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사에 대한 내용은 템플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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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러(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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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장 세력.2. 성립
아치데몬 두맛이 일으킨 첫 번째 블라이트가 그레이 워든에 의해 종결되고, 안드라스테의 성스러운 행진으로 창조주와 안드라스테의 귀환을 믿는 챈트리가 막 형성될 무렵, 테다스 전역에는 혈마법과 그로 인해 발생한 고대신 교단, 어보미네이션들이 퍼져 있었고 이 '마법의 폭정'을 해결하기 위해 일어난 사람들은 태고의 시대 -100년 경 첫 번째 인퀴지션을 조직해 대항하고 있었다.그러다 올레이 제국을 중심으로 강력한 챈트리 교단이 성립되고, 그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챈트리와 인퀴지션은 마법을 억제하고 시대를 평안하게 한다는 공공의 목적에 따라 성자의 시대 1:20년에 네바라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인퀴지션 조직은 진실의 구도자(시커) 조직과 템플러 기사단으로 분화되었다. 템플러 기사단 조직은 챈트리의 무력으로써 마법 사용자들을 감시하고 혈마법사나 이단 마법사들을 처단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네바라 협약의 또 다른 결과물인, 제도에 따르는 마법사들을 중심으로 성립된 마법사 서클을 감시하는 역할도 맡게 되었다.
3. 조직
기본적으로 챈트리의 하위 조직이며, 발 로이어의 '백색 첨탑'에 그 총본산을 두고 있다. 각 지역별로 조직을 두어 챈트리의 손이 닿는 테다스 전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특히 각 마법사 서클 타워에 감시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조직의 대표자는 발 로이어 백색 첨탑의 지도자인 나이트 비질런트이지만, 나이트 비질런트는 명목상이며 사실 챈트리의 디바인을 호위하는 정예 요원들인 나이트 디바인들이 실권을 쥐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 모양. [1] 각 지역 지부는 나이트 커맨더를 지명하여 그 지역 챈트리 대주교의 관할 하에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게임 상에서는 나이트 커맨더들까지만 등장했으며 1편의 퍼렐던 커맨더 그레고어, 2편의 커크월 커맨더 메레디스, 컬렌 등이 이에 해당한다.템플러 조직은 기본적으로 마법의 위험성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고 있으며 그 외 챈트리의 군사조직으로써의 다른 임무들도 수행한다. 대표적으로 5차 블라이트 당시 로더링의 난민들을 보호하던 템플러들을 예로 들 수 있다. 마법에 관련된 임무는 서클 감시, 서클 탈출 마법사 처단, 이단 마법사 색출 등을 수행하는데, 추적 임무의 경우 서클에 가입된 모든 마법사들의 피를 수집하고 있어 이를 이용해 추적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또한 지역 마법사 서클 자체가 폭주하여 단순히 몇 명 죽이는 정도로 사태 해결이 불가능 할 경우 챈트리 측에 폐기의 권한을 요청할 수 있다. 챈트리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템플러 조직의 가용 병력을 총동원해 서클 자체를 초토화 시키게 된다. 역사상으론 쌍탑의 시대 3:09년 안티바 서클에 행해진 바 있으며, 게임 상 플레이하게 되는 용의 시대 9:30년 퍼렐던 서클, 용의 시대 9:37년 커크월 서클과 그 이후인 용의 시대 9:40년 네바라 서클에도 폐기의 권한 요청이 발생하게 된다.
4. 능력
템플러는 마법 저항력과 주문 시전에 대항하기 위한 기술들을 필히 익히고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챈트리 조직은 어린 아이들을 일찍부터 입양하여 오랜 기간에 거쳐 템플러로 양성해낸다. [2] 과정을 모두 거친 템플러는 한 지역의 마나를 흐트려 놓거나 마법사로부터 마나를 흡수하는 등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대 마법사 결전병기로 탈바꿈하게 된다. 물론 그런 능력들 외에도 기본적으로 거친 훈련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순수한 실력만 놓고봐도 템플러는 테다스 전역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집단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템플러들이 항시 보유하고 다니는 리륨 복용 키트 |
문제는 이 과정에서 템플러들은 리륨을 주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데, 리륨은 강력한 중독성을 보유한 물질이라 템플러들은 항상 리륨 중독의 위험에 놓여 있다. 오래 복용할 수록 그 위험성은 커지고 결국 인생 말년에 폐인이 되는 템플러들의 수도 많은 상황. 거기에 챈트리 조직은 지상의 리륨 보급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것을 통해 템플러 조직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고 있다. 템플러로 산다는 것은 리륨에 종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에서부터 템플러들의 능력이 정말 리륨에 의존한 것인가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 템플러 수습생 출신인 그레이 워든 알리스터는 리륨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의심을 품으며, 커크월에서 나이트 커맨더까지 역임했다가 인퀴지션의 군사 사령관이 되는 컬렌 러더포드는 아예 리륨을 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리륨의 강력한 금단 증세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으며, 인퀴지터의 결정에 따라 리륨을 다시 복용할지, 중단을 계속할지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인퀴지터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 카산드라 펜타거스트는 '시커'라는 챈트리 휘하의 별도 조직, 일종의 감찰관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의 일원인데. 이런 시커들은 리륨을 복용하지 않음에도 '혈관 내부의 리륨을 끓어오르게 만들어서' 마법사나 템플러를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게임 상에서도 카산드라는 리륨을 복용하지 않았음에도 '템플러' 전문화를 들고 있다.
5. 게임 상 행보
5.1.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게임 상 복장 |
용의 시대 9:30년, 오스트가에서 케일런 왕이 이끄는 방어 전선이 괴멸된 이후, 퍼렐던 템플러 지부는 5차 블라이트의 확산으로 인해 지역 치안 유지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며, 마법사 서클에서는 올드레드라는 마법사가 혈마법을 이용해 서클 전체를 장악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결국 나이트 커맨더인 그레고어가 챈트리에 폐기의 권한 사용을 요청한 상황이다.
한편 템플러가 되기 직전이었던 템플러 수습생 알리스터는 오스타가 전투 6개월 전, 퍼렐던 그레이 워든 사령관 던컨에게 징집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사용된 징집의 권한 문제 때문에 그레이 워든과 챈트리 사이에 사소한 갈등이 있었다. 템플러 수습생이 이런 식으로 조직을 떠나는 경우가 매우 드문 경우이기 때문. 알리스터 본인은 템플러가 되는 게 자기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 외에도 퍼렐던 전역에서 다양한 템플러들의 군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조직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다.
그래도 2편의 막장도시 커크월이라던가 3편처럼 테다스 대륙 전체가 미쳐 돌아가는 상황과 비교하면 1편에 등장하는 템플러와 마법사들은 도덕책으로 삼아도 될 만큼 이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드래곤 에이지: 어웨이크닝에서도 앤더스를 잡아들이려는 템플러들과 마찰을 빚긴 했지만 그건 원칙대로 말하자면 앤더스가 잘못한거고. 물론 회색 감시자가 징집의 권한을 행사했는데도 이의를 제기하다가 끝내 실력행사를 해버리는 바람에 유혈사태까지 가버렸지만, 이후 앤더스의 행적(= 드래곤 에이지 2 최후반부)을 보면 오히려 템플러의 판단이 정확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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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서클이 정화된 경우
워든이 마법사 서클을 정화하면서, 그레고어는 다시 서클의 감시 임무에 전념한다. 신입 템플러인 컬렌은 자신이 당한 고문으로 PTSD에 빠져 마법사들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묵살된다. 이후 컬렌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퍼렐던에 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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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의 권한이 발동한 경우
워든과 힘을 합쳐 퍼렐던 서클을 몰살한 후, 그레고어는 워든의 임무에 협력하여 데너림 전투에 템플러들을 이끌고 참전한다. 신임 템플러인 컬렌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레고어의 뒤를 이어 나이트 커맨더가 되지만, 마법사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는 신임 커맨더가 있다는 소문이 퍼렐던에 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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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던의 영웅이 존재하지 않은 경우[3]
정황 상 페기의 권한이 발동된 것으로 보이며, 서클 마법사 중 생존자는 윈 뿐인 것으로 추정된다. [4] 데너림 전투가 아치데몬의 승리로 끝나면서 퍼렐던 템플러들도 다크스폰들에 의해 몰살된다.
5.2. 드래곤 에이지 2
게임 상 복장 [5] |
커크월 지부의 나이트 커맨더 메레디스 스타나드는 강경파로 커크월 서클과 좋지 않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용의 시대 9:31년 경 지하대로 탐사대가 발견한 레드 리륨 우상을 손에 넣게 된 그녀는 그 우상을 녹여 검으로 만들고 항시 소지하고 다녔는데, 레드 리륨의 정체를 몰랐던 그녀는 그대로 그 영향에 빠져 미쳐버리고 만다.[6]
그리고 용의 시대 9:37년, 메레디스는 마침내 커크월의 권력을 장악하고 서클을 탄압하려 한다. 이 때 템플러 조직과 서클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했던 커크월 챈트리가 수장 엘시나 대사제를 포함한 전원이 마법사의 자유를 주장하던 이단 마법사 앤더스가 일으킨 테러 사건으로 인해 몰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본 메레디스는 즉각 폐기의 권한을 발효해 커크월 서클 전원을 몰살하려 한다. 커크월의 챔피언인 호크가 어느 쪽을 지원할 것을 결의하는가와는 상관없이, 레드 리륨에 미쳐버린 메레디스는 폭주하여 호크 또한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이라면서 제거하려하고 호크는 마찬가지로 미쳐있었던 커크월 서클의 수장 올시노에 이어 메레디스까지 처치한다. 이 때 메레디스의 심복으로 있었던 퍼렐던 템플러 출신인 컬렌 러더포드는 메레디스의 행태를 보고 난 후 퍼렐던에서 겪었던 사태 이래 갖고 있었던 생각을 고쳐먹게 되고 마법사와 템플러간의 관계를 중재하려는 성향이 된다. 또한 메레디스가 살해된 뒤 커크월의 나이트 커맨더가 되어 인퀴지션에 징집될 때까지 템플러들을 이끌었다.
커크월 사태 이후 3년이 지난 용의 시대 9:40년, 테다스 전역의 서클들은 그 사이 자유를 주장하며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고, 챈트리는 템플러들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다. [7] 두 세력이 통제할 사람 없이 날뛰기 시작하면서 전 테다스가 마법사-템플러 전쟁의 불길에 휩싸이게 되었고, 사태의 해결을 위해 디바인 저스티니아 5세의 밀명을 받은 시커 조직은 각각 퍼렐던의 영웅과 커크월의 챔피언의 행방을 찾아 테다스 전역을 헤매게 된다.
5.3.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게임 상 기본 복장 [8] |
전쟁을 중재하려는 저스티니아 5세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마법사와 템플러, 그리고 챈트리의 주요 요인들이 퍼렐던 외곽에 위치한 신성한 재의 사원[9]에 모여 회담이 열리게 되지만, 코리피우스의 음모에 의해 사원에서 대폭발이 발생, 그 전원이 몰살당하면서 전쟁은 더욱 격화된다. 한편 사원의 폭발 사건이 벌어짐과 동시에 안드라스테의 사자로 불리는 인퀴지터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를 중심으로 조직된 인퀴지션이 새롭게 강력한 군사조직으로 떠오르게 된다.
코리피우스는 템플러들을 레드 리륨으로 타락할 음모를 세우고 커크월 출신의 템플러인 샘슨을 수장으로 레드 템플러를 조직하는데, 악마를 이용하여 템플러 조직 전원을 레드 템플러로 만들 계략을 꾸미게 된다. 한편 이미 인퀴지션에 징집된 컬렌을 비롯한 소수의 템플러들은 어떤 결말을 선택하는가와 상관없이 인퀴지션의 멤버로 활약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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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퀴지터가 템플러를 동맹으로 영입한 경우
인퀴지터는 템플러 조직을 유지하거나 와해할 수 있다. 이후 영입된 템플러들은 인퀴지션의 일원으로서 코리피우스의 음모에 맞서게 된다. 코리피우스가 맡긴 일을 실패한 샘슨의 행방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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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퀴지터가 마법사를 동맹으로 영입한 경우
음모가 이뤄지면서 레드 템플러들의 숫자가 더욱 불어나 인퀴지션의 주적 중 하나가 된다. 샘슨은 헤이븐을 습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지만 인퀴지터를 놓치게 되고 결국 나중에 인퀴지션에게 레드 템플러가 패퇴하면서 붙잡히게 된다. 와해된 템플러 조직은 차기 디바인 빅토리아[11]에 의해 재건된다. 단 렐리아나가 빅토리아가 된 경우엔 해당 사항이 없다.
여담이지만 터빈터에도 그쪽 나름의 챈트리와 템플러가 존재하는데, 이들은 정쟁에서 밀린 뒷배경 없는 힘 없는 마법사들이나 체포하는 수준인데다가 테다스 대륙의 템플러들과는 다르게 마법사를 제압하는 능력이 없다. 그렇다보니 인퀴지션이 도리안의 친구인 온건파 테빈터 귀족을 도와주는 임무에서 소수의 템플러들을 파견할 수 있는데, 암살하러 온 베나토리 마법사들이 템플러들에 의해 아주 간단하게 무력화되어버린다.
6. 관련 인물
그레고어 : 퍼렐던 지부 나이트 커맨더 (용의 시대 9:30)해들리 : 퍼렐던 지부 나이트 캡틴이자 그레고어의 권한 대행 (용의 시대 9:32)
브라이언트 : 퍼렐던 지부 템플러, 로더링의 임시 템플러 지휘관 (용의 시대 9:30)
컬렌 러더포드 : 퍼렐던 지부[12] 템플러 (용의 시대 9:30), 커크월 지부 나이트 커맨더 (용의 시대 9:37), 인퀴지션의 군사 사령관 (용의 시대 9:40)
캐롤 : 퍼렐던 지부 템플러 (용의 시대 9:30), 레드 템플러 나이트 캡틴 (용의 시대 9:40)
메레디스 스타나드 : 커크월 지부 나이트 커맨더 (~ 용의 시대 9:37)
라일리 샘슨 : 커크월 지부 템플러 (용의 시대 9:37), 레드 템플러의 수장. (용의 시대 9:40)
카버 호크 : 커크월 지부 템플러 (용의 시대 9:37)
[1]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DLC 침입자 시점에선 템플러들이 챈트리를 이탈했기 때문에 인퀴지션이 대신 이 호위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조직을 전환할 수 있다.
[2]
이때 매우 극소수지만 엘프들도 템플러가 되는 경우가 있다. Dragon Age : Asunder의 등장인물인 에반젤린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3]
DLC 다크스폰 크로니클 中
[4]
본 시나리오에서 이런 짓을 할 경우 알리스터는 싫어한다. 영웅이 없는 상황에서 알리스터가 얼마나 궁지에 몰렸었는지를 보여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
[5]
나이트 커맨더는 전용 복장이 따로 있다.
[6]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시점이나 되어야 레드 리륨, 그리고 리륨의 정체가 밝혀진다. 리륨은 그 자체로 생명력을 지닌 물질이며, 레드 리륨은 생명체만 오염시킬 수 있는 블라이트의 영향을 받아 오염된 리륨이다. (red lyrium is actually regular lyrium tainted by the Blight, which only affects living things, confirming some scholars' beliefs that lyrium is in fact alive.)
[7]
템플러들이 네바라 협약을 파기하고 챈트리를 이탈해버렸다.
[8]
몇 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9]
용의 시대 9:30년 퍼렐던의 영웅이 발견한 안드라스테의 묘지. 장소가 밝혀진 이후 이곳에 위치해 있었던 안드라스테의 성스러운 재는 어느 순간 모습을 감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컬렌의 리륨 중독에 관한 선택은 2년 후 내용을 다룬 DLC 침입자에서 템플러들의 운명을 좌우하게 되는 선택이 된다. 리륨 중독을 이겨낸 컬렌은 이후 인퀴지션의 해산 여부와는 관계없이 다른 템플러들의 리륨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 단 리륨을 복용하도록 내버려두면 컬렌마저 폐인이 되는 시궁창 결말이 나온다.
[11]
비비엔, 카산드라 중 한 사람.
[12]
보다 정확히는 혼리스 지역 출신. 셰일을 만나러 가는 그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