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3:57

트릭스터M/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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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갤럭시 유저 수 추이3. 상세 추이
3.1. 2021년 5월3.2. 2021년 6월3.3. 2021년 7월3.4. 2021년 8월3.5. 2021년 9월3.6. 2021년 10월3.7. 2021년 11월3.8. 2021년 12월3.9. 2022년 1월3.10. 2022년 2월3.11. 2022년 3월3.12. 2022년 4월3.13. 2022년 5월3.14. 2022년 6월3.15. 2022년 하반기3.16. 2023년3.17. 2024년: 서비스 종료

1. 개요

게임 트릭스터M의 실황에 대한 문서다.

2. 갤럭시 유저 수 추이

게임런처 집계 갤럭시 게이머를 기준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3일 후 유저수가 집계돼서 올라온다.

물론 갤럭시 런처는 트릭스터M의 전체 유저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긴 하다. NC소프트 퍼플로 돌리는 유저가 많으니 갤런처 유저 수의 의미가 없다고 과도하게 실드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갤런처는 진짜 인구수보다는 유저수가 변동하는 추세를 보는 것에 의미가 있는 지표이다. 게다가 원래 다른 게임들도 실제 인구수가 갤런처 인구수의 10배 정도 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7월 15일 조사에 따르면 갤런처 인구수(820명)와 실 인구수(약 8000명)가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조사되면서 트M도 타 게임과 다를 것 없음이 밝혀졌다.

2021년 6월 21일 이전 전체적인 유저수는 이 곳을 참조
공개일 유저수 링크
6월 21일 1788명 #
6월 24일 1718명 #
6월 26일 1589명 #
6월 27일 1562명 #
6월 29일 1318명 #
6월 30일 996명 #
7월 5일 964명 #[1]
7월 10일 942명 #
7월 11일 929명 #
7월 12일 871명 #
7월 15일 820명 #
7월 19일 716명 #
7월 25일 713명 #
7월 26일 707명 #
7월 28일 635명 #
8월 4일 616명 #
8월 5일 580명 #
8월 28일 509명 #
8월 29일 482명 #[2]
9월 9일 451명 #
9월 11일 385 #
9월 22일 356명 #
9월 26일 425명 #
9월 29일 414명 #
10월 1일 422명 #
10월 3일 365명 #
10월 5일 340명 #
10월 8일 418명 #
10월 10일 357명 #
10월 13일 334명 #
10월 18일 410명 #
10월 20일 386명 #
10월 25일 310명 #
10월 28일 322명 #
10월 31일 364명 #
11월 13일 297명 #
11월 24일 263명 #
12월 04일 261명 #
12월 05일 250명 #
12월 06일 250명 #
12월 07일 228명 #
12월 08일 229명 #
12월 09일 256명 #
12월 10일 278명 #
12월 11일 209명 #
12월 12일 241명 #
12월 13일 233명 #
12월 14일 239명 #
12월 15일 211명 #
12월 16일 226명 #
12월 17일 274명 #
12월 18일 208명 #
12월 19일 247명 #
22년 1월 24일 190명 #
22년 2월 24일 154명 #
22년 3월 24일 157명 #
22년 4월 11일 96명 #
22년 4월 19일 88명 #
22년 4월 27일 79명 #
22년 11월 13일 42명 #
23년 9월 18일 0명 #[3]
23년 12월 8일 31명 #

3. 상세 추이

3.1. 2021년 5월

5월 20일 00시에 서버가 오픈했다.

5월 21일 경 애플스토어 매출 1위에 등극하고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올랐다.

5월 26일 기준 47레벨의 캐릭터가 84레벨의 몬스터를 처치하라는 퀘스트 부여, 그리고 56레벨 캐릭터가 필드에서 약 4시간에 1번 리젠되는 정예 몬스터를 30마리 처치하라는 등 캐릭터와 몬스터의 레벨 밸런스가 정신 나간 상태를 보여준다. 또한 전설 패션과 영웅&희귀 펫, 스킬, 장비를 무장한 56레벨의 수천만 원 과금 유저가 솔플로 퀘스트를 플레이할 수 없도록 게임이 설계되었다. 참조 영상. 영상 속 플레이어는 '사실상 1캐릭터 솔플로는 30레벨 정도에서 이미 막혔다'(순수 무과금 기준)고 말한다. 그래서 47레벨 정도까지는 퍼플 공식 지원 다계정 시스템으로 4인 파티를 짜서 플레이. 그 뒤로는 80레벨 몬스터가 나와 다계정 4인 가지고도 감당이 안 돼 똑같이 다계정 플레이하는 사람과 합쳐 8캐릭터가 다녔다고 한다.

5월 26일 패치로 몬스터 밸런스를 조정한다는 문구 한줄만 안내하면서 몬스터의 체력을 늘리며 사냥이 더욱 힘들어졌다. 이는 정보 불균형.으로 몬스터의 HP가 화면에 보이지 않으면서 주는 피해가 얼마인지 화면에 나오지 않는 구조라 유저들의 정보 확보가 어려운 게임인데, 몬스터의 밸런스가 어떻게 조정되었는가에 대한 상세 안내가 전혀 없어 변동사항을 알기 매우 힘들다.

5월 31일 시골서버의 한 유저가 실황을 전달했다. 라인 유저들의 통제[4]와 조리돌림, 저격행위와 채팅 수준이 흡사 깡패들과 별반 다름없었다. 특히 여성 유저들에게 귓속말로 치근덕대거나 성희롱 문구를 날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라인 유저들의 보호를 받는 작업장 계정이 서버 랭킹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

출시 10일이 지나자 갤럭시 런처 기준 일일 총 이용자 수가 벌써부터 5천 대로 하락[5]하고,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회복되지 않는 등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었다. 출시 13일 기준 그래프

상당수 커뮤니티에서 게임 정보글은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글과 개념글은 본 게임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글들로 가득 차 있다. 유튜브 역시 단순히 찍먹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나름 랭커 수준까지 키워보고 분석해서 비판하는 내용도 많다. 커뮤니티나 유튜브 등의 여론은 신규 유저들의 유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여론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게임의 갈라파고스화가 급속화될 것이다. 진작에 게임 내 랭커들의 통제와 막피 등의 행위로 많은 유저들이 떠나가고 있기도 하고. 게다가 곧 타사의 신규작인 제2의나라 오딘이 출시된다면 그쪽으로의 유저 이탈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상위권 린저씨들이 보스 등을 통해서 얻은 장비 아이템을 사줄 유저 소위 허리 라인의 유저가 거의 전멸 상태인지라, 기껏 현질해서 먼저 가놓고 이득을 볼 수가 없다. 트릭스터m 현상황

게임에 돈을 소비해서 더욱 큰 이득을 보겠다는 마인드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사상이긴 하지만. 보스 통제로 얻은 템을 중간층에 팔고 그 재화로 중간층이 공급하는 소모품으로 더욱 강해지는게 이들이 그린 그림일 것이다. 겸사겸사 현금도 벌 수 있으면 더 좋을 것이고. 또한 린저씨들이 이 게임을 하는 이유가 하위권 유저들에게 우월한 스팩을 자랑하는 것도 있는데 비교대상이 되어줘야할 유저들이 전멸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어버렸다.

3.2. 2021년 6월

6월 2일 기준 파이널기어에 밀려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4위로 떨어졌다.

6월 4일 기준 갤럭시 런쳐 집계기준 일일 총 유저수가 4000대로 진입하였다. 전일 집계수인 5812명에서 4966명으로 846명 감소하였고, 비율로 환산시 하루만에 약 14퍼센트가 감소된 수치이다. # 해당 집계는 갤럭시 디바이스 사용유저에 한해 집계된 수치라서 실제 일일 유저수는 더 많을 수 있으나 하락비율은 퍼플, 애플 앱스토어 또한 비슷할 것이다.

6월 12일 기준으로 매출순위가 자그마치 9위까지 떨어졌다. 이미 엔씨소프트에서도 한탕치고 버리기 위해 만든 게임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는듯이 버그와 문제점이 판을 치는데도 업데이트도 계속 지지부진이고 후술해있는 문제점들도 전혀 고치지 못했다. 거기다 이 게임에 실망한 유저들의 혹평으로 평점도 3점때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현재 남아있는 유저들도 극소수의 린저씨들 뿐이기에 매출은 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갤럭시 런쳐 집계 유저 수가 2900명대로 진입하였다. 오픈 첫날 유저수가 2.8만이었던 것에 비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유저가 90%나 이탈하였다. 오픈 한 달도 안 되어 유저수가 첫날 기준 10%인 상태까지 온 것이다. 이제는 정말 커뮤니티나 게임 내의 유저수는 멸종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6월 25일 트릭스터의 현 성적에 대한 자세한 기사가 올라왔는데 매출이 10위권 밖까지 밀려난 것은 물론이고 DAU(일간 이용자 수)가 출시 첫날인 5월 20일에 30만 명 넘게 기록했던 것이 6월 22일에는 1만 명대까지 떨어져 무려 한달 만에 30분의 1로 드랍되면서 갤럭시 런처와 비슷한 폭락 비율이 비슷했다. #

6월 30일 게임런처 집계 갤럭시 유저수 네 자릿수가 붕괴되었다. 같은 장르의 오딘과 제2의 나라가 6월에 출시됨으로 인한 유저 이탈을 감안해도 오픈 1달 동안 갤럭시 게이머 기준 90% 이상의 유저가 이탈한 것은 큰 타격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증표, 인장 등 과금 요소가 3개나 추가되었다. 1000명 선이 깨진 기념으로 코이카츠 짤까지 나와서 조롱받았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1592

게임의 인기가 빠르게 식어가서 그런지 위키 갱신 속도도 늦고, 오픈된 지 1달이나 지난 게임이 가챠 확률표를 제외하면 콘텐츠 소개 항목조차 없다.

3.3. 2021년 7월

출시 45일 만에 유저수 2.8만 명에서 천명 이하로 폭락함은 모바일 게임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다. 출시 초기 트릭스터M이 가지고 나왔던 리니지식 BM에 힘입어 잠깐동안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달성하기도 했지만, 유저 이탈에 따라 매출 순위가 빠르게 내려갔고 게임에 든 개발비와 앞으로의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감안하면 이 게임이 손익분기점을 넘겼는지도 불확실하다. 반면 리니지 말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는 오명은 더욱 깊어졌다. 위 사례와 비슷하게 욕 먹는 라그나로크 M의 개발사 그라비티도 있다. 현재 라그나로크 ip소유사인 겅호 자회사 그라비티는 직접 개발은 거의 안하고 있고 ip만 빌려주는 방식의 장사를 하고 있으며 개발사는 계속 바뀌는 상황이라 라그나로크 시리즈가 나올때 마다 미묘하게 다르다보니 욕은 안먹는 상황. 리니지2 레볼루션 같은 예라고 생각하면 된다.

트릭스터M의 상황은 그야말로 세기말. 출시한 지 한 달도 채 안 돼서 리니지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아이템을 몇백 개씩 공짜로 뿌리는가 하면, 서비스 종료 직전 마지막으로 수익을 뽑아먹으려는 듯이 패키지 상품 업데이트 이외엔 신규맵과 신규던전 맵을 제작하지 않았다.

7월 9일, NC의 주가가 80만 원 이하로 떨어졌다.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지정으로 전체적인 하락장이지만 NC의 낙폭은 특히 컸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기존 린저씨들을 만족시키는 게임으로 나오면서 '리니지라이크'를 다른 업체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유효했다는 여론이 많다. 그리고 반대로 트릭스터M를 통해 NC가 할 수 있는 것은 리니지라이크뿐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게임 내 컨텐츠들인 필드 사냥, 문양, 숙련도, 컬렉션, PVP들이 오직 현금재화로만 굴러간다는 것을 NC에 관심없던 게이머들도 알게 되어 회사 이미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바닥을 기었다. "리니지는 완벽한 게임" 드립을 쳤던 엔씨 사업부의 실책이 결과로 말해준 것. 일각에서는 사업부의 병크라는 점에서 서든어택2와 비교되기도 한다.

또한 두 달도 안 되어 성명문이 나오면서 게임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기록으로 남았다. 성명문 내용 다만 이곳저곳에 어그로 제목과 함께 글을 쓰거나, 다는 댓글을 보면 어그로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아직까지 손절하지 못하고 하는 사람일 수도. 내용도 보면 아이템의 가치보전 운운 하고 있어 하지 않는 사람들의 비웃음만 샀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장난으로 만든 버전이 나왔다. 링크

7월 15일에는 초기 이용자의 97%가 증발했다는 기사 #가 나왔다. 남은 3%는 매몰비용 때문에 차마 접진 못하고 서로 폭탄 돌리기를 하는 모양이다.

현재는 거의 모든 트릭스터M 관련 커뮤니티가 망해버렸다. 공식 커뮤니티에는 글도 안 올라온 지 오래되었고 트릭스터M 갤러리는 속칭 망무새들 조차도 게임을 떠나며 게임에 과금을 한 극소수 유저층만 남아 도박과 다를바가 없는 현질 인증글을 올리는 중이다. 유저를 돈으로 밖에 보지않는 회사와 게임을 돈벌이 수단으로밖에 보지않는 유저층이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준 셈이니 씁쓸할 따름이다.

3.4. 2021년 8월

8월 5일 최저 유저수 달성 이후 영웅패션 지급으로 잠깐 상승세를 타긴 했으나 얼마 못 가고 계속 갤럭시 게이머 기준으로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8월 18일, "2021년 9월, 경계가 사라진다"라는 문구로 신규 티저가 공개되었다. 이미 기대하는 유저들도 거의 없지만, 유저들은 해당 티저를 대부분 서버 통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이왕 파이가 줄어든 거 서버를 줄여서 최소한 남아있는 인원끼리라도 서로 경쟁시키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측만 조금 나돌고 묻혔다.

8월 19일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리니지W를 발표함에 따라 제식구를 경쟁작으로 들이게 되어 전망은 더욱 어둡다. 다만, 리니지W 역시 트릭스터M과 마찬가지로 결국 NC가 노리던 2030대 젊은 신인 린저씨를 끌어들일 요소는 거의 없으며 기존에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플레이 하던 유저들이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에 결국엔 유저층 분산으로 리니지의 공성전 컨텐츠 같은 PVP가 죽어버릴 가능성이 높아 결국 제 살 갉아먹기가 될 것이다.

8월 26일 블레이드 & 소울 2가 오픈과 동시에 11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 되며 팬층이 탄탄한 IP들을 중심으로 리니지의 BM을 적용한다는 NC의 전략이 틀렸음과 함께 리니지라이크에서의 파이 싸움은 더욱 치열해져가고 있음만 확인했다.

8월 27일,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여 축하 영상이 올라왔으나 좋아요 : 싫어요 비율이 1 : 25가 넘을 정도로 처참한 반응만이 돌아왔다. 바로 전날 출시된 블소2가 처참하게 망해버린데다 트릭스터M과도 비교되어 까이는 모습을 보고 엔트리브가 엔씨소프트를 조롱하기 위해 제작한 축하 영상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있을 정도.

리니지 시리즈의 BM모델 중 하나인 속성이 제이드스틸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기존 수호석(연금)에서 속성 대미지 옵션이 있었던 게 복선. 따라서 여러 속성의 저항을 올려주는 여러 아이템을 구해야하며 제이드 스틸 4층 보스인 사룡 에키드나는 불 저항 속성 아이템이 없으면 뮨 탱커 + 3힐 파티도 버티기 힘들다.

3.5. 2021년 9월

파일:트엠유저수.jpg

2021년 9월, 갤럭시 플레이어 기준으로 500선이 다시 무너졌다.

9월 8일 새로운 업데이트 노트를 통해 스킬 최대 레벨이 5에서 7로 확장되는 것이 공개되었는데, 한 달 전 올라온 티저가 설마 스킬 레벨 확장을 의미하는 거였냐며 지극히 부정적인 반응만 나오고 있다. 아래 문제점에서 나오다시피 스킬 레벨 시스템은 린저씨들조차 혀를 내두르는 과금유도 시스템이며 스킬 레벨이 오를 수록 스킬북이 기하급수적으로 필요한 시스템인데 신규 업데이트로 그걸 더욱 확장시켜버린 것. 일각에서는 블레이드 & 소울 2의 흥행 참패로 타 게임에서 수익을 창출하려는 NC의 마수가 트릭스터M에도 뻗친 게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

9월 11일 갤럭시 플레이어 기준 385명이 나오면서 결사대드립의 결정판인 스파르타!가 나왔다.

현재 트릭스터m 갤러리에는 게임스샷을 올리면서 분탕을 치는 유저들조차 다른게임으로 도망치고 한줌도 안되는 유저들만 남아 NC소프트의 주식정보를 올리거나 동접자수를 까는 글만 업로드 되고있다. 심지어 이제는 모바일 인디게임과 NC 자칭 대작 게임의 퀄리티를 비교하는 글도 있다.

9월 28일 기준 다시 갤럭시 동접자수가 400명대를 회복하면서 게임스샷을 올리는 분탕 유저들이 다시 복귀하여 갤러리를 점령하였다. 이미 망무새 유저들도 블소2 갤러리로 대거 이탈한 상황이라 사실상 마의 삼각형이 코앞에 다가온 상황이다.

9월 말 월드통합던전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티저가 공개되었다.

3.6. 2021년 10월

서버 통합 던전이 나왔으며 끊임없이 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히페리온 보스를 잡으면 전설 장비를 100% 드롭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3.7. 2021년 11월

11월 13일 갤럭시 플레이어 기준 297명이 나오면서 스파르타 역시 무너졌다.

서버이전권을 판매하며 속한 월드의 1~10서버간의 서버이전이 이루어졌으며, 문양과 비슷하면서 조금 다른 느낌의 점성술이라는 새로운 스펙업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리셋에는 현금이 들지 않고 무제한이며, 투자한 별빛 조각[6]이 소량 사라진다.

3.8. 2021년 12월

12월 20일 기준 동접자는 240명까지 추락했다. 이제는 현질유도용 신규패키지도 2주에 한번씩 업데이트될 정도로 업데이트도 사실상 죽어버린 상황이다.

3.9. 2022년 1월

1월 22일 드디어 200명 선이 무너졌다. 무려 190명이다. 이에 트릭스터M 갤러리에서는 200명의 결사대에서 100명의 결사대라고 비꼬았다.

3.10. 2022년 2월

이제는 170명까지도 추락했다. 월드 이전을 열었으며 서버 이전 이후로 하루종일 보스가 전부 살아있는 서버가 몇몇 있을정도.

3.11. 2022년 3월

월드 이전이 끝났고, 절반 이상의 유저들이 돈까발리에 월드로 이전했다.

3월 동접자는 160명에서 150명을 왔다갔다 하는중. 사실상 이젠 수익조차도 제대로 안나올것으로 보여진다. 아마 서버 유지비보다 동접자수가 더 줄어들면 섭종공지가 올라올듯하다.

3.12. 2022년 4월

4월 들어서는 동접자 수가 또 줄어서, 110명에서 120명을 왔다갔다 하는 중이다. 그리고 최소 동접자가 102명까지 줄면서 세 자릿수마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유저수도 얼마 없고 1년이 가까이 되는데 성과도 없겠다 싶었는지 결국 서버 재편성을 선언했고 6개 월드에서 월드마다 10개의 서버가 있던것을 4개로 줄이겠다고 공지하면서 사실상 유지가 힘들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공인하게 되었다.

4월 11일, 드디어 세자리수 벽이 붕괴하여 동접자 수 96명을 기록하였다. 덕분에 트릭스터M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다. #

그러나 4월 13일. 다시 동접자가 110명대로 떡상하며 세자릿수를 회복했다. 다만, 회복세가 점점 떨어지는것을 보아 조만간 두자릿수 고정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4월 19일에는 다시 88명으로 폭락했고, 4월 27일은 79명을 찍었다.

전쟁중 상대 컴퍼니에게 성희롱을 한 유저가 컴퍼니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 이 사건이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박제되어 # 유저를 왕따시키는 정신나간 게임이라는 야유를 받았다. 그러나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는 성희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막장 갤러리이니만큼 이들의 의견은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어떤 게임이든 정상적인 길드에서 성희롱은 당연히 강퇴 사유이다.

3.13. 2022년 5월

하르콘 수호전이라는 공성 컨텐츠가 오픈되었다. 거래소에 세금도 표기된 것으로 보아 거래소 수수료가 징수될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하르콘 수호전에서 우승한 월드의 컴퍼니는 시즌동안 모인 세금 다이아와 겔더, 30만 하르콘과 스탯 칭호를 얻으며 전설 설계도까지 노릴 수 있는 럭키 박스를 300다이아에 1개씩, 총 20개를 구매할 수 있다.

또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직업 폴라와 아예 처음부터 하는 신규 서버[7]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신서버 오픈과 역대급 뽑기권 뿌리기 이벤트 및 광고 덕분에 88명이었던 갤런쳐가 순식간에 2012명까지 불어나버렸다. 가히 트릭스터 출시 3~4개월 후 동접자까지 폭증한 수준이다. 그러나 리세마라를 위해 새로 만드는 계정들이 모두 집계되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이 소식을 듣고 쌀먹충들이 우르르 몰려왔으며 게임하는 유저를 분탕 취급하던 트릭스터M 마이너 갤러리에서조차 자신의 리세마라 성과를 자랑하는 글이 우후죽순 올라왔다. 그러나 신섭의 통제가 심해지는 때가 되면 이렇게 유입된 쌀먹충들은 다시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오픈 다음날 곧바로 792명으로, 그 다음날 293명으로 수직 추락하면서 제자리를 빠르게 되찾아갔다. 리세마라빨이었다는게 증명된 셈.

3.14. 2022년 6월

다시 100 중반대에서 머물고 있다.

3.15. 2022년 하반기

6월 이후로는 갤런쳐 기준으로 두자릿수에서 쭉 머무르고 있다. 그러던 중 익명의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엔트리브가 최소인원만을 남긴채 구조조정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리니지 장인'도 못살린 엔트리브, 결국 구조조정 돌입

3.16. 2023년

월간 업데이트의 양도 지난해에 비해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렇게 이용자수는 적은 데다가 구글플레이에서 어느 정도 게임 굴러갈 정도의 마지노선인 매출순위 200위 밖으로 나가 떨어진 지 오래지만, 엔씨소프트는 서비스종료를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에 관해 엔씨소프트에 비판적인 게임 이슈 및 리뷰 유튜버 지존조세는 "트릭스터M 서비스 종료를 하는 순간 핵고래들이 리니지라이크에 돈을 부어봤자 섭종하면 그만이라는 인식을 주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는 거다."라는 견해를 밝혔다.[8]

그리고 9월 19일 12세 이용가 트릭스터M이 동접자 0명을 기록하였다.
이후 11월 27일, 12월 19일에도 동접자 0명을 기록한 것이 확인되었다.

3.17. 2024년: 서비스 종료

1월 4일,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다. # 트릭스터 ip는 본사인 엔씨소프트측으로 이관될 예정이라고 한다. 오후 4시 10분 서비스 종료 예정 안내글이 올라왔다.

2024년 3월 13일 00:00에 서비스 종료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 이후 별다른 일정 변경 없이 3월 13일을 기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1] 당일은 갤럭시 런처 집계 버그로 유저수가 뜨지 않았다. [2] 당일은 오류로 제대로 유저수가 뜨지 않았다. [3] 12세 버전 수치 [4] 작업장을 처리하지 않고 스팟 구간만 통제. [5] 일반적인 기대작 모바일 게임의 경우 3~4만 수준을 당분간 유지하고, 1만 이하로 내려가는 것에 몇 달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나, 출시당일 3만 수준으로 집계된 트릭스터M은 출시 다음날과 이튿날 2~30%라는 기록적인 유저수 감소가 발생하고, 그 이후로도 일주일간 10~20% 수준 급격한 유저수 감소가 일어나면서 순식간에 내려앉았다. 5천 대로 낮아졌을때 계백 라인이라고 삐꼬고 6월에 들어서면 3천 궁녀 라인 들어가는 게 아니냐고 조롱했다. 그리고 6월 11일 기준으로 정말 이 말이 현실이 되어 기어이 3천 명대를 진입해버렸다. 25일 현재는 2000명대도 깨져 1700명대로 기록되었다. 7월 1일 기준으론 아예 1000명도 안 되는 세자리 수를 달성했다. 보통 굉장히 인기 있는 신작게임이 운영 미숙, 유저 고인물화 등으로 인해 인원이 계속 빠져나간다 하더라도 1~3년 이상 걸려야 1000명대를 기록하는 것에 비해 트릭스터M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거기다가 사전예약을 500만이나 했다고 대놓고 홍보를 하던 게임이였음을 생각하면 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예약 대비 게임을 시작한 인원이 매우 적은 비율이라는 사실부터가 치명적인데, 거기서 플레이 인원이 계속 빠졌다. # [6] 고급 장비~희귀 장비를 소모하여 얻을 수 있다. [7] 유료 한정 아카데미(컬렉션)패키지를 꾸준히 출시해왔고 이에 유저들은 전부 계정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자 유입이 아예 없어진 것도 한 몫 했다. [8] 실제로 리니지M을 비롯한 리니지라이크 게임에서 가장 발언력이 높은 이들이 과금 핵고래들이고 극악의 확률로 고가치를 부여하니까 메이플스토리의 템값수호단보다 가치하락에 민감한 집단이다. 이런데 트릭스터M이 서비스 종료 발표가 되는 순간 일부 핵과금러들은 그동안 쏟아부은 돈의 가치가 0원이 되는 셈이니 어느 린저씨가 엔씨소프트를 믿고 과감한 과금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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