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00:07:10

트리오

1. 일반2. 동음이의어
2.1. 애경산업에서 생산하는 주방 세제2.2. 독일의 3인조 뉴 웨이브 밴드2.3. 맥스 페인 시리즈에 등장하는 안젤로 펀치넬로의 하위조직2.4. 유니버설 뮤직 그룹 클래식 계열 레이블들의 연합 3 CD 시리즈2.5. 소니 클래시컬에서 3CD시리즈로 위의 시리즈처럼 발매한 바 있는 마에스트로 트리오 시리즈
3. 관련 문서

1. 일반

3중주, 3인조, 3중주곡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를 통해 유입된 단어이기는 하나, 인도유럽어로 거슬러올라가면 영어 ' three'와도 어원을 공유한다.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어를 통해 들어온 숫자 관련 단어로는 솔로(1), 듀오(2)가 유명하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고안한 음악의 주사위 놀이(Musikalisches Würfelspiel, KV 516f)에 16마디의 트리오가 있다.

3인방, 3인조, 삼대, 삼총사, 트로이카의 의미로도 쓰인다.

2. 동음이의어

2.1. 애경산업에서 생산하는 주방 세제

파일:애경 트리오.jpg
사이트
파일:트리오 광고 1979년.jpg

LG생활건강 퐁퐁과 더불어서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주방세제이다. 그래서 보통 주방세제를 트리오라고 칭하는 경우도 꽤 많다.

2016년에는 출시 50주년을 맞아 한정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부라보라는 배리에이션 제품도 있다.

너무도 유명하다 보니, 197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유사상품 중 크리오 등등도 있었다.

2.2. 독일의 3인조 뉴 웨이브 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리오(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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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곡:DA DA DA

2.3. 맥스 페인 시리즈에 등장하는 안젤로 펀치넬로의 하위조직

빈스 미나노(Vince Minano), 파일럿 "빅 브라더" 프로비던스(Pilot "Big Brother" Providence), 조 "무표정" 세일럼(Joe "Deadpan" Salem).

안젤로 펀치넬로의 직속부하이며 이상하게도 3명이 아니라 3개의 조로 구성되어 있다. 펀치넬로의 명령하에 사육견처럼 적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맥스 페인도 이들의 악명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하며, 맥스가 찾아낸 편지에서 펀치넬로가 잭 루피노를 협박하려고 보낸 부하들이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루피노는 협박에 굴하지 않았다.

1편 파트2 후반에서 싸우지만 역시나 주인공 보정을 받은 맥스에게 모두 끔살당한다. 게다가 별다른 대사도 없다. 이들을 한명씩 해치우면 맥스가 "한놈은 끝났고 이제 두 놈 남았다,"같은 말을 하는게 이벤트의 전부. 그냥 중간보스밖에 안된다.

2.4. 유니버설 뮤직 그룹 클래식 계열 레이블들의 연합 3 CD 시리즈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클래식 계열 레이블들의 연합 3CD 시리즈이다.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전집,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전집[1], 브람스의 교향곡 전집[2], 3CD 구성의 오페라 및 여러 선집 등의 다양한 타이틀들을 발매했다.

2.5. 소니 클래시컬에서 3CD시리즈로 위의 시리즈처럼 발매한 바 있는 마에스트로 트리오 시리즈

소니 클래시컬에서 한 시기에 3CD시리즈로 위의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클래식 계열 레이블들의 시리즈 처럼 발매한 바 있는 시리즈이다. 당연히 동일 분량이라 레퍼터리 구성은 비슷했으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집과 브랍스 교향곡 전집 등[3] 2타이틀 정도만을 발매한 채 사라졌다.

3. 관련 문서



[1] 알프레드 브렌델 피아노, 제임스 레바인 지휘 [2] 리카르도 무티 지휘 [3] 모두 조지 셀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