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수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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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877c1><colcolor=#ffffff> 소유 | 문화체육관광부 |
경영 | 대한체육회 |
개장 | 1998년 |
설립 목적 | 고지대 훈련을 통한 심폐기능 강화 지구력 증강으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학로 266 (소도동 산78-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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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에 있는 선수촌. 백두대간의 중추인 함백산 자락 해발 1,330m인 고지대에 있어 선수들 훈련시 심폐기능 강화와 지구력 증강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2. 연혁
- 1996. 04. 22. 문화관광부 건립 승인
- 1996. 07. 18. 착공
- 1998. 06. 30. 개촌
- 2007. 07. 01. '태백선수촌' 으로 명칭 변경 (구, 태백분촌)
3. 시설
- 태백선수촌은 대지 면적 32,267㎡, 총 면적 2,538㎡, 건축 면적 1,557㎡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 120평 규모의 간이 실내체육관, 런닝머신 등 20여 종의 웨이트 기구, 400m 우레탄 트랙 4레인 운동장, 크로스컨트리코스[1], 농구대, 배드민턴, 유도 매트, 복싱 샌드백, 의료 및 물리치료 장비, 신체 측정 장비를 갖추고 있다.
- 선수 휴게 시설은 노래방 기기 1대, 빔 프로젝트 1대, 4구 당구대 2대, 포켓볼 당구대 1대, 탁구대 1대, PC 3대, wii 1대를 갖추고 있다.
4. 여담
- 건설에는 총 24억 4600만원이 투입되었다.
- 해발 1,330m라는 고지대에 위치한 덕에 여름철에도 평균 기온이 20℃~25℃ 정도로 선선한 날씨가 유지된다. 모기도 찾기 어려워 여름철에 더위를 피해 운동하기에는 좋은 환경.
- 대신 이러한 고지대에 선수촌을 짓기 위해 시내하고 상당히 이격돼있어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과장 보태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선수촌이 만항재 바로 옆 함백산 정상에 가까운 곳에 있어서 상권은 고사하고 주변에 건물 자체가 많이 있을 수가 없는 환경.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 오투리조트에 딸려 있는 편의점인데 이게 직선거리로 3km 떨어져 있고, 시내 편의점과는 직선거리로 5km나 떨어져 있다. 문제는 이들 편의점까지 나가는 길이 구불구불한 언덕길이라 실제 이동 거리는 8km가 넘는다. 곽윤기도 본인 유튜브에서 이러한 애로사항을 생생히 밝힌 바 있다.
5. 관련 문서
[1]
소로골코스 (6.2㎞), 사내골코스 (7.9㎞), 함백산 정상코스 (3.5㎞)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