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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ece5b6> 북위 추존 황제
탁발힐분 | 拓跋詰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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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연대 미상 | ||
후한
운중군
성락 (現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 허란거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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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220년 | ||
조위
운중군
성락 (現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 허란거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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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묘 | 운중금릉(雲中金陵) | ||
재위기간 | 탁발부 수령 | ||
213년 ~ 22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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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143C><colcolor=#ece5b6> 성씨 | 탁발(拓跋) | |
휘 | 힐분(詰汾) | ||
부황 | 헌황제 | ||
시호 | 성무황제(聖武皇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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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비족 탁발부의 수령.2. 생애
아버지 탁발인의 명령으로 새북으로 부족을 이끌어 이동했고 선비족의 대인이 되었다.그런데 신화에 따르면 탁발힐분은 이동 도중에 천녀를 만났으며, 그 천녀는 천제의 명으로 결혼하기 위해 내려왔다고 말하면서 그와 하룻밤을 동침했다. 태양이 떠오르자 그 천녀가 내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자면서 하늘로 날아갔으며, 다음해에 하늘에서 내려와 탁발힐분에게 갓난아기를 안겨주었는데 그 아기가 탁발역미였다.
학자들은 이에 대해 선비족 탁발부가 몽골 초원으로 이동해 흉노족의 무리를 흡수한 것이라고 해석했으며, 훗날 북위가 건국되자 성무황제로 추존되었다.
중국의 후룬베이얼에 있는 하이라얼 박물관에는 탁발힐분이 탁발부를 이끌고 후룬베이얼 초원을 떠나 이동하는 것을 묘사하는 그림이 있다.
3. 창작물에서
소설 《삼국지 간신전》에서는 탁발부에 많은 무리를 끌어들이기 위해 탁발부만을 지키려고 한 아버지 탁발인을 가두고 대인에 올랐다.겨울의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유목민들로 하여금 건초와 목초를 한 곳으로 모으도록 했는데, 황충으로 인해 겨울을 나기 위한 식량과 건초가 줄어들었다. 안타까운 일이라고 중얼거리다가, 건초가 부족하며 북방 사람들이 거래하지 않겠다고 하는 보고를 들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겪자 자신이 실패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고민했다. 그래서 위나라에 항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다가 탁발인을 찾아가지만 목을 바쳐 위나라의 용서를 받으면 된다고 했고, 동생 탁발정과 군사를 나누기로 한다.
탁발정이 먼저 내분으로 인해 생포되어 위나라에 붙잡히고, 탁발힐분도 위군의 공격으로 생포되었다.
4. 둘러보기
탁발부의 역대 수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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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발부 수령 독발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