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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로 회귀한 무신/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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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로 회귀한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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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3. SSS급 플레이어4. 대기 길드5. 공허6. 투성(鬪星)7. 별의 주인8. 관리자
8.1. 임기제 관리자
8.1.1. <녹색의 관리자> 이그드라실8.1.2. <적색의 관리자> 헤파이스토스8.1.3.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
8.2. 상시 관리자
8.2.1. <흑색의 관리자> 미트라8.2.2. <백색의 관리자> 이드8.2.3. <백색의 관리자(前)> 울드 →Admin-42$@12!@
9. 기타 인물

1. 개요

2레벨로 회귀한 무신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

3. SSS급 플레이어

  • <대마법사> 배런 윌리엄스
    SSS급 중에서도 최고 기프트 '내 상태창 2개'와 유니크 스탯 포스를 가졌으나 워낙 발컨이라 힘의 절반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조절하지 못해 웃음벨[1]이 되어버렸다. 성지한은 그의 컨트롤이 눈이 썩을 정도로 심각하다 평가했다.[2]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중국을 3:0으로 압승할 수 있었는데 컨트롤 미스 때문에 3:1이 되어버렸다. 의지의 문제와 컨트롤등 수많은 문제가 있지만 문제점만 사라진다면 인류 최고의 마법사는 되고도 남으며 검왕을 이길 수 있다.[3] 솔로 플레이 쪽으로 뛰어난데 절대영역으로 상대의 속도를 늦춘 후 포스와 압도적인 마력량으로 대마법을 사용해 공격력으로 적들을 찍어누르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다면 컨트롤이 구려서 팀게임에는 트롤이라는 것.
나무가 되어 트롤 중이였으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그 후 성지한이 회귀전 시절을 전인류와 외계 세력들이 보는 앞에서 보여주고 있자 쓰레기 같은 인성을 가졌던 전생의 자신을 욕하면서 그만 좀 하라며 난리쳤다. 적색이 인류에게 수작을 부렸을 때도 트롤짓을 하는데 바로 적색의 편에 붙어버리며 상태창을 되찾는다(...)
  • <대마법사> 제갈헌
    중국의 SSS급 대마법사.
  • <황룡 소환> 주령령
    중국의 SSS급 서포터로 한 명에게 버프를 몰아줄시 황금안을 부여하며 황룡 소환으로 같은 SSS급들조차 막아낼 수 있다.
  • <대마법사> 올리버
    미국의 슈퍼스타이자 전 세계 랭킹 1위. SSS급이라고 나온적은 없으나 실력을 봐선 분명하다.
나무가 되어 투성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으나 겨우 돌아왔다. 하지만 인류가 시스템을 잃어버렸을 때 하필 플라이 마법을 사용하고 있던지라 낙사하여 사망한다.
  • <천마(天魔)> 왕린
    중국의 SSS급 워리어로 천마지체의 소유자. 천마라고 불린다.[4] 초반 인간계 최강자인 검왕 윤세진처럼 SSS급 워리어인지라 검왕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들었고, 배런과 힘을 합쳐도 성지한을 따라잡긴 무리였지만 워리어들 중에서는 압도적인 무력과 기예를 보여주며 나름 천마의 무를 보여준다.
배런의 트롤로 인해 올스탯 1이라는 막대한 보상과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스탯 포인트 7을 왕쓰총 때문에 날려먹고, 후에 천마의 칭호까지 빼앗겼는데 식민지 시절 사고로 사망하기 까지 하는 불운의 캐릭터.이 사유는 황당하게도 작가가 왕린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렸다. 그래서 이왕 미안한거 더 미안하게 가겠다고 식민지 시절 사망으로 수정. 정확히는 세계수 연합이 왕린의 '천마지체(天魔之體)'는 인류에게만 적용되기에, 인재라 생각하여 데려갔지만 현재로서는 찾을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 <축구의 신> 마시드
    SSS급 기프트의 소유자로 배틀 메이지식이다. 축구공 형태의 무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 때문에 방황[5]했지만 성지한의 도움으로 슈퍼스타가 되었다.[6] 내 상태창 2개와 포스라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진 배런에 비하면 상태창의 수준을 훨씬 떨어지지만 축구계의 전설이였기 때문에 컨트롤이 매우 뛰어나 성지한은 둘 중 한 명을 고른다면 마시드를 선택한다 하였다. 결국 인류에서도 올리버, 배런, 제갈헌과 함께 최고의 마법사라는 것.
  • 이하연
    초반부터 등장해 전생에 아메리칸 퍼스트 2군 길드 마스터였던 제로로 시작부터 성지한이 번호 모른다면서[7] 굴욕을 겪고. 10대 길드인 이성[8]의 영업부장이였으나 후에 성지한 덕분에 자신의 가치를 알고 성지한의 도움으로 기프트가 A에서 SSS급이 되었다.

    성지한을 좋아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배다른 자식에다가 상품 취급 받고 인정받지 못하던 그녀의 인생을, 성지한은 완전히 바꾸어 주었고 인정해주었다.[9]

    전생의 별명이 제로였는데 그 이유는 배팅할 때 꼭 실패하는 쪽만 걸려서 돈을 못 따기 때문이었다. 성지한이 제대로 알려줘도 늘 실패했다고 한다. 현생에서도 여전히 그러며 성지한이 말해줘도 꼭 다른 쪽에 크게 배팅해서 손해만 본다. 이후 성지한이 도박중독자에게 관심없다는 말을 듣자 도박을 때려치운다.
  • 이토 시즈루
    재능으로는 우주에 손 꼽히는 기프트 편집의 SSS급 소유자이나 작중 최고의 인간 말종으로 검왕을 조종하고 계속 선을 넘은 탓에[10] 세뇌가 풀린 검왕과 성지한에게 걸리고 결국 혼조차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11][12]

4. 대기 길드

  • 이하연
  • 임가영
    S급 기프트 소유자. 이하연의 보디가드.
  • <성녀(聖女)> 소피아
    SS급 기프트 트리니티의 소유자. 대기길드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보내서 임대한 인물로[13] 성지한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회귀전에도 성지한에게 여러번 구해진 덕분에 호감이 있었으며 회귀 후에는 원래부터 워리어 매니아였기에 성지한의 막힘없는 플레이 방송을 보고 크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14] 세아와 동갑이라고 하며, 회귀 후에는 회귀 전과 전혀 다르게 성지한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다시피 하는데다 성지한을 오빠라는 한마디로 유심소조를[15] 쓰게 만들었는데 이토 시즈루가 성지한을 유혹할 때는 서포팅 기프트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아카식 페이지를 같이 쓴 이후에야 유심소조를 이끌어낸 것에 비해 소피아는 기프트도 아니고 본인의 외모와 오빠라는 단어만 가지고 유심소조를 이끌어내는 업적을 세웠다.
  • <축구의 신> 마시드
    풀네임은 디에고 마시드.[16] 성지한이 회귀전에는 최강의 메이지로 원래는 잘나가던 매우 유명한 축구스타였지만 배틀넷이 등장하고부터 사람들이 다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팬들도 줄어들고 잊히게 되어서 축구선수를 그만두고 한국에서 축구교실을 차리고 있었다. 축구의 신이라는 별명 답게 축구공 형태의 장비에 특화된 기프트를 가지고 있으며 원래는 아처(궁수)였지만 성지한의 제의와 후원으로 메이지(마법사)으로 바꾼다.[17]

5. 공허

6. 투성(鬪星)

7. 별의 주인

8. 관리자

8.1. 임기제 관리자

8.1.1. <녹색의 관리자> 이그드라실

배틀넷의 최정점. 우주의 초거대 세력 세계수 엘프 유일신(唯一神)이자 어머니. 관리자라는 초월자급이며 관리자 직중 생명을 담당하는 녹색을 맡고 있다. 임기가 존재하지만 온갖 꼼수를 다 사용해 유지 중이며, 그 정체는 세계수(世界樹) 위그드라실을 모티브로 한 존재이다. . 또한 지위에 비해 신뢰도가 0 수준이 아닌, 마이너스 수준인데 절대신급의 힘을 가져놓고 온갖 행패를 부리기 때문.

1부 마지막에는 지구를 식민지로 만들었다. 녹색은 인류가 일부러 빨리 실버 리그로 승급하도록 만들었고 종족 섬멸 직전까지 가자 인류를 구원해주는 대가로 인류의 신[18]인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을 기록말살형에 처한다. 결국 성지한의 모든 공로를 강탈하며 인류를 지켜왔던 것도, 진화시킨 것도, 마지막 적색의 관리자를 막은 공로까지 전부 가져가며 성지한의 기록들을 소멸시키며 인류의 기억 속에서 지워버린다. 하지만 이에 멈추지 않고 성지한 프로도 타입을 만들기 위해 남자 하프 엘프들을 만들어내고 청검용으로 만들어 우주수의 검으로 성장시키는 등의 짓을 하였고 인류의 청을 흡수하는 동시, 이면에서는 10만명의 인간들을 처형했다.

또한 자뻑 하나는 끝내주는데 이그드라실의 세계수 연합이 우주의 패자로서 군림하고 있다지만 진정한 절대자들 앞에서는 개미에 불과하다. 이그드라실도 그것을 인지하고 있겠지만 그 급이 아니라면 자신을 낮추지도 않으며 아소카, 동방삭과 함께 소설 최고의 천재인 적색이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있었다는 구라를 서술로까지 친다.[19] 게다가 남탓 또한 극에 달했는데 성지한으로 얻은 이득은 적색의 명계 완성 방해, 적색의 봉인, 청의 존재, 청을 인류에 남겨 청검 완성 시도등 수많은 이익을 얻고 가능성까지 얻었지만 성지한이 적색으로 변장해 온갖 깽판을 치며 세계수들을 흡수하고 그것을 분석하는데 청이 예전처럼 잘 안통한다면서 고작 5년[20] 투자한 것 가지고 바라는 것도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자기가 제대로 못해먹은 것을 성지한 탓이라 우기는등. 길가메시, 무신보다도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월급 루팡이 바라는 건 참 많아요.

후에 인류의 신화처럼 울드가 보살피던 세계수임이 드러난다. 울드가 공허의 인장에 당하자 온갖 수법을 써오며 그녀의 수명을 연장시켰던 것. 적색의 관리자(성지한)에게 울드가 붙잡히자 이성을 잠깐이지만 잃어버린다. 적색은 물러나고 울드를 다시 세계수 안에 넣었으나 오히려 그녀의 상태가 나아지고 의식까지 되찾자 적색(성지한)을 잡으려한다. 울드의 조언을 듣고 자신의 뿌리를 지구에 내렸으며 완전히 미친 것인지 강림하여 인류를 멸망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다.

8.1.2. <적색의 관리자> 헤파이스토스

배틀넷의 최정점. 신(神)으로 군림했던 적의 일족의 수장격 존재. 불을 담당하는 적색의 관리자이며 절대신급의 존재. 세계수와 마찬가지로 불은 언제나 꺼지기 마련이라는 특성 때문에 임기가 존재하며 우주에서는 꼼수를 써 관리자직을 유지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사라진 상태. 드래곤 로드(Dragon Load)조차도 탈 것에 불과하다. 아레나의 주인의 발언에 따르면 임기제의 관리자 중에서는 가장 뛰어났다고 한다. 배틀넷의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수많은 코드들을 개발,개조하였으나, 상시 관리자가 되지 못했다. 그의 손(手)은 상시 관리자 기준이, 충족하기엔 불가능하다 했으며 흑백(黑白)이 기득권을 놓지 않는다 하였다.

손에 말에 따르면 녹색은 뒷주머니만 챙겼고 흑백(黑白)은 고고하게 뒷짐 지는 지라 적색 혼자 고생했으며 열과 성을 다해, 상시 관리자로 될 수 있다고 들었으나, 관리자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소리를 듣고 '입 싹 씻고, 은퇴하라니......'라 했다.[21] 이그드라실의 발언을 보면 적색의 관리자는 인류종 그 자체라 한다.아니 근데 인류는 왜 최하급 중 최하급인지? 게다가 머리도 인성도 ..... 하지만 손의 발언을 들어보면 본체인 성지한이 진짜 적색이나 다름없는 듯하다. 나머지 인류는 그저 흡수할 힘일뿐. 결국 적색이 인류종 자체라고는 해도 능력이 전부 있는 존재는 성지한이기에 적색의 관리자는 성지한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의문인데, 초반 1화에서 네 명의 관리자들이 있었고, 그 중 적색이 있었다. 가장 큰 문제는 새로운 적색의 관리자는 나올 수 없다는 것. 인류의 진화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되찾는 것으로 나왔고 새로운 적색의 관리자는 본체인 ' 성지한'이나 전생을 생각하면 의문을 품을 일이며 흑백의 관리자는 적색이 상시 관리자가 되는 것을 원하는 상황. 어쩌면 성지한은 적색,흑색,백색의 장기말이나 도구일수도 있다.

아소카가 자폭한 후 결국 원래 적색의 관리자는 여전히 존재해 인격이 남아있으며 성지한은 관리자의 심장임이 나온다. 성지한이 청의 힘으로 인류에 있는 적의 인자를 소멸시키자 인류에게 투자했던 것을 명계로 회수하려 했지만 성지한이 청의 권능으로 왜곡을 단절시켜 결국 아레나의 주인과 명계가 사라지고, 태양왕의 몸을 빼앗아 살아남는다.

동방삭의 초월적인 무력에 봉인당했으나 그가 죽고 다시 풀려난다. 그리고 무신의 잊혀진 기억을 돌아오게 하며 충격적인 것이 밝혀지는데 무신은 적색의 작품인 것. 성좌의 무구를 만드는 방법도, 무신이 실험실을 탈출할 수 있던 것도, 적의 일족과 목신족이 아담과 무신에게 당했던 것도 적색의 명계 구축을 위한 작품이였던 것이다.

결국 성지한에게 패배하고 승자에게는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며 헤븐넷의 소유권을 성지한에게 준다. 그러며 받지 않으면 백색에게 주어진다고 하며 강제적으로 받게 하여 성지한을 헤븐넷의 상시 관리자로서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자신마저 자원으로 써버리는 것을 보면 적색의 관리자는 절대자가 되는 것보다는 헤븐넷의 완성을 바란 것 같아 보이며 자신이 고통 받더라도 새로운 시스템을 완성하고 싶다는 것을 보니 어떤면에서는 광기라 볼 수 있다.

사실 성지한에게 헤븐넷을 준 이유도 청색의 관리자인 성지한이 헤븐넷의 주인이 된다면 더 완전해질거라 평가하며 그만한 성취는 없을거라 생각한 것. 그를 위해 자신마저 제물로 바친 것이니 예전 성지한에게 했던 제안이 진실이란 뜻. 결국 자신이 죽든 말든 헤븐넷의 완성도가 잘되면 된다는 뜻이니 어떻게 보면 혁명가가 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광기이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절대자로 서고 싶은 욕심보다 헤븐넷의 완성을 중요시 여겼으니 예전 성지한에게 했던 제안은 사실임을 알 수 있다.[22]

사실상 1부의 진정한 흑막이라고 할 수 있으나 허무하게 사망.

2부에서는 헤븐넷의 시스템을 이용해 성지한을 보조하며 도와주는 중이다. 헤븐넷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배틀넷을 해킹해 성지한의 권한을 일부 되찾아주는 등, 전투에 특화된 성지한을 자신의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도와주며 성지한을 헤븐넷의 완전한 상시 관리자로 만들기 위해 돕는 것. 물론 이게 진짜라고 확신 할 수는 없다. 다만 현 상황에서 추방되어 권한들이 다 날아가고 전투 밖에 할 줄 모르는 성지한에게 아소카와 함께 세계관 최고의 천재 답게[23] 온갖 것들을 다 해주며 성지한을 보조해주고 있다.[24]

백광으로 정보를 보자 적색에 대해서는 헤파이스토스가 나왔다. 신왕 제우스조차 '뇌신'의 개념 중 하나로 있고 헤파이스토스는 호구 같은 이미지까지 가지고 있다 보니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이상하게 적색에 대한 데이터는 이리 기록되었으며 적색의 본명과는 전혀 관련없는 이름이다.

동방삭처럼 적색 또한 울드의 '컬렉션'으로 '세이브' 당해 살아남은 이레귤러 중 한 명으로 보이며 동방삭이 무극을 봉인당했듯이, 적색은 '야망'을 강제로 가지게 되는 변화를 겪으며 강제로 광화(狂化) 되어버렸고 자신이 꼭두각시에 불과함을 눈치챈다. 현재는 동방삭을 자신의 선배로 여기며 성지한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중이다.

8.1.3.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

8.2. 상시 관리자

8.2.1. <흑색의 관리자> 미트라

청소 역할을 담당하는 우주의 초거대 세력, 공허의 수장으로 공허의 정점이자 누구나 인정하는 배틀넷의 정점이며 세계관 최강자. 백색의 관리자와 함께 배틀넷이 만들어질 때부터 존재한 두 축 중 하나. 흑과 백의 개념으로 절대신 개념의 존재이며 성지한에게 관심이 많은 것이 드러난 상태이다. 백색의 관리자와 함께 상시 관리자로서 이그드라실, 적색과는 다르게 진정한 우주의 절대자. 그 힘이 너무 초월적이라 이그드라실 주력 부대들이 아무런 저항조차 하지 못한 채 순식간에 소멸되었고 의지만으로도 세상이 흑과 백으로 바뀌며 대성좌 이상급의 힘을 가진 성지한을 간단히 죽이는게 가능할 정도이다. 즉 흑백은 의지만으로도 대성좌급을 간단히 죽일 무력을 지녔다는 뜻. 그를 넘어 그 힘은 이그드라실의 분신마저 초월하니 아무리 임기제라 해도 같은 관리자인데 임기제 관리자의 분신보다 흑백의 의지가 몇 배, 몇 십배 이상은 강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그 압도적인 힘으로 무려 공허 서열 4위인 배신자이자 대성좌급 강자인 아레나의 주인을 반항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고 소용돌이로 가볍게 찍어누르고 강림만으로도 지구가 사라질 정도.

이드의 언급을 보면 제약은 흑색이 더 많더라도 정면으로 붙는다면 흑색이 이기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현 우주의 진정한 정점이며 세계관 최강자. 하지만 그래서인지 제약이 너무 많아 무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세계관 최강자이긴 한지라 같은 상시 관리자인 백색의 관리자조차 흑색을 상대로는 겁을 먹을 정도인지라 현 우주의 정점 답게 같이 배틀넷이 만들어질 때부터 존재한 절대신조차 겁 먹게 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게다가 공허라는 초거대 세력을 가지고 있기에 무시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지라 너무 강하다는 것이 단점이 되어버려 함부로 개입도 불가능하게 되었기에 무능한 모습이 자주 나온다.

날먹을 해놓고 오히려 성지한에게 청홍을 내놔야 상황을 해결해 주겠다는 말을 해서 비판을 받았다. 성지한이 세운 공들로 공허가 명계로 대체되지 않고, 백색 봉인과 함께 일부 권한을 얻었으며 헤븐넷이 봉인되는 동시, 적색의 관리자까지 봉인되었지만 그렇게 날먹을 해놓고 청홍을 완전개방하면 개입할 것이고, 승진시켜주기는 커녕, 추방된 것도 해결하지 않았으면서 현 상황의 해결은 청홍을 주면 해결해주겠다는 "내놔."를 시전하는 세계관 최강자치고는 참 졸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백색의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흑색은 원래 상시 관리자가 아니었고 백색의 영역에 소속된 쓰레기통과 마찬가지였으나 울드의 도움으로 자유와 의지를 얻어내었고 상시 관리자까지 오를 수 있었다 한다. 그녀에게 공허의 인장을 찍은 것도 그녀의 의지였기에 이것만 보면 울드에게 호의적인 존재라 할 수 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이렇게 큰 빚을 져 개입은 하지 않아도 그녀를 도와주지는 않으며 오히려 울드가 배틀넷을 사리사욕으로 쓰며 악용한다고 생각해, 상시 관리자로서 그녀를 어느정도는 저지하고 견제하고 있으며, 성지한이 울드와 싸울 때도 개입은 하지 않는 대신, 명계의 힘을 이용하는 걸 허락해주기도 한다.

동방삭의 언급에 따르면 흑색은 무의 완성 단계이자 동방삭의 목표인 무극(無極)의 경지에 닿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는 동방삭조차 홀로 수련해서는 도달하지 못할 경지라 하며 백색과 달리, 흑색이 왜 압도적인 최강자인지 증명. No.2101의 세계에서는 우주를 무(無)로 되돌려 초기화 시키는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다.

울드를 처리한 후에는 데이터 관리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이 알려졌고, 시간역행의 권능으로 울드의 과거를 엿본 결과, 그의 정체가 신인류 총통이자 신인 '미트라'임이 밝혀졌다. 흑색의 관리자가 아닌 미트라로서의 힘도 성지한을 아득히 초월하였으며 따지고 보면 백색의 관리자 이드를 빛의 힘으로 압도하고도 남는 셈. 격리자들의 모든 권능은 미트라의 것임이 밝혀졌다.

또한 미트라가 최종흑막으로 밝혀지며 그의 목적 또한 드러나는데 본래는 자신의 딸인 울드를 반려로 삼아 미트라 신족을 더 늘릴 생각이였지만 성지한을 미트라 신족으로 만들어내, 자신의 반려로 만들어 모신(母神)을 만들어내 부흥시키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25]성지한 TS 미쳤누.......로 서버의 존재이든, 신인류이든 모두 개미에 불과하며 가치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최종흑막 답게 무극검에 당하고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백에 달하는 일원을 장난감 취급했다.

초월체의 주인이나 다름없기에 우주를 마음대로 멸망시키고 창조해내는 진정한 전지전능의 영역에 들어선 절대신이지만 최종장에서 성지한이 자신처럼 변한 후, 자신을 되살릴 생각을 가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일부러 패배해주었지만 이는 실패하고 오히려 삭제되어버린다.

8.2.2. <백색의 관리자> 이드

흑색의 관리자와 함께 배틀넷이 만들어질 때부터 존재절대신 개념의 존재. 흑과 백의 개념으로 두 축 중 하나이다. 우주에서 활동은 별로 없다. 진짜 정체는 적색의 관리자의 위대한 후원자. 이드의 발언을 들어보면 자신이 성지한을 회귀시켰다고는 하나 진짜 위대한 후원자임은 백색인 사실이 드러났기에 진짜 성지한을 회귀시킨 장본인. 사실 성지한을 회귀시킨 것도 기회를 주자는 것이 아닌, 그가 '삭제'에 저항하기도 했고 윤세아를 호위시키게 만드는 것이 목적임이 드러난다.

적색의 관리자의 위대한 후원자로서 기존의 '배틀넷' 대신 '헤븐넷' 시스템의 새로운 상시 관리자가 되려는 것으로 보이고 그렇기에 메인 서버가 될 인류 말고도 예비 서버들이 필요했으나 길가메시라는 예비 서버 하나로는 부족하다 느끼고 그에 비해 전생에 대기만성을 지녔던 진유화가 너무 부족하고 형편없던지라 턱 없이 부족함을 느낀 것.[26] 그렇기에 성지한을 윤세아의 호위로 쓰기 위해 회귀시킨 것이다.

그러나 성지한이 청색의 관리자가 되며 메인 서버가 될 인류는 실패했고, 첫 번째인 길가메시가 죽었으니 윤세아를 이용하기 위해
성지한에게 자신의 본능인 이드를 보내어 새로운 시스템의 상시 관리자가 되게 해줄테니 윤세아를 설득해 모자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성지한은 당연히 거절했고, 빛의 장막으로 성지한을 봉인하려 했으나 신검합일(身劍合一)을 태극마검으로 펼쳐 심즉검행(心卽劍行)을 사용한 성지한이 자신의 절대권능을 뚫어버리고 하필 그걸 적색의 관리자가 보여주고 있었기에 별 개입도 못하게 되어 버린다.

자신이 개입한다면 흑색의 관리자 또한 개입할테고 힘은 같은 상시 관리자라도 흑색이 우위였기에 함부로 개입도 불가능한 상황. 결국 이드의 일탈이라 말하며 오리발을 내민다. 그렇다고 적색의 관리자가 허무하게 죽게둘 수도 없었고 자신이 직접 나서는 대신, 적색의 관리자에게 헤븐넷의 소유권을 넘겨준다.

후에 적색과 손을 잡은 대가로 봉인당하고 일부 권한을 흑색에게 넘겨준다. 원래라면 소멸당하는게 맞지만 배틀넷의 시스템은 백색이 유지시키고 있기에 사생결단이 불가능하다고 나오며 결국 죽지는 않고 천 년 동안 봉인당한다.

성지한이 적색으로 위장하여 세계수 연합을 침공하자 접근하며 자신이 적색(성지한)을 도와주겠다 제안했지만 어림도 없었고 오히려 이로 인해 봉인이 천 년 추가 당해버리고 자신을 배신한 적색(성지한)을 '키우던 개'라고 칭하며 분노.[27] 결국 그에게 스탯, 백광白光을 주겠다며 제안한다.

적색의 말에 의하면 그의 권능은 배틀넷 최초의 능력이며 시작을 같이 한 능력으로 백광이 0번. 공허가 1번이라 한다. 즉 흑색보다 먼저 존재했던 최초의 존재이자 빛의 신이라는 말이나 최초라고 꼭 강하는 법이 없다 보니 흑색에게 밀린 상황. 힘은 흑색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한다. 다만 백색도 상시 관리자인지라 압도적인 권능과 무력을 지녔고 배틀넷 시스템은 백색에 의해 유지되다 보니 다룰 수 있는 권한은 백색이 압도적이며 제한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를 이용해 적색을 돕고 명계의 소유권을 얻어 무한의 힘으로 무언가를 시도해보려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은 실패. 그 대가로 봉인되어 있으니 상시 관리자 치곤 별 위엄도 보여주지 못한채 봉인된다.

울드가 공허의 인장에서 벗어나고 상시 관리자가 된 성지한과 있다는 것을 알아채자 봉인에서 풀려나 그녀의 구속을 시도한다. 시작부터 자신의 권능인 백광(白光)으로 울드의 권능을 억제했으며 절대권능, 빛의 장막까지 펼쳐내며 어딜 가냐면서 전력을 다해 그녀를 저지하지만 울드에게 발전이 없다는 조롱을 당하며 간단히 권능이 파훼당해버린다.

결국 울드의 등장으로 그렇지 않아도 평가가 낮았는데 더욱 낮아지게 된다. 이는 최초의 관리자도, 원래 빛의 신도 아니었다는 뜻이고 울드 다음 대의 관리자로 어떻게 보면 흑색의 관리자보다 약한 이유가 드러난 셈.

울드의 진명이 밝혀지자, 경악하는 동시 자신들은 그녀의 '실험쥐'에 불과하니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야 한다. 또한 '던전'과 '디펜스'는 자신의 관할임을 알려준다.

울드가 공허를 이끌고 자신을 찾으려 하자 경악하며 사라진, 서버 관리기기가 울드에게 있다고 판단. 자신은 왜 또 찾는 거냐며 혹시 협상할게 있는 거냐 판단하고 겁만 주지 말고 나오라며 강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결국 울드에게 들켜버리고 그녀에게 관리기기가 없자 당황.

한편 아크에 있는 본체는 성지한의 도움으로 살아남고 그가 특성 2개를 얻었음이 드러나자 성지한에게 봉인을 풀고 당장 '정상인'이 되어 울드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라고 말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신인류'는 이드 자신과 울드, 그리고 주시의 권능 소유자만 남았음을 알게 된다.

8.2.3. <백색의 관리자(前)> 울드 →Admin-42$@12!@

이그드라실의 주인이자 전대 임기제 관리자로 추정되는 존재. 세계수 연합의 존재 이유이며 백색의 말에 의하면 배틀넷의 대역죄인. 관리자인 적색과 우주의 신격들인 성좌들조차 모르는, 초고대의 존재 중 한 명이다.

사실 이미 관리자였던 존재라는 것은 확정된 상황인데 그녀가 공허의 인장에 당했다고 백색이 언급했기 때문. 그 때문인지 무신,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도 영원을 빼앗기며 공허가 상승하는등의 효과에 놀라워하였다. 전대 임기제 관리자들이 은퇴 후에는 공허의 인장에 찍혀 공허에 파묻혀 실종되었다는 건을 생각해보면 그녀 또한 똑같이 인장에 찍힌듯 하나 이그드라실의 도움으로 살아 있는 상태이다.

또한 그녀가 이미 오래 살았는 걸 이라 한 것을 보면 삶에 미련은 크게는 없어보인다. 다만 이그드라실이 주인을 떠나보내기 싫었는지 그녀가 죽지 않도록 수많은 수를 써가며 지키고 있었으며 그녀는 세계수 연합의 원류가 되며 엘프들의 원형이 되었다.

적색에 의해 그 정체가 밝혀진다. 인류 신화의 운명을 다루는 세 여신 중 한 명으로, 과거를 담당하는 여신 울드로 다른 두 여신과 함께 생명의 샘으로부터 물을 길러, 녹색의 관리자 이그드라실을 보살핀다 한다.[28]

성지한이 공허를 흡수한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의식을 차린다. 하지만 이에 희망을 보았는지 삶의 의지가 생기며 적색(성지한)을 찾기 시작하고 그가 지구에 있다 해주며 인류를 터뜨리라는 조언(?)을 해준다.깐프들 원형 그로 인해 이그드라실이 자신의 뿌리로 지구 전체를 덮어버리고 강림하여 인류를 터트리려 했으나 성지한의 방해로 실패하고 오히려 이그드라실이 성지한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직접 나타나며 방해. 성지한을 인류의 수호자라 칭해주며 엘프들이 지구에 나타나는 화면을 보여주나 윤세아로 인해 실패. 하지만 오히려 이 상황에 웃음을 드러낸다.[29] 성지한의 공격을 시간 역행으로 추정되는 능력들로 막았으나 무극멸신의 오의인 은하검흔을 따라한 무(武), 검흔에 당해버리며 회복에 실패한다. 이어서 성지한이 필사적으로 태극마검과 청홍, 두 절대신기로 검흔의 묘를 선보이며 맹공을 펼치지만 이 신기(神技)들을 휘어버리며 버티다 뜬금없이 이그드라실에게 자식은 부모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언급한 후, 보랏빛 문양이 드러난다.

흑색의 말로 정체가 탄로난다. 바로 전대 백색의 관리자였던 것, 백색은 그녀를 배틀넷의 대역죄인이라 칭했지만 특이하게 전 상시 관리자였다는 것이고 정체가 탄로나고 공허의 인장을 이그드라실에게 넘긴 후부터는 그야말로 불가해(不可解)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준다. 성지한이 흑색이 이번만 개입하지 않겠다는 것을 듣고 바로 봉인을 풀어 헤븐넷의 상시 관리자로서의 힘을 얻고 그 무한의 힘으로 울드를 죽이려 했으나 이를 간단히 막아버리고 심지어는 현 상시 관리자인 백색이 울드의 권능을 억제하고 자신의 절대권능인 빛의 장막까지 펼쳐내며 그녀를 제압하려 했는데도 그녀는 힘의 일부만 되찾은 상태에서 이를 간단히 파훼버린다. 이렇게 우주의 최정점, 그것도 상시 관리자 셋이 있는 상태에서 경계하는 모습 따위는 보여주지 않고 오히려 백색에게는 발전이 없다며, 현 시스템의 거대한 질서에게 조롱이나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라진다.

참고로 이는 힘을 온전히 되찾지 못한 상태다. 비록 흑색이 개입하지는 못했지만 현재의 백색 또한 상시 관리자이고 특히 성지한은 명계의 개방으로 무한의 힘을 얻으며 상시 관리자가 되었지만 성지한의 권능들을 힘도 온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간단히 막아버리고 백색에게는 발전이 없다는 조롱과 함께 권능을 파훼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 심지어는 세계관 최강자인 흑색마저도 성가셔할 정도이다.[30] 물론 울드가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시 관리자 둘을 가볍게 상대한 것은, 애초에 울드의 권능 자체가 성지한이 타격을 주기 어렵고, 백색의 경우 상시 관리자이지만 전대 백색의 관리자인 울드급의 능력은 없을 수도 있기 때문. 오히려 백색의 권능을 울드가 더 잘 다룰 수도 있기에 간단히 뚫린 것일수도 있다.

모든 관리자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존재. 시간의 진정한 주인이면서도 그녀는 힘을 온전히 되찾지 못한 상태에서 별 하나를 자신의 빛으로 뒤덮어버린다. 상시 관리자, 적색의 관리자의 힘을 청색과 운용하여 펼쳐낸 청염에 결국 육신이 소멸되긴 하였다만 공허로 육신을 재구성하면서 세계수의 뿌리 씩이나 되는 초거대 행성을 단지 발을 디딘 것만으로 흔적도 없이 소멸시켜 버린다. 그녀의 말로는 공허의 상태의 자신은 생명의 별을 먹고 살아난다고 한다. 지구도 후에 집어삼킬 것이라 경고하며 떠난다. 그 후 성지한의 평가는 상시 관리자가 된 성지한도 자신조차 단번에 죽었을 것이라 생각했을 정도. 전성기 시절은 흑색조차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세계관 최강자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그 진명(眞名)이 드러났으며 백색의 관리자 이드는 그 이름을 듣자마자 경악하며 그 아이디가 맞다면 검증이 필요하고 자신은 더욱 깊이 숨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의 아이디가 그것이 맞다면 성지한과 자신, 청과 백이라는 두 관리자조차 실험쥐나 다름없고 실험쥐들끼리 협력해야 괴물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 것을 보면 울드는 상시급 관리자를 아득히 뛰어넘은 것으로 추측 가능하다.

현 압도적인 최강자. No.2101의 세계에서는 기존 배틀넷 최강자였던 흑색의 관리자조차 수하로 둔 것으로 보이며 리미트가 풀리며 빠른 발전을 보이고, 끝내 무극(無極)의 영역에 들어서며 상시 관리자 이상급의 존재가 되었던 동방삭이, 궁극의 무까지 펼쳐내었음에도 여유롭게 품평하며 흑색과 함께 우주를 멸망시켜 초기화 시킨다.

그동안 우주에 있던 울드는 아바타임이 드러났으며 본체는 순식간에 우주를 붕괴시킬 정도. 아바타의 막대한 공허는 '공허 통제 권한' 덕분임이 드러났으며 이는 성지한에게 넘어가 마음만 먹는다면 순식간에 무효화가 되어버릴 수 있다.

노아에 의해서 울드의 파워밸런스를 뒤흔들었던 권능, 시간역행이 사기적이게 된 이유가 들어난다. 기존 초월체도 무한 그 자체의 빛의 힘을 지녔을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미완성이기에 빛의 일족, 즉 신인류의 격리자들을 흡수해야만 완성될 수 있었고 그렇게 격리자들이 흡수당하던 중, 울드가 시간역행을 자신에게 펼쳐 흡수에 저항하고 오히려 초월체를 차지하며 한계가 사라져, 더욱 강해진 것. 본래는 시간역행을 자신에게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초월체로 인해 무한의 백광을 얻으면서 그 한계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울드는 그에 멈추지 않고 컬렉션들을 모아와 이그드라실로 무한한 생명력을 얻었으며, 적색의 관리자 헤파이스토스로 무한의 에너지를, 황제 동방삭의 무극검(無極劍)을 무력 수단으로 사용하며 자신을 더욱 강화시켰다. 마지막으로는 아크에서 자신을 벗어나게 해줄 성지한을 자신의 컬렉션으로 삼아야 하나, 현재 서버 관리기기가 성지한에게 있는지라 아바타는 성지한의 존재를 알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틀넷의 무신인 성지한과, 무극의 경지에 도달한 동방삭 모두, 울드는 그녀가 가진 힘에 비해 무의 경지가 너무 떨어진다 말한다. 무한의 공허와 본체가 초월체의 주인이라 그런지 압도적인 백광을 지니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극검조차 사용하지 않고 방어에 집중한 동방삭을 상대로 죽이는데 실패했으며 마지막 순간에도 동방삭이 의도적으로 죽은 것에 불과하다. 게다가 동방삭의 말로는 울드는 빈틈이 너무 많아 죽을까봐 걱정해야 하는 수준이며 막대한 공허를 가져놓고는 아까울 정도로 쓰지를 못한다고 한다. 성지한은 자신의 힘조차 조절못하는 울드를 저평가하였으며 서버 관리자의 권한 없이도, 울드는 간단하게 성지한에게 제압될 정도.

종합적으로 본체는 몰라도 아바타의 경우 권능이 한계가 존재해 약점이 있으며 무의 능력 또한 상시급은 커녕, 관리자 미만이거나 그것만도 못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공허통제권한과 운좋게 얻은 초월체 덕분에 강해진 것이지 울드 자체는 원래 시간역행도 제대로 써먹지 못해 약한 편이였다. 공허의 힘도 비교 대상이 현 배틀넷 최강자인 흑색의 관리자 정도는 되어야 비슷할 정도로 압도적이나 그 막대한 힘을 써먹지도 못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여 무력은 흑색과 무극 동방삭 아래인듯 하다.

본체는 성지한에 의해 죽었고 아바타의 경우에는 흑색의 관리자가 미트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성지한에게 협조하여 순순히 죽음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미트라의 언급에 따르면 성지한이 패배할 경우 미트라의 아내가 되어 신족의 모신(母神)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9. 기타 인물

  • 아리엘
    그림자 여왕의 분신. 하지만 그림자 여왕으로 추측되었으나 사실상 그림자 여왕[31]이 갈아탈 수도 있게 만들어진 존재이다.[32] 다만 후에 그림자 여왕의 그림자가 성지한에게 넘어가고 여왕의 혼이 봉인되며 원래는 그림자 여왕과 융합하여 소멸된 줄 알았으나 돌아와 성지한에게 그림자를 조종할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죽음에 대해 초연해한다. 성지한이 백색권능으로 아리엘을 인간으로 만들었고, 길가메시와 함께 용병으로 스페이스 리그에 인류 전사로 참전하고 있다.
  • <전 관리국장> 김남태
    성지한에게 갑질하다 분노한 국민과 정부에 의해 쫓겨났다. 애초에 관리국장도 낙하산으로 앉았으며 플레이어조차 아니었다.
  • 김희수
    대한일보의 손녀로 윤세아를 질투했지만[33][34] 성지한에 의해 참교육 당한다.[35] 후에는 버려진 자식 취급 받는데 현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으며 신 취급 받는 성지한을 건드렸다는 것은 이유 중 하나이고 그 때문에 대한일보가 큰 타격을 받은데다가 회장이 성지한이 얻어 온 종족 진화 때문에 성지한에게 존칭을 쓰며 바뀌다 보니 결국 나락으로 가버린 것. 그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성지한 잘못으로 돌리며 악플을 달아왔지만 하필 성지한의 일부 정보 공개로 자신이 걸려버리자 바로 겁 먹으며 그 이후로 방에 갇혀 공포로 가득한 삶을 보낸다.
  • 미하일
    SS급 기프트의 소유자. 대기 길드에 임대를 온 러시아의 플레이어.
  • 스칼렛
    SS급 기프트의 소유자. 대기 길드에 임대를 온 이스라엘의 플레이어.
  • 알트카이젠
    레드 드래곤으로 용족의 대표. 그러나 성지한에게 단물은 다 뽑히고 털린다. 후에도 다시 등장하였으나 드래곤 로드의 명을 받고 온갖 짓은 다 저지른다. 그러나 하필 성지한은 우주에서도 강자 취급 받고 있었고 타 드래곤들과 함께 전부 쓸려나간다(...) 하지만 이는 배틀넷 역사 전체로 따져도 하급종의 육신으로 정점이 된 최고의 플레이어 성지한이 상대라 그런 것이지, 알트카이젠은 로드의 후손이라 그 혈통을 물려받은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힘을 지녔으며 브론즈에 들어온 시절도 용족들 중에서도 강자 취급 받는 버그급 플레이어들보다 강했다. 게다가 알과 동화까지 가능하다 보니 압도적인 존재는 맞다.애초에 상대가(...)
  • 우르크 대족장
    성지한을 제외하면 인류 최강인 검왕 윤세진을 압도하고 짓밟았으나 성지한을 상대로 만나 절망한다. 다만 후에 재등장에서는 더 강해졌는지 중하급 종족이 된 인류를 상대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다.[36]
  • 크리스토프
    미국의 해설자로 소피아의 오빠. S급 기프트 탐색의 소유자이다. 엑스트라 취급 받기에는 나름 분량이 있는데 인류 멸망 시나리오에서도 잠깐 나오기도 했고 소설 초반부에서는 자주 등장하며 해설역을 자주 맡았다.
  • <신승(神僧)> 이룡
    중국의 워리어로 SS급 기프트. 소림 방장의 주인인데 백팔나한진으로 골드 시절 성지한과 전 워리어 1위 검왕을 고전시켰다[37].2부에서는 재등장하여 성지한의 후원을 잠시나마 받았다.
  • 로버트 게이츠
    미국 1위 길드 아메리칸 퍼스트의 오너. 성지한에게 후원을 가장 많이한 사람 중 한 명.
  • 장스총
    대기길드에게 갑질하다 성희롱 했다는게 밝혀졌다.
  • <전설의 투자자> 옥타인
    성지한에게 투자하려 했으나 진화 한계가 없는 인류를 보고 포기했다. 후에 다시 나타난다.
  • 진유화
    전생 세계 랭킹 2위, 대기만성이라는 사기 기프트를 가졌으나 워낙 발컨이라 인류 멸망 원인 중 하나. 윤세아를 전생에 죽였으나[38] 현생에서는 역으로 죽었다.[39] 이어 인류 멸망 시나리오에서 성지한한테 죽을 뻔하는데 조카인 윤세아를 죽여놓고, 뻔뻔하게 성지한을 중국으로 귀화시키려하니, 그야말로 인간 쓰레기.[40] 사실상 시즈루급이라과 봐야 한다(...)[41]
    이드에 말을 보면 전투는 커녕 그릇 역할도 못할 정도로 턱 없이 부족하다한다.[42]
  • <여닌자> 가토 아카리
    궁수의 2차 전직으로 암살자를 선택한 다이아 리거. 성지한이 실버일 때 이토 시즈루의 명령으로 성지한을 습격, 납치하려고 했으나 역으로 털렸다. 이후 이토 시즈루는 아카리의 몸을 자신의 분신으로 만들었고, 분신이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한답시고 아카리의 부모를 아카리가 죽이도록 만들었다. 심지어 시즈루는 그걸 저항도 못하는 놈이라며 비웃는 악질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성지한 덕분에 매료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모든 것을 폭로하고[43] 윤세아를 보좌하고 있다.
  • <신자위대 영업부장> 다케다 카즈오
    대머리로 유명한데 초반부터 성지한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다른 팬들보다 더욱 더 집착했다.[44] 성지한 채널 최초의 후원자인데 닉네임이 다케쨩이다.[45] 이후에는 성지한을 스카웃하기 위해 상태창을 보려고 검왕가를 사칭하며 성지한을 방해하지만 실패한다.[46] 이후 이토 시즈루를 보좌하다가 성지한을 매료하러 분신을 보낸 이토 시즈루가 실패하고 구금되었다.
  • 김규혁
    A급 마법사로 브론즈 시절 성지한을 제대로 빡치게 만든 장본인[47].
  • BJ 금빛
    성지한 채널의 세 번째 후원자. 성지한의 1등 레이스가 일본의 음모에 깨질뻔하자 10000GP를 태워 까발렸다.
  • 하연주
    한국 궁수진 국가대표. SS급 기프트의 소유자.
  • 하유리
    대한민국의 대스타. 서포팅 기프트를 가진 능력자인데 난이도 하향전 감정 능력이 B급이였다. 국대 워리어들의 성지한 환영회[48]의 피해자이자 성지한 팬클럽인 더 퍼스트(The First)의 부매니저 다운글래스이다.[49]
  • 블라디미르
    러시아 대표 워리어. 롱기누스가 강림한 육체로 공손하고 착한 성격을 가졌으나 게임이 시작되면 광폭화 때문에 완전 폭주하며 적들을 베어버린다. 원래는 SS급이였지만 롱기누스 덕분에 SSS급이 되었을 수도 있다.[50]
  • <우주 제일의 대장장이> 아르트무
    드워프 종족의 절대군주이자 독재자. 우주 제일 대장장이로 최하급 종족임에도 막대한 권력을 누렸다. 성지한과 거래 관계이며 용족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왔다.[51]
  • <인류 대표 팀 감독> 데이비스
    인류 대표 팀 감독.

[1] 팀킬을 하거나 컨트롤 미스로 자살. [2] 물론 성지한의 컨트롤은 극에 달했고 그 상태에서 보자 더욱 저평가 되었다. [3] 애초에 공간 장악도 한곳으로 집중시키지 못하고 의지 문제로 다루지도 못하고 공간 장악이라는 사기 능력을 고작 보호막으로 쓰고 초마력으로 쓸때부터 반조차 못다루는건 확정이였다. 게다가 내 상태창 2개라는 희대의 기프트를 가졌기 때문에 마력을 다룰 수만 있다면 다수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그가 1:1로 검왕을 이길 수 있다. [4] 하지만 우주천마 때문에 마교 졸개1이 되어버렸다 [5] 강남 3대 진상 [6] 컨트롤도 원래 축구의 제왕이여서 가장 뛰어난 인물 중 하나. [7] 미국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 [8] 삼성으로 추정. [9] 물론 성지한은 길드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다. [10] 성지한을 빼오려고 매료를 걸려고 했고 윤세아까지 납치하려고 했으며 아카리를 조종해서 아카리의 부모를 죽이게만들었다. [11] 잡힌 와중에 여전히 피해자가 없다면서 죽을 때까지 뻔뻔하게 굴었다. [12] 참고로 일본은 이 일에 대해 사죄는 커녕 성지한과 검왕이 살인자니까 플레이어 자격을 박탈해야된다면거 뻔뻔하게 굴었다. 애초에 정치가들 중 매료당한 걸 풀어준 은인이나 다름없고 일본측의 잘못으로 발생한 일이었음에도 책임은 커녕 오히려 성지한과 윤세진에게 잘못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 [13] 미국에서는 원래는 배런을 보내려했지만 성지한에 대한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안 가겠다고 해서 포기했다. [14] 성지한도 소피아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근데 성지한이 말하길 전생보다 더 심각하게 집착한다고 한다. 회귀 전이야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호감을 가지고 있기에 호감을 갖는 이유가 이해가 됐지만 이번 생은 소피아가 워리어 매니아라는 것을 몰라서 이해를 못했다. [15] 무명신공 중에서도 마음을 다스리는 심법의 일종. 이토 시즈루가 성지한을 유혹할 때 처음 사용했다. [16] 유래는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의 변형조합으로 추정. [17] 성지한이 제의했을 때는 마력수치가 형편없었기 때문에 망설였지만 성지한이 성물인 '아라크네의 오브'를 주고 후원해주면서 길을 바꾸게 된다. 회귀전에도 이걸 가지고 최강의 메이지가 됐다고 한다. [18] 성지아의 말에 따르면 한때는 진짜 종교였다고 하며 일본에는 성지한 신사가 있다고 배틀튜브 댓글들로 언급되었다. 2부에서는 성지한 신상들이 여럿 있었다는게 밝혀졌고 당시 성지한의 해왔던 것들이 너무 많았던지라 인류에서는 유일신이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19] 이그드라실이 적색과 같은 위치에 있다는 것은 정말 말도 되지 않는다. 비록 적색이 전투를 못하고 이그드라실과 함께 임기제 관리자라지만 이그드라실은 결국 온갖 잡버그만 찾아 사용하고 스스로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는 무력만 강한 한심한 관리자이지만 적색은 상시 관리자까지 노렸다고 알려지기까지 한 동시 임기제 중에서 가장 뛰어난 관리자이며 배틀넷 시스템을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넘어 그를 뛰어넘은 시스템, 헤븐넷을 혼자서 창조했다. 명계를 창조하며 공허를 넘어선 권능을 만들어낸 천재인 그는, 절대 이그드라실과 비벼질 급이 아니다. 예로 들자면 이그드라실은 월급 루팡, 적색은 순수 실력으로 좌를 얻은 엘리트라 보면 된다. [20] 임기제 관리자 입장에서는 5년은 매우 짧은 시간이다. 애초에 성좌, 대성좌들도 아닌 최상급 종족들도 수백 년을 찰나 취급하기 때문. [21] 물론 이건 손의 말이니 진짜인지는 모른다. [22] 만약 성지한이 길가메시를 죽이지 않고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인류와 윤세아의 희생 없이 완전한 시스템에 상시 관리자로서 설지도 모른다고 하면 아니라 할 수 있는데 아레나의 주인은 능력 부족으로 통수를 친게 맞지만 성지한은 상관없다. 라는 것과 관련 없이 헤븐넷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죽은 망자들을 이용하기에 영생을 부여하지 않는 이상 죽은 인류는 명계의 자원으로 활용되며 고통받아야 한다. [23] 비록 아소카에게 청으로 한 방 먹었다지만 적색의 관리자가 세계관 최고의 천재임은 부정할 수 없다. 공허를 뛰어넘은 '명계'를 만들고 '헤븐넷'이라는 시스템까지 만든 재능, 그리고 '무한회귀'로 우주적인 스케일의 범죄를 저질러 온 무신을 그저 창고지기 취급하고 오랫동안 패로 써온 머리까지. 전투는 못해도 그외는 잘함을 2부에서 더 잘 보여준다. [24] 1부에서는 성지한과 질리도록 대적하며 싸워왔지만 2부에서는 적색이 성지한을 보조하고 적색이 빨리 도망가자는 반응들을 많이 보인 것과 둘이 친구처럼 대화하는 것에 독자들이 '니들 사실 친하지?', '청적 조합 잘 맞는다.'등 둘의 조합을 좋아하는 반응이 있다. [25] 사실 그 전까지 미트라라는 존재가 나오긴 커녕, 흑색으로서도 흑막 취급 받으며 최종흑막으로 평가받았는데 친족이나 남성을 TS 시켜 반려로 삼겠다는 말을 하니 평가가 완전히 좋지 않게 반전되었다. [26] 그러니 진유화는 전투는 물론이고 그릇 역할조차 못하는 무능력자라는 것이였다. [27] 백색이 상시 관리자로서의 위엄을 보여준 것은 관리자 선정뿐이였고 그 후는 무신급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적색 같은 거물을 그저 '개'로 칭함으로서 상시와 임기제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28] 이 때문에 적색은 인류 신화와 현재 상황이 연결된 것에 신기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인셈. 게다가 이그드라실 또한 신화 속의 우주수와 똑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9] 윤세아가 코스모스가 되며 대부분의 감정이 사라졌기에 지구에 엘프들이 강림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인류가 대부분 사망할 수도 있는 셈. [30] 따지고 보면 역대급 파밸이다. 손을 쥐는 것만으로 행성을 소멸시키는 절대자 둘을 힘도 온전히 되찾지 못한 상태에서 상대하였기 때문. [31] 쉐도우 엘프는 엘프들의 실험 대상. 그리고 성좌가 되면 쓰레기통, 즉 공허 처리장이 되기 때문. [32] 하지만 그림자 여왕은 다 포기했는데 아리엘을 자신과 같은 쓰레기통으로 만들까봐이다. [33] 질투하는 이유는 배틀넷없으면 상종도 못하는 놈인 주제에 검성의 딸이라고 유세떤다는 이유였다. 사실 세아는 잘못한 것도 없고 유세떤 적도 없는데 김희수가 선민사상으로 까내리는 것뿐이라 세아 입장에서는 억울할 노릇이다. [34] 하는 짓이 가관인데 대한일보 손녀라는 것을 이용해서 기자들을 모아서 세아를 몰아세우는 질문을 받게 하거나 F급 기프트를 얻었다는 것으로 까내리려하며 배척시키고 오빠를 불러서 성폭행하려고까지 했다. [35] 눈썹이랑 머리카락을 다 태워버렸다. [36] 하지만 이건 밸런스 문제를 의심받아야 하는데 아무리 대족장이 강해졌다고 화력전에서는 인류가 압도적이다. 게다가 우르크의 마법사들은 최약급에 속해 최하급 시절 인류에게도 처참히 패배했으니 화력전에서는 인류가 압도적으로 다 쓸어버려야 정상이지만 오히려 화력이 부족해 패배한 것(...) [37] 격리시켜 가두고 시간을 끌었다. [38] 성지한은 전생에 못 죽였다고 아쉬워 했다. [39] 성지한이 아리엘을 보내서 자연사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40] 단순히 미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바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저돌적인데 현생에서도 세아를 죽이려고 대놓고 찾아왔다(...). [41] 성지한도 이미 죽였으니 안 건드렸지, 아니었다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의 최후를 가졌을 수도 있다. [42] 애초에 세아가 죽은 것도 본인이 골드등급조차 못 될 실력이라 세아한테 따라잡힐까봐 서였다. 당시 세아가 플레이어로서 실력이 별로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럼에도 따라잡힐 것을 걱정했다는 점에서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알 수 있다. [43] 아카리에게 심어둔 이토 시즈루의 분신이 아카리의 몸으로 자살하려 했지만 성지한이 막아서 분신은 소멸했다. [44] 이것 때문에 성지한을 방해해서 상태창을 겅개하려고 10억까지 걸었는데 성지한이 이를 역이용해 상태창 공개를 위한 조건을 더 어렵게 해서 다케다의 탓으로 돌렸다. [45] 이것 때문에 성지한이 후원 한도를 낮춰야 했다며 후회했는데 성지한 같은 최고 플레이어에겐 기록으로 남기 때문. [46] 성지한과 파티를 맺고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사람에게 거액을 주고 트롤짓을 의뢰하는데 그게 개린이 내기에는 이상하게 너무 큰 금액이라 검왕가가 아닌 다케다라는 들키고 말았다. [47] 성지한에게 있어 윤세아는 건드려서 안될 성역이나 다름없었는데 그녀를 매우 심하게 욕했다. [48] 성지한은 싫어해서 가지 않고 처리하라 했지만 워리어진이 너무 폐급이였다. [49] 팬심이 중증이라 TV가 있는데도 화면이 작다며 빔 프로젝터로 성지한을 보거나 환자면서 병실에서도 화장을 하는 등. [50] 롱기누스가 등급을 올려주겠다 하였다. [51] 드워프족의 선조들이 용족의 노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