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류사이 에리스 天流斎 エリス | Elise Deauxn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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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화려한 역전 |
출생년도 | 1969년 or 1970년 |
나이 | 49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그림책 작가 |
신장 | 164cm |
성우 |
모리모토 나미코 양정화[1] |
테마곡 |
역전재판 3 테마곡 "텐류사이 에리스 ~ 다정한 멜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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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역전재판 3 제5화 < 화려한 역전>에서 등장한다.그림책 작가로, 하루미의 말에 의하면 그림이 매우 아름답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그 야하리도 에리스의 그림을 한 번 보고 푹 빠져 제자로 받아달라고 졸랐을 정도.[2]
비키니가 준비해준 수행자의 옷을 겉옷 밑에 입고 있으며, 특이하게 생긴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이 때문에 나루호도는 그녀를 처음 봤을 때 점쟁이로 오해하기도 했다. 참고로 지팡이에 달려 있는 수정은 진짜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나루호도 류이치 일행보다 먼저 하자쿠라인에 와 있었다. 아야사토 하루미가 그녀의 팬이며,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바로 알아보고 매우 기뻐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얼굴을 붉힐 정도.본인의 말로는 새로운 그림책을 그리려고 하자쿠라인을 방문했다고 하며, 지금까지 서양의 이야기만 그렸다고 하는 걸 보아 이번에는 동양의 이야기를 그릴 생각인 듯. 작년에는 '마법의 병'이라는 그림책으로 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조금씩 그린 것을 지인이 몰래 출판사에 내서 그대로 책이 나온 게 상까지 탄 모양. 야하리 마사시가 빠진 게 이 책이다.
저녁 준비로 카레를 만들러 가니 하루미에게 도와달라고 하며, 하루미는 흔쾌히 받아들이며 기뻐한다. 그러나 같이 돕겠다는 마요이에게는 아니라면서 거절하고 나루호도에게 하자쿠라인 지도를 준다.
본당에 다들 모여서 저녁을 먹은 후에는 하루미에게 자기 방에서 같이 그림책을 읽자고 제안하며, 하루미가 물어보는 한자의 음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오후 9시 12분, 나루호도가 화장실을 가던 중에 에리스를 만나는데 어째서인지 약속 시간이 되었는데도 하루미가 오지 않았다며 하루미를 찾으러 다닌다. 나루호도는 그런 에리스를 보고 어쩐지 묘하다고 느낀다.
역전재판 시리즈 피해자 (시간대 순서대로 나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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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텐류사이 에리스 | → | ??? |
그리고 오후 11시 6분, 하자쿠라인 경내에서 아야사토 쿄코 상이 들고 있는 칠지도에 찔려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2일차 탐정 파트에서는 미츠루기 레이지의 시점에서 비키니에게 살인을 목격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충격적이게도 에리스를 찌른 범인은 하자쿠라인 아야메라고 한다. 이후 이토노코 형사에게 에리스의 인물 파일을 제시하면 그녀의 본명과 경력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
3일차 탐정 파트에서는 나루호도 류이치의 시점에서 비키니에게 그녀의 정체를 물으면 사이코 록 5개가 출몰한다. 증거품을 모아서 사이코 록을 풀면 텐류사이 에리스의 진짜 정체를 듣게 된다. 링크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3. 관련 문서
[1]
카루마 메이와 중복.
[2]
여담으로 야하리는 나루호도 트릴로지 내내 사고뭉치에 이런저런 일에 휘말려 한 직업에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역전검사 시리즈에서 나오듯 의외로 이게 천직이 되어 쭉 그림을 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