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디치번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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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드윈 조지 디치번 Edwin George Ditchburn |
출생 | 1921년 10월 24일 |
그레이트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질링엄 | |
사망 | 2005년 12월 26일 (향년 84세)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골키퍼 |
신체조건 | 184cm | 82kg |
소속팀 |
토트넘 홋스퍼 FC (1939~1958) 롬포드 FC (1959~1965) 브렌트우드 타운 FC (1965~1966) |
국가대표 | 6경기 (1948~1956) |
감독 | 롬포드 FC (1959~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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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전 축구 감독.2. 생애[1]
2.1. 어린 시절
디치번의 아버지는 프로 복서였고 디치번은 어린 시절에 제지 공장에서 일을 하다 1937년부터 토트넘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1938년부터 1939년까지 노스플리트 유나이티드 FC에 잠시 있었다가 1939년부터 토트넘의 정식 선수가 되었다.2.2. 선수 생활
2.2.1. 클럽
그러나 디치번이 토트넘에 입단한 1939년, 영국도 제2차 세계 대전에 휘말리면서 여느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디치번의 커리어도 6년간 개점휴업상태가 되고 말았다. 디치번은 전쟁 기간동안 RAF에서 체육 교관으로 복무하다가 1940년 5월 25일, 첼시와의 전시 리그 경기에서 처음 토트넘의 골문을 지켰다.디치번의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정식 데뷔전은 1946년 8월 31일에 있었던 버밍엄 시티전이었고 토트넘은 1대2로 패했다. 이후 그는 1948년 4월부터 1954년 3월까지 247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썼고 이 기간에 토트넘은 최초의 전성기를 누렸다. 토트넘은 1935년, 디비전 2로 강등당한 이후 계속 디비전 2에 머물렀다. 그러다 1950년의 디비전 2 우승으로 디비전 1으로 승격한 토트넘은 승격 후 첫 시즌이던 1951년 디비전 1 우승을 차지했다.[2] 이것이 토트넘 역사상 최초의 디비전 1 우승이었다.
디치번은 토트넘에서 1958년 8월까지 활약했지만 디치번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손가락 골절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이 부상으로 디치번의 토트넘 경력은 그대로 끝났고 부상 치료를 마친 디치번은 1959년, 20년간 452경기 출전 기록을 뒤로 하고 토트넘에서 롬포드로 팀을 옮겼다. 디치번은 롬포드에서 1962년까지 선수 겸 감독으로 재직했고 선수로는 1965년까지 머물렀다.
디치번은 1966년, 브렌트우드 타운에서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다.
2.2.2. 국가대표
디치번은 토트넘 시절에 클럽의 확고한 주전이었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는 대표팀에서 버트 윌리엄스, 프랭크 스위프트 등과의 경쟁해야 했고 단 6경기 출전에 그쳤다.디치번은 1950년 월드컵에도 참가했지만 윌리엄스가 주전으로 나섰고 잉글랜드는 결선 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2.3. 이후
디치번은 선수 은퇴 후 장난감 가게와 스포츠 용품점을 경영했다.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디치번은 당시 기준으로 좋은 체격을 갖췄으며 용감하고 롱킥과 아크로틱한 선방을 보여줬다. 그리고 1950년대 초반 토트넘의 주요 전술이었던 푸시 앤드 런[3]의 시작점 중 하나가 바로 디치번의 던지기였다.4. 뒷이야기
5. 수상
5.1. 클럽
-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우승 1회: 1950-51( 토트넘 홋스퍼 FC)
-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1회: 1951(토트넘 홋스퍼 FC)
-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우승 1회: 1949-50(토트넘 홋스퍼 FC)
-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준우승 1회: 1951-52(토트넘 홋스퍼 FC)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2]
현재의
프리미어 리그를 포함, 잉글랜드 퍼스트 디비전 역사상 승격팀이 승격 시즌에 바로 우승한 사례는 1905-06 시즌의
리버풀, 1931-32 시즌의
에버튼, 1950-51 시즌의 토트넘, 1960-61 시즌의
입스위치 타운, 1977-78 시즌의
노팅엄 포레스트까지 총 5번이 있다.
[3]
1949년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아서 로우(Arthur Lowe)가 고안한 전술로 기원은 축구 초창기였던 1870년대부터 존재했다. 팀 동료에게 재빨리 공을 주고, 수비수를 지나 달려가서 리턴 패스를 받는 것이 메인이다. 이 전술에는 유동적인 선수의 위치와 책임감이 요구되고 템포에 맞춰 움직이는 방법으로
토탈 풋볼의 태동에도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