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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colcolor=#fff> 타카하마시청 방화 사건 高浜市役所放火事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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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일 | 2024년 7월 16일 | |
| 발생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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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현
타카하마시 아오키초4초메 1-2, 타카하마시청 (愛知県高浜市青木町四丁目1-2, 高浜市役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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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흉기 위협, 화재 | |
| 원인 | 방화 |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0명 |
| 부상 | 3명 | |
| 재산 피해 | 시청 업무 마비, 민원실 기물 파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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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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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당시 시청 직원이 촬영한 영상 |
2024년 7월 16일 일본 아이치현 타카하마시청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 용의자는 세금 체납 문제로 시청에 방문해 욕설을 내뱉으면서 식칼로[1] 직원과 민원인들을 위협하기 시작했고, 민원실에 기름을 부어 방화를 저질렀다. 이후 용의자는 분신을 시도했는데, 이 때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용의자와 시청 직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범행 직후 경찰이 출동해 현주건조물 등 방화 미수 혐의로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2. 유사 사건
- 다카라즈카시청 방화 사건 (2013)
- 이나기시청 방화 사건 (2015)
- 아마가사키시청 방화 사건 (2019)
[1]
다행히도 칼에 찔려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