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16:13:51

타나차 쑥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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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최석모 · 정영호 · 이현수 · 김문정 · 윤유림 · 조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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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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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295c><colcolor=#ffffff>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No.19
타나차 쑥솟
Thanacha Sooksod | ธนัชชา สุขสด
등록명 타나차
출생 2000년 5월 26일 ([age(2000-05-26)]세)
수판부리
국적
[[태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신장 180cm | 체중 65kg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 | 아웃사이드 히터
소속 구단 슈프림 촌부리 (2018~2019)
PFU 블루캣츠 (2019~2020)
슈프림 촌부리 (2020)
다이아몬드 푸드 (2020~2022)
오카야마 씨걸즈 (2022~2023)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3~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1.1. 2023-24 시즌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평가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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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 태국의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

배구 선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7살 때 배구를 처음 시작하여 2018-19시즌 태국 왕실의 클럽팀인 슈프림 촌부리에 입단하여 같은 해 태국 U-19 대표로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U-19)에 출전하여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를 수상했다.

2018년 보령 프로배구 컵 대회에 태국 연합 팀 EST로 출전했다(S.타나챠). 위파위 시통(S.위파위)의 대각에 서서 활약했다. 선수 지표 14개 중 6개 부문에서 Top5에 들었다: 득점 5위(49), 공격 5위(37.62%), 서브 4위(세트당 0.50), 오픈공격 5위(성공률 34.21%), 시간차공격 3위(성공률 57.14%), 후위공격 4위(성공률 37.04%)

2019년 일본 V.리그 V1 PFU 블루캣츠에 입단해 한 시즌을 뛴 후 태국의 클럽팀으로 이적했고, 2022년 오카야마 씨걸즈에 팀 최초의 외국인 선수로 입단해 V.리그에 복귀한 후 주특기인 높은 점프의 스파이크를 앞세워 2022~2023시즌 V-레귤러 라운드 32경기에 출전했다. V-챌린지 매치에도 2경기에 출전해 팀의 V1 잔류에 기여했다. 정규리그 32경기 278득점, 공격 성공률 36.6%를 기록했다. 2023년 4월 20일 계약 만료로 퇴단을 발표했다. #

2.1.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올해 도입된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4순위로 도로공사에 호명됐다. 태국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로 신장은 180cm다. 아웃사이드 히터도 가능한 점을 고려해 좌우 날개 포지션을 두루 시험해볼 계획이다. 선수 등록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했다. 비시즌 태국 대표팀 일정을 소화해 실전 감각은 최상이다. 지난해까진 대표팀에서 주로 백업으로 뛰었지만 올해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태국 대표팀 내 떠오르는 스타다. 도로공사에서도 부키리치와 함께 쌍포를 구축할 예정이다. 다만 개막 전 도로공사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이 짧았다는 점이 변수다. 타나차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입국한다. 여자배구는 10월 7일 막을 내린다. 개막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팀에 녹아들어야 한다. 여러 전술 및 라인업을 고려 중인 김종민 감독은 타나차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고민 중이다. 타나차의 대표팀 경기 영상 등을 살피며 시즌 준비에 임했다.

V-리그 여자 배구 퍼펙트 가이드 2023-24, 60쪽
태국 여자배구의 떠오르는 스타
2000년생 타나차는 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서도 백업 멤버였다. 2023년에는 달랐다. 아시아선수권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전 아포짓으로 기용됐던 핌피차야 코크람 대신 타나차가 주어진 기회를 잡았다. 태국 현지 매체에서는 태국 여자배구의 떠오르는 스타라고 평가했다. 비시즌 한국도로공사와 호흡을 맞추지는 못했지만, 대표팀에서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타나차의 스피드가 궁금하다.

태국의 스피드 배구 선보이나
태국 여자배구는 '아시아 최강' 일본처럼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토대로 스피드 배구를 펼치고 있다. 공격수 전원을 활용한다. 타나차도 빠른 공격을 구사한다. 한국도로공사도 보다 빠른 플레이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타나차가 그 마지막 퍼즐이다. 다만 타나차와 세터와의 호흡이 관건이다. 타나차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 해외 리그를 경험한다. 타나차가 새 도전에 나섰다.

20232024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32쪽

2.1.1. 2023-24 시즌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평가

5. 여담

  • 아버지도 배구 선수였다고 하며 선수 은퇴를 한 뒤에는 심판이 됐고, 지금도 심판으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 츠렌은 '모메이'인 듯하다.
  • 2023년 11월 15일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후(vs 페퍼저축은행), 태국인 팬으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 한국 지폐로 만든 돈 부채(20만원)와 미국 지폐로 만든 왕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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