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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와 마코토 | 토와 에리오 | 미후네 류코 | 마에카와 | 토와 메메 |
藤和女々(とうわ め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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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파녀와 청춘남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나카 아이. 성우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전혀 40대론 보이지 않는다.2. 특징 및 작중 행적
니와 마코토의 고모이며 토와 에리오의 어머니. 39세…였으나 2권에서 40세가 된다. 생일은 6월 6일. 마코토의 양친이 말하길 ' 어른과 아이를 섞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뜬금없는 언동이나 행동이 마코토를 곤란하게 만든다. 갭 모에 캐릭터가 목표라는 모양이다. 이름인 메메(女々)는 죠죠로 읽어도 된다고 한다. TVA에서 "좋아, 하지만 거절할래." 등으로 봤을 때 영락없는 죠죠러. 애니메이션 5화 마지막에서는 레로레로 레로레로라고 말한다(...). 또 에리오 무릎의 땀을 핥고, 이 피부는 젊음으로 촉촉하게 젖은 맛이군, 에리오 에리오라고도 한다.에리오가 부친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친척들에게 험담을 듣지 않도록, 딸의 존재를 친척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었다. 에리오와 대화는 하지 않지만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며, 홀로 있고 싶은 에리오를 최대한 배려한 결과다. 딸뿐만이 아니라 조카인 마코토와 딸의 친구들이나 동네 이웃들에게도 자기 나름대로 짓궂지만 상냥하고 현명하게 대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첫인상이나 극중 평가와는 달리 제법 개념잡힌 어른이다.
단지 아버지가 없는 딸의 존재를 친척들에게 알리기 싫었다곤 하지만, 딸의 아버지로 예상되는 엘리엇은 마을을 떠나있던 중학교 친구인 야마모토(아시로)마저 손쉽게 추측할 정도로 주변인들은 다 아는 사이였던 걸로 추정. 아마, 떠나가버린 남편, 미혼모가 된 자신, 아버지 없는 딸의 주변 입장등을 생각해서 내린 결정인 듯하다. (심지어 그 엘리엇과는 소꿉친구... 감춘 의미가 있나?)
[1]
실제 나이에 비해선 동안이지만 브리키가 주름살을 그려서 적당히 늙어보였다.
하지만 애니화하면서 그 주름살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로 사라져 10대 후반으로 보일 정도로 회춘했으며 원작 소설은 3권부터 주름살이 안 보이기 시작한다.[2] 사실 그냥 10대 얼굴에 주름살만 그려 넣은거라 위화감이 드는 그림이었기에 잘했다는 평을 듣는다. 거기에 애니 특유의 수려한 작화까지 더해져 진히로인 의혹이 나올 정도. 실제로 다른 히로인들을 뛰어넘는 비중, 다른 히로인들을 발라버리는 우월한 몸매, 거기에 작붕이 하늘에 별따기 수준으로 찾기 힘든 무시무시한 작화까지 합쳐서 에리오를 제외한 다른 히로인들을 털어버리고 있다(…). 다만 작가인 이루마 히토마의 후기에 의하면 히로인이 아니다. 이런 미친듯한 동안과 몸매를 보고 팬들은 죠죠라서 파문 을 익혔다는 설을 지지중.
거기에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5권 쯔음에는 1권 때보다 주름살이 줄었다.고 언급된다.
장난 겸 조카를 귀여워하는 의미로 마코토에게 극렬하게 대쉬하고 있다. 마코토는 질색을 하면서도 메메가 앉았다 간 침대에 얼굴을 파묻는 등의 행동을 하거나 허그에 두근거리기도 하는 걸 보면 효과가 없지는 않은 듯 하다.
직업은 마에카와가 알바로 일하는 화과자점의 점장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즉 개인사업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가게이다. 류시에게 호칭으로 알려준 쫄깃쫄깃선생 때문에 여교사라는 추측도 있었다.
8화에서 " 샐러맨더보다 빨라!"라고 외치는 만행을 저질렀다. 女々=JOJO=요요인 모양이다.
히로인이 아니라지만 IF 스토리 7권에서 No.5째 엔딩이 있다. 제목은 "메메땅과 함께".
그리고 작가 본인이 써서 웹에 올린 후일담에 따르면 손녀까지 본 50세 할머니가 되었는데도 전혀 늙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