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6-01 14:19:21

킹스레이드/월드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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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운틴 포트리스3. 프로티아누스4. 쟈나두스

1. 개요

전 세계 유저들이 딜링을 겨루는 컨텐츠로, 킹스레이드 챕터 9 샤밀라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전부 초월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1]

2. 마운틴 포트리스

고대 마도왕국의 유산

테오와 제인의 고국인 그레이 공국을 멸망시킨 주범중 하나 움직이는 이동 요새이다.

마도기술로 유명한 그레이 공국의 깊은 산속에 고대 마도왕국의 유적지가 잠들어있었다. 그레이 공국이 마족의 침공을 받자 대신들은 유적에 잠들어 있던 고대 마도왕국의 유산 마운틴 포트리스를 깨워 그 힘으로 마족을 격퇴하려고 생각하고 깨우는데 성공했지만 마족의 개입으로 인해 시스템 동기화에 실패해 주변의 모든것을 적으로 인식해 무차별로 에너지포 공격을 날렸고 이로 인해 그레이 공국의 영토 반을 초토화시켜 그레이 공국의 멸망을 앞당겼고 결국 마족에 의해 그레이 공국은 무너지고 만다. 그 후에도 마운틴 포트리스는 주변 산맥을 배회하며 과거 마도왕국의 땅을 순찰하며 적으로 보이는건 무조건 공격한다.

이후 샤밀라의 언급을 통해 대지의 초월자라 밝혀진다.

3. 프로티아누스

가라앉은 해저 왕국의 지배자

오르벨리아의 남동쪽 바다에 잠들어있는 섬은 해류를 타고 다니며 하나의 해저왕국을 이루는데 이 왕국의 이름은 아틀란티스 원래 지상에 존재한 도시 국가지만 외부와의 단절과 평화를 위해 섬을 가라앉혔다고 한다. 아틀란티스의 왕 프로티아누스는 불멸에 가까운 몸을 갖고 폭풍을 몰며 자신의 왕국을 위협하는 자들을 공격한다. 이 때문에 남동쪽 바다는 항상 폭풍우와 소용돌이가 잦아서 배가 침몰되며 소수의 생존자들은 프로티아누스의 모습을 보며 겁에 질렸다고 한다. 무기는 삼지창

샤밀라의 언급을 통해 물의 초월자라 밝혀진다.

4. 쟈나두스

심연의 성모

역사에서 사라진 지하왕국에서 여신으로 떠받들어지던 존재로 여성의 상체, 괴수의 날개, 뱀의 하체를 지닌 고대의 생물인 동시에 이 세계 태초의 생물중 하나라 전해진다.

그녀가 여신으로서 하는 일은 오직 하나 시련을 통과하고 찾아온 신도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주는것 단순한 마법의 개념을 초월한지라 그녀의 힘은 그러기에 충분했지만 소원에는 대가가 따르는지라 어둠의 성모가 요구한 대가는 불명이다.

샤밀라의 언급을 통해 어둠의 초월자라 밝혀진다. 또한 말을 할 줄 안다고 한다. 알아듣지 못할 뿐...

[1] 또다른 하나는 번개의 초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