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1 22:56:34

토죠 사카

1. 개요2. 그림체3. 링크4. 참여한 작품


토죠 사카나( 토죠사카)
東条さかな（ とじょさか）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1985년 2월 5일 생
여성 작가이다.

과거 유유백서나 명탐정 코난등의 2차 BL 활동을 해왔다.

현재 기준으로 주로 그리는 작품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현재 기준으로 좋아하는 것은 죠죠, 트랜스포머, 루팡, 건담이라고 하며, 뇌의 90%가 죠타로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그외 아저씨는 40대 이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특이취향..

파스텔 계열 색을 사랑하고, 가장 좋아하는 색은 민트 그린이라고 한다.

과거 슈가빈즈에서 짓궂은 My Master, Under the Moon 등의 19금 여성향게임 일러스트를 담당했었으며 최근 슈가빈즈 회사의 내부사정문제로 인해 clearrave에서 Riddle Garden이라는 작품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었으나, clearrave가 현재 조용한것을 보면 이쪽도 회사사정이 좋은편은 아닌 듯.

2. 그림체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의 모에계열 화풍. 남자캐릭터는 약간 날카로운 선을, 여자캐릭터는 동글동글하게 그리는 편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색칠방식, 선따는 방식, 전체적인 톤, 얼굴형 등 그림 노선이 달라지고 있는데, Under the Moon 초기 PC판 및 팬디스크와 PS2판으로 나온 Under the Moon Cresent랑 비교해보면 위화감이 크다.[1]

이 작가의 매력은 귀엽고 동글동글한 여성캐릭터보단 "남자 캐릭터". 날카로운 선을 사용함에도 차갑기만 하지않고 따뜻한 남자캐릭터를 그려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작가이다.[2] 부드럽고 밝은 색감을 사용하고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을 강조하기 때문.

3. 링크

텀블러
에스크에프엠
트위터
홈페이지
픽시브

4. 참여한 작품



[1] 게다가 크레센트 내 CG가 새로 그린 CG와 기존CG가 같이 사용되고 있는지라 더더욱 위화감이 강하다. [2] 전체적으로 눈과 눈썹사이가 가깝고, 눈썹을 짙게 그리는게 특징. 이 부분만큼은 Under the Moon 당시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 [3] 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 시큐브의 작가 미나세 하즈키가 쓴 라이트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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