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토머스 드 베레 Thomas de V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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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 1336년 ~ 1371년 9월 12일에서 9월 18일 사이 | |
출생지 | 잉글랜드 왕국 옥스퍼드 | |
사망지 | 잉글랜드 왕국 에식스 그레이트 벤틀리 | |
아버지 | 존 드 베레 | |
어머니 | 모드 배틀스미어 | |
형제 | 존, 오브리, 로버트, 마가렛, 모드, 엘리자베스 | |
아내 | 모드 우퍼드 | |
자녀 | 로버트 드 베레 | |
직위 | 옥스퍼드 백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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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장군. 제8대 옥스퍼드 백작. 백년전쟁 시기 프랑스군과 상대했다.2. 생애
1336년경 잉글랜드 왕국 옥스퍼드에서 7대 옥스퍼드 백작 존 드 베레와 제1대 배틀스미어 남작 바르톨로뮤 배틀스미어의 딸인 모드의 차남으로 출생했다. 형제로 존[1], 오브리[2], 로버트[3], 엘리자베스[4], 마가렛[5]이 있었다. 1350년 형 존이 사망한 뒤 그가 상속인이 되었다.1357년 왕실의 기사가 된 뒤 연간 40파운드의 급료를 지급받았으며, 1359~1360년 아버지와 함께 잉글랜드 국왕 에드워드 3세의 프랑스 원정에 참여했다. 아버지는 랭스 공성전 도중에 전사했고, 그는 옥스퍼드 백작위와 재산, 시종장 지위를 물려받았다. 1360년 10월 24일 칼레에서 잉글랜드와 프랑스 사이의 브레티니 평화 협약 비준식에 참석했다. 이후 이스트 앵글리아에 있는 영지 경영에 전념하던 그는 1369년 백년전쟁이 재개되자 맨앳암즈 40명, 궁수병 80명으로 구성된 군대를 이끌고 프랑스 전선에 투입되어 곤트의 존 휘하에 들어가 프랑스군에 대적했다.
1371년 경 건강 문제로 인해 군 복무를 중단해야 했다. 그해 8월 1일, 그는 에식스에 있는 콜린 수도원에 자신이 매장되기를 바라며, 매장 비용으로 133파운드를 할당한다는 유언장을 작성했다. 그해 9월 12일에서 18일 사이에 에식스에 있는 그레이트 벤틀리 자택에서 사망했고, 장례식은 그의 유언에 따라 집행되었다.
3. 가족
- 모드 우퍼드(? ~ 1413): 아일랜드 재판관 랄프 우퍼드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