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킹덤 언더 파이어
1. 개요
킹덤 언더 파이어의 유닛을 다룬 문서.이하 공격력/방어력의 경우 노업-1업-2업-3업으로 표시한다. 또한 지상과 공중공격표기가 다른 유닛들은 지상(공중) 공격력으로 표기한다.
이하 자원 표기는 아래와 같다.
금
철
인구
마나
철
인구
마나
2. 인간연합
2.1. 피전트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87ceeb><table bgcolor=#cbe5f8,#062134><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3> 비용 ||<|3><width=16%>
400
0
1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width=16%> 5(6/7/9)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width=16%> ||
0
1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width=16%> 5(6/7/9)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width=16%> ||
방여력 | 1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킵 | 요구사항 | -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P | 사거리 | - | |
체력 | 60 | 마나 | - | 생산속도 |
인간연합의 일꾼 유닛. 한국어 성우는 유강진. 강제로 끌려와 노역하는 놈 슬레이브와 달리 삶의 터전을 지키기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자원 캐는 것 자체는 여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다르지 않지만 유닛의 크기 분류 가운데 슈퍼 스몰 사이즈로 분류된다는 점이 특기할 만 한데, 이 게임에서 슈퍼 스몰 사이즈 유닛은 거의 모든 대미지를 줄여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원 한 덩어리에 떼로 뭉쳐 다니는데다 어차피 일꾼이라 체력이 보잘것 없기에 광역 마법 한 방이면 몰살당하기 딱 좋다.
2.2. 워리어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87ceeb><table bgcolor=#cbe5f8,#062134><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3> 비용 ||<|3><width=16%>
1000
0
2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width=16%> 18(20/22/26)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width=16%> ||
0
2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width=16%> 18(20/22/26)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width=16%> ||
방어력 | 1(3/5/8)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배럭 | 요구사항 | -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W | 사거리 | - | |
체력 | 135 | 마나 | -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20 공격력 +3 방어력 +1[1] |
레벨 필요 경험치 | 500exp |
기본 밀리 유닛. 기초적인 훈련만 받고 곧장 투입된 병사들이다.
한국어 성우는 엄주환.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스팀팩 달린 질럿이라 할 수 있는데, 질럿에 비하면 체력이 그리 믿음직하지 못해서 게임 중반부터는 클레릭의 지원 없이는 기술을 마구 사용하기 조금 부담스럽다. 때문에 클레릭이 거의 안 쓰이던 시기에 워리어의 스킬 업그레이드는 올인 전략 아니면 안 쓰여 초반에 버티는 용도로 소수만 뽑고 그 이후 다른 체제로 곧장 넘어가는 용도였다.
이후 골드 패치로 클레릭의 입지가 떡상하여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에 전용 업그레이드까지 모두 마치면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유닛으로 탈바꿈했다. 인간 연합의 상위 근접 유닛인 나이트 템플러가 여러 차례의 너프와 근접 유닛 특유의 버벅이는 인공지능에 덩치가 크다는 점이 악순환을 일으켜 좁은 공간에서 힘이 떨어지는 감이 있기에 좁은 통로가 많은 맵이라면 중반 이후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스팀팩 비슷한 버서크는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는 물론 공격력도 올려주며 두 번까지 중첩되는데, 이 때의 공격력은 38로 나이트 템플러보다 강하다.
특히나 금을 1000만 소비하기에 업그레이드만 충분히 투자했다면 암흑 동맹이 풀업 오크 파이터를 써먹는 것처럼 이쪽도 제법 유용히 써먹기가 가능하다.
후속작인 크루세이더/히어로즈에서는 경보병, 중장보병, 기사대 등으로 더 다양한 종류로 분화되며, 보병계 최종티어는 성기사지만 주인공의 부대는 3티어인 기사대까지만 전직이 가능하다.[2]
2.3. 아처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87ceeb><table bgcolor=#cbe5f8,#062134><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width=16%><|3> 비용 ||<|3><width=16%>
800
80
2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width=16%> 18(18)/20(20)/22(23)/26(28))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width=16%> ||
80
2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width=16%> 18(18)/20(20)/22(23)/26(28)) ||<width=16%><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width=16%> ||
방어력 | 1(2/4/6)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배럭 | 요구사항 | 트레이닝 그라운드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P | 사거리 | - | |
체력 | 90 | 마나 | -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15 공격력 +2 |
레벨 필요 경험치 | 500exp |
기본 레인지 유닛. 워리어보다 좀 더 높은 단계의 훈련을 받은 병사라는 설정. 한국어 성우는 임은정.
사실상 워리어보다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전천후 유닛.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연사력과 사거리 업을 개발할 수 있고, 생산비용도 저렴하기에 자원만 잘 먹으면 줄기차게 뽑아댈 수 있다.
특히 드워프 포지에서 개발하는 불화살 업그레이드를 통해 불화살을 쏘게 될 경우 공중 유닛에게 추가로 10 데미지를 주며, 대공이 가능한 지상 유닛은 대공 사격 때 공속이 증가하는 특징이 더해지면 어중간한 공중 유닛은 그냥 녹아버린다. 지상에도 스플래시 DOT 피해를 줄 수 있어, 상대 유닛과 교전 때 서서히 갉아먹는 효과도 나온다. 초창기에는 마나가 있어 불화살을 날릴 때마다 소모되었으나, 이후 패치가 되어 개수 제한(18개)으로 변경되었다.[3] 레벨 업을 할 때마다 5개씩 보강되지만 건물 공격 시에는 가급적 꺼 두는 게 좋다. 불화살을 쓸 수 있는 아처와 그렇지 않은 아처의 전투력은 극과 극이다. 풀업된 아처 다수가 불화살로 진형 잘 잡고 영웅만 집중 공격하면 순식간에 걸레짝이 될 정도로 화력 가성비가 좋다.
스타의 벙커와 비슷한 가드 포스트에 2기를 넣을 수 있다. 단, 가드 포스트 안에 들어간 아처는 불화살을 사용할 수 없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해병처럼 써먹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속이 빠르지 않고 선딜레이가 있으며 반드시 아웃복서형 원거리로 운용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해병처럼 자기 체력을 깎아서라도 이속과 공속을 증가하는 수단이 없어서 어설픈 숫자로는 상대 근접 유닛에게 잡어먹힐 가능성이 크고, 방패까지 업그레이드 한 오크 파이터에게도 상성상 불리하며, 대랑 살상 마법을 가진 리치나 소서리스, 후반부 문라이트나 아마루아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이런 아처를 호위해줄 병력이나 오히려 상대 병력을 일거에 몰살할 수 있는 영웅이나 소서리스 등을 조합해줘야 한다.
가격도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아처를 쓰기 위한 투자 비용들까지 계산하면 최소한 앞마당은 먹어야 굴릴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하자.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의 커프에서 몇 안되는 예쁜 유닛(?)이다. 모자 덕분인지 외모가 귀엽고 목소리도 소녀스럽다.
후속작에서는 인간 궁수 계열은 남자로 바뀌며, 궁병→장궁병→포병으로 전직한다. 아처의 상징 불화살도 스킬로 존재하여 사용하면 궁병 중 하나가 사격 준비하는 부대 궁병들의 화살에 일일이 불을 붙여주는 모습이 나온다.
2.4. 엘븐 레인저
{{{#!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1200 360 3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80(80)/82(82)/84(84)/88(88))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1(2/3/5)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배럭 | 요구사항 | 킵, 블랙스미스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E | 사거리 | - | ||||||||
체력 | 80 | 마나 | -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10 공격력 +10 |
레벨 필요 경험치 | 800exp |
}}} 무시무시한 공격력과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원거리 공격 유닛. 설정에서는 샤비스 전투에서 화살비를 통해 쳐들어온 오우거들을 몰살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엘븐 레인저의 활은 강력하고 멀리 쏠 수 있지만 무거워서 엘븐 레인저도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설정. 한국어 더빙 성우는 강희선.[4] 양 진영 유닛 통틀어 캐릭터 디자인이 가장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게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공성 전차와 비슷한 역할이지만 스플래시 대미지는 없고, 공속과 이속이 더 느리지만 사거리는 더 길고 대공도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정확하게는 과거 스타크래프트1 알파시절의 공성전차의 연사력이 느린버전에 더가깝다 볼수있는데 이 당시 알파시절 공성전차는 강력한 지상공격과 스플래시 데미지는 물론이고 그 공격력에 지대공까지 겸비한 무결점 사기 유닛이었는데 이것의 정식출시하면서 느린연사력과 스플래시가 빠진 버전이 엘븐레인저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속을 조금 늘려주는 패치 이전에는 잉여 취급을 받아 전략적인 용도가 아니면 거의 안 쓰였으며, 패치 이후에는 나이트 템플러의 디바인 라이트를 같이 활용하여 일꾼을 사냥하는 데 투입되거나[5] 공중 유닛이나 암흑동맹의 매머드 저격 및 방어를 담당하게 되었다. 고질적인 느린 이동 및 연사속도가 발목을 잡았는지 멀티 대전에서는 상대 암흑동맹이 매머드와 디리저블을 통한 견제를 할 때 소수 방어 용도로 뽑는 정도로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 외에 굳이 쓸 경우 조이기 정도. 비록 한명만 뽑을 수 있고, 사거리가 엘븐 레인저보다 짧다는 단점이 있기는 해도 전체적으로는 상위호환인 셀린의 존재도 엘븐 레인저의 홀대에 이바지했다. 결정적으로 암흑동맹은 뚜껑업 오크 파이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는데 엘븐 레인저는 오크 파이터에게 데미지가 경감된다는 치명적 약점도 있다. 2023년 10월 31일까지 스팀판에서 네 차례 패치를 받았는데, 첫 번째로는 타겟이 움직일 경우 이리저리 타겟을 조준만 하고 제대로 발사하지 않는 현상을 수정했고, 두 번째는 엘븐 레인저 다수가 유닛 하나만 공격하는 현상 수정, 세 번째는 벌룬, 데몬, 디리저블에 대한 상성 공격력 증가, 네 번째는 홀드시 일정 시간 뒤에 투명해지는 매복 기능 추가이다. 암흑동맹 캠페인을 하는 내내 부족한 자원으로 허덕이는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증오 받는 유닛. 아처가 여럿 들어간 워치 타워 여러개와 팜 뒤편에 숨어서 저격해대는 엘븐 레인저의 공격을 맞고 있다 보면 저혈압 환자도 고혈압이 걸릴 지경이다. 숫자도 많은 데다가 심지어 몇몇 미션에서는 시작부터 레벨이 7~9로 설정되어 있는 등...미션 6에서 리히터가 내뱉은 "혐오스럽지 않은가"라는 말에 정말 격하게 공감하게 된다. 여러번. 후속작에서는 장궁병이라는 남캐로 대체되었고 엘프는 휴먼이 적일 때 궁병 부대의 대장으로 가끔 보인다. 아군 엘프는 장교숙소에서 돈주고 고용해 마법쓰는 부관으로 사용된다. 엘븐 레인저의 멀리서 저격하는 특징은 직사라는 스킬로 이어진다.
2.5. 나이트 템플러자세한 내용은 나이트 템플러 문서 참고하십시오.2.6. 드워븐 캐논{{{#!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1000 400 3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55(82))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1(2/3/5)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드워븐 포지 | 요구사항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사거리 | - | |||||||||
체력 | 160 | 마나 | -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10 공격력 +5 |
레벨 필요 경험치 | 1250exp |
}}} 한국어 성우는 노민 말 그대로 대포를 사용하는 드워프 유닛. 원래 드워프는 전쟁에 무관심했지만 자신들의 보물을 노리는 오크와 다크 엘프에게 강한 증오심을 가지게 됐고, 특사로 온 큐리안의 활약으로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자 연합에 합류했다. 물론 인간연합의 공성 병기. 엘븐 레인저가 긴 사거리와 공격력을 공성 전차와 특징을 공유한다면 이쪽은 사거리는 상대적으로 짧지만 강력한 대미지를 스플래시로 가하기 때문에 아처와 더불어 지상 병력의 양대 축으로 통했으며, 아처의 불화살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드워프 포지가 필수였기에 섞어 쓰기 좋았다. 오히려 이쪽이 스타크래프트의 공성 전차와 유사하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기동성이 떨어져서 광역 마법 한방에 골로 간다는 것과, 5발을 쏘거나 공격하고 이동할 때 한 번은 대포를 청소하는 모션을 취하느라 잠시 공격을 쉰다는 것. 그리고 생명체인 드워프가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 취급인지 클레릭의 힐이 통하지 않고 리치의 블랙 플레이그도 통하지 않는다. 캐논 볼이라는 스플래쉬 대미지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버그인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오히려 스플래시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스팀판 재출시 후 실험결과에 따르면 들어가기는 하는데 아주 밀착해야 들어가는지라 그동안 스플래시가 삭제된다고 여겨져왔다. 한편 재출시를 담당한 개발측에서는 이쪽에 드디어 손을 볼 수 있음을 암시했다고 하는데, 스팀판 2차 패치에서 스플래시 데미지 축소 버그가 드디어 수정되었다. 테란으로 치면 공성 전차 타이밍 조이기처럼 이쪽도 활용방안이 초중반 타이밍 조이기 용도로 입지가 굳어져가는 상황이다. 테란의 조이기는 테란이 탱킹 유닛이 부실하다는 약점이 있는 반면 이쪽은 러셀런트와 클레릭 조합이 탱킹을 해줄 수 있으며, 건물 수리 효율이 매우 강력한 게임 특징으로 인해 가드 포스트를 완성시켜 아처가 들어가고 일꾼이 수리해주는 사이 멀리서 셀린과 드워프 캐논들이 공성 전차처럼 안전히 원거리 화력 지원을 해주는 점이 더 강력하다. 이걸로 치명타를 주거나 끝내버리는 것이 가장 베스트지만 그게 아니라도 상대가 확장을 늘리지 못하게 억제하며 자신은 확장을 늘려서 뒷심까지 갖추면 굳힐 수 있다. 물론 아무 소득도 없이 막히면 뒤가 없는데, 드워프 캐논을 뽑느데 필요한 드워븐 포지를 여러 개 지어야하고, 일정 숫자 양산을 해야하다보니 은근히 철을 잡아먹는데 이러면 나중에 테크 올리는데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버그인지 표시된 공격력은 50인데 실제로는 49까지만 데미지가 들어간다. 건물의 경우 아머가 없음에도 1이 덜 들어가고, 아머가 1 있는 유닛에겐 48이 들어간다. 이는 드워븐과 맘모스같은 공성병기들의 공통된 특징인데 공격받는 유닛에 따른 데미지감소가 이루어질 경우 %감소 후 -1이 들어가서 체감이 더 커지며, 레벨이 2가 되면 한 술 더떠서 -2만큼 데미지가 덜 들어간다. 그나마 3렙부터는(봄버윙과 맘모스 공통으로) 원대 수치대로 데미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영웅도 아닌 일개 유닛이 3레벨이 되긴 힘들다. 12월 스팀판 출시 후 20년만에 처음으로 버그 수정 및 밸런스 패치(!)를 받은 유닛이 되었다. 기존 캐논볼업그레이드시 스플래시범위가 극단적으로 줄어든게 수정되었고 무엇보다 캐논볼 이후 공격력이 5 더 증가되는 밸패도 진행되었다.(표기는 82) 이후 6월 20일의 1.335 패치에서는 청소하기 전까지 남은 잔탄 수를 알려주게 되었고, 이은 6월 29일의 1.336 패치로 청소를 안해도 자연 냉각으로 4초당 1발씩 더 쏠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올라갔다. 1.4패치에서는 노말 드워븐 캐논의 스플레시 범위가 감소한 대신에 기본 공격력이 55로 상향됐다. 캐논 볼 업그레이드시 스플레시 범위 증가와 공격력 82인 것은 동일. 1.402에서는 공중의 스포어 플랜트에 대해서도 비록 지상 공격에 비해 사거리는 줄어들었지만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1.407 에서 이동표적에 대해 예측사격을 하게 되어 명중률이 크게 증가했다. 크루세이더에서는 오크/오우거 다음으로 마법에 대한 재능이 부족한 종족처럼 묘사되기도 하다. 크루세이더의 장교숙소에서 용병을 찾을 때 다크엘프가 지수화풍, 리치가 지수화풍 및 저주, 하프 뱀파이어인 모루인과 라인하르트도 지수화풍 및 저주마법을 배우게 할 수 있는데, 드워프는 신성과 화염마법 정도밖에 배우지 못한다. 다만, 히어로즈부터는 주술사란 오크들이 마법에 소질이 있는 걸로 묘사되고 오크 장교도 마법을 배울 수 있게 되어서(여전히 부관마법은 못쓰지만) 좀 미묘해지긴 했다. 드워븐 캐논 병과도 후속작에서는 인간 포병이 대체했으며 드워프는 인간 진영이 적으로 나올 경우 화공병이나 포병 부대의 부대장으로 이따금 볼 수 있게 되었다. 작중 시점에서는 다크엘프들에게 리벤트 산맥을 빼앗기고 쫓겨난 상황이며, 거주지 탈환에 대한 지원을 받는 대가로 히로니덴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는데 히로니덴 군은 벨론드에 거의 전멸하고 남은 병력들도 드워프, 엘프와 같이 움직이다 변이체들에게 거의 괴멸되었다. 이후에 거주지를 되찾았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2.7. 클레릭
{{{#!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1000 200 2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15(17/19/23))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1(2/3/5)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템플 오브 아모스 | 요구사항 | -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C | 사거리 | - | ||||||||
체력 | 100 | 마나 | 500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10 MP+35 공격력 +1 |
레벨 필요 경험치 | 500exp |
}}} 한국어 성우는 케이져와 같은 김기현. 리치를 비롯한 언데드를 퇴치할 수 있는 권능 덕분에 일부의 성직자가 부패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쓰인다는 설정이 있다. 생체 유닛의 치료를 전담하는 유닛으로, 생체이기만 하면 공중 유닛도 회복할 수 있다. 오리지널 시절에는 기본 유닛들끼리 전투를 벌이는 양상이었기에 외면받았지만,(한창 대회가 있을 때는 해설자들이 클레릭 좀 쓰라고 입을 모아 애원할 정도였다.) 서브 히어로가 나오면서 특히 러셀런트와 궁합이 잘 맞아 필수 유닛으로 등극했다. 체력 회복 수단이 부실해서[6] 체력이 다 떨어져가면 꼼짝없이 죽음을 기다려야 하는 암흑 동맹의 영웅들과는 달리 이쪽은 일단 목숨만 살려 놓으면 마나가 설령 없어도 생생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굳이 영웅이 아니더라도 워리어와 오크 파이터 비교를 제외한 전체적인 유닛 능력치에서 인간 연합이 딸리기에 이를 클레릭의 힐을 통해 최대한 병력을 살려 유지력 싸움으로 가는 것이 인간 연합의 필수 전략이기도 하다. 하지만 빈사 상태에 놓인 유닛을 강제 힐링으로 최우선적으로 살리는 플레이가 버거우며 광역 마법에는 취약하다. 골드 버전 패치 이전 클레릭이 외면받은 이유 중 하나가 리치의 아포칼립스에 죄다 쓸려버리니 클레릭의 힐링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이었다. 골드 버전에 오면서 필수가 된 것은 좋지만 휴먼은 어떤 체제이던 클레릭은 필수적이게 됐고, 암흑 동맹은 클레릭을 지속적으로 잘라먹는 플레이를 통해 이익을 야금야금 챙기며 승기를 잡는 플레이가 매우 발달하게 됐다. 결국 휴먼은 클레릭 숫자를 잘 유지하여 후반에 영웅이나 다른 마법 유닛, 공 3업 업그레이드에 쓰일 마나 자원 관리를 꼼꼼히해야만 한다. 클레릭을 대표하는 버그가 셋 있는데, 첫 번재는 유닛 치료를 위해 갑자기 이속이 저절로 빨라지는 현상, 두 번째는 간혹 광속으로 힐 넣기, 세 번째는 힐을 하다 말고 굳어버리는 모습이다.[7] 이 중 두 번째는 2023년 1월 19일 스팀판에서 패치됐다. 이 유닛이 사용하는 기술들은 후속작인 크루세이더의 성기사의 기술과 신성마법으로 계승되며 '대치료'란 힐링 마법에 턴 언데드 효과가 추가되어 효율이 좋아졌다. 2.7.1. 스킬
2.8. 메이지
{{{#!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1200 200 300 3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1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타워 오브 메이저리 | 요구사항 | -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P | 사거리 | - | ||||||||
체력 | 100 | 마나 | 500(업그레이드시 700)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10 MP+30 |
레벨 필요 경험치 | 1000exp |
}}} 공격용 마법은 없고 보조용 마법이 주를 이루는 마법사형 캐릭터. 생김새는 중후한 인상의 노인으로 한국어 음성 성우는 유해무. 학자이기도 한 이들은 자신들의 연구 자금을 지원해주는 나라가 위험해지자 자신들이 가진 지식을 동원해 인간 연합을 돕기로 나선다. 멀티에서는 자주 나오는 소서리스에 비해 전혀 등장을 안 하는 때가 많다. 같은 진영 소서리스나 상대 진영 리치와 달리 이쪽은 철저히 보조적인 역할을 하다보니 당장 공격적인 마법으로 즉시 효과를 볼 수 잇는 저 두 마법 유닛보다는 손이 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녕 쓰려고 할 때는 케이져의 용 위주 전략에는 쓰이거나 아포칼립스나 메테오 봉쇄용 정도로 쓰였다. 2020년 접어들면서는 투명화와 가속을 활용한 전략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자원, 특히 마나 자원이 부족한 맵에서는 쓰는데 제한이 강하며, 기본적으로 운영 난이도가 그리 낮은 편은 아니다. 1.407 패치로 가드포스트에 들어갈 수 있게 되고 가드포스트에서는 소서리스와 유사하지만 위력은 40 으로 낮은 번개를 쏘게 되어 공격도 가능해졌다. 크루세이더, 히어로즈에서는 돈주고 고용해 쓸 수 있는 부관으로 나오며, 호드 소서리스는 사라지고 이 메이지가 공격형 마법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마법을 쓸 때의 대사는 할아버지가 작은 목소리로 '자자, 실수하지 말고...' 같은 식으로 말해서 그다지 멋은 없는 편이다. 2.8.1. 스킬
베타버전 당시 인간연합 캠페인 9에서는 메이지가 처음부터 이 스킬을 쓸 수 있었는데 정식버전 발매 후에는 캐슬포탈로 바뀌어서 소서리스 테러에 대응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스팀판에서 패치를 통해 다시 돔 오브 니게이션을 인간연합 캠페인 9에서 쓸 수 있게 바뀐다.
후속작에서는 마족 측이 사용하는 마법봉인 주문 '침묵'으로 이 마법의 컨셉이 계승되는데 그나마 여기서는 특정 지역이 대상이지만 후속작에서는 적 부대에 직접 사용하여 주문을 쓰는 능력을 막아버리고 아군이 쓸 때는 별 가치를 못느끼지만 적한테 당하면 짜증나게 만든다. 단, 플레이어 휴먼의 메테오나 골렘 소환도 차단해버리는 팀킬을 저지르는 만큼 범위 밖에서 쓰거나 지속시간이 다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2.9. 호드 소서리스
{{{#!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2500 500 2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1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코븐 | 요구사항 | -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S | 사거리 | - | ||||||||
체력 | 100 | 마나 | 500(업그레이드시 700)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5 MP+50 |
레벨 필요 경험치 | 1250exp |
}}} 메이지가 보조형 마법 유닛이라면 이 쪽은 공격형 마법으로 똘똘 뭉친 유닛이다. 아처와 더불어 방어탑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이한 유닛으로, 아쳐는 두 명이 들어갈 수 있는 데 비해 한 명 밖에 들어갈 수 없지만 성능은 오히려 이쪽이 뛰어나다. 스킬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최대 마나량과 회복속도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개발만 해 두면 스킬 하나 쓰고 멍 때리는 리치와 달리 금방 다른 기술을 쓸 수 있다. 2.9.1. 스킬
2.10. 스톰 라이더
{{{#!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2000 800 3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21(23)/22(25)/24(27)-27(35)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1/2/4/7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코트 야드 | 요구사항 | -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S | 사거리 | - | ||||||||
체력 | 300 | 마나 | -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10 공격력 +3 |
레벨 필요 경험치 | 1000exp |
}}}
한국어 성우는
강희선.
인간연합의 기본 공중유닛. 제피르 콘돌[15]이라는 새를 타는 엘프 여성들이 도끼를 던지며 공격하는 방식이다.[16] 설정상 일년 중 번식기에 해당하는 두달 동안은 운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번식기 때 쓰려면 무리해서 억지로 끌고 와야 한다고. 블랙 와이번과 동수로 붙으면 100% 패하는 등 전면전을 벌이기에는 조금 아쉬운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게릴라용으로 쓰자니 철을 꽤 많이 잡아먹었고 봄버 윙의 대공 방어를 맡기자니 값싸고 공격력도 강한 아처나 엘븐 레인저가 있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장갑 업그레이드로 사정거리를 높일 수 있지만 자원이 아깝다는 평을 듣기도. 생체 유닛 판정답게 공중 유닛임에도 클레릭의 힐이 들어간다. 공중 유닛이 힘을 발휘하는 게임의 후반 특성상 일단 모이면 그 판은 휴먼의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휴먼의 후반을 강력하게 책임지고 있다. 전투 자체의 능력치는 블랙 와이번보다 떨어지나 상대적으로 와이번보다 저렴한 생산가격과 테크라 양산이 한결 쉽다. 가장 큰 장점은 기동성으로 힘싸움에는 강하나 게릴라에는 상대적으로 부적합한 와이번과 달리 멀티 견제와 게릴라에 능숙해 스톰 라이더가 모이면 암흑동맹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다크 엘프가 전면전에서는 가성비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스톰 라이더가 그냥 상대를 안 하고 다크 엘프의 사각지대를 노리면 그만이고, 다크 엘프의 카운터인 영웅들이나 메테오를 쓰는 소서리스가 받쳐주면 오히려 그냥 밀어버리는 일도 나온다. 블랙 와이번에 대한 대처도 비슷하다. 리치의 아포칼립스는 기동성을 이용해 피하거나 뮤짤처럼 리치를 먼저 암살할 수 있다. 그래도 블랙 플레이그는 뭉쳐서 다니는 스톰 라이더 특성상 주의해야한다.[17] 실제로 암흑동맹은 스톰 라이더가 모인 걸 보면 아포칼립스보다는 블랙 플레이그를 적극적으로 쓰게 된다. 박쥐에만 대공을 의지하는 리히터의 경우 박쥐가 하나의 대상을 순간적으로 녹이는 건 강해도 다수의 공중 유닛을 씹어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만능 해결책이 아니고, 나머지 영웅들은 그냥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다만, 이 상황이 오기까지 버텨내는 것이 관건. 동족전에서는 스톰 라이더 싸움으로 가면 누가 더 스톰 라이더와 받쳐주는 유닛들을 잘 활용하느냐로 간다. 후속작에선 로즈레인 소속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톰라이더 문서 참고하십시오. 2.11. 바머 윙
{{{#!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1500 800 2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25*2-26*2-28*2-31* 데미지 업그레이드가 +4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1-4-6-9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코트 야드 | 요구사항 | 드워븐 워크숍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사거리 | - | |||||||||
체력 | 180 | 마나 | -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5 공격력+3(짝수레벨),+4(홀수레벨) |
레벨 필요 경험치 | 1500exp |
}}} 지상 공격이 주임무인 공중 유닛[18].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행기 설계도를 모티브로 만든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페달을 밟고 그 힘으로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갔다. 루퍼트의 언급에 따르면 안에서 드워프들이 땀을 뻘뻘 흘린다고 한다. 이름처럼 폭격기 역할을 하며, 스타크래프트의 가디언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유닛으로 사거리가 그렇게 압도적으로 길지는 않지만 연사력과 공격력이 상당히 우수한데다 스플래시라서 몇 기만 모아도 웬만한 지상 유닛은 모조리 녹일 수 있다. 특히 일꾼들 뭉친 금광 등을 강제 공격하거나 하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는 일꾼들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단 체력이 180으로 스톰 라이더의 300보다 절반 가까이 낮은 편이라서 어중간한 숫자거나 대공을 호위할 병력이 없다면 무력하게 녹아내린다. 그리고 스톰 라이더보다 느린 편이라 아포칼립스나 메테오 같은 광역 마법에도 취약하다. 이 유닛의 용도는 처음부터 대놓고 보여주기보다 몰래 일정 숫자 이상을 모아 스플래시 화력을 극대화하는 기습적인 용도로 써먹는 것이 좋다. 같은 드워프 유닛인 드워프 캐논처럼 이쪽도 쓰이는 타이밍과 용도가 한정적이라서 후반부에는 스톰 라이더에 밀려 거의 안 쓰인다. 단 스팀판 1.334 패치로 근접 자폭 스플래시 공중 공격이 추가되어 어떤 양상이 펼쳐질지 기대되고 있다. 이후 1.402 에서는 스포어 플랜트에 대해 지상 건물 공격시의 약 절반 사거리에서[19] 공격이 가능해졌다. 이는 위의 근접 자폭 공격과 달리 일반 공격이다. 1.403 패치로는 암흑동맹 타워를 공격할때 사정거리 약간 밖에서 안 맞으면서 공격도 가능해 졌는데 이 경우는 공속이 33% 저하된다. 물론 가까이 가서 공격하면 원래 공속으로 돌아온다. 드워븐 캐논에 상술되었듯 봄버윙 역시 표시된 공격력보다 -2가량 더 적은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문제는 1발당-2라서 실제로는 -4로 적지 않은 손해를 본다. 후속작인 크루세이더에서는 이것의 상위호환인 배털룬이 등장하지만 켄달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한번만 사용할 수 있고, 게럴드 미션 시점에서는 시험운용하다가 게임 시점에서 뒤늦게 실전에 배치된 걸로 보이는데 개발자인 에클레시아가 쑥대밭이 되어서인지 그 이후 후속작에선 보이지 않는다.[20] 버머윙은 드워프한테 맡기다시피 하던 것이 기술 발전으로 2탄 시점에선 인간 진영에서 크게 상용화되었지만 아직도 공중공격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인간 국가들이 자신들에게 대하는 태도에 따라서 이들도 우회적인 맞대응을 한 듯한데 에클레시아에서 수입해서 쓰는 버머 윙은 드워프들이 직접 쓰는 버머 윙보다 훨씬 느리고 성능도 떨어진다는 듯하다. 에클레시아도 이걸 아는지 배털룬을 개발한 것 같지만 나라가 쑥대밭이 되어 도로아미타불... 2.12. 스카웃 벌룬{{{#!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800 150 2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1(2/4/5)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코트 야드 | 요구사항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b | 사거리 | - | ||||||||
체력 | 300 | 마나 | -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레벨 필요 경험치 |
}}} 마법사들이 개발한 가볍지만 위험한 가스를 이용해 만든 유닛. 일반적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수송 유닛과 크게 다르지 않다. 디텍트 기능이 있다는 것과 유닛 사이즈 대신 무게를 기준으로 수송한다는 것이 차이점.[21] 전용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동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시야가 넓어진다. 크루세이더에서는 퇴출됐지만 열기구 기술 개념 자체는 사라지지 않아서 싱글 캠페인 한정으로 베텔룬이라는 상위 호환이 있었지만 위에 언급한 것처럼 하나만 나오고 끝. 2.13. 스톤 골렘{{{#!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50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5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소서리스 스킬 | 요구사항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사거리 | - | |||||||||
체력 | 300 | 마나 | - | 생산 시간 | ||||||||
레벨 업 능력치 |
HP +300 공격력 +50 방어력 +3 |
레벨 필요 경험치 | 2000000exp |
}}} 소서리스의 골렘 소환으로 불러내는 유닛. 최후반부 유닛인 소서리스의 소환물답게 체력과 공격력이 워낙 높아 풀업 오크파이터도 함부로 붙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다. 무엇보다 자원을 들여 생산하는 게 아니라 소환하는 형식이기에 시간만 충분하다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 이것도 이론상의 이야기가 아니고 마나 회복력 업그레이드를 한 소서리스를 다수 확보하면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 단 이동 속도가 스타크래프트의 리버를 연상시킬 정도로 느리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 돌로 만들어진 놈이라 무거워서 그런지 빈 벌룬으로도 단 하나만 태울 수 있다. 골렘의 가장 최적화한 활용법은 문라이트가 있다면 워프존 안에 소서리스들이 골렘을 대량 불러낸 후 문라이트가 적진 근처에 불러내 그대로 우르르 몰려가거나 중요한 자원지역에 가포 소서 및 건물 바리케이드 근처에 소환하여 배치해 바운서 역할을 하는 거다. 좀비와 함께 레벨업하면 능력치가 뻥튀기 되지만...1마리만 잡아도 레벨업이 되는 좀비와는 다르게 필요 경험치가 무려 2백만(...)이여서 사실상 정상게임에선 볼 수 없다. 2023년 3월 2일에 스팀판 패치에서 아마루아가 스톤골렘에게 커럽션을 쓸 경우 최대 체력의 절반 피해를 입히고 그 골렘이 죽지 않으면 빼앗을 수 있다. 이전까지는 커럽션에 걸린 골렘은 평범하게 좀비로 바뀌었다. 2024년 4월 4일의 1.407 패치부터는 폭발 피해를 25% 더 받는 대신 커럽션과 키스 오브 시덕션에 영향받지 않게 되었다. 후속작 커프 히어로즈에서는 소환계 유닛으로 등장한다. 2.14. 드래곤{{{#!wiki style="font-size:0.8rem;word-break:keep-all;"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비용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력 | 60(50) | <colbgcolor=#87ceeb><colcolor=#002f8f> 공격 속도 | ||||
방어력 | 4 | 이동 속도 | ||||||||||
생산 건물 | 케이져 스킬 | 요구사항 | ||||||||||
수송 무게 | 생산 단축키 | 사거리 | - | |||||||||
체력 | 1400 | 마나 | - | 생산 시간 |
[1]
2레벨마다
[2]
인간측 주인공 중 한명인 켄달은 설정상 성기사단 단장인데도 이런다.
[3]
이 불화살은
스타크래프트의
시체매의
거미 지뢰처럼 소모하면 충전이 안 되었으나, 1.407 이후 가드포스트에서 충전되도록 패치되었다.
[4]
한국어 더빙 한정이지만 "하, 이쁜 줄은 알아가지고..."라는 대사가 있다. 실제로 디자인이 이쁘긴 하다
[5]
스타의 스캔+시즈의 응용.
[6]
리치의 펜타그램이 체력과 마나 모두 회복시키나 공중 유닛은 불가능하고, 초기에는 그 회복 속도마저 더뎌서 잊혀져있다가 골드 패치 기점에서 지속시간은 너프한 대신 회복 속도를 증가시켜 그나마 쓸만해졌다.
[7]
힐을 활성화하면 평타인 근접 공격 상태와 동일한 것으로 인식해서인지 다른 원인 때문에 이러는지는 불분명하다.
[8]
에클레시아에서 숭배하는 하늘의 신으로 땅의 신 토비드와 싸우다가 공멸한 후 그들의 시신으로부터 세상이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9]
영어버전으로 들으면 By the will of Amos!
[10]
박쥐 떼는 공속이 높아 아처+클레릭의 힐링만으로 처리하기엔 손실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힐을 꺼둔 클레릭을 따로 몇 기 준비해뒀다가 턴 언데드를 재빠르게 박쥐 뭉치에 끼얹어 주면 속 시원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11]
정확히 말하자면 11시에 가까운 즉, 좌표가 1,1에 가까운 본진건물
[12]
목적지 근처에 캐슬/로드 캐슬이 없으면 원래대로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본진 건물로 워프함
[13]
지속적인 클레릭 생산과 후반의 영웅 생산까지 마나 자원이 꽤나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스톰 라이더 생산에 철이 많이 들기에 철을 소모하지 않는 소서리스의 다수 확보는 필요하기는 하다.
[14]
레벨 업이 가능은 한데 문제는 레벨 업에 필요한 요구 경험치가 너무 지나치게 높다는거다. 그런 주제에 최대 레벨은 다른 유닛들보다 낮다.
[15]
그런데
킹덤 언더 파이어 2에서는 그리핀이라고 한다.
[16]
마법이 깃든 도끼를 던지는 건지 도끼에서 푸른 빛이 나온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마치 그냥 푸른 빛을 발사하는 것처럼 보인다.
[17]
물론 블랙플레이그의 데미지는 150이고, 스톰라이더의 체력은 300이기 때문에 빼서 홀드만 잘해줘서 죽지않고, 클레릭의 힐을 받으면 문제는 없다. 다만 서로 뭉칠경우 감염된 유닛이 재감염되는 블랙플레이그의 특성상 제대로 신경쓰지 못 한다면 우르르 죽어나갈 수 있다.
[18]
지상만 공격할수 있었으나 1.333 패치 및 1.334 패치로 공중 유닛에 대해 수동으로 근접 사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포탄 거리가 짧은 대신 연사력이 무시무시하다. 무려 케이져 드래곤에 이은 두번째 공중 스플래시 공격인데 자신도 스플래시 데미지를 같이 입는다.
[19]
패치노트에는 3/4라 적혀 있으나 실제 테스트해 보면 절반 정도이다
[20]
버머윙의 40배 크기라는 언급을 볼 때 생산 비용도 많이 드는 것으로 보이는지라 버머윙처럼 양산도 무리다.
[21]
정확히는 이미 유닛이 8기 타고 있거나 유닛들의 무게 합이 600을 넘으면 더 태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