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 ぼくと魔女式アポカリプス |
|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미나세 하즈키 |
삽화가 | 후지와라 와라와라 |
번역가 | 홍경화 |
출판사 |
아스키 미디어 웍스 학산문화사 |
레이블 |
전격문고 익스트림 노벨 |
발매 기간 |
2006. 02. 10. ~ 2007. 06. 10. 2009. 09. 07. ~ 2010. 01. 07. |
권수 |
3권 (完) 3권 (完)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나세 하즈키[1], 삽화가는 후지와라 와라와라.[2]니힐한
2. 줄거리
이것은, 나와 마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하나의 커다란 '연쇄' 이야기다. 반에서 존재감 없는 소녀의 고백이라는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함'에서 나오는, 무의미한 '특별함'의 연쇄.
멸망한 마술사종들. 종의 부활을 걸고 행해지는, 인간을 대역으로 한 싸움. 그것들의 존재를 알게 된 나의 옆에서, 마녀종족의 대체마술사가 된 그녀는 싸운다. 그리고 싸우기 위해 계속 행하게 된다. 슬픈 미소로, 슬픈 자상을.
'평범함'과 '특별함'이 혼탁해지고, 우리의 눈앞에 남은 것은, 오직 무자비한―
멸망한 마술사종들. 종의 부활을 걸고 행해지는, 인간을 대역으로 한 싸움. 그것들의 존재를 알게 된 나의 옆에서, 마녀종족의 대체마술사가 된 그녀는 싸운다. 그리고 싸우기 위해 계속 행하게 된다. 슬픈 미소로, 슬픈 자상을.
'평범함'과 '특별함'이 혼탁해지고, 우리의 눈앞에 남은 것은, 오직 무자비한―
3. 발매 현황
- 1권 - 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 - Apocalypse Witch Mode
- 2권 - 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 - Cradle Elves Type
- 3권 - 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 - Nightmare Crimson Form
일본의 전격문고 레이블로 2006년부터 발매됐다.
발매 당시는 나름대로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3] 취향을 극렬하게 타는 스토리에 시니컬한 척 하지만 찌질한 남자 주인공, 템포가 느린 전개, 거의 1년에 가까운 발매 주기 등이 겹쳐 판매율이 저조하여 결국 2007년에 3권에서 출간정지를 먹고 말았다. 이후 작가는 학원이능물에서 러브 코미디로 노선을 바꾼 시큐브를 집필하게 됐는데 일단 작가 본인의 블로그에선 재개는 힘들다고 밝힌 듯.[4]
그런데 2009년 9월, 익스트림 노벨에서 한국어판 정식 발매를 해버렸다. 번역가는 홍경화. 반년도 안돼서 사실상의 완결권인 3권까지 다 나왔다.
도대체 왜 이런 물건을 수입해 왔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나, 10월에 동 작가의 시큐브도 발간된 걸 봐선 아스키 미디어 웍스에서 작가 단위로 계약을 해 버린게 아닌가 하는 설이 대세인 듯.[5]
4. 특징
작품 전반에 걸쳐 우울하며 참혹한 전개에 싸움에 휘말린 등장인물들의 비참한 말로와 주인공들이 이겨도 암울함이 증가되어 가는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초 우울 전개로 유명하다.테마는 '선택(가능성)'으로 추정된다. 권마다 하나 이상의 길이 주인공 일행에게 주어진다. 그것이 선택할만한 거냐는 또 다른 이야기이지만.
중2병 주인공치고는 흔치 않게, 변신하면 여자가 되는 TS계 작품이기도 하다.
5. 등장인물
- 요이모토 레이
- 키누타가와 메이코
- 키나미 소타
- 렌텐시아 이즈라델리
- 텐도 미사키
- 요이모토 세카
- 란란란자키 네네
- 신 센텐카
- 신 센텐이
- 니이하라 코바토
5.1. 인도자
- 아베이라즈 울리히
- 에반에셀
- 에만코르
- 이오
- 큐리머 변경백
6. 설정
일본어판에선 한자를 쓰고 외래어 발음 루비를 달았지만 한국어판에선 한자로 통일했다. |
-
암재(闇滓 / Unsee)
물질적으로는 존재하지 않고 애매모호한 개념량. 존개의 이개념(裏槪念)의 존재.예를 들면 너는 지금 이곳에 있고, 그것은 동시에 '이곳에 없다'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음을 의미. 즉 존재의 이면에 존재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존재의 힘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암재에는 주로 두 가지의 성질이 있는데. 하나는 기지관측성(旣知觀測性). 즉 그 존재를 절대적으로까지 확신하는 것에만 암재는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된다는 것. 또 하나는 현상간섭성(現象干涉性) 암재가 세계를 개변하는 이외개입(理外介入)을 행하는 재료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 존재의 이면이라면,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존재 그 자체를 조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예를 들면 천을 잡고 끌어올리면 산 모양이 되지만, 안쪽에서 눌러도 산은 만들어진다, 참고로 이면에서만 가능한 일도 존재할지 모른다는 듯. 즉 '보통 인간은 존재를 알 수 없고' '그러나 그걸 사용하면 마법 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생물이 지난 무언가'. 즉 보통 RPG게임에 나오는 '마나' 혹은 '마력'과 똑같은 물건이다.
-
근원암재(根源闇滓 / Root Unsee)
각 종족을 상징하는 가장 핵이되고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강대하고, 거대한 암재. 각 종족마다의 집합 같은 것이다,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에서부터 시작해서, '인간' '개' 이런 종을 대표하는 암재라는 것 같다.
-
대체마법사(代替魔術師 / Posterior Magis)
인도자로 인해서, 근원암재와 마술을 대여받은 인간. 그들은 이미 죽은 인간이며, 방금 막 죽은 자들 중 「생애의 갈망과 어떠한 조건」에 딱 맞는 자를 소생시켜 '막대한 빚(생명을 주었다라는 것)'을 지게해, 인도자들은 대체로 자신의 대체마술사를 마음대로 휘두른다. 또한 방금 막 죽은 인간이라고, 누구나 대체마술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고. 각 종족마다 어떠한 조건이 있어야한다. 예를들면 마녀의 대체마술사가 되기 위해선 '대상'이, 익인의 대체마술사가 되기 위해선 '축복을 갈망하는 마음'이라든지 그런 것등이 있어야한다. 참고로 대체마법사들은 매우 강대한 '근원암재'의 힘을 받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불로불사 상태가 되며, 신체능력도 강해진다는 것 같다. 하지만 불로불사라해도 육체의 허용치가 있어서. 이 허용치를 넘어선 상처를 입게되거나하면, 잠시동안 '죽어있는' 상태가 되거나. '의식 단절'상태가 되기에 이 상태에서는 주위에 '인도자'가 없다면 부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참고로 대체마술사들 역시 마술 행사에는 '암재'를 사용하기 있어서 그들은 악인으로 부터 '암재'를 모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마술 사용에 근원암재를 소비하게되고, 이것은 즉 자신의 생명을 깎아먹는 일이 된다. 만약에 근원암재를 전부 소비하게되면 최종적으로 다시 시체가 된다.
-
인도자(Navigator)
근원암재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은 각 마술종의 최종 의식 개체.종의 부활이라고 하는 터무니없는 현상 간섭을 실시하기 위해서 암재를 모으는 사명을 가진다.대체 마술사에게 근원암재와 마법의 힘을 줄 수 있으며, 다른 대체마술사를 감지하는 등의 능력을 가진다. 존재하는 것만으로 암재를 소비해 버리므로, 여기절 이외에는 정신체인채 헤맬 수밖에 없다. 또 여기절때라도 암재의 보급이 필수로 그들은 그것을 식사라고 부른다.그 때문에 대체 마술사에게 암재량이 많은 악인을 덮치게 한다.
-
현화(顕化 / Appearance)
대체마법사가 인도자의 모습을 표방하여 '변신'한다. 암재를 흡수하는 '식사'나 주어진 '마법'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도자의 모습을 표방하여 변하는 이 '현화'가 필수적이다. 다시 말하지만, 인도자의 모습을 표방하여 변하는 것 있어서 현화할땐 인도자와 닮은 모습으로 변한다는 것. 그것은 '육체'가 될 수도 있고 '복장'이 되기도하고 '정신'도 표방하기도 한다. 다만 종족에 따라서는 현화를 해도 모습이 변하지 않는 종족도 있다는 듯. 그리고 각자 현화에는 그 종족의 체질과 특성도 그대로 이어가기 때문에 '날개를 이용한 비행능력'이라든가 '작지만 밀도 높은 단단한 몸'이라든가 '매우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뛰어난 시력'같은 것도 현화할때 딸려나온다. 즉 현화마다 하나의 특전이 있다는 것일까..
- 여기절(励起節 / Excitation)
-
마술종(魔術種)
암재의 존재를 눈치채 각자 자신의 종족특성에 맞는 암재 활용법을 연구해서 '마술'이라는 힘을 발전 시킬 수 있었던 종족들.외관도 체질도 천차만별이지만, 기본적으로 수적인 열세에 밀려 어둠속에 묻혀 사는 비인간들이다. 현재 작중에서 확인된 종은 【「마녀」「엘프」「익인」「드루이드」「드워프」「뱀파이어」「드래곤」「알켐」「요기」】등이 있다.
- 마술(魔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