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을 보내 자원 혹은 국민을 노획하거나, 강도 임무에 투입하여 랜드마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치안이 감소합니다. 밀수업자를 통한 수입 무역로가 잠금 해제됩니다.
제대로 취하고 싶다면 싸움에서 지거나, 불미스러운 부류를 고용해 비밀리에 이곳을 찾아가십시오. 뱃사람들이 정중하고도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념품 가게까지 있죠!
건설 비용
4000
등장 시기
식민지 시대
운영 모드
검은 돛을 달고
식민지 시대
해당 건물을 기본 설정에 따라 운영합니다.
망자의 함 사용 중
식민지 시대
임무의 지속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습격에 투입된 인원이 20%의 확률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무지막지하게 큰 망원경
세계대전 시대
3000
효율이 15% 증가합니다.
최초의 습격 건물이며, 습격 건물들은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해적 소굴의 경우 다른 시대 습격 건물과 달리 노획을 할 수 있는데, 보물사냥보다 노획이 경제에 훨씬 더 많이 기여한다. 돈이 된다면 빨리 짓고 필요한 물건이나 우라늄, 니켈 알루미늄 등 돈 되는 물건들을 노획해다가 바로 수출해버리자. 그 밖에도 난파한 사람들을 구출해서 데려올 수 있는데, 인구가 부족할 때 도움이 되지만 자칫하면 실업자 유발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잘 봐가면서 하는 게 좋다. 작업 나가고 귀환하는 걸 보면 식민지 시대에는
캐러벨을 타고 다니지만, 세계대전 시대부터
PT 보트로 바뀐다.
2대의 전차를 제공하는 군사 건물로 전편의 그것처럼 크기가 상당히 커서 짓기가 애매하다. 전차는
M4 셔먼인데 보병 분대와 비교했을 때 공격력은 비슷하나 체력이 더 높아서 몸빵용으로는 쓸 만하나, 주력으로 삼기엔 무리가 있다. 냉전 시기에는
MK.II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상당히 중요한 건물이다. 습격으로 이웃 위협이 가능해져서 낮은 만족도로도 높은 지지율을 끌어낼 수 있다. 거의 위협 전용 머신. 33 이하로 내려가는 심각한 만족도들만 응급처치로 막아내며 위협하기로 지지율을 캐리하고 한동안 테크에 집중할 수 있게 공략하는 것이 거의 정석. 시대업을 하려면 동맹을 맺어야 하는데 열강이 상대 진영 파괴공작 4회를 요구하므로 대사관처럼 반드시 건설해야 하는 건물이다. 패치로 자동으로 주변 위협 효과를 내는 달 착륙선 불가사의가 추가되었지만 둘의 효과는 중첩되므로 달 착륙선이 있다고 이걸 파괴할 이유가 전혀 없다.
후반기 경제를 캐리하는 가장 중요한 건물이다. 수출 조작 습격을 성공하면 다크웹이라고 하는 무역편차가 40%나 높은 밀수출 경로가 열린다. 심지어 열강들 우호도 핸디캡도 없다! 후반에 주요 수출 경로 두어 개를 물어다가 두면 경제 부분은 거의 잊고 살아도 될 정도로 돈이 정말 풍족하게 쌓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