino
  • Rock
    • 카이사르
  • 고진수/끄저기
    • 변두리 히어로즈]
  • 김기화/장유라
    • 아임낫스파이
  • 김민수
    • 505 특전대
  • 김선정
    • 제인 에어
  • 김은효/김영지
    • 철마는 달린다
  • 김정혁
    • self
    • 버스정류장
  • 김지숙
    • 삼겹살소녀의 인생대역전
  • 김태현
  • 김혜원
    • 우당탕프로덕션
  • 김효지
    • 로맨스헌터
    • 핫초코로 말해요
  • 끄저기
    • 끄저기의 정체불명
  • 데굴데굴/ PUNEW
  • 멍은하
    • 멍의 불량청춘
  • 메가쑈킹
  • 미티
    • 어바웃 익사이팅 후르츠
  • 박기홍/ 김선희
  • 배기동
    • 남녀본색
  • 배드이리
    • 카르마
    • 하이스쿨 1학년
    • 하이스쿨 2학년
  • 백병식
    • 램넌트]
  • 병수씨
    • 아스트랄로피테쿠스
  • 서정환
    • After
  • 슭작가
    • 미츔
  • 신가람
    • 돌격 Fucking 밴드부
  • 안성호
    • 휘파람왈츠단
  • 야마꼬툰
  • 양갱
    • 노크필수
  • 양영순
    • 1001
    • 만두레이
    • 삼반이조
  • 오마
    • 연애기사
  • 우디
  • 유비
  • 유호
    • 두개의 태양
  • 윤태호
    • 첩보대작전
  • 이모로
    • Fly Robin!
  • 이아영
    • 외모윤리
  • 이우일
    • 이우일의 그림동화
    • 이우일의 좀비이야기
  • 이진택
    • 별난상상
  • 전상영
    • 靑春도로로
  • 전세훈
    • 물 위를 뛰다
  • 정성환/백영욱
    • 블루 하트
    • 스위트페퍼민트
  • 차차심
  • 최덕현
    • 손수건
  • 하일권
    • 보스의 순정
  • 토마
    • 남자친9
    • 크래커(Cracker)
  • 한준경
    • 무림비사
  • 허영만
  • 현/끄저기
    • 달자는 신들린아이



[1] 화요일과 목요일 주로 황성 작품 및 대본소 만화들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돌려막기를 하기도 했지만 꽤나 인기있는 컨텐츠였다. 웹툰과 서비스 카테고리가 분리되었다고 이후로 KT가 포털사이트를 종료하면서 같이 종료되었다. [2] 포털 웹툰의 유료화가 이루어지기 이전에는 검색건수(페이지뷰)가 얼마인지에 따라 추가고료 수입이 결정났기 때문에 방문횟수가 매우 중요했다. 그러나 파란카툰의 경우에는 낮은 포털점유율 특성상 방문횟수가 적을수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추가고료 수입이 변변치 못했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로 줄줄히 이직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