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18 03:24:16

트윈 트라이앵글 드래곤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파일:ツイン·トライアングル·ドラゴ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트윈 트라이앵글 드래곤,
일어판 명칭=ツイン・トライアングル・ドラゴン,
영어판 명칭=Twin Triangle Dragon,
레벨=2,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200, link2=, link6=,
소재=토큰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드래곤족 몬스터 2장,
효과1=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때\, 500 LP를 지불하고\, 자신 묘지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이 턴에 공격할 수 없다.)]
최초로 레벨 기반 소환 제약이 붙은 링크 몬스터. 게다가 종족 제한도 붙어 있고 토큰도 쓸 수 없는 등 사실상 특화 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링크 소환에 성공하기만 하면 500 LP를 지불하고 상급 몬스터를 자신의 링크 위에 부활시킬 수 있다. 효과 무효화 및 공격 불가능한 디메리트야 아무 조건 없이 되살리는 효과 특성상 당연한 제약이다.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했다면 바로 다른 엑스트라 덱 몬스터 특수 소환으로 이어주는 것이 좋다. 되살릴 수 있는 몬스터는 이 카드의 위치 상관 없이 최대 1장이다.

가장 쓰기 좋은 덱은 붉은 눈 덱이다. 붉은 눈에도 하급 지원이 상당히 많고, 레벨을 따지기 때문에 기본형 붉은 눈의 흑룡도 당연히 되살릴 수 있다. 그 외에 카오스 드래곤 덱에서도 휘백룡 & 암흑룡, 이클립스 와이반 등을 소재로 소환하여 라이트펄서 드래곤이나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등을 부활시키는 데에 사용할 수가 있다.

정작 원 주인 바렛덱에서는 써먹을 여건을 찾아보기 어려웠으나, 이후 추가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묘지의 앱소루터 드래곤이나 녹토비젼 드래곤 등을 소생시켜 링크 소환으로 이어나가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필드 위에서만 효과를 받기 때문에 앱소루터 드래곤을 소생시키면 바렛 서치, 녹토비젼 드래곤을 소생시키면 드로우로 이어나갈 수 있기에 꽤 유용한 편. 익스플로드바렛 드래곤을 소생시키면 데린저러스 드래곤의 소생 효과를 만족시켜 그대로 바렐엔드 드래곤 소환까지 이을 수도 있다.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 홍보 영상에서는 이 카드를 사용해서 바렐코드 드래곤을 꺼내는 모습이 나왔는데, 왠지 이 카드를 소환해둔 뒤에 듀얼윌 드래곤의 효과를 쓴 후, 마치 기동 효과마냥 다시 소생시키는 모습이 나왔다. 공식에서 효과를 헷갈린 듯.
파일:트윈트라이.png
원작
유희왕 VRAINS에선 리볼버의 몬스터로 9화에 첫 등장. 게이트웨이 드래곤 스니핑 드래곤을 소재로 링크 소환되어 자신 효과로 크래킹 드래곤을 소생시키고 스니핑 드래곤, 크래킹 드래곤과 같이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의 링크 소재가 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왠지 팔의 삼각형 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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