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0:02

타카나시 츠바사

프로필
파일:Takanashi_Tsubasa.png
이름 타카나시 츠바사
[ruby(小鳥遊, ruby=たかなし)]ツバサ
성별 여성
나이 15세
신체 160㎝, 55㎏
혈액형 A형
생일 10월 1일
가족 어머니
사용덱 보석 비숍
배틀 스타일 수호와 질주를 활용한 공방일체 스타일
소속 서드 페더 → 세븐스 플레임
성우 토미타 미유(일본)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5. 기타

[clearfix]

1. 개요

섀도우버스 FLAME의 히로인.

2. 상세

섀버 칼리지의 3학년으로, 라이토들의 선배.
서드 페더의 부장을 맡고 있다.
다우너한 성격으로, 언제나 텐션이 낮다.
파트너 디지털 프렌즈는 비숍 클래스의 젬스톤 윙기.

섀도우버스 배틀 칼리지의 3학년이자 서드 페더의 부장. 아름다운 외모와 패션 센스, 뛰어난 카드 게임 실력으로 학교 내 여학생들에게 동경하는 존재, 닮고 싶은 존재로 비춰지는 학교의 아이돌. 그녀가 특별히 선별한 학생들만[1] 들어갈 수 있는 섀버부인 서드 페더 또한 여학생들에게 크게 우러러보여지고 있다.[2]

다만 주번의 그런 시선에 반해 츠바사 본인은 상당히 무성의하고 다운된 언행을 보여주며 섀도우버스는 물론 명색이 부장이면서 부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다른 부장(시노부,후와리,타츠미)들과 달리 부의 일에 대해 어떻게 되는 상관없다는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다.
파일:Takanashi_Tsubasa2.png 파일:Takanashi_Tsubasa3.png
첫번째 오프닝 심안에서의 츠바사 "...의미 없으니까, 그런 거."
한편 오프닝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의 긴 단독컷을[3] 받거나 5화의 첫 등장에서부터 묘한 떡밥을 뿌리는 등 여러모로 중요인물로 다뤄질 가능성이 높은 인물. FLAME의 메인 히로인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오프닝과 엔딩에서 츠바사의 옆에 등장하는 갈색 머리 여학생의 정체 또한 팬덤에서 주목받는 중.

3. 작중 행적

3.1. 섀도우버스 FLAME

5화의 막바지에 서드 페더의 부원들을 데리고 한 노래방[4]에 와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노래방에서 계속 폰[5]만 계속 바라보고 있으며 주변의 다른 부원들의 이야기에 큰 관심을 주지 않고 있다 결국 부원인 카나가 얼굴로 화면을 가려서야 겨우 말을 들어주나 카나가 세븐즈 플레임 이야기를 하고 만약 그들이 우리 부에도 쳐들어오면 어쩔거냐고 묻자 별로 그런 것 아무 의미 없다며 어두운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8화에선 한 구석진 장소에서 홀로 주스를 마시다가, 하하지마 후와리 마카베 스바루의 배틀을 보러 가던 아이리와 미사키와 조우한다. 바로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그녀들에게 이미 방과후니 딱히 그럴 필요 없다 말하며 쿨하게 자리를 뜬다. 하지만 여전히 무언가가 신경쓰이는 듯 살짝 고개를 돌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Takanashi_Tsubasa6.png 파일:Takanashi_Tsubasa7.png
9화에서는 그동안 줄곧 암시만 되어왔던 츠바사의 과거가 어느정도 공개되었다. 쇼핑이나 노래방을 가는 등 섀버와 관련 없는 활동을 주로 하는 지금과 달리 과거 서드 페더도 다른 부들처럼 섀도우버스 활동에 주력했었다. 당시 서드페더의 부장인 세이라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부원들을 격려하고 승패와 관련 없이 즐겁게 섀도우버스를 하는 신념을 가진 다정하고 활기찬 사람으며 그런 그녀를 츠바사를 포함한 서드페더의 부원들은 진심으로 따르고 동경했다.
파일:Takanashi_Tsubasa4.png 파일:Takanashi_Tsubasa5.png
하지만 어느날 세이라는 하제우라 하루마에게 배틀해 처참하게 패했으며, "섀도우버스를 관둔다면 부의 존속만은 허락해주겠다"는 그의 협박에 못 이겨 결국 졸업 후 섀도우버스 배틀 칼리지를 떠났다. 그때 츠바사에게 부장 자리와 자신의 에이스 카드를 넘겨주며[6], 부디 우리들의 소중한 장소인 서드페더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러나 하루마의 만행은 갈수록 심해졌으며 서드 페더 부원들도 하루마에게 괜히 찍힐까봐 무서워 섀버를 하기 보단 쇼핑을 하고 노래방을 가는 등 다른 곳으로 도피하고 만다.

결국 츠바사가 섀도우버스에 관심 없듯이 행동하고 회의적인 모습을 보인 건 소중한 사람이 하루마의 만행에 실력차를 못 이기고 부를 위해선 모두에게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트라우마와 하루마를 제대로 제어 못하고 방관만 하는 다른 학생들과 학교 전체,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세이라를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에 대한 염증이었던 것이다.

다시 본편으로 돌아와, 옥상에서 폰으로 섀도우버스 관련 뉴스[7]를 보았으며 하교 도중 하루마가 또 한 남학생(후에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핍스 소드 소속)을 패배시키고 섀도우버스를 관두라며 괴롭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를 저지한다.[8] 하루마는 조금 인기있다고 건방지게 군다면 세이라의 때처럼 또 박살내주겠다며 도발하고 곧 부원들의 호출에 따라 떠난다. 그 후 주저앉아 있던 남학생를 챙겨주며, 하루마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는거냐는 질문에 아마 없을 것이다는 말을 남긴다.

방과후엔 서드페더 부원들과 함께 쇼핑을 가거나 크레이프를 먹거나 카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는[9]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어딘가 걸리는 듯 계속해서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그후 돌아가는 길의 하하지마 후와리, 다음날 아침은 라이도 타츠미, 점심시간에는 미키 시노부 등 이전 세븐스 플레임과 배틀한 부의 부장들을 만나며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마지막 시노부에겐 이미 다른 부들을 전부 돌아본 세븐스 플레임이 부원를 얻기 위해 다음으로 찾아갈 부는 서드페더라는 추측을[10] 듣지만 만일 그런 일이 오더라도 진심을 내봤자 의미 없다는걸 알려줄 뿐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또 다시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모두가 세이라가 해내지 못한 일을 세븐스 플레임은 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기는 것에 큰 대한 큰 불쾌감에, 무언가를 결심하며, 어차피 서드페더가 다음 타겟이라면, 차라리 하루마에게 박살 나는 것보다 자신에게 패배하는 것이 더 낫겠다며 자신이 먼저 세븐스 플레임에 도전장을 내놓겠다는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진심이 되어봤자 의미 없어... 그런 거, 상처입을 뿐이니까!
11화에선 서드 페더의 부실에 찾아온 세븐스 플레임을 스타디엄으로 부른 뒤, 여러가지 도발을 걸며[11] 너희들이 아무리 힘내봤자 어차피 하루마에겐 이길 수 없다고 일갈하고 이에 반발하는 텐류 라이토와 배틀을 개시. 배틀이 시작된 이후로도 부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가시가 돋친 말만을 던진다.

배틀을 통해 너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고 말하는 라이토에게 너에게 이해받고 싶지 않다고 강한 거절의 표시를 한 뒤 강력한 마법진과 결정화, 수호 등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아직 초보자 티를 벗지 못한 그를 궁지에 몬다. 그리고 세븐스 플레임과 마찬가지로 하루마의 의해 사실상 이름뿐인 부가 되어 버린 서드 페더의 사정을 밝히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라이토에게 와는 짊어지고 있는 것도 끌어안고 있는 것도 그 무게가 다르다라고 비수를 꽂는다.[12]

12화에서 라이토의 설득에 매몰차게 반응하며 에이스인 다이아몬드 마스터와 질주와 수호 부여 콤보를 이용해 라이토를 몰아세운다. 그러나 라이토의 드래곤 무장 콤보으로 진이 부서지고 하루마와 맞서 부딪치겠다는 라이토의 말에 흔들려 역전패 한다. 이후 세이라와 다시 재회하고 친구들의 응원을 받아 마음 속의 짐을 덜어놓고 세븐즈 플레임의 마지막 부원으로 입부한다.

13화에서 마지막 세븐즈 플레임 멤버 입부 환영 파티를 받고 이후 부원들과 하제우라 하루마를 찾으러 간다.

14~19화에선 별다른 활약은 없고 기존 세븐즈 플레임 멤버들과 떨어져 지낸다.

20화에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젠틀맨의 말에 츳코미를 걸고 이후 따로 집에 간다. 그러다 해변가에서 넘어져 자신에게 아이스크림을 쏟을 뻔 한 아이를 도와준 렌과 조우하고 그녀와 배틀을 한다.

21화에서 프로급 실력에 걸맞은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다. 후공 4턴까진 렌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선공 5턴부터 역전하기 시작하며 렌의 히어로 로얄 덱을 압박한다. 츠바사는 사람과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나중에 헤어질 때 느끼는 쓸쓸함이 커진다며, 그럴바에 애초에 그냥 그 누구와도 친해지지 않으면 된다는 가치관을 내세우며, 자신과 정반대의 사고방식을 가진 렌과 설전을 펼친다.[13] 렌은 누군가와 평생 같이 있을 순 없어도, 누군가와의 인연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며, 이별의 쓸쓸함을 두려워하는 츠바사와 대치한다. 렌은 고민하고, 방황하더라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14] 그걸로 충분하지 않냐며, 자신의 에이스 카드인 발리언트 펜서로 배틀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후 츠바사는 좀 더 놀고 싶다며 시간도 늦었고, 집도 먼 렌에게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라고 권유했고, 평소에 렌을 부르던 호칭인 1학년이 아니라 진짜 이름으로 부르면서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여준다.

22화에서 자기 집에 초대되어 들떠 있는 렌에게 자신은 주변이 생각하는 것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정리 정돈을 잘 못하고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다보니 음식을 적게 먹는 등 본모습을 보여주면서 렌과 더욱 친해지게 된다. 다음 날, 렌과 함게 현관문을 나서며 등교하게 되는데, 렌과 친해진 것을 계기로 다른 멤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결심하나 여전히 정체를 숨기고 있는 젠틀맨에 대해서 거부감을 표시한다. 그후 호기심이 생긴 렌과 함께 방과후에 젠틀맨의 정체에 대해 조사하자고 약속을 하며 미키 시노부에게 연락하여 젠틀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는다.

그후 젠틀맨이 자주 나타난다는 상점가 오락실에 가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젠틀맨을 찾기 어려울 것 같고, 오락실이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에 계획을 바꿔 렌과 함께 재밌게 놀기로 한다. 그러다 오락실에 있는 대부분의 게임기의 스코어보드 1등란에 젠틀맨의 이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후 끈질긴 추격 끝에, 휴식 중이던 진짜 젠틀맨을 발견하게 된다. 진짜 젠틀맨에 대해 더욱 알고 싶어진 츠바사는 렌과의 배틀로 자신의 마음이 바뀐 것을 떠올리며 젠틀맨에게 승부를 신청한다.

38화에서는 미카도한테 깨져서 양호실에 있던 라이토의 상태를 확인하러 매일 찾아온 것은 물론 그의 옆에서 사과를 깎아줬다는 사실을 렌한테 들켜서 창피해했다.[15]

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비숍 덱을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보석을 테마로 한 카드와 마법진과 결정화 능력, 질주와 수호, 두 능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을 때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공방일체의 테마군으로 덱을 구성했다.[16][17]내 무작위 추종자에게 질주 또는 수호를 부여하는 능력을 활용하여, 질주가 있는 추종자에겐 수호를, 수호가 있는 추종자에겐 질주를 부여해서 테마군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공격적인 덱 상대론 수비적으로, 수비적인 덱 상대로는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덱이라고 할 수 있다. [18]

에이스 카드는 다이아몬드 마스터.[19][20]

5. 기타

  • 야채주스를 좋아해서 인지 매일 마시며 아예 밥 대신 아채주스로 끼니를 때울 정도로 소식가이다.
  • 여담으로 뛰어난 외모, 게임 실력을 가진 학교 내 아이돌, 쿨하면서 걸 크러쉬한 면모, 두 명의 여학생들과 같이 다니는 것 등 같은 카드배틀물 히로인인 텐죠인 아스카와 비슷한 점이 있다.

[1] 남학생들은 시작부터 논외(...)이며, 그렇게 고르고 고른 서드 페더의 부원들은 모두 츠바사와 같은 갸루 스타일의 여학생이면서도 노래방까지 와서 화장품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라는 점에서 이를 충분히 엿볼 수 있다. [2] 고증이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비숍 엘프 위치같은 복잡한 계산은 필요하지 않지만, 카운트다운 마법진으로 인한 빽빽한 필드 관리와 파괴/소멸을 정확히 구분하여 활용할 수 있는 '센스'를 요구하는 까다로운 클래스다. [3] 성우인 토미타 미유는 1화 방영 후 "OP의 츠바사쨩이 너무 귀여워서 뒤집어졌다"고 트윗했다. [4] 무려 케르베로스가 광고를 하고 있었으며, 쿠로바네 아리스의 곡이 반주로 흐르고 있었다. [5] 마침 그녀가 보고 있었던 것은 섀도우버스 관련 최신 뉴스들 이었는데 아마 후술될 정보는 물론 전 부장 세이라과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6] 그러나 츠바사는 그런 카드 받을 수 없다며 거절했고, 세이라는 그럴 마음이 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7] 이때 1기의 캐릭터인 키리야마 시로와 자이젠지 미야비가 프로 선수로 나온다. 섀도우버스 프로 플레이어 관련 정보를 찾는 걸 볼때 아마 프로를 지망하는 듯 하다. [8] 다른 학생들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면서도 연관되는 것이 무서워서 별 행동은 취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몇몇은 하루마를 좋지 않는 눈으로 경멸하고 있었다. [9] 이때 츠바사 버전의 엔딩곡을 잠시 들을 수 있다.(!) [10] 세컨드 블러드는 활동 중지중, 퍼스트 리퍼는 당연히 논외이므로. 그리고 세븐스 플레임이 정식부로 인정받기 위해선 앞으로 부원이 딱 한명 더 필요했다. [11] 부장인 미츠타가와 이츠키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면서 거기에 다른 부원들까지 끌어들이냐'는 지적을 하였다. [12] 다만 이 말을 부장으로서 부를 이끌어 가려 노력하는 타츠미, 후와리, 시노부가 하면 모를까 하루마의 만행에 지쳐 자포자기 식으로 서드 페더를 방치하고 있는 츠바사가 열악한 상황에서도 세븐즈 플레임을 재건하려 노력하는 라이토 일행에게 뭐라할 자격이 없다라는 의견도 다소 있다. [13] 동료의식을 가지고 있고, 주변 인물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 렌의 모습을 보고, 츠바사는 철없는 어린애의 이상론 같다고 멸시한다. [14] 렌에게는 특촬물 히어로, 세븐스 플레임, 츠바사다 [15] 덤으로 시온한테 라이토의 옆에서 사과를 깎아주는 사진을 찍혀서 당황해했다. [16] 말이 좋아 덱 테마가 개성적인 것이지, 실제로는 페널티에 가깝다. 당장에 로얄의 병사/지휘관 이분화가 유저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는지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온다. 이러한 테마는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커서 제대로 굴리지 못하면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17] 실제로 RoB환경에서는 4가지 타입의 비숍이 있었는데, 가장 대세인 덱은 에일라와 세라프(혹은 에일라세라프)였고 남은 두 가지가 바로 양광사탄과 질주비숍이었다. 양광사탄은 내 추종자에게 수호를 부여해 사탄까지 버티는 덱이며, 질주비숍은 비숍 역사에서 자연비숍과 함께 유이한 비숍의 페이스형 덱이다.(교회 비숍도 페이스 덱이긴 하지만 로테이션 내에서 주류로 활동한 기간이 상당히 짧았으며 이 또한 질주비숍 기반이다.) 실제로 비숍의 전성기라 불리는 기간은 이 질주비숍의 활약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18] 세공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가치가 변하는 보석과도 같다 [19] 비용 2 비숍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진화 전:2/2 진화 후:?/? 능력으로 인해 파괴되지 않는다. 추종자가 무작위로 지정되는 능력이 발동될 때, 그 대상은 이 카드로 정해진다. (단,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이 부여될 경우 내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그 능력을 부여한다.) 【공격시】 질주와 수호를 가진 상태로 상대방 추종자를 공격했다면 서로 피해를 주기 전에 그 추종자를 파괴한다. [20] 소환 영창: 그 자태는 지고의 빛! 빛나라! 다이아몬드 마스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2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