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피닉스[1] | |
글/그림 | 엄재경,Ze-yAv[2]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연재 날짜 | 2015년 7월 5일~ 2018년 6월 17일[3] |
연재 요일 | 월요일 |
장르 | 판타지, 배틀물 |
영어 | Team Phoen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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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과 악이 뒤섞인 세상
초능력 범죄자와 초능력 경찰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글 작가인
엄재경과 그림 작가인 Ze-yAv가 2015년 7월 5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는 월요일 웹툰이다. 초능력 범죄자와 초능력 경찰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2. 설명
장르는 판타지, 능력자 배틀이다.초능력을 가진 소수의 뉴먼[4]들을 두려워 한 절대 다수인 휴먼들이 서기 2120년경 전쟁을 일으켰고 이 전쟁은 150년간 지속되어서 휴먼과 뉴먼 양측에 큰 피해를 입히게 된다. 그러던중 트리플 아포칼립스라 불리던 재앙이 일어나자[5] 양측이 가까스로 합의를 하여 두 진영은 평화로워지는 대신 서기 2262년 초능력자 특별법을 발표하여 뉴먼들에게 제약을 두게 된다.[6][7]
3. 특징
그림 작가인 Ze-yAv의 그림체가 무언가 난잡한 면이 없지 않아 있고 작붕도 간간이 있으나 대갈치기가 적고 웹툰에서 미약한 액션신이 준수하다.4. 등장인물
4.1. 초능력갱생위원회측
4.1.1. 로이 리
본작의 주인공. 리로이, 로이라고 불린다. 코드네임은 비스트로 짐승이다.비스트라는 코드네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신체 일부를 각 짐승의 능력으로 바꾸는 듯한 능력을 사용하는데 이때 외치는 기술명이 심히 오글거린다. 다만, 이때 외관이 바뀌지는 않으며, 아예 동물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성격은 마치 소년만화 주인공같이 정의롭고 단순하며 고아다. 외모는 작중 언급을 보면 미남은 아닌듯.
능력은 회복계라고 등록되어 있고 실제로도 회복 능력이 있지만 진짜 능력은 위에서의 말처럼 짐승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그리고, 회복 능력은 불사조의 능력이다. 괜히 팀 피닉스가 아닌 것. 또, 불사조 이외의 환수로도 변신할 수 있다.
가브리엘과의 전투 중 한번 죽은 후 알에서 다시 깨어났기에 불사조임을 알게되었다. 부활 후 능력이 상승하여 오글거리는 기술명 없이도 동물의 능력을 쓰게되었다.
뉴먼도 휴먼도 아닌 네오몬의 일종으로 밝혀졌다.
뉴먼도 휴먼도 아닌 네오몬의 일종으로 밝혀졌다.
4.1.2. 지미 페이지
"친구는 마음으로 만든다고"
코드네임은 꽃의 기사.지미라고 불린다.
외모가 어느 정도 미소
능력은 꽃의 기사라는 이름 답게 타인의 기분이나 생각등이 꽃으로 표현되며 그 꽃의 종류에 따라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과 독심술이 있다. 이때, 꽃을 보는 능력은 패시브라 루비가 빛나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특정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씨앗을 심는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다크 시드라는 살상능력이 있는 씨앗도 있는 듯.
성격은 쿨, 시크계 인듯. 독설가의 면모도 있어 콴인을 미인이라고 하는 로이에서 가슴작은여자가 좋냐고 한 적도 있다.
4.1.3. 칼리드 빈 술탄
코드네임은 헬퍼. 칼리브라고 불린다.작중 공식적인 미남으로 모 부녀자가 좋아한다.
능력은 상대의 능력을 강하게 만드는 서포트계 능력이다. 비교적 약해 보이나 신체의 일부만 강화시키는 등 본인이 잘 이용하고 있다. 여자에게 굉장히 약하며, 엄청 부끄러움을 탄다.
작중 성격은 열혈인 리로이의 반대인 냉혈인듯.
4.1.4. 애니 레논
애니라고 부른다. 초능력 갱생위원회의 직원으로 이바노프의 비서나 부회장인 듯. 칼리브, 지미, 로이와 함께 팀 피닉스의 멤버겸 담당자다.성격은 여러모로 부녀자같고 방정맞으나 무언가를 많이 숨기고 있고 거짓말을 잘한다고 한다. 그리고 Diabolic Angel Ep:3에서 정체가 밝혀졌는데, 바로 직관과 창의력을 가진 슈퍼 컴퓨터. 모종의 이유 때문에 휴먼인 척 행동하고 있었던 듯하다.
4.1.5. 블라디미르 이파노프
보바분명 처음엔 카리스마 있게 등장했고 위치가 위치다 보니 여러모로 멋있는 모습이 나오나 애니에게 되려 혼나거나 칼리브한테 까이거나 지미가 무시하거나 팀 피닉스 멤버들은 애니를 제외하고 모두 그에게 반말을 한다.
성격은 허당같으면서도 진중하다. 처음에는 휴먼으로 나왔으나, 그도 뉴먼이다. 악몽같은 걸 보여주는 능력과 단시간에 인간을 잠재우는 능력 등 인간의 본질적인 마음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5. 용어
- 초능력갱생위원회
- 루비
6. 여담
연재 초반엔 비교적 상위권이었으나 점점 내려가더니 하위권에 머물렀다.웹툰 갤러리에서조차 무명하다, 아무래도 팬층보단 라이트 독자가 많아서 그런듯하다. 심지어는 이 항목도 연재가 시작된지 반년만에 생성되었다.
등장인물 가운데 볼트 파웰이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엄재경 작가의 작품 판타지스케치 - 더 게임의 동일인물이다.
전개가 갑자기 휙 지나가고, 끼워맞추기가 부지기수인 상황이 연재할수록 많아졌고, 급기야 서둘러 완결내는게 훤히 보일 정도의 엔딩을 내놓았다. 이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는 용두사미의 절정. 이에 대해 후기에서 해명을 내놓았는데 그림작가의 손목 건강에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휴재와 급한 완결중 하나를 택해야 했고 후자를 택했다는 내용이다.
[1]
원래는 띄어써야 하나 웹툰 이름 자체가 붙여쓰니 그것을 따른다.
[2]
지야프라고 읽는다.
[3]
정식 네이버 연재 기준.
[4]
새로운(NEW)+인간(HUMAN)의 합성어다.
[5]
이때
그림을 볼때 원자폭탄이나 수소폭탄인듯 하다. 후에 트리플 아포칼립스 중 하나는 뉴먼들이 모여사는 도시에 드론들로 핵을 떨궈서 생겼다는게 밝혀지는데 드론의 수가 흠좀무하다.
[6]
이 평화협정이 마치
강화도조약 마냥 개연성이 없고 억지라는 지적도 있었다. 초능력을 가진 뉴먼들이 아무리 소수고 150년간 전쟁이 지속됐다고 한들 쉽사리 휴먼 밑으로 들어가고 싶나라는 말이다. 다만 후에 뉴먼들은 보조금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 액수가 어마어마한듯 하다.
[7]
초반부(대략 1~4화) 까지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비슷하다는 댓글들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고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들어가자 줄어들기 시작했다.
[8]
실제로 작중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여자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9]
남장을 한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