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후레쉬 프리큐어!의 등장인물(?)로, 스위츠 왕국의 장로. 성우는 오가타 켄이치/ 이동훈.[1]이름의 유래는 디저트의 일종인 티라미수.
한국판에선 '장로'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2. 본편에서
조류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아이스크림 장식이 붙은 지팡이를 갖고 다닌다. 보기와는 다르게 다소 개성(?)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며, 프리큐어들과 처음 만났을 때에는 "봉주르~ 마드모아젤~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라며 작업을 걸기도 했다.(…) 타르트나 아즈키나에게도 허물없이 대하며, 시폰을 볼 때에는 영락없이 손주를 품에 안은 할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인다.특정 인물에게만 자신의 모습이 보이도록 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 능력으로 프리큐어들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이전에 목욕을 하던 도중에 우연히 운석이 "실크 아마 숲"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고,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서 시폰을 발견했다. 이후 와플 국왕과 왕국의 예언서를 보고 시폰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었고, 남들 몰래 시폰을 키운 뒤 타르트와 함께 프리큐어가 있는 곳으로 보냈다.
그 뒤 타르트를 스위츠 왕국으로 불러 "클로버 박스"를 맡겨 프리큐어들이 새로운 힘을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뫼비우스가 패러렐 월드 지배에 성공했을 때에는 아즈키나를 보호해 아즈키나가 뫼비우스의 지배에 놓이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이 뫼비우스를 쓰러뜨린 이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3. 기타
- 프리큐어 시리즈에서는 빛의 전사 프리큐어에 나온 장로 이후 5년만에 나온 장로 포지션 인물이다.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것도 유사하다.
4. 관련 문서
[1]
본작에서는
나소희 / 큐어 파인의 아버지,
강건일과 중복이며 다음작
하트캐치 프리큐어!에서
코롱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