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3:29

튀르키예의 항공모함 계획

1. 개요2. 역사
2.1. 아나돌루급 강습상륙함 도입2.2. 자국산 항공모함 구상2.3. 자국산 항공모함 설계 개시

1. 개요

튀르키예 해군의 항공모함 도입 계획에 대한 역사를 다룬 문서.

2. 역사

2.1. 아나돌루급 강습상륙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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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튀르키예 해군은 후안 카를로스 1세급 강습상륙함 기반의 아나돌루급에 F-35B를 탑재하여 경항공모함으로 운용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19년, S-400 도입 건으로 미국과 척을 지면서 F-35가 판매금지되면서 그 여파로 아나돌루급의 경항공모함 옵션이 원천 배제되어버렸다.[1] 경항공모함에 탑재 가능한 전투기는 현재로선 F-35B 외에 대안이 없다.[2]

이에 대한 대안으로, 튀르키예는 아나돌루급 강습상륙함에 함재형 무인기를 개발하여 탑재할 예정이다. 그러나 결국 튀르키예가 무인기모함이 아닌 제대로 된 함재기를 운용하는 항공모함을 원한다면 아예 새로이 제대로 된 정규 항공모함을 건조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2. 자국산 항공모함 구상

F-35B 도입이 막히기 전에도 튀르키예산 항공모함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고 있었다. 2017년 7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아나돌루급 강습상륙함의 건조가 완료된 이후, 자체적인 항공모함을 건조하겠다고 선언하였다. #

자주 국방력을 강화해 타국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도이지만 동시에 2016년 터키 쿠데타 미수 사건 이후 독재화가 가속되면서 악화된 서방과의 관계 때문에 독자적인 생존능력이 필요해졌고, 동시에 친밀해졌지만 완벽히 신뢰하기 어려운 러시아를 견제하며, 중동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외교적 배경과 에르도안 본인의 권위주의적 독재의 밑바탕을 깔기 위한 정치적 술책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F-35B 도입이 막힌 이후로도 튀르키예는 항공모함 건조 의지를 계속 지니고 있었다. 때문에 영국에 항공모함 구매 내지 건조 협조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

2.3. 자국산 항공모함 설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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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습상륙함으로서 운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다만 원래 기대했던 경항공모함 용도로의 겸용이 불가능해진 것. [2] 해리어는 이 시기엔 이미 단종되어버린데다가, 일부 보유국들에선 F-35B로의 대체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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