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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력자 | |
| 타츠미 몬도 · 지크 | }}} |
1. 소개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등장인물. 배우는 마이크 마키[1][2].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서의 번안명은 몬드.
타츠미 남매의 아버지이자, 타츠미 방재연구소 소장. 그 재능은 실로 대단한 수준으로, 1986년에 우주의 마이너스 에너지가 가져올 대재앙을 예견하고 가족과 떨어져서 고고파이브의 메카와 장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라지만, 가족들에게 아무 말도 안하고 10년 동안 잠적했던데다, 때로는 덜렁거리고 허당끼가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자식들에게 영 미덥지 않은 소리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맨몸으로도 구조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적진에 들어가는 것을 불사하는 뜨거운 마음씨도 가지고 있고, 중요한 순간마다 멤버들에게 큰 도움을 주면서 결코 무능한 인물이 절대 아님을 확실시해준다.
남매들의 정신적 어드바이저이기도 하다. 취미는 기타 연주. 고령에도 불구하고 가죽점퍼를 입고 바이크를 타고 다니면서 노년간지를 뽐내며, 고고파이브vs긴가맨에서는 유타, 휴우가와 함께 긴가맨의 성수들을 찾아준다. 거기다가 25화에서는 큰 아들 마토이를 짓밟은 재마수를 칼로 공격하여 데미지를 입히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24화에서는 유화 재마수 자이란의 능력을 맞고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는데, 똑같이 어린이가 된 다른 박사들이 전부 울고 있을 때도 울지 않고 침착하게 어려운 수학 공식을 풀어내거나, 마츠리에게 재마수의 약점을 알려주는 등 어렸을 때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던 천재였던 것으로 나온다.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가족 관계 사령관이기도 하다. 41화에서는 마이크 마키의 실제 아들인 배우 마키 쿠로토[3]가 마토이의 선배 역으로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타츠미 나가레역 타니구치 마사시의 인터뷰에 의하면, 당시 마이크 마키는 자신의 콧수염이 거의 입을 덮을 정도로 풍성하여 입의 움직임을 알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서 본 촬영 때에는 대사를 대충 웅얼거리고, 후시녹음을 할 때 제대로 된 대사를 녹음하는 꼼수를 일삼았다고 한다. 실제로 몬도가 대화를 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입술의 움직임과 대사의 발음이 제대로 맞지 않는 장면이 자주 포착된다.
2. 오프닝 소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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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미 몬도> 오프닝 소개 장면 |
| 1 ~ 5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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