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1:33:02

라이도 타츠미

프로필
파일:Raido_Tatsumi.png
이름 라이도 타츠미
[ruby(雷, ruby=らい)][ruby(同, ruby=どう)]タツミ
성별 남성
나이 15세
신체 175㎝, 70㎏
혈액형 A형
생일 2월 17일
가족 불명
사용덱 미드레인지 로얄
배틀 스타일 필드 전개
소속 핍스 소드
성우 타쿠미 야스아키(일본)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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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섀도우버스 FLAME의 등장인물.

2. 상세

핍스 소드의 부장.
『섀버는 체력』을 모토로, 언제나 몸을 단련하고 있다.
예의 바르고 뜨거운 남자지만, 조금 답답하다는 목소리도.
섀도우버스 배틀 칼리지 3학년. 핍스 소드의 부장. "섀버는 체력"이란 목표로 언제나 몸을 단련하고 스쿼트를 여러번 해도 지치지 않는 뛰어난 운동실력을 가졌다. 너무 열정적인 성격이다 보니 렌과 이야기하고 있는 라이토 일행을 부원인 렌을 빼돌리려고 단단히 착각해 승부를 체력 단련으로 하자거나 배틀 내내 자신의 논리를 설파하는 등 다소 고지식한 면모도 보인다. 그래도 이츠키의 강함을 인정하고 자신의 무례를 진심으로 사죄하며, 이후 세븐즈 플레임으로 간 렌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개념있고 다정한 성격이다.
파일:Raido_Tatsumi2.png 파일:Raido_Tatsumi3.png
건슬렛 장착 뱅크신 《맥시멈 제너럴》과 타츠미

3. 작중 행적

3.1. 섀도우버스 FLAME

『섀버는 체력』! 복창!!
5화에서 세븐스 플레임 멤버들을 멍하니 바라보던 렌에게 부원들이 기다리니 서두르라 말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6화에선 핍스 소드의 부원들을 데리고 "남자 5바퀴, 여자 3바퀴, 그리고 나는 10바퀴(!)" 라고 말하며 체력 단련을 한다. 3바퀴를 가볍게 뛴 렌이 아직 더 뛸 수 있다며 자신도 남자들과 같이 2바퀴를 함께 달리게 해달라고 하자, 무리하는 건 좋지 않으며 남은 체력은 수업이나 방과후를 위해 남겨두라며 자기는 남은 7바퀴를 뛰러 가버린다. 그리고 방과후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세븐스 플레임과 함께 있던 렌을 보고 식스 매직때와 똑같이 우리 부원을 빼가려 드나며 오해해 당장 체력 대결을 신청하나[1] 이츠키의 제안에 따라 대결은 섀도우버스로 하기로 결정되고 내일 스타디움으로 나올 것을 통보한다.

7화에선 자신이 원했던 상대이자 도발을 건 라이토 대신 배틀 존에 선 이츠키와 배틀. 후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필드 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로얄 클래스의 주특기인 대량전개와 【질주】를 십분활용한 어그로식 공세로 이츠키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리고 이츠키의 귀여운 엘프 카드들과 하루마의 의해 부가 박살이 나 부장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 상황을 일갈하며, 5턴째에서 에이스인 《맥시멈 제너럴》의 출격과 진화 효과로 완전히 승기를 잡는다. 하지만 이츠키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나에겐 선배와 같은 강한 무력은 없을지언정, 언제나 자기자신답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강함"이라 말하며 다시 일어선다.

이츠키의 디지프레인 슬레이드의 진화 효과로 필드의 추종자 5체들이 모두 스텟 1/1로 고정되고, 뒤이어 이츠키의 필드엔 잠복을 부여받은 코스모스 팽 하나뿐이라는 필드락 상황에 놓이지만, 어차피 그 추종자에 볼일은 없다며 모든 추종자로 리더를 총공격해 이츠키의 체력을 4까지 깎는다. 여기에 더해 타츠미의 남은 체력은 18. 깨끗히 패배를 인정하라며 항복할 것을 요구하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이 이츠키의 계획. 이츠키는 미리 준비해두었던 콤보로 진화 포인트 회복 후 코스모스 팽의 진화시 능력으로 모든 추종자를 패로 되돌린 다음 공격시 능력인 바운스된 추종자 수만큼 공격력 상승으로 코스모스 팽의 공격력을 15까지 올린다. 그 결과 타츠미는 단 한턴만에 18 데미지를 받고 패배.
파일:Raido_Tatsumi4.png 파일:Raido_Tatsumi5.png
패한 후에는 배틀 중의 한 무례한 말들을 똑바로 사과하며, 이츠키의 강함을 인정해 악수를 한다. 그리고 렌이 세븐스 플레임에 입부하고 싶은 마음을 표명하자, 그녀의 의사를 존중해 깔끔히 보내주기로 하고 "우리 부원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 뒤 부원들을 이끌고 철수한다.

20화에서 섀도우버스 배틀 컬리지 섀버 동아리 대항전을 대비하여 하하지마 후와리와 배틀을 하게 된다. 각자의 에이스 카드를 꺼내면서 대항전을 위해서 열심히 훈련했다는 것을 어필한다. 미키 시노부가 기록한 그녀의 비밀 메모에 의하면, 타츠미가 미츠타가와 이츠키와의 배틀에서 패배한 것[2]을 신경쓰고 있으며,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20kg의 무게추를 달고 드로우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3]

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로얄 덱을 사용한다. 에이스는 맥시멈 제너럴.[4][5] 로얄 클래스의 특성을 살려 강한 추종자와 지휘관&기사들을 대량 소환해 필드를 장악하고 질주를 사용해 단번에 제압하는 어그로 로얄 전술.

5. 기타

  • 이미지 컬러거 노란색이고, 자신의 논리에 강한 신념을 가지다 못해 주변에 설파하는 다소 고지식한 면모가 있다는 것과 그에 반해 상대의 강함을 인정하고 자신의 무례를 사과하는 개념이 바른 성격, 후배 중 한 명이 주인공 파티로 간 것 등 미사와 다이치와 비슷한 점이 많다.


[1] 이때 제자리에서 모래먼지가 날릴 정도의 스피드로 스쿼트를 해 모두를 벙찌게 만든다(...) 근데 라이토는 무슨 자신인지 그걸 또 받아들이려고 했고(...). 당연히 옆에 있던 스바루에게 "승산이 있을리 없잖아"라고 제지당했다. [2] 필드락 [3] 부원들은 말렸다고 한다 [4] 비용 5 공격력/체력: 2/4 진화 시 4/6 타입: 지휘관 출격 덱에서 비용 3, 2, 1의 로얄 추종자를 각각 하나씩 무작위로 전장에 소환하고 수호를 부여한다. 진화 시 자신의 전장에 존재하는 다른 로얄 추종자의 공격력과 체력을 +1/+1 한다. [5] 소환 영창: 이 전장에 영광을! 전진하라! 맥시멈 제너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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