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77718> 종족 | 인간 |
소속 | 귀족 |
가족 | 아들 브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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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마이너스의 손》의 등장인물.2. 상세
잔인한 성격을 지닌 귀족으로, 브라체의 아버지이다.3. 작중 행적
3.1. 1부
1화에서 자동차를 타며 첫 등장, 평민 계층 여자아이에게 제니오 박사의 행방을 두 번이나 물었으나 대답하지 않자 세 번은 묻지 않는다 하며 자신의 전투로봇에게 뜯어버리라고 명령한다. 이후 기계 의수가 뜯어진 여자아이에게 기계 팔 정도로는 절망하지 말고 제니오 박사에게 다시 달아 달라며 씨익 웃는다[1]. 그 후 의수가 뜯긴 여자아이를 두 팔로 안고 온 장로를 몰래 따라가 제니오 박사의 집에 도착한다. 이후 날 고생시킨 값을 치러줘야 한다며 독백한다.2화에선, 제니오 박사에게 의뢰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정중하게 찾아온 것이니 긴장하지 마라 한다. 제니오 박사가 거절하자 미리 예감하고 있었듯이 자신의 전투로봇을 이용하여 의수가 뜯긴 여자 아이의 머리를 쥐고 의뢰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정중하게 찾아왔다고 재차 말하고 자신이 박사를 모셔가도 되겠냐고 묻는다. 귀족이 세 번 이상 묻는 경우는 없으니 잘 생각하고 답하라며 박사에게 다그친다. 이후 박사가 부탁을 약조해줄 수 있냐고 묻자 약조하겠다며 둘러댄다. 이후 자신의 전투로봇에게 제니오 박사를 정중히 모셔오라고 한다. 이 때 제오가 전투로봇의 팔을 잡고 막아서자 잡은 팔을 뜯어버리라고 명령하지만 오히려 전투로봇의 팔이 뜯겨져버리자 너한테 한 말이 아니라며 독백, 제오와 전투로봇이 싸우고 있을 때 전투로봇에게 뭘 꾸물대고 있냐, 어서 끝내버리라고 다그친다.
3화에선 평민에게 도망친 것이 화가 났는지 떨고 있는 하녀를 주먹으로 치고 발로 5번을 밟는다. 자신을 데리고 도망친 전투로봇에게 인공지능은 날 데리고 도망치라고 달아준 게 아니라며 멍청한 깡통 자식이라고 말한다. 이후 하녀가 떨린 손으로 자신의 코트를 개고 있자, 평민 주제에 귀족의 옷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전투로봇에게 죽이라고 명령한다.
16화에선 자신의 저택에서 귀족 회의를 열고 참석한 귀족들에게 레옹이 살해된 사실과 전투로봇을 부술 수 있는 제니오 박사의 기술이 증명되었다는 검증되지 않은 추측, 레지스탕스의 반발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재빨리 제니오 박사를 확보해야 한다는 예견, 마지막으로 절대적인 무력의 상징인 전투로봇이 파괴된 리겜 마을에서의 사건은 많은 평민 계층이 목격했고 다른 지역의 귀족들도 소식을 접했으며 그분들이라는 사람들의 귀에도 들어갔으니, 세계의 질서와 우리의 계획을 위해, 귀족 회의에 참석한 귀족들에게 각자 구역의 통치를 신경써주라고 말한다.
3.2. 2부
4. 명대사
"제니오 박사는 어디있나."
5. 여담
- 매우 잔인한 행보를 보인 빌런 캐릭터지만, 묘하게 개그 장면이 은근 많다.
[1]
평민을 괴롭히는 가혹행위 자체를 즐기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