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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리지널 기준으로 각 진영당 75종씩 총 150종이 있으며, 확장팩과 공식유닛 추가팩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추가 유닛을 합치면 더 많아진다. 물론 이 모든 유닛이 공식 유닛이다....하지만 실상은 쓰는 놈만 쓰는 일이 잦다. 별별 괴상한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평상시에는 쓸데없는 놈이 상당수 섞여있기 때문.
기본적으로 유닛 컨셉의 차이가 있다. 암은 스피드와 기동성. 코어는 몸빵과 화력. 암 유닛이 전체적으로 코어 유닛보다 스피드가 좋은 대신 대응되는 코어의 유닛은 몸빵과 화력이 훨씬 우세하다.[1][2]
그리고 암과 코어의 거의 모든 유닛은 같거나 거의 비슷한 역할로 1:1 대응이 된다. 예를 들어 기본 전투용 코봇인 피위(암)와 A.K.(코어), 건쉽인 브롤러(암)와 레이피어(코어), 전함인 밀레니엄(암)과 워로드(코어) 같은 식. 단, 대응이 된다고 해서 성능이 완전히 동일하진 않다. 예를 들어 브롤러가 EMG를 쏴서 다수의 잔챙이를 정확하게 털 때 좋은 반면 레이피어는 로켓을 쏴서 좀 더 큼직하고 단단한 건물과 탱크 등을 더 잘 부순다든지(실전에서의 활용도는 브롤러가 더 좋다), 암의 전함인 밀레니엄은 플라즈마 포대만 2개를 장착해서 장거리 포격전에 유리하지만 코어의 전함인 워로드는 사거리가 짧은 대신 정확도와 DPS가 뛰어난 헤비 레이저가 달려있는 덕에 중근거리 난전에서 압도적으로 강력하다는 식. 물론 소수이긴 하나 코어의 크로고스와 리바이어선, 암의 스파이더와 매버릭처럼 상대진영에 같은 역할을 하는 유닛이 없는 경우도 있다.
건설 유닛은 기본적으로 소량의 에너지와 메탈을 자체 생산하며[3] 건설/수리/흡수(멀쩡한 유닛의 강제 흡수도 가능하다)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지뢰 매설 차량은 지뢰 건설만 가능하며 파크(F.A.R.K.)와 디코이 커맨더의 경우 건설 개시능력이 없다. 또 F.A.R.K.에 대응하는 코어의 네크로는 잔해를 되살리는 능력만 있을 뿐 수리나 건설보조, 흡수는 불가능하다.
향상된 건설 유닛일수록 나노 레이팅 능력[4]이 높고 각 타입별로 능력의 차이가 난다.[5] 순서는 커맨더 > 향상된 건설잠수정 > 파크(F.A.R.K.) > 건설선 > 건설 차량 > 건설 KBot > 건설 비행기다.[6] 여기서 나노 레이팅 능력은 초당 자원 소모율을 뜻한다. 따라서 나노 레이팅 능력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초당 더 많은 자원을 소모해 빨리 건설/생산한다는 뜻이다.[7] 수리의 경우 어떤 건설 유닛이든 에너지를 20만 소모한다. 참고로 수리/흡수는 대상 유닛이 이동하면 끊어진다. 이는 커맨더의 포획도 마찬가지다.
각 건설 유닛의 타입에 따라 자기 타입의 다음 레벨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향상된 KBot 공장은 오직 건설 KBot만이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향상된 건설 유닛은 자기 타입의 1테크 공장을 건설할 수 있다. 건설 유닛을 포획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면 그 건설 유닛이 건설할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다른 진영의 유닛을 만들 수도 있다. 단, 기본적으로 다른 진영의 유닛과 1:1 대응이 되는 만큼 특별히 타 진영의 대응이 되는 유닛이 훨씬 더 유용하지 않다면야 굳이 이런 수고를 할 필요는 별로 없다.[8]
전 우주에서 전투한다는 설정치고 우주공간에서 활동하는 유닛은 전무하다. '한참 미래라면서 뭐냐!'라고 하겠지만, 대신 행성에서 행성으로 갤럭틱 게이트로 이동한다는 설정을 집어넣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오히려 전술은 퇴보한 격?[9]
모든 공격 유닛과 방어 건물들은 격파(kill) 수치를 가진다. 적 유닛을 8기 이상[10] 격파하면 베테랑으로 취급되는데 공격력, 공격속도, 방어력, 체력, 반응속도, 명중률이 상승하며 격파수가 많을수록 이 상승치는 누적된다. 에너지를 소모해서 공격하는 유닛의 경우 공격력 증가와 함께 에너지 소모량도 조금씩 늘어난다. 방어 시설도 격파 수치를 가지기 때문에 어설프게 공격해서 방어 시설의 격파 수를 올려주면 나중에 상대하기가 피곤해진다.[11]
2. 유닛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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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t
KBot은 다른 게임의 보병에 해당한다. 전차 유닛에 비해 최고 속도, 체력, 공격력이 낮지만 등판력과 선회력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고지대나 고르지 못한 지형에서는 KBot이 주력이 된다. 그리고 최고 속도에 도달하는 가속력이 높아 이동 방향을 갑자기 바꿔도 속도가 거의 줄지 않는다. 같은 성능에서 전차 유닛보다 자원 소모량이 약간 더 많은 편. 참고로 KBot는 Kinetic Bionic Orghanic Technology의 약자이다. 매뉴얼의 설명에 의하면, 일종의 형상기억합금으로, KBot의 근육으로 사용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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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Tank, Vehicle)
전차 유닛은 속도가 빠르고 체력이 높은 것이 특징. 대형 강습전차류는 속도는 느려도 공격력과 체력은 압도적으로 높다. 대신 등판력이 낮아 고르지 못한 지형이나 고지대를 우회해야만 하며, 낮은 선회력과 더불어 90도 이상의 방향 전환을 하면 차량 특유의 선회 기동을 해야만 한다(간단하게 U턴을 생각해보자). 또한 가속력이 낮은 편이라 대형 강습전차의 경우 갑자기 방향 전환을 하면 엄청나게 버벅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쨌거나 최고 속도가 그리 느리지 않고 자원 효율이 KBot보다 좋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에서 초반은 항상 전차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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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Aircraft, Seaplane)
비행 유닛의 경우 생산시 다른 유닛보다 에너지 소모가 월등히 높으며(절대량이나 비율이나) 제작 시간도 길다. 게임의 특성상 지형에 구애받지 않는 고기동성을 자랑한다. 다만 맷집이 종이짝이고 대부분의 대공용 유도 미사일이 비행 유닛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도록 설정되어서 건쉽 계열을 제외하면 대공 공격에 극단적으로 취약하다. 순항고도가 정해져 있어 순항고도가 낮은 유닛(수상 뇌격기, 건쉽 등)은 속도가 빨라도 공격받을 확률이 높다. 정지상태면 모 게임처럼 허공에 떠 있지 않고 항상 지상에 착륙한다(모든 비행 유닛은 수직이착륙이 기본소양이다. 만약 착륙이 불가능하면 그 지점에서 계속 원형 비행을 한다). 알바트로스 같은 일부 수상 비행기(Seaplane, 코어의 반란 이후 사용 가능)의 경우 물 속에 착륙이 가능하기도 하다. 참고로 모든 비행 유닛은 콜로서스 같은 경항모나 리페어 패드가 존재하면 일정 피해를 입은 경우 자동적으로 수리를 받고 다시 공격을 한다.[12] 고로 비행유닛 운영을 하려면 경항모나 수리 지원 패드는 필수다.
참고로 알아둘 점은 전투기는 지상 착륙 상태에서도 공중 기동중인 적 항공기를 공격할 수 있다. 암 오리지널 미션 9를 하다보면 적 전투기가 착륙해 있는데도 아군 아틀라스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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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Ship, Submarine)
선박 유닛은 선박답게 소모하는 자원량도 많고(특히 메탈 소모량이 압도적이다) 체력도 좋다. 대신 그만큼 화력이 막강한 편. 기본적인 구축함 유닛도 상당히 강력하다. 다른 유닛과 다르게 상성이 확실하기 때문에 땡러쉬 같은 짓을 할 수가 없다. 예로서 잠수함 개떼작전으로 나가면 바로 뇌격기 몇 대에 비참하게 털리는 장면을 보게 된다.[13] 바다라는 지형의 특성 상 소나와 레이더가 둘 다 필요하다. 폭뢰 공격이 가능한 함선(구축함, 순양함)과 잠수함은 전부 자체 소나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모든 폭뢰는 날아가는 속도가 느리기는 하지만 유도성이 있다. 잠수함을 제외하면 소나와 레이더 둘 다 포착되기 때문에 재머도 둘 다 필요하다.
폭뢰는 잠수함을 반격할 때만 사출될뿐 수중에 설치된 건물을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수중 메탈생성기 등을 공격하기 위해선 뇌격기나 잠수함의 조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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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크래프트(Hovercraft)
코어의 반란 이후 추가. 호버크래프트는 생산시설과 유닛 모두 단일 레벨로 끝난다. 지뢰와 산성 바다(녹색 바다. 들어가면 계속 피해를 입는다)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하지만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완전 평지맵이 아니면 지상에서 쓰기가 꺼려지는 편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속도는 지상 유닛 중에 제일 빠르기 때문에 평지맵과 바다가 결합된 맵에서는 유용하다. 다만 단일 레벨 유닛이라 테크 2레벨의 유닛이 없고, 호버크래프트 플랫폼 자체는 일단 커맨더가 바로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타입의 건설 유닛을 통해서 지어야 하는 테크 2레벨의 건물이기 때문에 테크 트리가 느려지고, 성능이 테크 1레벨 KBot과 전차 사이의 어중간한 정도라는 단점이 있다. 건설 호버크래프트는 모든 테크 1레벨 건물을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 해상 복합맵에서 빠른 확장의 주력이 된다.[14] 해상전에서 기습용도로 쓴다면 선박 유닛보다 더 빠르게 허를 찌를 수 있다. 참고로 호버크래프트에 대한 원천 기술을 개발한 쪽은 코어로 암의 경우 시나리오 상 코어의 호버크래프트 시설을 탈취해서 기술을 습득한다.
3. 유닛
'코어의 반란'이라는 글귀가 붙은 것은 확장팩 '코어의 반란'에서만 사용가능한 유닛. '배틀 택틱스'라는 글귀도 같다. 모든 유닛의 설명은 '코어의 반란'과 '배틀 택틱스'를 모두 설치한 3.1c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 3.1c 패치 이후에도 케이브독은 새로운 유닛팩과 공식 보너스 맵팩을 유저들에게 제공했는데, '공식유닛 추가팩'이란 글귀가 붙은 유닛은 3.1c 패치 이후 케이브독에서 제공한 보너스 유닛팩에 포함된 것이다.3.1. 건설 유닛(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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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 (Commander)
테크 1레벨의 건물을 건설하며 게임 시작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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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KBot(Construction KBot)
테크 1레벨과 테크 2레벨의 건물을 건설한다. 모든 건설 유닛 중 나노 레이팅 속도가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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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건설 KBot(Advanced Construction KBot)
테크 3레벨의 건물을 건설한다. 건설차량보다 느리지만 나노머신 레이팅의 사정거리가 더 길어서 수리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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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차량(Construction Vehicle)
테크 1레벨과 테크 2레벨의 건물을 건설한다. 건설 능력이 좋고 속도가 빠른데다 자체 생산 자원이 1레벨 중 가장 많기 때문에 초반 확장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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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건설 차량(Advanced Construction Vehicle)
테크 3레벨의 건물을 건설한다. 건설 차량과 같이 효율이 좋다. 향상된 건설 비행기와 함께 후반 확장의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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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선(Construction Ship)
테크 1레벨과 테크 2레벨의 해상 건물을 건설한다. 건설/수리 속도는 의외로 빠르며 일부 육상 건물의 제작이나 수리 보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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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건설 잠수정(Advanced Construction Sub, 코어의 반란)
테크 3레벨의 해상 건물을 건설한다. 건설 유닛 중 F.A.R.K. 정도를 제외하면 커맨더 다음으로 건설/수리 속도가 빠르며 모든 건설 유닛들 중 건설/수리 사정거리가 가장 길다. 잠수정이기 때문에 수중 비행기 공장에서 생산되는 수중 비행기같이 물 위에 있는 것은 나노 레이팅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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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비행기(Construction Aircraft)
테크 1레벨과 테크 2레벨의 건물을 건설한다. 건설 능력이 제일 낮기 때문에 주력 확장이나 생산 보조가 아닌 패트롤 명령을 통한 수리/자원회수 용도로 쓰인다. 안타깝게도 해상 건물은 건설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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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건설 비행기(Advanced Construction Aircraft)
테크 3레벨의 건물을 건설한다. 그래도 향상된 녀석이라서 후반 확장의 주력이다. 한 번에 수십기를 동원해 생산/건설 보조를 붙이는 것이 후반전의 양상이다.[15] 건설 비행정과 마찬가지로 해상 건물은 건설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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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호버크래프트(Construction Hovercraft) (코어의 반란)
테크 1레벨과 테크 2레벨의 건물을 건설한다. 호버크래프트라서 모든 1테크 지상/수중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바다에서 조선소를 지어서 건설선 뽑아 확장하는 것보다는 이쪽이 훨씬 빠르다. 건설 능력은 건설 KBot과 동일하다. 건설 비행정과 달리 해상 건물도 건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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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수중 비행기(Construction Seaplane) (코어의 반란)
테크 1레벨과 테크 2레벨의 건물을 건설한다. 모든 건설 유닛들 중 건설 능력은 최악.
3.2. 암
3.2.1. KBot
3.2.1.1. 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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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위(Peewee)
그 말 많은 EMG(에너지 머신건)를 사용하는 KBot. 동급의 코어측 유닛인 A.K.를 간단히 제압하는 쓸만한 꼬맹이지만 EMG 사용 유닛은 저사양에서 CPU에 부하를 주기 때문에 멀티에선 사용이 금지되었던 유닛 중 하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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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Rocko)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로켓을 발사하는 KBot. KBot/차량 카운터용 유닛. 1레벨 KBot 중에서는 제일 유용하게 쓰인다. 보통 삼손(대공 차량)과의 조합을 많이 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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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Hammer)
자주포 KBot. 초반엔 터렛 견제용으로 좋지만 중반쯤만 가도 해머보다 사정거리 긴 터렛이 쏟아져나와서 별 의미가 없어진다. 코어의 자주포 KBot보다 공격력이 높지만 공격 시 장갑판을 전개하는 모션이 있어 즉각 사격이 안되는 심각한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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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로(Jethro)
대공용 KBot. 하지만 차량인 삼손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이 못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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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Warrior, 코어의 반란)
피위와 해머가 반반씩 섞인 KBot. 역시 EMG를 사용한다. 과거에 EMG로 인한 CPU 부하가 걸릴 적에 사용이 금지되었던 녀석들 중 하나. 건물에게는 라이트 캐논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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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Flea, 공식유닛 추가팩)
공식유닛 추가팩에서 추가된 정찰유닛. 피위보다 75% 정도 빠른 고속정찰유닛이다. 무장이 있긴 한데 데미지가 그야말로 형편없다.
3.2.1.2. 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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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Zeus)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사정거리가 짧지만, 공격력 하나는 강력하다. 이름답게 번개를 사용한다. 공격 전에 총을 뽑는 듯한 모션이 있다. 문제는 적이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움직이는 적을 조준만 하다가 몇발 못쏘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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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도(Fido)
파이도라는 단어 자체의 뜻답게(?) 4족 보행 병기이다. 직선으로 날아가는 가우스포를 사용한다. 좋은 맷집과 함께 포신의 위치가 높아 잔해를 쉽게 넘어 공격이 가능하고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유격전에 잘 쓰인다. AI도 뛰어난 편인데 건물 가드를 찍으면 장거리 공격이 올 때 그 공격을 몸으로 막는다.눈물나는 희생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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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더(Invader)
진드기 모습을 한 자폭병.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수륙양용도 가능하지만 속도가... 수송선에 실어서 적진에 보내는 방법도 있지만 공중에서 터지면 공격력이 형편없다. 그야말로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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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이저(Eraser)
레이더 재밍 유닛. 걸어다니면서 일정 범위(미니맵에서 빨간색 원으로 표시됨)의 레이더의 효과를 무력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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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Zipper)
레이저로 무장한 빠른 속도의 기습용 유닛. 이 녀석을 빠르게 빼낼 수 있다면 초반부에 사령관을 박살내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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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Marky, 코어의 반란)
얼핏 보기엔 걸어다니는 귀처럼 생겼다. 이동식 레이더의 역할을 하는 K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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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컨(Pelican, 코어의 반란)
수륙양용 KBot. 커맨더의 기본무기인 고출력 레이저와 대공 유도 미사일을 가지고 있다. 화력은 보기보다 강하지만 암 유닛치고 많이 느리고 체력도 좀 약하다. 호버크래프트를 제외한 수륙양용 유닛 중 유일하게 물 위로 이동하며, 다른 수륙양용 유닛들과 달리 물 위에서도 지상처럼 공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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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터(Shooter, 배틀 택틱스)
저격을 담당하는 KBot으로 어나이얼레이션 웨폰을 사용해서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연사력이 발당 20초로 최악이다. 저격수 포지션인데 사거리가 애매하다는 것도 단점. 에너지를 소모해 클로킹도 가능하지만 공격시 클로킹이 풀린다. 여러모로 운용이 정말 어려운 유닛이지만 클로킹과 어나이얼레이션 웨폰을 이용하면 원하는 유닛을 즉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허나 육로가 없거나 적진의 방어라인이 조밀한 경우엔 침입 자체가 불가능하고 설령 침입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움직이는 적의 이동 방향을 예상해 피해다니는 것 자체가 엄청난 컨트롤을 넘어 운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가능하다. 전술했듯이 이동속도 연사속도가 극악이므로 실패시엔 살아남을 가능성 역시 희박하다. 이와 같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은 편이긴 하지만 적이 컨트롤에 소홀하거나 내부진영 방어에 방심하고 있는 경우라면 엄청난 수확을 거둘 수 있다. 코어의 더 캔(The Can)과 스모(Sumo) 등 중장갑 공격유닛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카운터 유닛이다. 크로고스에게도 2배의 가산 데미지가 있지만 매버릭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므로 크로고스 상대하겠다고 이 유닛을 생산하지는 말자. 그리고 커맨더를 상대로는 데미지가 줄어들기 때문에[17] 적 커맨더 암살용으로 쓰기에는 쉽지 않지만 2기 이상이 있으면 가능하고 한방에 판을 뒤집을 수 있기 때문에 형편이 되고 유닛 컨트롤에 자신있다면 노려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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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트레이터(Infiltrator, 코어의 반란)
스파이 KBot. 생산을 할 때부터 달리는 모션을 보여준다. 클로킹이 가능한데 클로킹 상태로 이동하면 750이나 되는 에너지를 소모한다.[18] 정찰기를 보내는 것이 훨씬 빠르고 가격도 이득이므로 사실상 쓸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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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령관(Decoy Commander, 코어의 반란)
건설 기능과 D-건이 없다는 것만 빼면 사령관과 완전 판박이.[19] 크기가 약간 작은 걸 빼면 상대 측에서는 구분이 힘들다. 거기다가 이 유닛을 선택하면 똑같이 커맨더라고 뜨기에 상대를 교란시키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20] 자폭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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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F.A.R.K., 공식유닛 추가팩)
Fast Assist Repair KBot. 후반부에 암 진영의 건설이나 수리 및 생산보조작업을 책임지는 KBot이다. 빠른 이동속도와 사령관에 맞먹는 나노 레이팅 능력으로 유닛과 건물을 생산하거나 수리하는 것을 보조해 줄 수 있다. 이 녀석이 없으면 암은 중반 이후 코어의 생산력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21]
3.2.2. 차량
3.2.2.1. 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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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Jeffy)
정찰용 차량. 빠르긴 한데 성능은 기대하기 힘들다. 라이트 레이저 타워의 공격 2번에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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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Flash)
그 말 많은 EMG를 사용하는 고속 강습 전차. 역시 강하긴 한데 EMG 유닛이라는 것 때문에 금지먹는 경우가 많았다. 최강의 유닛으로 볼 수 있는데 초반에 빠르게 50대를 모아서 보내면 상대방이 무슨 짓을 하든지 무조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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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텀피(Stumpy)
중형 강습 전차. 잔해나 드래곤 티스 등을 넘겨서 사격이 가능하며 암의 테크 1레벨 차량 중 방어력이 가장 강하다. 초반 러쉬와 적 터렛 밀어버릴 때 좋다. 일명 스텀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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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Samson)
대공용 차량. 무빙샷이 가능하고 화력이 제스로보다 강하다. 대공 유닛이지만 지상공격이 가능하므로 사실상 테크 1레벨에서 주력 유닛으로 굴리게 된다. 근데 차량유닛이 다 그러듯 험준한 지형에서는 속도가 느려지는 페널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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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저(Podger, 코어의 반란)
지뢰를 매설하는 차량. 매설하는 지뢰는 작은 것에서부터 핵폭탄에 이르는 것까지 총 6종류의 지뢰를 매설할 수 있다. 다른 건설 유닛들이 지뢰 매설을 보조해 줄 수도 있지만 정작 자기는 다른 건설 유닛을 보조해주지 못한다. 지뢰가 잉여 중 잉여라 쓰이지 않는 유닛이다.
3.2.2.2. 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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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Bulldog)
대형 강습전차로 2연장 헤비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다. 장포신이라 바로 앞의 유닛을 잘 못 맞춘다. 코어와 달리 대형 강습전차가 이녀석 하나이기 때문에 암은 전차전에서 심히 암울하다. 싫어도 암이 테크 2레벨에서 매버릭으로 가게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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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톤(Triton)
수륙양용 전차. 하지만 수중에서 이동할 때 이동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므로 쓰레기로 취급되는 분위기. 해외 사이트에서도 트리톤을 뽑느니 차라리 호버크래프트인 아나콘다를 생산할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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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거(Luger)
장거리 자주포. 장거리포 유닛이지만 명중률이 형편없어 지원용으로도 쓸 수 없다. 실험 상으로 정지된 목표를 맞출 확률이 5%다. 설상가상으로 근접한 유닛도 공격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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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머(Jammer)
자신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의 레이더의 효과를 무력화한다. TA 게임 자체가 워낙 레이더에 의존하는게 많은 게임이다 보니 레이더 재밍용 유닛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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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Merl)
헤비 로켓을 수직으로 발사해서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독특한 공격 방식을 취하는 차량. 사거리가 길어 대부분의 방어탑의 천적이다. 하지만 헤비 로켓은 유도능력이 없어 그 자리에서 살짝만 움직여도 전부 회피 가능하기 때문에 방어탑 파괴 외에는 별 쓸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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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Seer)
이동식 레이더 차량 버전. 역시 필수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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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트레이터(Penetrator, 코어의 반란)
에너지 1000을 소모하여 어나이얼레이션 웨폰을 발사한다. 다만 이동속도가 엄청 느린데다 포탑 돌리는 속도를 보면 성불할 지경. 다만 연사력은 좋다. 파괴될 때 자폭 데미지가 있어 주변 유닛을 같이 끌고 가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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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스(Phalanx, 배틀 택틱스)
대공 차량. 대공 유도 미사일보다 강력한 대공포로 무장했기 때문에 비행 유닛의 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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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럽(Scarab, 공식유닛 추가팩)
이동 미사일 방어 차량. 핵, 뉴트론, EMP 미사일을 요격하는 요격미사일을 생산하고 해당 미사일 공격을 방어한다. 대규모 부대가 핵미사일 등에 전멸하는 것을 막으려면 한 대 정도는 필요하다. 가격이 굉장히 비싸고 생산시간 또한 환상적일 정도로 길기 때문에[22] 여러대 뽑기는 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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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Panther, 코어의 반란)
제우스가 사용하는 강력한 번개로 공격한다. 대공 유도 미사일도 가지고 있으며 테크 2레벨 공격 전차 유닛이지만 유일하게 대형이 아닌 일반 전차 크기인지라 속도도 빠른 편이다.
3.2.3. 선박
3.2.3.1. 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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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터(Skeeter)
정찰용 소형정. 라이트 레이저와 대공 유도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다. 대잠 공격은 불가능. 선박 중에 생산속도가 제일 빠르기 때문에 초반 개떼로 해상을 장악하는 전략도 있다. 테크 2레벨의 대공 전함이 나오는 타이밍이 상당히 늦기 때문에 사실상 함대의 주 대공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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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Crusader)
구축함. 해상 유닛이라 그런지 테크 1레벨 유닛이라도 성능이 테크 2레벨 지상 유닛에 견줄 만 하다. 공격력이나 사정거리 등에서 나쁠 것이 없다. 폭뢰와 작은 범위의 자체 소나를 가지고 있어서 잠수함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헤비 캐논을 가진 만큼 공중 공격은 불가능하다. 또한 아쉽게도 해저 구조물을 공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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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Hulk)
지상유닛을 최대 24기까지 실어나를 수 있다. 다만 게임 시스템의 한계로 일일이 싣고 내려야 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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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커(Lurker)
잠수함. 강력한 비유도성 어뢰를 발사하여 공격하며, 잠수함과 전함 전부 공격 가능. 하지만 TA에서의 잠수함들은 대부분 체력이 적고 느려터졌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을 정찰한 후에, 구축함을 뽑지 않고 정찰선만 미친 듯이 뽑는 상대를 확인했다면 카운터용으로 얼마간 뽑을 수 있는 용도. 그 외에도 뇌격기가 본격적으로 편성되기 전 적의 수중 구조물을 공격할 때는 유용하다.단지... 생산에 주력함보다도 메탈이 더 들어간다...
3.2.3.2. 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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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Colosus)
경 항공모함. 공격력은 없지만 레이더와 두 개의 항공기 수리패드를 갖추고 있어 비행유닛의 원활한 보급을 돕는다. 함대전에서도 필수인 유닛. 레이더에 소모되는 에너지에 비해 생산하는 에너지가 매우 많기 때문인지 격침 시 주변에 큰 데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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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Piranha)
대잠 잠수함으로 분류되며, 유도성 어뢰를 사용해 공격하는 잠수함. 모든 잠수함들 중에 가장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지만, 그래도 느려터졌기는 마찬가지. 체력이 약하므로 구축함과 순양함에겐 쉽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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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Ranger)
미사일 순양함. 수상 버전 멀이다. 보조무기로 대공 미사일이 있다. 멀보다는 사정거리가 길어서 훨씬 안전하게 쓸 수 있지만 전함에 버금가는 덩치에 안어울리게 체력이 허당이고 적의 비행유닛에 대응하는 포지션이긴 하나 맞지도 않을 로켓까지 쏘아올렸다가 도탄나서 아군기가 다치기 십상이다.로켓의 화력마저 강했으면 욕을 더 많이 먹을듯대공포가 장비된 선박까지 등장한 확장팩에 이르러서는 여지없는 잉여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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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커러(Conqueror)
순양함. 암에서 최강의 공격효율과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선박. 헤비 캐논의 파괴력은 코어의 골리앗과 비슷한 수준. 폭뢰를 가지고 있어 잠수함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 암의 주력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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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Millenium)
전함. 헤비 캐논을 2기 가지고 있다. 체력도 높아서 잠수함들의 공격을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다. 하지만 폭뢰가 없어 잠수함을 공격할 수 없다.컨커러만 쭉 뽑는게 차라리 속편하다그리고 최소 사정거리가 있어서 바로 코앞에 붙으면 무력해지는 단점이 있다. 대신 그만큼 화력 하나는 기가 막힌 똥파워를 자랑하니 다른 함선들과 적절하게 조합해서 쓰는 것이 좋다. 사거리가 길어 최전선에선 약간 뒤쪽에 배치해두고 함대전 시 화력지원을 하거나, 해안선을 따라 건설된 가디언이나 퍼니셔를 쪼아주는 데는 아주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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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트(Escort, 코어의 반란)
레이더 교란함. 일정 범위 내에서 레이더의 범위를 무력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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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Archer, 코어의 반란)
대공용 선박. 유도 미사일과 대공 공격만 가능한 플랙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특히 플랙 캐논은 강력한 범위 피해를 입히므로 뭉쳐 있는 항공기를 단번에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함대함 전투에서는 별 구실을 못하지만 요격하러 나오는 적의 비행유닛은 아주 잘 없애주므로 잊지 말고 함대에 포함시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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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Fibber, 코어의 반란)
일정 범위 내에서 소나의 범위를 무력화하는 잠수함. 에스코트가 레이더를 무력화한다면 이쪽은 소나를 무력화한다.
3.2.4. 비행기
3.2.4.1. 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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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퍼(Peeper)
정찰기. 공격력은 없지만 레이더도 겸한다. TA의 공중유닛들은 가만히 있으면 지상에 착륙해버리기 때문에 패트롤로 설정해놓고 쉴새없이 움직이는게 포인트. 대공 유도 미사일 한 방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적 진영에 정찰 목적으로 보낸다면 한 무더기로 생산하여 보내야 중간에 격추되도 목적을 완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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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파이터(Freedom Fighter)
테크 1의 유닛치곤 상당히 쓸만한 항공기. 초반 대공에서 꽤 쓸만한 화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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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Thunder)
초반 기지 공습에 상당히 유용한 폭격기. 초반에 이 녀석들만 4대 이상 몰아서 기지를 공격하면 금방 이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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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Atlas)
지상유닛을 1대 실어나를 수 있다. 실을 수 있는 방향이 정해져 있으므로 빠르게 싣기를 원한다면 미리 유닛의 방향을 맞춰두자. 참고로 TA의 수송기는 피아 구분 없이 실을 수 있으므로 적 유닛을 납치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23] 코어의 스모나 크로고스는 그 크기로 인해 실을 수 없다.
3.2.4.2. 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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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러(Brawler)
그 말 많은 EMG를 사용하는 항공기. 비행기치곤 체력도 빵빵하고 반응속도가 빨라 제한적인 공중전도 가능하며 지속적인 타격을 위한 호버링까지 가능[24]하므로 대단히 강력하다. 너무 강해서 CPU 부하가 걸릴 때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금지 유닛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다반사. 다만 공격 타입이 대상의 상공에 머무르며 총탄을 쏟아내는 형식이므로 코어의 반란에 추가된 광역 범위 대공포에 극단적으로 취약하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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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Phoenix)
대단히 강력한 폭격기. 대공 방어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는 한 이 녀석이 떼로 몰려오면 답이 없다. 뒷꽁무니에 달린 레이저를 통한 견제 사격도 가능하지만 데미지는 기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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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셋(Lancet)
대 전함 및 잠수함 전용 뇌격기. 공격 대상의 바로 위에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어뢰를 투척하면 그 어뢰가 대상을 추격해 공격하는 방식이다. 해안과 가까울 경우 어뢰를 맨땅에 때려박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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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Hawk)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기.[26] 게다가 대공 유도 미사일을 2발씩 쏘기 때문에 화력도 강력하고 빠른 속도와 내구성, 작은 크기 등의 장점으로 인해 끈질기게 살아남을 수 있어 적지 않은 게이머들은 이놈을 백대이상 모아서 폭격기 대용으로 쓰는 것을 즐긴다. 대량운용을 통한 폭격이 아니더라도 십수기로도 미사일 포탑이나 대공유닛, 적 항공기 정도의 대공화망을 파괴하기엔 충분한 화력을 지녀서 호크가 대공유닛을 처리하고 난 후 안전하게 폭격기나 건쉽을 운용 가능하도록 해준다. 아니면 먼저 적진에 돌입해서 대공화망을 교란하는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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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Eagle, 코어의 반란)
피퍼의 강화형. 피퍼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레이더 범위가 훨씬 넓다. 조기경보기라고 보면 된다.
3.2.5. 호버크래프트(코어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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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머(Skimmer)
정찰용 호버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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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Anaconda)
파이도와 똑같이 가우스 포를 사용한다. 별 의미없는 수륙양용차량인 트리톤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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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터(Swatter)
대공 호버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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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뱃(Wombat)
호버크래프트들 중에서는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공격력은 로코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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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Bear)
지상유닛을 6대(!) 실어나를 수 있다. 그만큼 크고 아름다운 탓에 느려터지고 움직일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있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이거 만들 자원으로 다른 공격용 호버크래프트를 만들든지 차라리 가만있자.
3.2.6. 수중 비행기(코어의 반란)
수중 비행기들은 물 속에 착륙할 수 있다. 테크 1의 유닛들만 존재한다.-
시호크(Seahawk)
해상 조기경보기. 소나를 가지고 있어 주변의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다. 몇 대 뽑아서 패트롤을 돌리고 함대에 붙이는 것은 필수다. 알바트로스를 적 기지 공격용으로 사용할 때도 수중 건물을 탐지하기 위해서 붙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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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Tornado)
프리덤 파이터의 수중 비행기 버전. 속도나 능력은 스텔스 전투기급인데 체력이 대공 유도 미사일 1~2방에 파편으로 산화될 정도로 낮다. 그냥 알바트로스를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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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Albatross)
대공/대지용 유도 미사일, 수중 공격용 어뢰를 탑재하고 있는 다목적 수상기. 후반에 이 녀석 개떼면 모든 종류의 함선을 털어먹을 수 있다. 맷집도 항공기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한다. 그래도 대공포 앞에서는... 컨트롤의 특성상 뭉치기가 쉽고 일반 비행장에서 생산되는 뇌격기에 비해 비행 고도가 낮아 이따금 컨트롤이 삐긋하면 적의 수중 핵융합 발전소나 경항공모함을 때리다가 떼거지로 증발하는 일이 종종 있다. 대공포에 더욱 취약한 것은 덤. 코어의 타이푼에 비해서 내구도는 높으나 선회력이 낮아서 둘이 싸우게 되면 타이푼이 조금 더 유리한 편.P40 워호크 VS A6M1 제로센
3.3. 코어
3.3.1. KBot
3.3.1.1. 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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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피위보다 나름 멋진 외형에 비해 매우 참담한 성능의 테크1 KBot. 타게팅 AI가 구린지 움직이는 적을 공격할 때 버벅인다. 동등한 상황에서 싸우면 암의 피위에게 무조건 진다.[27] 피위가 HP가 약간 낮다고 해도 진다. 피위의 HP가 50%쯤 되면 1:1로 싸울 맛이 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1:1로 싸우면 이길 수 있는 유닛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건설차량한테 질지도...애초에 EMG와 경레이저의 성능차이가 너무 심하다. 생산속도 하나는 빨라서 물량으로 밀어붙이기는 좋다...만 그 자원으로 다른걸 만드는게 낫다. 어그로 담당으로 써먹으려 해도 영 시원찮으며 오히려 그 잔해들이 아군의 길을 막는다.하도 나약해서 웬만한 공격에는 잔해조차 안 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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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Storm)
로켓을 발사한다. 느린 유닛이나 고정타겟을 맞추는 데는 좋지만 움직이는 타겟은 맞추기 힘든 편이다. 암 진영의 로코와 마찬가지로 테크1 KBot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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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Thud)
곡사포 KBot. 암의 해머보다 연사속도가 빠르다. 대신 사거리가 약간 짧다. 하지만 해머처럼 장갑판을 뒤로 넘기는 모션 따위가 없어서 성능은 훨씬 좋다. 거기다 해머보다 언덕도 더 잘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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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셔(Crasher)
대공유닛인데 역시 성능은 영 시원찮다.
3.3.1.2. 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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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Pyro)
화염방사기로 공격하는 유닛. 암의 제우스에 대응한다. 움직이는 유닛에게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고정타겟 상대로는 절륜한 데미지를 보인다. 때리는 위치에 따라서 맞는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DPS의 차이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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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캔(The Can)
중장갑에 헤비 레이저를 쏘는 깡통모양 KBot. 체력도 높고 발사하는 헤비 레이저가 엄청 강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유닛은 접근도 못한다. 엄청 느리고 사정거리가 약간 짧은 감이 드는게 그나마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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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치(Roach)
암의 인베이더에 대응되며, 사용되지 않는 것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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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Spectre)
레이더 교란 KBot. 역시 암의 이레이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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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커(Freaker, 코어의 반란)
암의 지퍼와 대응되는 KBot. 코어답게 약간 느리고 약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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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Morty, 코어의 반란)
박격포 KBot. 방어시설을 까는데 유용하며 레이더만 지원되면 언덕 위에서 장거리 사격으로 적 유닛을 잡는데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타겟팅 퍼실리티까지 지원되면 움직이는 포대가 된다. 참고로 이 녀석은 산탄률이 0이기 때문에 고정 유닛에 대한 명중률이 100%다. 비행유닛도 어리버리하면 떨굴 만큼 움직이는 대상도 잘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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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터(Dominator, 코어의 반란)
다연장 헤비 로켓(스타버스트 로켓)으로 무장한 KBot. 암의 멀과 같다. 사거리나 화력은 차량형 헤비 로켓 유닛보다 떨어지지만, 생산속도가 빠르고 KBot인데다 수송 가능한 소형 유닛이기 때문에 의외로 활용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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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어(Voyeur, 코어의 반란)
이동식 레이더 K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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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Sumo, 코어의 반란)
초중장갑 KBot. 더 캔의 발전형같은 모습으로 워낙 거대해서 수송은 할 수 없다. 역시 더 캔과 같은 엄청 강한 헤비 레이저를 쏘면서 공격한다. 초장거리포나 어나이얼레이션 웨폰을 사용하는 포탑 또는 유닛이 없이는 상대하기 무척 힘들다. 더 캔보다도 더 느리기 때문에 드래곤 티스를 두르고 가두는 방법을 써서 기지 방어용으로 사용한다. 정 공격용으로 쓰고 싶다면 건설 KBot을 적진 앞까지 공수해 2레벨 KBot 공장을 짓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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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Gimp, 코어의 반란)
수륙양용 KBot. 무장으로는 단거리 헤비 레이저 1문과 중형 플라즈마 캐논을 장비하고 있지만, 거의 헤비 레이저만을 사용하여, 플라즈마 캐논이 왜 있는지 의심스러운 유닛이다. 가끔 플라즈마 캐논을 쓰긴 쓴다... 그래도 무장이 무장인지라, 암의 대응유닛인 펠리컨보다는 강력한 화력이 나온다. 다만 수륙양용이라도 물 위에 뜨는게 아니라 물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는 방식이라 물에 들어가면 암의 트리톤과 마찬가지로 바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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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사이트(Parasite, 코어의 반란)
스파이 KBot. 암의 것과 마찬가지로 쓸모없다. 차라리 A.K.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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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사령관(Decoy Commander, 코어의 반란)
암의 것과 동일한 눈속임용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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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Necro, 공식유닛 추가팩)
부활 KBot.[28] 잔해를 클릭하면 파괴된 잔해를 복구할 수 있다.[29] 이게 아군 뿐만 아니라 적군까지 되는 대단한 유닛이다. 참고로 잔해를 복구하면 체력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자동으로 수리를 한다. 스텔스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
3.3.1.3. 테크 3
3.3.2. 차량
3.3.2.1. 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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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즐(Weasel)
정찰용 차량. 역시 암과 마찬가지로 종이맷집과 별볼일 없는 화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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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티게이터(Instigator)
암의 플래쉬와 대응되는 전차. 플래쉬에게 지는 건 당연한데 맷집은 코어 유닛답게 더 좋다. 멀티플레이에서는 No EMG 룰의 대응유닛이기 때문에 해당 룰 적용시 생산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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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Raider)
코어 유닛답게 1테크인데도 당당하게 체력이 1천이 넘는 전차유닛이다. 암의 스텀피도 체력은 1천 근처지 1천은 못 넘는다.[30] 대신 속도가 약간 느리다. 스텀피와 마찬가지로 초반 주력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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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셔(Slasher)
대공용 전차. 암의 삼손과 마찬가지로 초반 주력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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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Spoiler, 코어의 반란)
지뢰매설 전차. 암의 것과 마찬가지로 6종류의 지뢰를 매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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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러(Leveler, 코어의 반란)
화력 지원 전차. 구축전차를 생각하면 된다. 무식한 똥파워를 자랑한다. 동레벨의 지상 유닛 중 공격력이 제일 높다. 대신 속도가 대형 강습전차 수준으로 느리고 자원소모량도 많은데 심한 물맷집이다.
3.3.2.2. 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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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Reaper)
암(Arm)쪽의 불독과 대응되는 전차다. 암은 불독 하나로 대형 강습전차가 끝인데 이쪽은 리퍼가 대형 강습전차의 시작이다. 골리앗이라는 걸출한 녀석 때문에 뽑는 일이 없는 슬픈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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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Crock)
수륙양용 전차. 역시 뽑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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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터(Deleter)
레이더 교란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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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아틸러티(Mobile Artillery)
장거리포.[31] 루거와 마찬가지로 근접한 적을 못 때리는데다 명중률이 5%기 때문에 쓸래야 쓸 수가 없다.
- 골리앗(Goliath)
장점은 강한 공격력, 강한 장갑, 빠른 생산 속도, 향상된 사거리이다.
단점은 느린 이동속도와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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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Informer)
이동형 레이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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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맷(Diplomat)
이동 헤비 로켓 발사 차량.
2차 방어건물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반격을 당하지 않고 파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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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헤드(Copperhead, 배틀 택틱스)
대공 차량. 대공포를 장착하고 있다. 역시 비행유닛의 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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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호그(Hedgehog, 공식유닛 추가팩)
이동식 미사일방어 차량. 암의 스캐럽과 같다. 이쪽도 스캐럽과 마찬가지로 환상적인 가격 및 생산시간을 자랑한다. 만들고 싶으면 근성을 가져라?
3.3.3. 선박
3.3.3.1. 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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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쳐(Searcher)
정찰용 소형선. 암의 동급 유닛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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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서(Enforcer)
구축함. 공격력이 암의 크루세이더보다 더 높아서 동수로 맞붙으면 거의 항상 이긴다. 대신 가속력이 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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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보이(Envoy)
수송선. 지상 유닛 24대를 실을 수 있다. 참고로 불독 같은 초대형 강습전차나 스모 같은 녀석도 실을 수 있다. 근데 싣고 내리는 걸 전부 수동으로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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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Snake)
잠수함. 구축함보다 소나 거리도 넓고 생산속도도 빨라서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바다맵을 장악할 수 있다. 다만 뇌격 수중 비행기가 생산되는 걸 못 막으면...
3.3.3.2. 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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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ive)
경 항공모함. 싱글 캠페인에서는 레이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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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Shark)
대잠 잠수함. 역시 암과 동일. 암의 설명처럼 잠수함이라서 느리긴 한데 본격 잠수함 대전을 벌인다면 대잠 잠수함이 유리하다. 이쪽의 어뢰가 속도도 빠르고 유도성도 높고 모든 잠수함 유닛을 거의 한 방에 잡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다른 해상 유닛에게 주는 데미지가 낮은 것도 아니기에 작정하고 쓰면 상대방 혈압 올리기에 좋다. 다만 종이 장갑이라 폭뢰 3발이면 잔해로 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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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프리깃(Missile Frigate)
미사일 쉽. 암의 레인저보다 덩치가 좀 작다. 자체 레이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후방 화력지원이나 지상 공격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참고로 유닛 분류는 미사일 쉽(Missile Ship)이고 이름이 진짜로 미사일 프리깃(Missile Frigate)이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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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큐서너(Executioner)
순양함. 암의 것과 같다. 암의 밀레니엄이 3연장 헤비 캐논을 2대 가지고 있어서 적 함선이 근접하면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단점 때문에[33] 암의 주력함은 순양함인 컨커러지만, 코어는 워로드라는 괴물이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잘 안 뽑는다. 리퍼와 마찬가지로 성능이 나쁜 건 아닌데 안 쓰이게 되는 비운의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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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드(Warlord)
전함. 암의 밀레니엄과 동급의 함선이지만 3연장 헤비 캐논을 한기만 보유하고 있으며, 대신 고에너지 레이저 포대를 탑재했다. 문제는 이 레이저 포대가 테크 2레벨의 레이저 포탑과 모양은 흡사한데 사정거리가 두배로 확장되었다는 것. DPS도 헤비 캐논 대비 1.5배 많고 정확도와 반응속도는 비행기를 잡을 정도로 뛰어나다. 하지만 폭뢰가 없어서 잠수함은 공격할 수 없다. 암의 밀레니엄과 비교하여 장거리 지원 능력은 떨어지지만 달라 붙어서 모두 박살내버리는 인파이트 형식의 함대전에선 밀레니엄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위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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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Phantom, 코어의 반란)
레이더 교란함. 암의 것과 같다. 함대전은 시야가 아니라 무조건 레이더를 통한 미니맵 사격이기 때문에 레이더 교란함은 함대전의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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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더(Shredder, 코어의 반란)
엄청난 범위의 대공 고사포[34]와 상당한 양의 미사일 발사대를 설치한 대공용 함선. 적이 이 함선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을 발견했다면 공중 유닛의 이용으로 적 함대를 무력화하는 방안은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왜 이 함선에 Shred(파편)-er이란 이름이 붙었나 잘 생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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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선(Leviathan, 배틀 택틱스)
전투 잠수함. 코어의 유닛답게 크고 아름다운 대형 잠수함이다. 2연장 유도 어뢰를 쏘는데 공격력이 절륜하기 짝이 없는 공포의 유닛. 잠수함 주제에 시야가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유닛 중에 제일 넓다.[35] 다만 어뢰 발사기와 대잠 잠수함인 피라냐와 샤크에게는 데미지가 엄청 낮게 들어가며, 다른 잠수함과 똑같이 뇌격기에 걸리면 바보된다.
3.3.4. 비행기
3.3.4.1. 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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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Pink)
정찰기. 암의 피퍼와 같다. 다만 피퍼에 비해 속도와 레이더 탐지범위가 약간 좁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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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Avenger)
전투기. 암의 프리덤 파이터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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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Shadow)
폭격기. 역시 초반에 빠른 생산을 통한 찌르기가 가능하다. 암의 썬더보다 투하하는 폭탄의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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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Valkyrie)
수송기. 기본 성능은 암의 것과 같다.
3.3.4.2. 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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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피어(Rapier)
건쉽. 암의 브롤러에 대응되는 유닛으로 무유도 로켓을 쏜다. 로켓의 속도가 느리고 헛방이 많아서 이동 중인 유닛을 맞추기 어렵지만 건물에 대해서는 탁월한 화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대공포 앞에서는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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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Hurricane)
전략 폭격기(암의 피닉스도 분류는 전략 폭격기). 암의 피닉스보다 투하연사력이 약간 떨어지는 대신 폭탄을 더 많이, 더 길게 투하한다. 집중 폭격에는 피닉스가 유리하고 광역 폭격에는 허리케인이 유리하다. 이 녀석도 후미에 견제용 레이저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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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Titan)
뇌격기. 암의 란셋과 같이 어뢰를 목표에 떨어진 곳에 투하하면 어뢰가 목표까지 추격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란셋이나 타이탄 같은 일반 뇌격기의 어뢰는 시플레인 뇌격기(알바트로스, 타이푼)의 어뢰보다 데미지가 훨씬 높다. 대신 시플레인 뇌격기는 목표의 거의 바로 위에서 어뢰를 투하하고 한 번에 2발을 쏘기 때문에 데미지 총합은 시플레인 뇌격기가 조금 더 높다. 다만 시플레인 뇌격기는 순항고도가 낮아서(순항고도가 2배 이상 차이난다) 본격적으로 대공화망이 형성된 함대를 공격하려면 심각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치고 빠지는 공격을 감행한다면 일반 뇌격기의 효율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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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프(Vamp)
스텔스 전투기. 암의 호크와 같다. 최고 속도를 제외하면(최고 속도는 같다) 모든 성능이 호크보다 한 단계 낮다.[36] 대신 대 항공기 공격력은 뱀프가 약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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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Vulture, 코어의 반란)
암의 이글과 기능이 유사한 조기경보기.
3.3.5. 호버크래프트(코어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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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러버(Scrurrber)
정찰용 호버크래프트. 암의 것보다 공격력이 약간 떨어지는 대신 사거리가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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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퍼(Snapper)
암의 아나콘다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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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어(Slinger)
대공 호버크래프트. 암의 것과 같다. 삼손보다 대공능력은 좋지만 체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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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서(Nixer)
헤비 로켓 발사 호버크래프트. 테크 2의 디플로맷보다 생산시간이 길고 체력이 낮고 로켓의 사거리와 공격력도 낮지만 빠른 기동성으로 이걸 전부 커버할 수 있다. 그래도 헤비 로켓 발사 유닛이라서 지원용으로 쓰는 것 외엔 활용도가 저조하다. 이런 유닛이 흔히 그렇듯이, 컴퓨터는 정말 질리도록 뽑아서 깔짝대는데, 코어의 반란 암 캠페인을 하면서 정말 수시로 사람 성질을 긁어대는 걸 직접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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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Turtle)
수송용 호버크래프트. 역시 6대만 실을 수 있다. 이걸 생산한다는 것 자체가 자원 낭비다. 승기를 굳힌 후 자폭 KBot를 잔뜩 태우고 굴욕 러쉬를 보내는게 재밌긴 하다.
3.3.6. 수중 비행기(코어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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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Hunter)
소나를 가진 비행기. 해상의 조기경보기라 할 수 있다. 지상 목표는 감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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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Voodoo)
어밴저의 수중 비행기 버전. 역시 속도나 공격 능력은 스텔스 전투기와 같은데 그 놈의 체력이... 이건 암이나 코어나 같은 부분. 그냥 시플레인 뇌격기를 뽑자. 이쪽도 대공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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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푼(Typhoon)
암의 알바트로스와 같은 뇌격기. 뭐 성능은 말할 것도 없다. 알바트로스에 비해서 내구도는 좀 낮은 편이나 속도나 선회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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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Truck)
오리지널 코어 초반부 미션에서 등장하는 중립 유닛. 비무장이며 그냥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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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Scorpion, 코어의 반란)
코어의 반란에서 등장하는 중립(?) 유닛. 씨 서펜트와 함께 유이한 생체 유닛이다. 암의 스파이더처럼 다족 보행을 한다. 사용하는 무기가 라이트 레이저 타워와 비슷한데 실체는 마비 광선 + 헤비 레이저. 게다가 연사력도 좋다. 캠페인 중반부 미션에서 몇 마리씩 등장하며 이 녀석들을 잡는 것 또한 미션 목표에 포함된다. 말이 중립 유닛이지 미션에서 유닛 정보를 보면 적 진영의 마크를 달고 있다(암이면 코어 마크, 코어면 암 마크). 어부지리를 노리고 적 진영으로 유도했다가 사이좋게 노니는 장면을 본 유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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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서펜트(Sea Serpent, 코어의 반란)
코어의 반란에서 등장하는 중립 유닛이긴한데 스콜피온처럼 미션에선 적으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미션 목표에 이 녀석들을 때려잡는 목표가 꼭 들어가 있다. 정찰용 소형선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바다를 헤엄쳐 다니는데 일정한 코스를 계속 왕복하며 불을 뿜어서 공격한다. 생각보다 많이 강하지만 시플레인 뇌격기 한 대만 보내도 전부 잔해로 만들 수 있다. 스콜피온이나 씨 서펜트나 전부 잡으면 잔해가 남는데 흡수하면 에너지 덩어리임을 알 수 있다. 움직일 때 모션이 꼭 잠자리같다.
자세한 정보는 TA Mania Community를 참고하자. 모든 유닛의 자세한 데이터가 나와 있다. 이 페이지도 TA Mania Community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고 있다.
[1]
때문에 비슷한 실력끼리 물량전으로 들이받으면 코어를 잡은 쪽이 이길 확률이 높다. 그 때문에 암 유저는 더 바쁘고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2]
예외적으로 항공기는 암 쪽이 전반적으로 코어에 비해 살짝 우위에 있지만 지상군이나 해군처럼 그 격차가 크지는 않다.
[3]
레이더, 소나, 레이더 재밍, 소나 재밍 능력을 가진 유닛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한다. 대신 생산하는 만큼 레이더, 소나, 레이더 재밍, 소나 재밍 능력을 위해 소모한다. 일부 공격 유닛의 경우도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 경우 이동 또는 공격을 위해 그만큼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예외적으로 경항모는 레이더 기능과 수리로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4]
건설 및 수리 속도. 단 나노 레이팅 사거리는 이와 관계없이 유닛마다 고유한 값을 가진다.
[5]
흡수의 경우 건설/수리 능력과 무관하게, 잔해의 경우 자원량에 비례해서, 유닛은 흡수당하는 것이 공격을 받는 것과 같기 때문에 체력에 비례해서 흡수 속도의 차이가 난다. 대량의 건설 비행기를 동원한 유닛 빨아먹기를 막기 위한 조치다. 커맨더의 포획도 목표 유닛의 체력에 비례해서 소모 시간이 결정된다.
[6]
다만 건설 비행기는 유닛이 겹칠 수 있으므로 100대 이상 건설에 동원하면 건물과 유닛을 어마어마한 속도로 뽑아낼 수 있다.
[7]
자원 소모의 절대량은 차이가 없다. 따라서 자원 비축량은 일정 수준만 되면 상관없지만 초당 수급률은 항상 관리를 해야 된다. 특히 메탈은 몰라도 에너지 수급률이 마이너스로 가서 비축 에너지가 바닥나는 순간 에너지를 소모하는 공격이 정지하게 된다.
[8]
각 진영별로 탐나는 유닛이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매버릭(암)과 모티(코어). 둘의 조합은 지상을 초토화시킨다. 어쨌건 멀티플레이 중에 한가할 때 다른 종족을 고른 동맹 게이머에게 포획해서 쓰라고 건설유닛을 한두대 보내주는건 권장할만 하다.
[9]
근데 이 갤럭틱 게이트가 슈프림 커맨더의 양자 게이트와 동일한 물건이다. 즉 어디에나 갤럭틱 게이트가 있으면 전송에 5분.
[10]
오리지널은 5킬.
[11]
초장거리 포대인 빅 베르타가 20 이상의 격파수치를 가지면 사악할 정도의 명중률을 가지게 된다. 문제는 베테랑이 되기 전까지의 명중률이 호구라는 것.
[12]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항목에서도 자주 말하는 것이지만 이 게임은 97년도 게임이다.
[13]
근데 뇌격기가 20대 이상 쌓이면 모든 종류의 선박 유닛이 털린다. 이렇게 떼로 뭉친 비행기로만 제해권을 장악하는걸 바라지 않았는지 코어의 반란에서는 양 진영에 새로운 형태의 대공 함선이 추가됐다(Anti-Air Ship. 코어측의 Shredder, 암 측의 Archer). 양측 모두 엄청난 범위 공격력과 연사속도를 자랑하는 FLAK 캐논(지상에 진보된 건설 유닛으로 건설이 가능한 포대형 버전도 존재)과 함께 여러발의 미사일을 한 척의 배에서 뿌려댄다. 이 함선이 2척 이상 배치된 함대를 수상비행기로 공격하려 한다면, 물론 목적이야 이룰 수 있겠지만 아군이 입을 그만큼의 피해도 각오해야만 한다.
[14]
기동성은 건설 비행기가 더 뛰어나지만 건설능력이 너무 뒤떨어지고 죽기도 잘 죽어서 믿을 수가 없기 때문.
[15]
지상 유닛은 충돌크기와 나노 레이팅 사거리 때문에 생산/건설 보조를 붙이는 댓수가 제한적이다. 하지만 비행 유닛은 순항고도가 같아도 충돌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생산/건설 보조에 아주 유용하다.
[16]
암의 모든 EMG 유닛에게 해당하는 부분이다. 탄 하나하나가 모두 별개의 오브젝트로 따로 연산되기 때문에 대규모 EMG 유닛이 공격하면 연산 과부하로 주변 다른 유닛의 AI가 멈춰서 반격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가 된다. 물론 이 경우 공평하게 동급의 코어 유닛도 막는다.
[17]
암 커맨더에게는 1/2, 코어 커맨더에게는 2/3이 들어간다.
[18]
그나마 커맨더의 클로킹보단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지만 발각되는 안전범위가 훨씬 넓다.
[19]
건설 보조 및 수리 능력은 있다. 하지만 거의 의미없을 정도로 능력이 안 좋다.
[20]
대신 진짜 커맨더는 건설 유닛에게 흡수당하지 않기 때문에 이걸로 판별이 가능하다.
[21]
코어는 안그래도 개개의 유닛이 더 강한 편인데 생산속도도 빠르고 향상된 건설 KBot만 생산보조로 붙여도 폭발적인 생산력을 자랑한다. 괜히 추가 패치로 F.A.R.K.를 넣어준 게 아니다.
[22]
생산보조 없는 공장에서 매버릭 9대 나오는 시간이랑 같다.
[23]
심지어 적 커맨더도 납치가 가능하여 납치 뒤 자폭시키면 그대로 게임 끝.
[24]
단 전투기나 폭격기와 묶어서 공격명령을 내리면 다른 비행유닛처럼 목표상공을 스쳐가며 공격하게 된다.
[25]
뮤탈떼가
집정관한테 어떻게 죽는지 생각해보자.
[26]
정확히 말하면 레이더에는 잡히지만 타겟팅 퍼실리티가 있어도 시야에 직접 들어오지 않는 이상 자동 공격을 받지 않는다.
[27]
마주 세워놓고 일시정지 후 동시에 쏘게 만들면 아주 적은 차이로 지는데, 서로 무빙샷을 하게 되면 장착된 무기의 성능차로 인해 그냥 쳐발린다.
[28]
게임에서의 이름은 Necro가 아니라 Resurrection KBot으로 뜬다. Necro라는 이름은 공식 사이트의 유닛 소개에서 나온 것이다.
[29]
잔해에 커서를 가져가면 기본적으로 복구 아이콘이 뜨기 때문에 잔해를 흡수하려면 수동으로 명령을 내려야 한다.
[30]
정확하게 스텀피가 992, 레이더가 1098이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초반 전차전에서 한 대 더 버티고 못 버티고 여부는 전투에 큰 영향을 끼친다. 사실 얘네 말고도 1대1로 대응하는 유닛끼리 동수로 붙어서 코어가 지는 경우를 보기가 드물다.
[31]
원래 이름은 Pillager인데 게임에선 그냥 Mobile Artillery로 이름이 뜬다. Necro와 비슷한 경우.
[32]
원래 이름은 Hydra이다. 위의 Mobile Artillery도 그렇고 코어 쪽은 원래 이름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잦다.
[33]
전함류는 전부 다 포신 높이가 높아서 최저 사거리가 존재한다.
[34]
지상 방어탑 Cobra와 동급이다.
[35]
시야가 비행 유닛보다 조금 더 넓다. 다른 잠수함 유닛들은 자기 크기만큼만 보일 정도로 협소한 시야를 가지고 있어 바로 앞의 장애물도 몸통 박치기를 해야 알 수 있을 정도라 눈 뜬 장님이 따로 없다.
[36]
앞서 소개된 탱크나 함선의 경우처럼 불공평할 정도로 성능 차이가 크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