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4:26

티에리 앙리/관련 언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티에리 앙리

1. 개요2. 목록

[clearfix]

1. 개요

티에리 앙리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티에리 앙리는 단연코 현 시대 최고의 선수입니다. 그는 스트라이커에게 필요한 천부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스피드, 기술, 파워, 그리고 골 센스. 그와는 통하는 게 있어서 어느 공간을 향해 패스를 넣으면 좋을지 100% 이해하고 있습니다.
- 데니스 베르캄프[1]
내가 가르쳤던 선수들 가운데 최고는… 아마도 티에리 앙리일 것이다.
- 아르센 벵거[2]
앙리가 처음 바르셀로나 라커룸에 들어왔을 때 감히 그의 눈을 쳐다볼 수 없었다. 이미 그는 잉글랜드 무대를 정복하고 온 상태였고 난 앙리에 대한 감탄과 존경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와 같은 팀에서 뛴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날렵하고 부드러운 터치로 볼을 받아 간단하게 골을 집어넣는 그의 플레이는 내게 놀라울 만큼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 리오넬 메시
제 어린 시절 우상이었어요. 그의 기술, 명성, 업적을 보세요. 앙리는 제 플레이에 영감을 주는 선수였죠.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PL 역사상 최고의 선수? 당연히 티에리 앙리다.
- 스티븐 제라드
난 현역시절 수많은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함께 뛰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그 중 두 명의 선수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레벨이었다. 내가 함께한 동료 중 리오넬 메시와 티에리 앙리만이 GOAT 칭호를 받을 수 있는 선수들이다.
- 세스크 파브레가스
앙리는 가장 상대하기 두려운 선수였다. 그는 정말로 무서웠고 단연코 최고였다. 그는 스트라이커로서 정석적인 포지셔닝과 모든 무기를 가진 선수였다. 나는 항상 아스날의 앙리를 상대하기 전날이면 "내일은 힘든 하루가 되겠군"이라고 걱정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내 커리어를 통틀어 이런 공포를 안긴 상대는 없었다. 오직 티에리 앙리뿐이었다.
- 존 테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그가 수상했던 것과 같은 상을 받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 케빈 더 브라위너
내가 엘링 홀란드에게 할 수 있는 찬사? 만약 그가 큰 슬럼프 없이 오랫 동안 커리어를 이어나간다면 티에리 앙리와 같은 반열에 오를 수도 있다. 그것은 그가 리그를 대표하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 제이미 캐러거
유벤투스 시절 티에리 앙리를 아스날로 보낸 것은 내 감독 인생 최악의 실수였다. 나는 지금까지도 종종 당시의 결정에 관해 다시 생각해보곤 한다. 내가 한 가장 큰 실수는 그를 스트라이커로 한번에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아르센 벵거는 그의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앙리는 아스날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 카를로 안첼로티
안드리 셰브첸코? 물론 뛰어난 공격수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로서 티에리 앙리의 수준엔 미치지 못하는 선수다. 내 생각에 앙리는 틀림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셰브첸코는 그저 2인자일 뿐이다.
- 배리 퍼거슨
킬리안 음바페와 앙리를 비교해달라고? 난 음바페를 정말 사랑한다. 2022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해트트릭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난 사실 비교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티에리 앙리는 가장 완벽한 선수였다. 그 어떤 누구보다도.
- 로베르 피레스
내게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가 누구였냐고 묻는다면, 티에리 앙리라고 답할 것이다. 나의 친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그와 같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르히오 아구에로 루드 반 니스텔루이, 데니스 베르캄프, 에릭 칸토나 등과 함께 그 다음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선수다.
- 웨인 루니
우리 시대가 지금 시대보다 기술적으로 훨씬 나은 선수들이 많았다. 지금 시대의 트렌드는 마치 동료에게 패스만 잘하는 마라톤 선수들이 축구를 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보겠다. 우리 세대 최고의 선수들인 호나우두나 티에리 앙리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와 지금 맨시티에서 뛴다면 엘링 홀란드의 골 기록 정도는 우습게 뛰어넘을 것이다. 심지어 그들은 최고의 드리블러였다.
- 마이클 오언
다들 믿기 힘들겠지만 난 사실 해리 케인의 열렬한 팬이다. 난 정말로 케인의 플레이를 좋아한다. 그는 잉글랜드가 낳은 환상적인 선수다. 하지만 앙리와는 수준이 달라 유감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였다.
- 파트리크 비에라
티에리는 프랑스가 낳았던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입니다. 저는 1998 월드컵에서 그와 함께한 이래로 그가 특별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티에리 앙리는 위대한 커리어를 가진 레전드이고, 축구계에 많은 공헌을 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네딘 지단
잉글랜드에서 뛴 최고의 외국인 선수? 호날두도 칸토나도 수아레스도 아니다. 티에리 앙리가 가장 최고였다.
- 데이비드 시먼
아이러니 하지만 전 어린 시절 구너였습니다. 앙리와 베르캄프, 피레스가 최고의 선수였던 걸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저는 첼시맨입니다.
- 에덴 아자르
어떤 사람들은 앙리를 쥐스트 퐁텐과 비교하지만 그건 오히려 앙리에게 실례일 정도이다. 그는 내가 평생 갈망했던 타입의 선수였다. 우리가 영원히 그리워할 그의 모습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줬던 믿을 수 없는 시즌들이다. 나는 과거에 그가 탄성이 나올 정도의 활약을 했던 시간들을 영원히 그리워할 것이다.
- 주제 무리뉴
앙리는 내가 지금까지 봐 온 선수들 중 최고의 성장 속도와 골 감각을 가지고 있다. 앙리는 역사상 최고의 재능을 갖춘 스트라이커다.
- 미셸 플라티니
티에리 앙리는 상대편 수비수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이다. 지능적이고, 팀이 원할 때 언제든 골을 터뜨려 주는 선수이다. 시즌 전체의 활약상을 놓고 보았을 때 2002년 발롱도르는 당연히 그가 수상했어야 했다.
- 요한 크루이프
전세계 모든 선수들을 둘러봤지만 티에리 앙리야말로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선수다. 바르셀로나가 앙리를 데려올 수만 있다면 당장 그렇게 해야 한다.
나에게 있어 앙리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함께 공격을 이끄는 것은 정말로 꿈만 같은 일이다. 앙리의 리듬과 스피드, 기술은 그를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할 수 있게끔 만든다.
나는 사실 그들의 열렬한 팬이며 TV를 통해 티에리 앙리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인간적으로도 그를 존경한다. 필드에서 축구를 진심으로 즐기는 그의 모습은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 호나우지뉴
아스날 시절에 앙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그의 플레이가 나를 매료시켰다. 나이가 든 이후에도 앙리는 훌륭했다. 항상 감각적이고 우아한 볼 터치로 왼쪽 측면을 지배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시절 함께 뛰어본 최고의 동료 중 하나였다.
리오넬 메시, 티에리 앙리, 사무엘 에투,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3]
- 야야 투레
내 다음 소속팀이 어디냐고? 만약 나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세계 최고의 선수인 앙리와 함께 뛸 수 있는 아스날을 선택할 것이다.
- 토마시 로시츠키[4]
바르셀로나에서 앙리와 함께 뛰고 싶다. 그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 사무엘 에투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04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04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 앙리를 논함에 있어 벵거와 함께 결코 빠져서는 안될 인물. 앙리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 그리고 베르캄프의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는 그야말로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축구 역사에 남을 완벽한 투톱조합이었다.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였던 셈. 하지만 많은 이들이 잘 모르는 것인데 베르캄프와 앙리는 경기장 안에서만 그랬고, 경기장 밖에서는 지극히 사무적인 사이라고 한다. [2] 유벤투스에서 윙어로 뛰던 앙리를 아스날로 영입해 스트라이커로 변신시켜 최고의 선수로 만든 앙리의 은사. 그로 인해 앙리와 베르캄프 투톱 조합이 완성됐다. [3] 자신이 함께 뛰었던 최고의 동료들을 꼽으며. [4] 로시츠키는 사실 앙리가 아스날에 오기 이전부터인 1997-98 시즌 더블을 할 당시에도 베르캄프의 플레이를 좋아했던 체코의 구너였다. 로시츠키가 2006-07 시즌에 아스날로 오면서 앙리의 마지막 시즌을 함께 보내게 되었다. 피레스의 7번을 물려받게 된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