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8 11:24:02

태극의 망혼

태극의 망혼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나이 ???
능력 태극마검(太極魔劍),절대영역,영체 재생
종족 ???
명칭 심연 속의 성지한, 태극의 망혼
신체 추측 불가
전투력 최고위급 성좌 중 최상위[1]
1. 개요2. 특징3. 성격
3.1. PTSD
4. 작중 행적5. 능력6. 강함

1. 개요

[수많은 '내'가 무신에게 도전했다. 그
리고 패배했다.]

[무신은 만나 보지도 못했다.]

[나를 죽인 것은, 동방삭.]

[이건, 너도 마찬가지다.]
소설 2레벨로 회귀한 무신의 주인공인 성지한의 파편들과 목신족, 적의 일족이 합쳐져 탄생한 망혼. 북한에 있는 어비스의 주인이며 고타마 싯다르타는 성지한에게 심연 속의 자신이라 했다.

2. 특징

크기가 추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거인. 보랏빛으로 물들었으며 육체에는 팔,다리,머리,몸통등 온몸이 붉은 눈이 박혀있다. 영체(靈體) 상태이며 머리는 나무 머리로 목신족(木神族)의 머리이다.

3. 성격

웬만하면 공격들은 무시하는 쪽.

3.1. PTSD

동방삭에 대한 PTSD가 있는 건지 관련 기술들만 나오면 집중 견제를 하며 전력으로 상대를 죽이려는 쪽이다. 대사를 보면 얼마나 동방삭을 증오하는지 알 수 있다.
[동...... 방삭...... 네가 어떻게 여길......! 그를, 아직 흡수하지 않았는데...... 벌써 종말인가. ......어쨌든, 죽인다. 네놈...... 죽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무신과 격돌하는 것은 포기한 쪽.

4. 작중 행적

초반부에서는 성지한의 누나인 성지아가 희생되면서 잡아가버리고 그냥 별 비중 없는 캐릭터 정도로 봐야 했던 상황. 스페이스 리그 개막전 사건이 끝나고, 검왕 윤세진 윤세아, 성녀인 소피아와 크리스토프등의 일행과 함께 성지한이 어비스로 진입하는데 태극의 망혼이 그 사실에 당황해 놀라며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

그러며 성지한이 아레나의 주인과 거래를 하며 성지아를 돌려주게 생기는데 아레나의 주인은 '어비스'의 주인에게 상급자로서 명한다며 공허의 마녀를 건네달라 했지만 싫다며 배틀넷 절대자 반열에 드는 아레나의 주인에게 을 먹인다. 분노한 아레나의 주인은 상급자의 명을, 불복할 셈이냐며 기세로 수련장을 일그러뜨리며 화를 내었지만, 노빠꾸답게 불복한다며 제대로 된 빅엿을 주게 된다. 그러자 아레나의 주인의 별과 초승달이 이상을 보이며 기이하게 꺾이게 된다. 그래서 화를 참고 잠깐 기다려달라고, 어비스를 부수고 꺼내게 오겠다 했지만 그러면 공허의 마녀를 죽인다면서 빅엿을 다시 한 번 먹여 아레나의 주인이 욕까지 하게 한다. 그러며 아레나의 주인과 겨루게 되는데 결과는 999번을 찢어도 재생하며 협박까지 하게 된다. 그러며 성지한한테 자신을 이긴다면 넘기겠다고 하였다.

인류 멸망 시나리오에서 제대로 된 등장을 시작했다. 성지한의 1회차에서 등장하지 않았지만 지구를 일그러뜨리며 인류를 멸망시키는 힘을 보여주었다. 2회차에서는 거대한 개체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적의 일족의 눈으로 성지한의 공격들을 어렵지 않게 소멸시켰다. 결국 성지한만귀봉신(萬鬼封神)을 사용하자 영체(靈體) 상태의 적임이 나타나는데 그것을 동방삭의 구궁팔괘도(九宮八卦圖)로 착각하였다. 그러자 붉은 눈이 회전하다 색이 변하며 태극(太極)을 그렸고, 수백,수천의 태극마검(太極魔劍)으로 세상을 일그러뜨리고 인류를 멸망시켰다. 3회차에서 다시 등장하였고, 성지한은 천룡뇌화(天龍雷火)를 압축시키며 소멸의 권능과 만귀봉신을 사용하였지만 두 공격 모두 간단히 막아버렸다. 하지만 방심하다가 약점을 공격당해 동방삭도 아닌 존재에게......!라는 말과 함께 패배하였다. 그러며 성지한은 정체를 알아보려 했다. 하지만 보이는 것은 [NO DATA], 즉 사실상 버그 그 자체였다. 하지만 성지한에게는 당신만의 접근을 허용한다는 메세지가 뜨게 되었으며 소환되자 이름이 태극의 망혼임이 드러난다. 그렇게 성지한이 소환된 일그러진 세상 속은 목신족과 적의 일족의 머리들만 존재했다. 이름이 밝혀지고 나선, 머리들이 사라지고 수많은 파편들이 나타난다. 그 파편들은 모이기 시작했으며 그리 완성된 것은, 바로 성지한이였다. 그러며 수많은 파편들은 환영과 환청을 보여준다.
-결국 반항을 택했는가...... 좋은 인연
이 되리라 생각했거늘, 유감이구나.

-자네는, 무신께 갈 수 없네.

-태극마검으로, 끝을 내겠네.

-이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무신께 일초
지적일뿐.

수많은 성지한들은 방랑하는 무신은 커녕, 그의 종자인 동방삭에게 패배하고 파편이 되어 태극의 망혼임이 된 것이 밝혀졌다. 그러며 수많은 성지한들은 현재에게 합세하자 제안을 하게 된다. 그러며 망혼의 주인이 되자며 그러면 봉인을 부술 수 있고 동방삭을 벨 수 있다라며 이리하면 가족과 이 세계를 탈출 할 수 있다 한다. 하지만 거절 당하며 마검의 낙인이라는 기프트를 성지한에게 보낸다. 그렇게 어비스에서 조용히 있었으나 자신을 수천 번이나 죽였던, 동방삭이 오자 분노를 참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무신의 명으로 그가 태극(太極)을 부여하려 했다는 것을 알고 태극의 흐름을 완성하며 파편이 하나가 되어 성지한이 된다.
[동...... 방삭...... 네가 어떻게 여길......! 그를, 아직 흡수하지 않았는데...... 벌써 종말인가. ......어쨌든, 죽인다. 네놈...... 죽인다! 크...... 으......! 이...... 건....... 네놈...... 무슨, 생각이냐? 이걸 설치하다니...... 나에게 설마 태극을 가르치는 거냐? 주인이면...... 무신이, 이런 명을 내렸다고? ....... 성지한을...... 제거하라고.]

"......내가 따를 거라 생각하나?"
성지한으로 돌아오고나서 윤세아를 찾는다. 그러며 함께 밥을 먹은 후 그들에게 힘은 충분히 모였으니 자신과 함께 가족과 같이이 세계를 탈출하자 제안. 성지아도 동의했다 말하는 동시 성지아까지 등장하며 태극(太極)이 닿지 않는 곳으로 워프할 것음을 밝힌다. 윤세아는 그러면 인류는 어떻게 하냐 했지만 인류보다 가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인류는 인성이 완전 쓰레기인데 괜찮을지도...? 이어 고민하는 성지한에게 안위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해준다. 하지만 성지한은 불가능하다며 가족들을 데려가라며 제안.
태극의 망혼:고민하나. 우리는 그저 한 명의 개인. 네가 이 세계의 안위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건 네가 막을 수 없는 멸망이다. 그렇다면...... 가족이라도 살려야 하지 않을까?

성지한:그렇게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아. 이미 관리자의 권능이 여럿 엮여서, 이 수라장에서 나 혼자 발을 빼는 건 불가능해.
결국 지구는 현재가 남고 자신은 윤세아만 데려가려한다. 그렇게 윤세아의 종족을 변형시키려 했으나 실패하고, 계획을 변경한다.
[막힌 공허의 문을 힘으로 부수고, 목표했던 곳으로 공간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실제로 실행하려면 지금보다 훨씬 막대한 힘이 필요하다....... 가 우리와 합세하면, 적색의 관리자의 힘을 이용할 수 있겠지. 그럼 인류도 충분히 에너지원이 된다. 역시...... 협조하지 않을 생각인가? 70억보다 둘이 소중하다는 걸 아직 모르는 구나.......]
그러며 전투 준비를 하고 성지한을 흡수하려 한다. 서로 싸울 준비를 하다가 성지한에게서 특이한 말을 듣고 무명신공을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라면서 그 진명을 결국 그에게 물어보고 진명(眞名)은 혼원(混元)임을 알게 된다. 싸움이 시작되고 시작부터 공간을 일그러뜨린다. 심지어 태극이 완성된 상태라 만귀봉신(萬鬼封神)에 금이 가게까지 하는 등, 저번과는 격이 다른 힘을 보여주며 승리에 가까워졌으나 성지한은 버프를 받고, 결국 계획에 차질이 생기겠다고 생각하며 그에게 실망한다.
[......버프. 허, 결국 감이니 뭐니 해도. 자기가 살기 위해서 버텼던 건가. ......일을 그르치기 전에, 그 방송. 더 틀지 못하도록 해 주지.]
그렇게 싸움이 제대로 시작된다. 성지한에게 실망하고 온갖 기술을 사용하다가 서로의 계획을 들으려한다. 그렇게 태극(太極)을 그리며 태극마검(太極魔劍)을 사용한다면 결국 둘다 패배자가 된다고 말해주는데, 갑자기 태극이 말을 듣지 않고 점차 커지기 시작한다. 무신(武神)진의(眞意)는 자신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폭탄으로 이용하고 한반도와 성지한, 자신을 모두 처리한 후 지구에 성화(聖火)를 피워 더욱 나아가는 것, 결국 자신의 생각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육체는 점점 에너지원이 되고 성지한에게 힘을 넘기고 사망한다.
[......내가 틀렸다. 태극을 충분히 장악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이대로라면 여길 탈출했어도, 가는 길 도중에 스스로 붕괴했을 것이다. 네 감은...... 옳았군. 역시 최적의 선택만을 한 '나'인가. 그래 지금은 어떤가. 그 감이, 나와 아직도 합치지 말라고 하는가?]

5. 능력

  • 태극마검(미완성):동방삭의 최고 절기이자 상징인, 태극마검을 불완전하게 구현한 능력, 전신에 박힌 수백,수천의 붉은 눈[2]들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속력이 붙고 눈의 색이 바뀌며 태극을 이루고 세상을 일그러뜨리며 멸망시키는 방식이지만 단점이 있다면 힘의 운용이 조악하다. 정확한 명칭은 '태극마검(미완성)'이다. 하지만 태극의 흐름은 동방삭의 도움으로 완성하게 되었다.
  • 적(赤) - 영역(領域):명칭이 나오지는 않았다. 주변에 가까이 갈수록 무기의 힘이 사라지고 붉은 눈이 쳐다볼시 힘은 더욱 축소되며 힘을 전부 잃고, 이것은 성좌라도 마찬가지이다. 영역과 적의 일족이 만나니 힘이 극대화 되었다.
  • 목신족(木神族) - 영체 재생(靈體 再生):불멸의 재생력을 가진 목신족의 힘이 작용한다. 우주에서 가장 강한 적색의 관리자, 그 밑에 있는 신족인 적의 일족의 소멸 코드로도 삭제할 수 없으며 소멸을 저항하고 빠르게 영체를 재생하기에 대성좌급 강자인 아레나의 주인에게도 버틴 것으로 추측된다. 명칭은 나오지 않았다. 재생 중에서도 불멸급인 목신족이 여럿 합쳐진지라 약점이 공격당하지 않으면 그 무엇으로도 죽일 수 없다.
  • 적광(赤光)
    명칭은 나오지 않았다. 눈에서 붉은빛이 번뜩이고 레이저를 뿜어댄다.

6. 강함

인류 멸망에서, 제대로 된 첫 등장을 했을 때, 크기가 측정불가능한 거인이였으며 적의 일족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 시나리오 1회차에서는 등장하지 못했고 2회차에서 적의 일족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나온다. 3회차에서 목신족의 머리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나오고 성지한의 파편이 결합된 존재인데, 거기에 태극(太極)까지 더해지니 공방이 완벽한 동시, 힘도 최고위 성좌 중에서도 탑급이라 대성좌 이외에는 적수가 없을 정도이다.
'......이놈은 진짜 이길 엄두가 안 나긴 하는군.'

현 성지한도 경악시킬 정도인데 태극의 힘으로 지구를 일그러뜨리고 인류를 멸망시킬 정도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데, 적(赤) - 영역(領域) 때문에 성좌급 공격이라고 해도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 소멸시켜 버리는 방어력에 이어, 소멸 코드에도 저항하고 순식간에 재생해버리는 재생력까지 갖추어 공,방,체가 모두 정점에 닿은 그야말로 대성좌가 와도 죽이는건 불가능한 존재이다. 심지어 공허 최상위 서열인 아레나의 주인조차 포기했을 정도.

공격을 하면 힘을 들이지 않고 방어하고 재생도 불멸에 가깝고 태극처럼 광역기인 동시, 압도적인 공격력을 가진 능력이 있어 다수를 상대하는데 유리해보이지만 공방체 조합 때문에 어지간한 최고위급 성좌는 씹어먹고도 남을 정도. 만약 현재의 성지한이 합쳐진다면 장악력 문제가 해결되는 동시, 힘도 더욱 강해져 어지간한 대성좌는 상대하고도 남는다.[3] 그 힘이 너무 강대해 적이였던 방랑하는 무신조차도 성지한은 이기지 못한다고 하였고 아소카 또한 이겨내야 확신을 가질 정도.


[1] 태극을 부여받기 전에도 최고위급 성좌 중에서 탑으로 추측. 힘만으로도 최고위 성좌인데 불멸의 재생력을 가졌고, 태극이 부여된 후로는 준대성좌급이라 보는게 맞다. [2] 적색의 관리자의 밑에 있는 적의 일족의 눈이다. [3] 이게 동방삭을 이겨 내야 할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