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2:45:39

팀원을 만나다/2차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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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 팀원을 만나다(Meet the Blu Team)2. 1인칭으로 만나다(Meet in First Person)3. 로봇을 만나다(Meet the Robot)4. 마인크래프트로 만나다(Meet in Minecraft)5. 현대판 용병을 만나다(Meet the Modern)6. 임상적으로 우울한 팀원을 만나다(Meet the Clinically Depressed)7. 팀원을 만나다(하지만 블루 팀이 무능하지 않다면)(Meet the Team (but the BLU Team is 𝙉𝙊𝙏 Incompetent))8. 엄청난 팀원을 만나다(Meet the Amazing)9. 무기를 만나다(Meet the Items)10. 맵11. 기타
11.1. 리메이드11.2. 타 작품 패러디

1. 블루 팀원을 만나다(Meet the Blu Team)

SFM 유튜버 DrClay999의 2차 창작물.

팀원을 만나다의 블루팀 버전. 다만, 작중에서 나온 블루팀들이 항상 레드팀의 동네북으로만 나왔던 탓에 이를 반영해서 블루팀들이 당하는 전개로 나온다.

업데이트순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1] 영상이 끝날 때에 나오는 팀원들의 구도와 표정까지 자잘하게 신경 쓴 흔적도 보인다.

2014년 4월에 블루 메딕이랍시고 대사만 살짝 바꾼 색반전 영상을 올렸는데, 끝부분을 보면 만우절 장난이라는 걸 알 수 있다.

2018년 4월 1일엔 블루 파이로뱃이라면서 파이널 컴뱃의 파이어뱃 영상을 파이로로 바꾼 걸 올렸다.

그리고 2018년 5월 31일 블루 파이로 영상이 거의 다 됐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렌더링 중이라고. 블루 파이로는 2018년 6월 25일에 공개되었다.

2019년 4월 2일: 블루 로캣티아를 만나다[2](■) 만우절 기념 영상을 업로드함과 동시에 기존 블루팀 영상 리마스터를 예고했다. 참고로 이 영상도 파이널 컴뱃 패러디.

2020년 4월 2일: 블루 헤'비만'을 만나다[3](■)[4] 세번째 파이널 컴뱃 만우절 패러디 영상. 영상 설명에 의하면 리마스터라고 한다. 이 영상이 올라오면서 알 수 있는 것은 만우절 영상의 제목은 파이널 컴뱃의 직업군과 팀포2의 직업군의 이름을 적절하게 합쳤다는 것인데[5] 이름이 아예 겹치는 스나이퍼와 메딕보다 이름이 더 긴 메디컬은 어떻게 할지 기대된다. 로캣티아와 헤비만 둘 다 표절작으로 유명했던 중국산 팀포, 파이널 컴뱃의 예고편을 패러디 한 것이다.

(■) 표시는 한글로 번역된 것이다.[6][7]
  • 블루 솔저를 만나다(Meet the Blu Soldier)(■) - 원본 솔저를 만나다 영상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삽에 맞은 스파이의 표정까지 모두 재구성했다.[8] 초반부터 아군 스카웃에게 죽빵을 날려 죽이고 헤비는 어느샌가 레드 스파이한테 백스탭 당해 스파이가 헤비로 변장한 후 끄덕거리고 있다.[9] 보면 알겠지만 솔져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건 같은 팀의 머리들... 이때 떨어지는 메딕의 머리 뒤를 잘 보면 G맨으로 보이는 형상이 있다. 결국 마지막엔 자신도 백스탭 당한다.
  • 블루 엔지니어를 만나다(Meet the Blu Engineer)(■) - 초반은 다를게 없으나 잠시후 어깨에 총을 맞는다. 이후로도 한문장씩 하고나서 몇 발 더맞는다…[10] 카운터를 보면 처음엔 9000[11][12]인데 3단 센트리가 미사일을 발사한 후엔 1337이 되어있다. 데모맨이 점착폭탄을 날리러 올 땐 왠 젤다의 전설에서 나오는 달이... 게다가 스파이에게 새핑을 당하고 급기야 서류가방과 센트리를 트럭채로 도둑맞고 레드팀에게 점사당한다.[13]
  • 블루 스파이를 만나다(Meet the Blu Spy)(■) - 솔져가 스파이를 막기 위해 나간 것 까진 같은데 뒤처리 안 해서 살아있는 진짜 스카웃 때문에 들켜서 사망하고 리스폰 한다. 레드 스파이가 누구 상대팀 스파이를 죽인 사람 있냐고 묻는데 레드스파이를 죽였냐고 묻는다.[14] 솔져가 자신이 죽였다고 보고를 하지만, 레드 스파이는 블루 스파이를 과대 평가한것인지 다른 팀원들에게 데드링어를 보여주며 블루 스파이가 데드링어로 자신들을의 방어선을 뚫었다고 이야기한다.[15] 그런데 정작 보여지는 블루 스파이의 행동들은 영 어설퍼서 위협은 안 돼 보인다. 센트리 새핑하려 했더니 기계를 안켜서 역관광 당하고 스나이퍼 백스탭 하려했더니 스나이퍼가 눈치채는 바람에 그 거리에서 헤드샷 당하기도 하고 메딕에게 목이 썰린다.[16][17] 상대스파이가 이 중에 있을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18] 갑자기 블루 스파이가 데모맨의 모습을 하고 스파이의 음성을 내자 레드팀이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이제서야 상황파악을 해 데모맨 목소리로 바꾸지만 이미 때는 늦어 레드팀의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도 모자라 레드 스파이의 총에 맞고 사망. 헤비가 냉장고에서 블루 스파이의 머리를 꺼내곤 주변의 눈치를 살피더니 먹는다. 그러곤 하는 소리가 마시쪙아마 메딕이 썰어버렸던 목인듯하다.
  • 블루 스나이퍼를 만나다(Meet the Blu Sniper)(■)[19] - 시작하자마자 블루 스카웃을 뺑소니치면서 시작하고 '뿜 헤드샷'을 하느라 앞을 못 봐서 또 접촉 사고를 낸다.[20] 그러고 또 솔져와 접촉사고를 내는데 아무래도 이 양반 무면허운전같다. 게다가 수전증이라도 있는지 헤비를 저격하려다 덜덜 거리면서 실패하고 빡친 데모맨에게 점착폭탄 맞고 폭사한다.[21] 전장에서 공중전화를 쓰는 패기도 보여준다. 저격을 하기 위해 높은 곳에 올라가 조준하다가 화살을 두 번이나 맞고도[22] 버티자 곧이어 화살이 마구 날아와 박힌다.[23] 레드 스나와 가장 대비되는 장면으론 대기하는 도중에 지루하다며 어디선가 컴퓨터와 헤드폰을 가져와 즐기다가 가까이 온 데모맨에게 마키나로 머리통이 날아간다. 이후 "감정? 감정 타령하는 놈들이 어쩌는줄 알아? 골프 트로피로 지들 마누라를 죽을 때까지 팬다고."라는 대사를 치는데 블루 스나이퍼가 트로피를 보여주며 멋쩍어한다. 즉 그 감정타령 하는 놈들중 한명이 이 블루스나이퍼라는 얘기. 이내 밖으로 던져버린다.[24] 레드솔져에게 불장난(?)치다가 후장이 파열되고 고정된 나무 패널하나 못 맞춰 레드 스카웃에게 you suck 소리나 듣는다. 사용하는 무기가 마키나인건 덤인데, 마키나는 높은 데미지 덕에 헤비 상대로도 굳이 힘들게 헤드샷을 안 맞춰도 되고 그에 걸맞게 페널티도 큰지라[25]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스나에겐 어딜가나 곱지않은 시선이 따라다닌다. 아마 이를 표현한듯.
  • 블루 데모맨을 만나다(Meet the Blu Demoman)(■) - 뭔가를 할때마다 계속 다치는 부위가 늘어난다. 시작과 동시에 폭사하고 스위치 잘못 눌러 또 폭사하고 돌격 하다 백스탭 당하고 쾅쾅 내려치다가 기폭장치 눌러서 또 폭사하고 유탄을 벽에 반사시키다 자기가 또 폭사[26]하고 센트리 미사일에 또 폭사당하고... 헤비, 메딕, 솔져, 스나이퍼가 쫒아오는 부분에선 통로에 붙혀둔 점착폭탄으로 폭사[27]시키지만 무적 우버 받은 헤비에게 인수분해 당한다. 결국 사망 횟수는 블루팀 중 최다.[28] 그리고 이 장면을 TV로 보던 네시는 블루 데모맨의 비극에 눈물을 짓는다...[29][30]
  • 병수도 샌드비치를 만나다(Meet the Jarate Sandvich)(■) - 오줌을 냉장고에 넣으려고 한건지 어쨌든 냉장고를 연 레드 스나이퍼가 샌드비치를 발견하게 되면서 생성된 최강의 피조물(?). 제목이 나오는 간판에서 병수도 글씨가 흘러내리는데 왠지 더럽다... 한눈에 보기에도 누렇게 된 샌드비치를 피투성이가 된 블루 헤비가 그걸 집어가고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영상 끝자락에 나오는 재료 설명에서 병수도 맛이 추가돼있고 효과는 체력 -100%...[31]
  • 블루 스카웃을 만나다(Meet the Blu Scout)(■) - 레드팀 진영을 보면 3단 센트리와 디스펜서에 텔레포터까지 있는등 준비가 철저하게 돼 있다. 근데 파이로는 블루팀 진영 출입구 근처에서 화살을 굽고있다.[32] 대 놓고 손까지 흔드는데도 파이로는 무시하고 레드팀 진영에 혼자 돌격하다가 센트리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서 폭사. 이때 연출만 보면 센트리가 미사일을 예측샷을 한거처럼 묘사된다. 간판에서 걸어나오다 걸려 넘어지고 대사하다 카메라 밀어버리고 디스펜서를 보고 혼자 좋아하는 둥 블루팀 다운 대접을 받는다. 헤비를 툭툭 건드리려다가 눈을 찌르는 바람에 분노 상태에 빠지게 만들고 철조망에 마구 박히다가 중간에 같이 티타임을. 즐기고는 마저 쳐맞는다. 심지어 방망이로 저항하려다 뺏기고는 그거로 쳐맞기까지 하고 마지막엔 메다꽂히기까지 한다. 헤비가 간 줄 알고 좋아했는데 헤비는 스카웃을 방석으로 깔고 앉아버린다. 여담으로 블루스나때와 마찬가지의 이유때문에 헤비가 대신 찍고있는지 스카웃이 디스펜서 잡지볼때와 카메라가 쓰러질때 헤비의 소리가 들린다.
  • 블루 헤비를 만나다 (Meet the Blu Heavy)(■) - 시작부터 우체통이 나오고 그 안의 우편물을 보고 놀라는 것으로 시작. 사샤를 내던지고 바닥에 걸터앉는데 그 와중에 사샤가 박살난다. 그 다음 컷에서 사샤로 난사하는데 하나도 안 맞는다. 그리고 자기가 박살내 놓고 누가 박살냈냐고 하는 와중에 밝혀진 카매라맨은 스카웃.[33] 방금전 난사하는 컷으로 돌아와서는 결국 총알을 다 쓴다. 그리고 레드 스나이퍼가 헤드샷으로 처리한다. 돌격하는 와중에 레드 스파이가 블루 메딕의 등짝을 따려는걸 보는데 메딕이 하라는 힐은 안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총알로부터 도망친자를 보지 못 했다는 대사와 함께 블루 메딕을 쏜다. 그리고 변장도 안 한 레드 스파이의 nice shot 에 고맙다고 한걸 보면 결국 구분하지 못 한듯.[34] 결국 백스탭 당하는데도 고마워 의사양반한다. 얘도 블루팀 특유의 똥맷집을 가진듯. 결국 스나이퍼에게 헤드샷 맞고 사망.(댓글 중 '내 생각엔 병수도 샌드비치가 걔 머리 맛이 가게 만든 거 같애.'가 있다.)
  • 블루 메딕을 만나다(meet the blu medic) - 이번에는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올라왔다. 그동안의 공백기 동안 실력이 늘었는지 향상된 실력이 보인다. 시작은 블루팀이 레드팀을 이기고 있다. 그러다가 헤비가 매우 조그마한 부상을 입고 메딕에게 찾아간다. 그런데 치료는 커녕[35] 메딕은 헤비의 숨을 끊어버리고 메딕은 다시 살리기 위해 심장을 찾지만 없다. 그 옆에는 블루스파이의 머리가 살아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메딕이 냉장고를 뒤지다가 떨어진 심장 변장 가면을 쓰게된다. 메딕은 블루 스파이를 심장으로 보고 우버 기계를 머리에 꽂은다음. 헤비에게 먹인다.[36] 그리고 기계를 키자 헤비가 살아난다. 메딕이 전장으로 나가 치료를 하는데, 기계가 이상한지 오히려 역 효과로 팀원이 죽어나간다.[37][38] 그리고 적군 헤비와 메딕(미트더 메딕의 레드로 추정)이 다가 오자 블루 헤비는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지 물어보는데 블루 메딕은 자기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망설인다. 그러곤 아몰랑 하고 우버를 킨다. 하지만 심장이 스파이라서 스파이가 고통을 참지못해 배 밖으로 튀어나간다.[39] 그렇게 스파이가 말하길. '날 죽여줘'[40] 모두가 황당해 한다. 그리고 병동[41]에선 메딕이 기분이 훨씬 좋지않냐고 묻자 모두 아니라고 하고 스카웃의 몸 속에 죽어버린 아르키메데스 대신 블루 스파이의 머리가 들어갔다. 영상의 끝엔 살아남은 솔저들이 메딕을 부르면서 투덜댄다.[42]
  • 블루 파이로를 만나다(Meet the blu Pyro)(■) - 여타 다른 블루 팀원과 달리 정말로 진지하다. 배경은 비무장 비전투 구역에 블루와 레드가 평화 협정을 맺기 위해 모여있는데...기차를 타고 나타난 블루 파이로가[43] 등장과 동시에 레드 팀원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여타 다른 팀원과 달리 고수로 보이는데,[44][45] 대충 활약을 보자면 등장과 동시에 머리에 꽃 꽂고(...) 돌아다니던 레드 파이로의 머리를 산탄총으로 날려버리고 헤비를 화방으로 지지고, 백스탭하러 오던 스파이를 기폭 장치로 죽이고, 공격하려던 데모맨은 유탄을 반사해서 역으로 죽이고, 위에서 반맹인검객 들고 기습하는 솔저를 압축 공기 분사로 날려버리면서 자신의 칼에 찔리게 한다. 스카웃은 공으로 화염방사기 입을 막지만 압축 공기 분사로 공이 튕겨나며 사망. 스나이퍼가 저격을 하려고 하자 건물째로 불태우고, 그 탓에 건물이 기울어지면서 그 때 스나이퍼가 떨어지려는 순간 난간을 붙잡지만 날아온 소방 도끼에 팔이 썰려 떨어지고 쓰러지는 건물에 깔려 사망한다. 이제 남은 건 엔지니어와 메딕. 메딕이 몰래 도망가다가 뭔가에 걸려 넘어져 들키고 엔지니어는 위기에 처한 메딕을 구해주며 리볼버를 건네주고 결투를 신청하지만, 결국 결투에서 패배하며 사망한다. 그 때 메딕이 기지를 발휘해 바닥에 있던 블루 메딕의 메디건을 집어들고 가동한다. 그렇게 파이로는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줄 알았더니...손으로 메디건을 막는다. 그리고 힘으로 메디건 입구를 메딕에게 돌리고, 결국 메딕은 블루 메디건에 폭사. 그리고 블루 팀원은 이를 벙찌고 바라보고 있다...근데 한 가지 까먹은 게 있었으니, 바로 블루 파이로는 흑백으로 본다는 것. 그렇게 블루 팀은... 시체를 한 곳에 모아 소각하면서 평화협정서를 불태우고 사라지며[46] 불타는 시체 더미를 보여주며 영상이 끝난다. 은근 고증이 잘 된 편이다. 압축 공기 분사를 활용하는 것도 그렇고. 여담으로 블루 파이로를 다룬 2차창작 영상이 하나 더 있눈데, 이쪽도 파이로가 무쌍울 찍는 내영이다.

2. 1인칭으로 만나다(Meet in First Person)

제목 그대로 만나는 대상의 1인칭 시점을 기준으로 만나는 작품으로 아직 헤비, 솔저, 엔지니어 3명밖에 없다. 소필메 폴더에 미트 더 솔져, 헤비, 엔지니어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들은 리메이크 하지 않는 이상 패러디가 거의 없을것으로 본다.

3. 로봇을 만나다(Meet the Robot)

팀원을 Mann 대 기계 모드의 로봇 형태로 만나는 영상으로 이것도 아직까지 헤비, 솔저, 엔지니어,팀원은 아니지만 센트리 버스터(...) 밖에 없다.
  • (SFM) Meet The Sentry Buster) - 위의 영상과 비슷하다. 메딕이 센트리 버스터! 라고 외치자 엔지니어는 또 역관광 당한다.
  • (Meet the Sentry Buster) - 원본은 미트 더 솔저. 솔저가 센트리 버스터로 바뀌고 대사도 그대로다. 다른점이 있다면 수류탄이 아닌 센트리 부품들을 꺼내고 또 전투 장면을 보면 스파이가 아닌 센트리건을 향해 자폭한다.

4. 마인크래프트로 만나다(Meet in Minecraft)

5. 현대판 용병을 만나다(Meet the Modern)

현대판 데모팬처럼 맛깔나게 꾸미는 것이 포인트다. 비싼 모자나 치장 악세사리들을 컷이 바뀔 때마다 바꿔 쓰거나 입고 있는 것이 포인트. 아예는 모자를 여러 개 겹쳐 쓰기도 한다.

6. 임상적으로 우울한 팀원을 만나다(Meet the Clinically Depressed)

시리즈 제작자는 2014년 색시 어워드 수상자이기도 한 Spunky Animations. 이 시리즈에 나오는 팀원들은 하나같이 심각하게 우울증을 앓고 있다. 헤비는 빈털터리던가, 엔지니어는 노숙 신세라던가, 스카웃은 쇼핑 카트에서 산다던가... 하지만 들고 있는 무기들이 죄다 팀원들인 데다가 대사들도 은근 맛깔나서 웃긴 것이 특징. 모든 목소리는 제작자 본인이 담당했다.

2013년에 헤비, 솔저, 엔지니어 이렇게 3개만 나왔지만, 7년이 지난 2020년에 스카웃이 추가되었고 2021년에 데모맨이 추가됐다.
원래는 소필메에 다른 팀원 관련 자료가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한 듯. 이 계열의 유명 유튜버인 The Winglet이나 Piemations[48]도 코멘트를 달 정도로 은근 인기가 있는 시리즈다.

7. 팀원을 만나다(하지만 블루 팀이 무능하지 않다면)(Meet the Team (but the BLU Team is 𝙉𝙊𝙏 Incompetent))

시리즈 제작자는 Misan. 원본대로 레드 팀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여기에서는 블루 팀이 더 똑똑하게 나옴과 동시에 게임 내의 시스템 및 규칙을 따르게끔 나와서 레드 팀이 끝내 패배하여 배드 엔딩을 맞이한다.

이후 시리즈의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마다 나오는 아웃트로에서 레드 팀 용병이 하나씩 죽어가면서 생기는 광경을 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

  • 엔지니어를 만나다(하지만 블루 팀이 무능하지 않다면) - 레드 엔지니어가 원본대로 기타를 치면서 대사를 말하던 중, 블루 스나이퍼가 센트리 건 사정거리 밖에서 헤드샷으로 죽여버린다. 이후 블루 메딕은 센트리 건의 갯수를 세어보는데, 게임 시스템대로라면 1개만 있어야 할 센트리 건이 4개나 있는 것을 보고서 해당 레드 엔지니어를 서버에서 추방시킨다.
  • 스카웃을 만나다(하지만 블루 팀이 무능하지 않다면) - 레드 스카웃이 원본대로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달려갔지만 게임 내에서라면 명중률이 100%인 센트리 건을 이동만으로 피할 수 없었고, 끝내 블루 솔저가 쏜 로켓에 터져서 다리만 남아버린다. 이후 타이틀이 나왔지만 이미 옆에는 다리만 남은 스카웃만 남은 상태였고, 그 사이에 블루 헤비는 샌드비치를 아무 방해 없이 맛있게 먹는 것으로 끝난다.
  • 스파이를 만나다(하지만 블루 팀이 무능하지 않다면) - 원본대로 레드 스파이가 블루 스카웃으로 변장한 상태에서 문을 열려고 하였지만, 그가 문의 비밀번호를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블루 팀은 곧바로 레드 스파이를 집중적으로 공격해서 죽여버린다. 이후 추가 장면에서는 블루 엔지니어가 레드 스파이가 오는 방향으로 센트리 건을 지어버린 탓에 레드 스파이는 교란기를 붙이지도 못 하고 센트리 건에 죽어버린다.

8. 엄청난 팀원을 만나다(Meet the Amazing)

해당 항목을 참조.

9. 무기를 만나다(Meet the Items)

제작자는 The Winglet다. 엉뚱하게도 팀원이 아닌 무기다.

10. 맵

여기선 그냥 영상이 아니라 실제 게임에서 영상의 내용을 직접 재연해볼 수 있도록 만든 워크샵 맵이다.


플레이 영상

11. 기타

  • 파이로를 만나다 - 2009년 팬메이드 : 2009년 SFM과 파이로 버전이 등장하기 전 최초의 미트 더 시리즈 2차 창작으로, 블랜더 기반으로 제작된 팬메이드 버전이 일찍이 만들어진 적이 있었다. 해당 내용의 핵심은 파이로 = 관리자라는 가설을 주장하는데, 모든 트레일러에 나오는 한 장면들을 재탕하면서 그 사이에 파이로가 난입해 각 레드팀 병과들을 학살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최초로 블루팀에서 소개되는 내용으로 관리자가 블루팀이라는 설정에 반전요소를 넣었으나, 공식 코믹스 등장과 파이로의 공식 설정이 정해진 뒤로 그 의미가 없어졌다. 그러나 완성도가 높고 정교한 반전요소 덕에 SFM 리메이크가 요구되며 종종 회자되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다.
  • 약빤 솔저를 만나다 시리즈(drunk soldier) - 총 6편이 있으며 말 그대로 마약이다. 지금 서술하는 마약 시리즈는 영상의 주인공이 아닌 배경에 집중해야 하는게 핵심이다. 주인공와 배경을 같이 볼 수 있다면 더 좋다.
  • 약빤 엔지를 만나다 시리즈(drunk engineer) - 총 4편이며 위에 약빤 솔저의 제작자이다. 마찬가지로 배경을 지켜보자. 이외에도 마약시리즈는 정말로 많지만 대표작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 이 시리즈이므로 다른건 직접 찾아보자.
  • 미트 더 스파이크랩 - 스파이의 그 도발 맞다. 레드팀 팀원들이 스파이크랩때문에 다들 도망을 치다가 마지막엔 스파이크랩이 대량으로 나타나서 결국 포위됐다. 참고로 레드팀 스파이는 등장하지 않는다.
  • 미트 더 스파이크랩 2 - 미트 더 스파이크랩의 후속작. 초반에 헤비가 샌드비치를 먹으려고 하다가 스파이크랩이 나타나서 팀원들에게 알리고 모두 다 도망친다. 초반에 솔저는 기차에 치이고 데모맨은 스파이크랩인줄 알고 점착 폭탄을 폭사시켜서 메딕을 팀킬하고 스카웃이 점프를해서 건너가고 나머지는 걸어가다가 파이로도 점프를했는데 2단 점프가 안 돼서 떨어져서 죽고 엔지니어는 자기만 살려고 하는지 텔레포터를 타고 웃으면서 갔다. 생존자는 헤비,스나이퍼,스카웃,엔지니어,데모맨[51] 뿐이지만 결국 이번에도 스파이크랩한테 포위됐다. 물론 마지막에 엔지니어도. 이번에도 레드팀 스파이는 등장하지 않는다.
  • 변역한 팀원을 만나다 - 팀원을 만나다의 영어 대사들을 구글변역기에 넣고 각각 다른 언어로 20번 번역한 뒤 다시 영어로 번역하고 영상에 집어넣은 시리즈다. 영어를 조금만 알아도 실컷 웃을 수 있다.
  • 팀 만나 -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 영상들을 토막내서 엄청나게 짧게 만든 뒤 전부 이어붙인 영상.
  • 개인과 헤어지다 - 말 그대로 거의 모든 단어를 반대로 바꾼 영상. 병과 이름은 물론 팀 포트리스 2마저 오버워치로 바꿔놓았다. 15.ai가 먹통이라 메딕(환자)과 파이로(소방관)는 아직 나오지 않는 듯 하다.

11.1. 리메이드

공식으로 파일이 배포된 헤비, 솔저, 엔지니어를 제외한 TeknicalAnimations이란 유튜버가 다른 팀원의 미트더 시리즈를 편집할수 있게 만든 시리즈. 영상 설명란을 보면 해당 파일을 구독할수 있는 창작마당 주소가 적혀져 있다. 위에 우울한 팀원을 만나다가 이 영상의 파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11.2. 타 작품 패러디


[1] 일단 모든 클래스가 올라왔지만, '놀라운 팀원을 만나다'처럼 뜬금없는 것도 있다. [2] 로켓티어의 철자는 rocketeer이다. 그런데 영상에서는 rocketier라고 써놓았다. 만우절 느낌도 나고 수은 중독자 느낌도 물씬 풍긴다. [3] 철자가 Fateavy다. [4] 자막이 상당히 제정신이 아닌데 갈매기 울음소리에 맞춰 오래전 있었던 핑구의 병맛 더빙인 피죤이 출력되게 해놨고 칼을 빼드는 소리인 스릉에 흔드를 붙여놓는가 하면 발사음인 '다'가 출력되기 바로 직전에 여러분 이거가 순식간에 지나가며 어지간한 효과음에도 죄다 자막을 입혀놨다. 거기다 자막 겹치기 기법까지 써서 자막이 순식간에 바뀌는 등 STBlackST의 Broken Finger Zone의 화살표 장난을 친 사람과 동일 인물로 보인다. [5] firebat+pyro=pyrobat, rocket+soldier=rocketier, fatman+heavy=fateavy [6] 자막 반달에 시달리는지 등록된 자막을 간추린 후 직접 등록을 하는 듯. 이러면 영상 제작자 외엔 수정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행위에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자막과 관련한 공지를 올렸다. [7] 블루 헤'비만'에 자막이 등록된 것을 마지막으로 결국 블루 메딕편의 자막은 등록되지 않았고 블루 스나이퍼편의 자막은 수정되지 않았다. [8] 대략적인 다른 점이라면 레드 솔저가 점령지로 가는 도중에 나오는 화면에서 원작은 헤비 옆에 메딕이 있는데 메딕 픽률 낮은걸 반영했는지 본작은 메딕이 없다. 아마 솔저의 "구더기자식!" 직후 죽은 메딕이 그 메딕인 듯. 메딕이 죽자 블루 헤비는 절규한다. 또 원작의 센트리 옆에 또 하나의 센트리가 지어지고 있고 파이프 위에 데모맨이 있다. 솔저가 센트리를 부수는 장면에선 2단 센트리에 추가로 1단 센트리가 있고 저 멀리 뒤에서도 공구함을 들고오는 엔지니어가 있다. 파이프 위에 있던 데모맨은 점착 점프를 하려다 폭사한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점착 점프 하는데 저렇게 많은 폭탄은 필요 없다. [9] 솔저가 수류탄 부딫힐 땐 상식인답게 놀라서 움츠린다. [10] 원본 영상에서는 트럭에 맞는 걸 엔지니어가 총 맞는 걸로 바꾼 것이다. [11] 블루 엔지 주변에 블루팀 시체가 널브러져있고 레드팀이 총공격할 때 중간에 푸른빛 플레어건이 날아간다. 아마 팀킬 포함 수치인 듯. [12] 센트리가 헤비를 잡고 9001로 올라가자 " It's over 9000!"이라는 소리가 나온다. [13] 중간에 푸른색의 유탄이 날아가는데 33000명 구독 기념 영상에서 제작자의 오너캐가 RAD(Reality Altering Device)로 무작위 워프를 하다가 블루엔지니어 폭격하는 곳으로 간다. 그런데 이 때 블루 데모맨을 놀래키는데 이 때 유탄발사기를 실수로 발사하고 그게 블루 엔지니어에게 날아간다. 블루 데모맨의 공격은 그냥 실수로 인한 오사였다. [14] 이는 제작자가 음성을 블루로 수정하지 않은 실수라고 후에 밝혔다. [15] 물론 이는 레드 스파이의 착각으로 블루 스파이는 방금 전 레드 솔저에게 변장한 것을 들키고 로켓에 폭사당해 리스폰한 상황이었다. [16] 레드 스파이는 무기를 쥔 손을 꺾어서 제압했고 블루 스파이는 무기를 쥐지않은 그냥 맨주먹을 잡는다. [17] 사실 게임상으로 봤을때 이 쪽이 더 사실적이다. 일단 교란기도 슬라이딩하는게 아니라 붙여서 새핑하고, 스나이퍼와 메딕과의 근접무기전은 상대가 생초보거나 자신이 초고수가 아닌이상 이기기 힘들다. [18] 그놈은 너일수도 있어! 나일수도 있지!하는 부분. 이 때 블루 스파이에게 돌아보는 장면에서 솔져가 총구를 레드 스파이에게 들이대고 있었다. 그러니까 블루 스파이가 없었다면 레드 스파이도 바람구멍 개통했을지도 모른다. [19] just human이라는 초딩한테 자막 테러 당했다. 그래서 outdoored 부분이 집나가는 일이고라고 번역됐다. 중간의 DIE 부분도 시망 드립을 이해하지 못 하고 고쳐버렸었다. 그리고 구글은 또 그걸 1년째 안고치고 있다.(자막 단 사람이 수정안을 낸지 1년이 넘음) ) [20] 이 때 스카웃 비명소리가 같이 나는데 감독이 안와서 자체적으로 찍는듯하다. 자막을 켜보면 레드 스카웃의 비명이라고 나온다. 마지막의 그 레드 스카웃인듯. [21] 이때 데모맨은 스코틀랜드인의 저항운동을 들고 있는데 일반 점착폭탄이 나간다. 마키나도 잔상 없는 일반탄이지만... [22] 화살 한 대 맞았는데도 '저 친구가 날 본 거 같은데' 라고 하고 한 대 더 맞은 상태에선 스파이 복수 대사중 '이런 맙소사, 네가 총에 맞았어'를 비틀어 '내가'로 바꿔버린 대사를 한다. [23] 약 14발 [24] 그리고 던져버린 트로피는 아군 블루 헤비가 맞고 누워버린다. [25] 일단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고 노줌샷이 안되는지라 어지간한 고수가 아니면 기관단총 사용을 강제당한다. 게다가 총알 궤적이 노출되는지라 자주 자리를 옮기며 피해다녀야 하는데 그렇게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보면 정작 중요한 적의 핵심 전력을 단기간에 처리하는 일에 집중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26] 게다가 블루 데모맨을 쫓아오던 레드 파이로는 공기압축부사가 없는 플로지스톤 점화기를 들고 있다. 그리고 레드 파이로는 자기 혼자서 폭사하는 블루 데모맨을 보고 멋쩍어한다. [27] 우버를 동시에 둘 이상 줄 수가 없으니... 아마 블루팀중 가장 많이 레드팀을 잡지않았을까. 하지만 점착폭탄 폭파장면을 보면 튀는 시체조각이 없다. 즉 아무도 못죽인것이다. 이 장면을 보다보면 레드 솔저가 뒤따라오고 있었는데 폭파와 동시에 멈춰서 폭발에 휘말리지는 않았다. 이 부분이 한 번 수정이 됐는데 이전 버전은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는 각도로 무적우버를 킨 헤비와 메딕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지만 나머지는 보이지않았다. 시체조각이 없는거로 나머지는 죽지 않았다 식의 추측은 가능했지만 말이 많았는지 입구를 정면에서 약간 틀어진 각도로 바라보는 장면으로 바뀌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28] 참고로 블루팀 총 사망회수는 솔져편의 머리통을 제외하고 영상에 보인것만 계산해서 헤비가 9회, 스나이퍼가 7회, 메딕이 2회, 솔져가 13회, 엔지니어가 4회, 파이로가 3회, 스파이가 8회, 스카웃이 7회, 그리고 데모맨이 13회(…). 블루 메딕편에서 블루 솔저가 학살 당하면서 그나마 수가 같아졌다. [29] 이때 나오는 음악은 '저 푸른 초원위에'의 ost다. [30] 다만 이때 TV로 나오는 장면이 네스호의 괴물 취급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탄하는 장면이라 오히려 나를 저딴거랑 같은 취급하는건가 하는 감정에 씁쓸한걸지도 모른다. [31] 정황상 블루 솔져와 블루 스카웃이 안싸우고 리스폰 존에서 놀고 있거나 게임이 끝난 후 학살 시간에 블루 리스폰 존 안에 들어온 레드 솔져와 레드 스카웃이 생존자를 찾다가 빵 먹다 자멸하는 괴현상(...)을 목격한듯. [32] 레드 활스나가 무언가를 찾고 있는데 잘 보면 활만 가지고 있고 화살이 없는것으로 보아 이 화살을 찾고 있는듯. [33] "누가 내 총 건드렸어!"라는 말에 레드 스카웃의 놀라는 비명이 들린다. [34] 스나이퍼편에서 로켓 점프 후 낙하 하던 블루 솔저가 갑자기 죽는데 낙하 데미지라기엔 좀 이상하고 마침 뒤에서 블루 헤비가 쏘고 있는 미니건 범위 안에 들어가 있다. 위의 대사와 조합해보면 얘도 블루 엔지니어 못지않게 무수히 많은 팀킬을 한걸지도 모른다. [35] 반창고 가지러 간 줄 알았더니 오함마를 꺼내든다. 그리고 그걸로 헤비를 때려 입을 열게 만들고 거기에 손을 넣어서 심장을 뺀다. [36] 이 과정까지 메딕이 죽어있는 헤비한테 계속 말을거는데, 심장은 다시 자라나니까 걱정말라는 둥, 자기는 프로고 동물들과 연습했다며 못믿겠으면 내 새 아르키메데스에게 물어보라고 하는둥 이런걸로 메딕의 미치광이 성격을 잘 표현해냈다. [37] 처음 메딕 등장시에 메디건을 자세히 보면 부품이 덜렁거리고 여기저기 테이프를 감아놓은걸로만 봐도 상태가 안좋다는걸 알수 있다. 게다가 팀원들은 치료할 필요도 없는 멀쩡한 얘들이었다. [38] 데모는 광선 맞더니 뻗어버리고, 스카웃은 힐링타임이란 메딕의 말에 극구 만류하다가 광선맞고 온몸의 피가 다 뽑아져버린다.(벙쪄있던 솔져는 공격가려다 힐받은 레드스카웃에게 야구밧다로 헤드샷) 그리고 스파이 체킹 성공할뻔하던 엔지는 광선으로 등따이더니 몸이 기형화되어 끔살(벙찐 레드스파이가 가면벗다가 센트리에게 들키는건 덤) [39] 스파이 특유의 비명소리가 압권 [40] 그러고는 자기가 모든 기밀을 알고 있다며 사정한다. [41] 야구방망이가 헬멧에 꽂혀있는 솔저, 살 뜯겨나간 왼팔과 오른팔,양다리를 다친 엔지니어, 머리와 왼팔을 다친 데모맨, 흉부에 스파이 머리가 탈출하면서 바람구멍 개통한 헤비, 오른발을 다친 스카웃, 불타는 파이로, 등따이고 활 맞은 스나이퍼가 앉아있다. [42] 보다보면 알겠지만 바보에게만 효과가 있는지 유독 헤비와 솔저는 멀쩡히 치료 받는걸 알수 있다. [43] 블루 파이로는 레드와 다르게 고글을 쓰고도 세상이 흑백이라는 건 빼고 정상으로 보인다. 파이로 소개 간판도 색이 흑백이다. 심지어 소리도 제대로 안들려서 파이로의 시야에서의 모든 대사가 무앙무앙 하는듯 흐리게 들린다. [44] 물론 굳이 평화 협정 현장에 와서 깽판을 치는 것으로 보아 블루팀다운 면모는 있다. 인게임으로 따지면 콩가 파티를 열고 있는 평화서버에서 깽판을 치는 것. [45] 사실 블루 스나이퍼편에서 수레 뒤에 엄폐하면서 밀거나 블루 헤비 편에서 로켓을 무빙으로 피하는 등 범골이나 단순 W+m1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장치는 많이 있었다. [46] 왼손에 들고 있는건 파이로의 보조무장중 하나인 가스통 [47] 참고로 센트리건에 맞아서 내는 비명소리를 잘 들어보면 로봇 음성으로 바뀌어있다. [48] 아래 엄청난 팀원을 만나다 시리즈의 제작자. [49] 해당 팀원들은 kitty0706를 추모하기 위해 팀 페뷸러스 2 리애니메이트를 제작한적이 있다. [50] 다른 병과는 모두 제 병과의 MeeM으로 바뀌었다. [51] 근데 데모맨은 메딕을 팀킬한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았다. [52] 건에보에서 자쿠2(사격 장비)는 고기동 중근거리 사격기체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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