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6-11-02 02:08:08

투니버스/기타


1. 개요2. 송출
2.1. 판권
3. 인터넷 홈페이지4. 인터넷 방송5. 행사
5.1. 투니버스데이·투니페스티벌5.2. 투니초이스5.3. I RUN

1. 개요

투니버스의 기타 이야기를 다룬 항목. 길어져서 분리되었다.

2. 송출

개국할 때부터 케이블 전문 방송이니 만큼 개국 이래로 케이블 방송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2002년 3월에 위성채널 스카이라이프가 개국하자 위성 방송으로도 송출하였다.

하지만 온미디어와 스카이라이프의 대립[1]으로 인하여 2003년부터 방송 송출이 중단되었다.[2] 이로 인해 2008년까지 '케이블 전용'을 고수했으나 2008년 11월 시작한 IPTV 서비스와 맞물려 #, 2009년 1월부터 IPTV에도 송출을 시작했다. 하지만 애니원- 챔프와 유사하게 '투니버스 플러스'라는 채널로 우회등록(?)했다. #. 이쪽은 채널 분리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다른 편성으로 운영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시점 추가바람)부터 양 채널 모두 동일한 편성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11년 9월 1일 스카이라이프 HD 채널(채널 74번)로 다시 송출함으로써 모든 방식으로 수신이 가능해졌다. HD 채널 개국 이후 1년 4개월 넘게 16대 9 SDTV로 방송을 운영하였으나, 2013년 1월 11일에 HD TV 방송을 정식으로 개시하였다.( 관련 공지)

2.1. 판권

한편 편성부 및 판권 담당부 역시 무능한 모습을 여러모로 보여주는 걸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구 투니버스 홈페이지 시절에 영문으로 판권을 구입한 애니메이션이 검색이 되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엑셀사가의 경우는 소개까지 되어있었으나 결국엔 방영도 못해버리고 판권이 만료되어 버렸다거나, 노노짱은 대교방송이 가져가는 등 참으로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듣보잡인 무인행성 서바이브 같은 경우도 판권 계약을 해놓고만 있다가 만료되기 직전에 1기만 방영하다 2기는 해보지도 못했다던지[3]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 분야의 무능함으론 대원방송 넘사벽 급으로 선두를 달리지만 사실 투니버스도 도긴개긴이다.

이에 대해 원피스 8기 방영 때 성갤에 찾아왔던 심정희 pd가 댓글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를 연출하고 싶었는데 금서목록 시리즈를 애니맥스가 가져가서 아쉬웠다고 밝혔다.

2011년 이전까진 저작권에 대해 온건한 입장이었는데[4] 2013년 9월 부터 아이카츠! 더빙 방영을 한 이후부터 일본판도 저작권 신고를 하고 있다. [5]

3. 인터넷 홈페이지

파일:attachment/b0133037_4da9c7c1923d6.jpg
위 사진은 2002년 9월의 사진. 이후 2008년부터 1~2번의 리뉴얼을 거친 뒤 본진을 포기하고 투니랜드로 넘어갔다.
참고로 아카이브로 들어가면 못볼정도로 깨진다. 2004년 중반부터 바이러스 때문에 아카이브로 차단돼있다.

개국 초창기인 1999년부터 사이트(ontooniverse.com)를 가지고 있었는데,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자주 해킹의 대상이 된 데다 심지어는 여러 차례 트로이 목마까지 유포했었다.[6] 결국엔 기존 사이트를 포기하고 투니랜드라는 어린이 콘텐츠 사이트를 새로 만들었다.[7]

온투니버스 시절인 2000년대 중반경에 VOD 서비스를 시작하긴 했는데, 전부 유료였다(단, 일부 애니들은 쥬니어네이버 투니버스극장에서 무료로 서비스했음.).

그리고 온투니버스 시절에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엔딩 영상들과 시간떼우기용으로 만든 뮤직비디오들이 있었고 카우보이 비밥, 루팡 3세의 특정 기수와 같은 극소수의 애니들은 음성만 따로 추출해서 라디오같은 형식으로 전편 제공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저작권 인식이 비교적 희미했던때라 가능했던 일이고 그 이후 일본문화개방과 홈페이지 개편이 겹치면서 전부 삭제시켰다.
사실 일본문화개방으로 인해 투니버스가 vod 수익에 꽤 기대를 걸고 왕도둑징이나 곤조의 크르노 크루세이드등의 여러 애니들을 수입하기도 했는데 후르츠바스켓이나 풀 메탈 패닉 후못후, 최유기 리로드, 리로드 건락등의 작품은 대원방송에서 전작이 방영되었음에도 불구 투니버스가 vod 수익에 기대를 걸고 엄청 힘줘서 빼앗다시피했는데 별다른 재미는 못봤다는듯하다. (...) 심지어 헌티드 정션같은 마이너작들도 들여오기도 했다.
2008년 여름에 대대적인 개편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바라던 전면 무료 VOD 서비스가 실시되었지만, 주로 인기작이 상영 되는데다가(ex. 명탐정 코난) 설령 인기작이라 해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모든 프로그램을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다.[8] 게다가 상영 기간이 정해져 있는 작품은 서비스가 종료 되기도 하며(ex. 그 남자! 그 여자!), 가끔씩 기존에 있던 애니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9] 더욱이 메인 서버 과부하가 심해졌는지 어느 순간부터 판도라TV처럼 activeX를 깔지 않으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화질도 영 좋지 않다.

거기다 2012~2013년에 들어 이 이후 신작들의 애니 다시보기 서비스가 죄다 유료화. 로그인 안 해도 애니 감상이 가능하게 바꿔주던 그 개념찬 모습을 생각하면 주 시청층인 애들에게까지 돈 안 내면 보지도 말라는 소리인 듯 싶다.(...) 거기에 캐시충전은 미성년자면 부모동의까지 있어야하게 바꾸고... 이건 뭐 현질을 강요받는 것도 아니고 현재는 예전처럼 다시 전면 무료화하고 광고 없애기용만 유료로 돌린건지 아니면 기간 좀 지나면 무료로 바꾼건지 대다수는 무료화 되었다.

또한 총 19개의 온라인 게임을 채널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엘소드, 로스트사가, 러브비트, 레이시티, 한자마루, 윈드슬레이어즈, 퍼즐버블 온라인, 귀혼, 그랜드체이스, 서유기전, 테일즈런너, 알투비트, 쯔바이온라인, 잼파이터, 그랜드판타지아, 케로로파이터, 케로로팡팡 등 보다시피 굉장히 많은 게임을 채널링하고 있다. 그러나 여담이지만 투니랜드로 넘어간 게임들 중 일부는 망해가고 있다 카더라 이미 망했다

다만 등가교환(?)으로 투니버스 방영작에 대한 내용 자체는 부실해지는 편. 온투니버스 시절만 하더라도 주제가,[10] 방영된 프로그램 정보, 회별 에피소드 등을 전부 기재하고 있었는데, 투니랜드로 넘어오면서 대다수의 주제가와 판권만료된 프로그램 정보, 회별 에피소드 내용이 없어졌고 CJ E&M 합병 이후 리모델링에서는 담당 PD조차 기재하지 않게 되었다.(...)

이곳 홈페이지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더빙을 까거나 일본 원판을 틀어 달라고 징징거리는 정신줄 놓은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그저 정신줄 놓았을 뿐인 인간들에겐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개니버스'라 불리며 까이기도 한다. 이들이 주로 걸고 넘어지는 문제는 퀄리티나 로컬라이징 정도인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퀄리티는 거의 최상급인데다가 로컬라이징을 하는 부분은 저연령층 대상 애니메이션에 한정된다. 결과적으로 이들이 투니를 싫어하는 것은 단순한 어느 것을 먼저 보느냐에 따른 위화감 혹은 한국어 더빙에 대한 편견에 귀착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사이트 게시판은 일빠들이 개념없는 게시물을 써질러 놓을 때마다 청소부들이 대거 출동하여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놓기 때문에 졸지에 더빙팬들의 청정지대 및 성지가 되었다.

2009년 여름부터 편성부 소속 신입 PD 강유미가 방송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강유미가 떴다'라는 코너를 신설했는데, 대부분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올린 궁금증을 답변해준다. 덕분에 찌질이들이 애꿎은 이 사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여러모로 투니버스 GM(1번 문단) 같은 존재니 까더라도 적당히(...). 그런데 2010년부터는 소리소문없이 폐지된 듯.

한참 아바타 바람이 불 때 온투니버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펫'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어느 순간 서비스 종료.(정확한 일자는 수정바람) 이의 흔적이 보고 싶은 분들은 아즈망가 대왕 엔딩 동영상에 스태프롤 부분 참조.

2011년 9월에는 온게임넷과 홈페이지 통합이 이루어졌다. # 온라인 한정으로 10여년 만에 부자상봉 다만 CJ계열사의 interest.me 도메인 통합에 따라 2013년 12월 다시 홈페이지가 분리되었다.


여담으로 시청자 게시판 관리자가 정말로 일 안한다. 답변도 안 달고 가끔다는 답변도 고작 "그거 안함. ㅇㅇ 언제 할지 나도 모르겠네? 알아서 기다려봐 좀. 'ㅅ'ㅗ" 식의 몇 줄 안되는 무개념 답변만 배설해서 빡친 초딩들과 투니버스가 언젠가 정신을 차릴 거란 희망을 가진 유저들이 거친 육두문자를 날리며 항의하는 난장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덧붙여 이에 관련해선 몇몇 은혼빠들이 "은혼 2기 계획있나요?"란 글에 추천을 해서 BEST 질문에 올렸는데 관리자가 그냥 쌩까버리고 글이 증발돼버려서 팬들을 어이상실시킨 일화가 있다. 거기다 평일엔 20~30개 정도의 글 주말엔 40개 정도의 글이 올라오는데 비해 게시판 관리자는 "매주 5개의 글을 선정해 답변해드립니다."라는 대놓고 일 열심히 하기 싫다는 식의 태도를 취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문제는 그 5개의 글도 매크로 답변이라는 것.
2012년 3월 기준으론 높으신 분들에게 월급만 받아먹고 일 안 하는 거 들켜서 갈굼을 먹었는지 전에는 답변이 1줄~3줄이었다면 현재는 5줄~7줄로 늘어났다. 그래도 여전히 매크로 답변인 건 여전하다. 아마 5줄~7줄 되는 답변의 매크로 답변을 작성하느라 잠시 일하는 척 한 거 같다. 진심으로 애니맥스 편성부랑 게시판 관리자랑 바꾸면 최고일텐데 어떻게 안되나 이거

그리고 2012년 8월엔 관리자 본인이 초딩들한테 게시판 관리가 얼마나 힘들지, 진정한 무개념을 보여주겠다며 아예 시청자 게시판을 날려버렸다. 이제는 시청자의 의견이고 나발이고 안 듣겠고 지들 꼴리는 플레이대로 막나가겠다는 모습을 보여줘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개편 문제로 게시판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2015년 기준 2015년 1월부터 2월 24일 까지 시청자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은 420개로 하루에 약 7~8글 정도 올라오고 있다. 그중 투니버스가 답변한 글은 3개이다.걍 손을 놨나보다 무슨 요일에 방영하냐는 질문도 답을 안해준다 포기하면 편해

2012년 8월 16일 파맛 첵스 사건, 썬더 일레븐 인기투표 사건과 똑같이 여자 같은 남자를 뽑는 투표를 했는데 후보를 자신이 직접 올리는 게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짐과 함께 루리웹 유게이들의 뜨거운 열성과 중복투표가 된다는 것에 힘입어 반 다크홈 빌리 헤링턴이 1, 2위 자리를 다투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쌤통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순히 웃고 넘기기에는 문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 문서 참조.

여담이지만 가장 당혹스러운 변경점은 캐시 충전 서비스를 할때 미성년자는 부모동의를 받아야 하는게 느닷없이 추가 되었다는 점이다. 때문에 투니버스에 서비스 서버를 둔 게임들의 캐시 샵 이용에 제동이 걸렸다. 고등학생들 중에는 알바로 번 돈으로 캐시 충전을 하는 학생도 있는데 그걸 막아 버린 것. 물론 이게 잘한 거라는 반응도 있지만 그동안 안 하던 거 왜 갑자기 하냐는 것. 거기에 애니 다시보기도 이용권 구매가 없으면 무조건 90초 미리보기만 가능. 때문에 캐시 충전 부모 동의와 맞물려 반발이 심하다. 어느 부모가 애들이 애니 보는데 돈 쓰는 걸 쉽게 허락할까? 과거 비로그인 사용자도 다시보기를 하게 해주던 개념찬 모습은 어디로 간 건지 한심하기만 하다...

결론은 투니랜드로 묶이면서 모든 서비스가 불편해지고, 렉이 생기고, 버퍼가 생겨버렸다. 대체 왜 통합한 건지 의문일 정도. 아니면 투니랜드 VOD 끊기는 걸 관리자는 겪어보질 않아서 그런가?


그리고 2014년에 들어 VOD 서비스가 완전히 막장이 되었다. 무엇보다 더빙판을 볼 수 있지만 유료인건 변함 없는데다 일단 화질이 너무 안 좋다. 유료 구매가 아닌 이상 320p에 맞쳐줘 있고 화면 비율이 16:9에서 4:3으로 축소된 작품들도 데다수다. 게다가 시리즈가 제대로 나열되지 않아 어떤 작품은 3,4기까지 방영됐는데 2기까지만 올라오거나 최신 시리즈가 나왔는데 그 전 시리즈가 짤려서 작품 감상에 불가능한 수준. 아예 서비스가 없는 원피스나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이나 블리치는 모종의 이유로 아주 오래전에 짤렸고 유일하게 남은 나루토는 1부까지는 나와 있는데 질풍전 1~3기까지가 모두 짤렸다. 게다가 남아있는 4기는 총 67회 분량분이 어느 순간부터 47화 까지만 있고 다 짤려버렸다. 게다가 그 다음 시즌인 5,6기는 VOD 서비스를 안한다고 밝혔다. 괜히 더빙 볼려다 정신건강만 해쳐서 포기하거나 투니버스까로 바뀌어도 남는 수준.

4. 인터넷 방송

2000년부터 2002년 여름까지는 '애니아이니' 등의 인터넷 방송이 있었다. 그러나 2002년 가을이 되면서 그 맥이 끊겨 버렸다.

그러다 2008년에는 케로기로 라이브쇼로 라이트하게 부활하더니 2010년 성우들이 주축이 되어 '이라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이것도 4회 만에 중단되었다.

5. 행사

5.1. 투니버스데이·투니페스티벌

투니버스가 시행했던 오프라인 행사.[11]
  • 2004년 : 일종의 프로토 타입. 아따맘마 더빙쇼와 이용신, Tim의 축하공연 정도가 이루어졌다.
  • 2005년 : 부제는 'TV 탈출쇼'.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공연. SICAF 2005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애니송 콘서트를 라이브로 시전하였다. 파일:attachment/투니버스/Example.jpg
오오 라인업 오오
하지만 이러한 현장중계는 처음이었던지라 음성 케이블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부랴부랴 해결한 탓에 TV 방영 시에는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나루토 오프닝 공연을 위해 쌈자 버즈도 참석했는데, 빠순이들이 버즈 공연이 끝나자마자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모세의 기적을 시전하여 혼란이 있었다.
  • 2006년 : 2005년의 대성공에 힘입어 판을 키워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부제는 '4대 천왕 쇼'. 케로로/ 나루토/ 짱구/ 장금이가 투니버스 최고 애니메이션이 되기 위해 배틀(?)을 벌인다는 설정. 또한 작년 빠순이들의 만행을 줄이고자 버즈 공연을 행사 맨 끝으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이후 투니버스데이는 시행되지 못했고 2010년에야 행사의 성격을 바꾸어 다시 개최하게 된다.
  • 2010년 : 테마는 '애니메이션 체험전'. 양재동 aT센터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필두로 하여,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케 하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출품 애니메이션은 명탐정 코난, 캐릭캐릭 체인지, 짱구는 못말려, 케로로, 나루토, 원피스 등이다. 겨울방학 때에는 '캐릭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었던 적이 있었다.
  • 2011년 : 전년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색체가 옅어지고 체전 느낌이 나는 행사위주로 갔다. 실제로 직접 행사를 다녀왔던 사람들의 후기나 인증사진 등을 보면 주로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체험행사 쪽이 거의 많았던 편이며, 애니메이션의 경우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던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행사가 있었다. 동년도 겨울방학 때는 최초로 수도권이 아닌 부산 BEXCO에서 개최하였다. CJ E&M이 주최하고 투니버스가 주관사로 확정.
  • 2012년 : 여름 시즌에는 7월부터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오덕들이 왕래했던 행사가 열렸고 일본의 이 성우가 직접 들렸던 곳이기도 하지만 여기는 그 성우랑 아무런 관련도 없다지? 아마? 동년도 겨울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하지만 이번 해는 주최, 주관 모두 투니버스가 직접 한다.
  • 2013년 : 여름 시즌에는 <우당탕탕 투니마을 대소동>라는 부제로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겨울시즌에는 행사명을 아예 <투니 스튜디오>로 변경하였다. 장소는 동일하게 BEXCO.
  • 2014년 : 여름 시즌에는 다시 <투니페스티벌>로 과천 렛츠런파크(경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장소가 교외로 이전된 대신, 5/31일부터 11/2일까지 진행.

5.2. 투니초이스

그 해에 방송한 신작 애니메이션 가운데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작품을 뽑는 행사이다. 매년 세부항목이 조금씩 바뀌어왔지만, 대체로 예선 → 본선의 순서로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정리)
  • 2004년 : 선정작 이누야샤. 본격 남의 자식 상주기 따로 MC 없이 플래시 형식으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 2005년 : 선정작 나루토. 성우 이용신과 개그맨 김인석이 MC로 나서 본격적인 '시상식' 느낌이 나게 되었다. 또한 ARS 인기투표도 실시되었다.
  • 2006년 : 선정작 작년 2위를 딛고 우승한 개구리 중사 케로로. 노홍철을 섭외하고 아이들을 방청객으로 동원하여 실제 시상식 느낌으로 진행되었으며, 특이하게 마술 퍼포먼스를 통하여 발표가 이루어졌다. 또한 투니버스 밥줄 짱구역의 박영남이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 2007년 : 선정작 오란고교 사교클럽. 부제는 '애니킹을 뽑아라'. 후보 애니메이션의 서포터 개념으로 연예인(주로 개그맨)을 초빙했으며, 세트장에서 세바퀴마냥 진행되었다. 특이하게 오란고교 사교클럽 서포팅 영상은 부산에서 파이브 몬스터즈가 시전. 하지만 대체로 오글거리기만 하고 별 재미는 없었다는 반응.
  • 2008년 : 선정작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작년의 실패 탓인지 경제 침체 탓인지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고, TV 방영도 하지 않고 투니랜드 홈페이지 내에서 실시되었다.
  • 2009년 : 선정작 명탐정 코난. 작년과 상황은 비슷.
  • 2010년 : 선정작 화제작 꿈빛 파티시엘을 바르고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명탐정 코난. 제목을 투니One초이스로 일신하고, 슈퍼스타K마냥 3주에 걸쳐 후보작이 걸러지며 최종 작품이 선정되는 방식이었다. 1주차에서는 정재헌 성우의 정재하야 드립이, 2주차에서는 강유미가 떴다 형식으로 방영된 투니버스 스태프/성우들의 영상이 흥했다.
  • 2011년 : 선정작 3회 연속 수상을 노렸던 명탐정 코난을 제치고 애니메이션이 아닌 어린이 일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막이래쇼. 투니초이스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아닌 투니버스 창작 일상 및 실사 어린이 버라이어티쇼가 선정되었다. 동시에 그 동안 일본 애니메이션이 독식해왔던 투니초이스에 대한 고정관념까지 깨뜨리게 되는 이변까지 연출하였다. 참고로 이번 투니초이스에서는 ARS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투니랜드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로만 실시했다.[12] 세간 일부에서는 막이래쇼 수상을 놓고 일각간 애니메이션도 아닌 실사 어린이 일상 버라이어티 프로가 어째서 후보작에 올랐냐, 투니버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것이니 자기 작품이라고 은밀히 밀어냈다거나 연예인이 출연했다는 이유로 떠주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반발과 그 동안 지나치게 일본 애니메이션에 편중되고 독식되어왔던 투니초이스 역사에 이변을 일으켰고 일본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투니버스에서 자체 제작한 작품이나 국산 작품이 수상하는 것도 진정한 투니초이스를 빛내는 것이라고 일침을 놓는 쪽도 있었다.
  • 2012년 : 첫 우승을 노렸던 짱구를 제치고 2009, 2010 투니초이스 수상작인 명탐정 코난이 수상하게 되었다. 투니초이스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3회 연속(2009, 2010, 2012) 수상이라는 영예를 지니게 되었고 전년도 수상작인 막이래쇼가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짱구와 우승경쟁을 벌인 끝에 압도적인 코난 시청자들의 지지로 1년 만에 다시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해부터는 극장(애니메이션) 부문과 게임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투니버스 실사작이 후보작으로 올랐는데 막이래쇼는 예선에서 탈락했고 어린이 드라마 마보이는 본선에서 탈락했다.
  • 2013년 : 그런 거 없다. 미실시 이유는 불명. 하지만 이유는 알 거 같다
  • 2014년 : 2년만에 재개되었고 명탐정 코난12, 짱구는 못말려 14, 요괴워치가 베스트 3으로 뽑혔다.오오 4관왕 오오

5.3. I RUN


투니버스가 주최했던 어린이 마라톤 대회, 원래 이 대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인해 9월 13일로 미루어져 개최되었다.

여담이지만 참가자 중에 막이래쇼 멤버였던 김동현도 있었다.
[1] 이라기 보다는 케이블 SO와 스카이라이프 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쪽 참조. [2] 이후 스카이라이프 측에서는 이 투니버스의 공백을 메꿀 채널을 개국하는데 그게 바로 애니맥스. [3] 원래는 1~52화 즉 4쿨 분량이나 투니쪽에서 1~26화, 27~52화로 2쿨씩 나눠 1,2기로 방영할 계획인 듯 싶었는데 실상은 1기 종영 이후로 수년이 지나도 감감무소식. [4] 일본판 자막 한정 [5] 그 증거로 애니를 제휴로 묶어놓아서 캐시를 비싸게 무는 위디스크라든가 클럽박스라든가 그런 곳에서도 아예 검색이 되지를 않는다. [6] 이때 사이트를 복구하던 중에 옛날에 했던 구작들의 방영 정보가 날아가 버렸다. 그 예로 현재 투니랜드 홈페이지에 정보가 뜨지 않은 것으로 체포하겠어가 있다. 지못미. [7] 기존 투니버스 사이트에서 지원했던 편성표, 프로그램 검색 등 기능 대부분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8] 일단 극장에서 상영 중인 명탐정 코난만 봐도 각 기수별로 새로 들여왔다 나갔다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9] 대표적으로 용의 전설 레전더. 더빙으로 상영하다 어느 순간에 사라졌다. 이젠 틀어주는 방송사도 없는데 [10] 물론 이때가 저작권에 대해 관대하던 시절이기도 했지만. [11] 투니랜드 홈페이지에 영상이 수록되어 있었으나 2010년 12월 31일자로 삭제되었다. [12] 투니랜드 투니버스 시청자 게시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