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 K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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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
<colbgcolor=#ffffff,#2d2f34> 오자와 마사시 Temojin El Mongol[1] 킬러 칸 (キラー・カーン; Killer K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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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ruby(小沢 正志, ruby=お ざわ まさ し)] 오자와 마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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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47. 3. 6 | |
사망 |
2023. 12. 29 (향년 76세) 도쿄도 신주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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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5cm (6'5") | |
체중 | 141kg (311 Ibs) | |
출생지 |
각본상 :
몽골 실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니이가타현 츠바메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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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니이가타시라야마(白山)고교 (중퇴) | |
유형 | 올라운더 | |
시그니쳐 무브 |
니 드롭 클로 홀드 _몽골리안 찹_[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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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 무브 |
코브라 클러치 원 숄더 파워 밤 다이빙 니 드롭[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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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몽고의 킬러 ([ruby(蒙古, ruby=もう こ)]の[ruby(殺, ruby=ころ)]し[ruby(屋, ruby=や)]) 몽고의 괴인 ([ruby(蒙古, ruby=もう こ)]の[ruby(怪人, ruby=かいじん)]) The Mongolian Mad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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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Zambesi - The Salsoul Orchestra [ruby(荒野, ruby=こう や)]の[ruby(砂塵, ruby=さ じん)]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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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커리어 |
NWA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태그팀 챔피언 토너먼트 우승 1회 미드-사우스 루이지애나 챔피언 1회 미드-사우스 미시시피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미드-사우스 루이지애나 챔피언쉽 우승 1회 스탬피드 노스 아메리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CCW 텔레비전 챔피언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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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 WWF 소속으로 활동했던 프로레슬러.2. 커리어
본래 스모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하며 프로레슬러로 전향하고 1971년에 본격적으로 프로레슬러로 데뷔한다. 1973년 안토니오 이노키와 자이언트 바바가 탈퇴한 이후의 망조의 길을 가고 있는 일본 프로레슬링을 탈퇴하고 사카구치 세이지와 같이 안토니오 이노키의 단체인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하게 된다. 이후 칼 곳치의 조언으로 몽골에서 온 거인, 킬러 칸 기믹을 장착하고 악역으로 활동한다.직후 1980년, GCW에서 앙드레 더 자이언트를 만난 후 그와의 인연으로 당시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교류 단체였던 WWF에 입단해 밥 백런드, 페드로 모랄레스 등과 대립했고 이후로는 앙드레 더 자이언트와 대립하여 프로레슬링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대립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년간 WWF 소속으로 활약했다가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으로 복귀하였다.
1984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탈퇴하고 초슈 리키 중심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흥행에 입단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 활동을 하다가 소속 단체가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협약이 파기되고 전일본 프로레슬링과 교류를 맺게되고 소속 단체는 재팬 프로레슬링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재팬 프로레슬링 소속으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대회에 레귤러 활동을 하였고, 캐나다의 스탬피드 레슬링이나 미드-사우스 레슬링, WCCW 등을 오가며 활약했다. 이후 1987년 재팬 프로레슬링을 주도하던 초슈 리키가 전일본 프로레슬링 측과 출전 계약문제로 관계가 틀어졌고 이 과정에서 초슈 리키 파벌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으로 복귀를 선택했고 초슈에 반대하는 인원들은 전일본 프로레슬링 입단을 선택했다. 킬러 칸 본인은 제3의길을 선택하여 WWF에 재입단하면서 돌아와 미스터 후지를 매니저로 삼고 아웃백 잭 등과 대립해오다 헐크 호건과의 대립을 마지막으로 프로레슬러에서 은퇴한다.
이후에는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술집 '칸쨩'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3년 12월 29일 밤 10시 경, 자신의 술집에서 일하던 도중 카운터에 쓰러져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하여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두 번 다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동맥 파열로 밝혀졌다.
3. 여담
- 동양인 중에서 보기 힘든 거구에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면서 이름도 알려졌다 보니 여러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 2020년, 자전거를 타고 가던 도중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여성을 쳐 치아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히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에 서둘러 가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말과 함께 피해 여성에게 사과를 남겼다. 이후 기소된 지 아닌지는 불명.
4. 둘러보기
PWI 선정 올해의 싱글 레슬러 top 500 | ||
킬러 칸(176위) (2003년) |
PWI 선정 올해의 경기 | ||
1981년 5월 2일 |
WWF |
싱글 매치[6] 앙드레 더 자이언트 킬러 칸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대립 | ||||
브루노 삼마르티노 vs 래리 즈비스코 (1980) |
→ |
앙드레 더 자이언트 vs 킬러 칸 (1981) |
→ |
테드 디비아시 vs 정크야드 독 (1982) |
[1]
테무힌 엘 몽골. 멕시코 수행 시절 사용한 링네임. 원래는
테무진이지만 스페인어권인 멕시코에서는 'j'가 'ㅎ'발음이 나기 때문에 '테무힌'이 되었다.
[2]
출생 시에는 니시칸바라군(西蒲原郡) 요시다마치(吉田町)였으나 2006년 다른 지역들과 함께 츠바메시로 합병되었다.
[3]
킬러 칸이 개발한 기술로, 괴성을 지르며 상대 목 양쪽 경동맥을 손날로 동시에 친다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엔터테인성 기술의 원조격인 기술 중 하나이다. 유용한 기술은 아니지만 컬트적인 인기가 있어, 킬러 칸 이후로도
텐잔 히로요시 등 몇몇 후배들이 킬러 칸의 몽골리안 찹을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다.
[4]
195cm의 거구에도 탑 로프에서 제법 높은 점프력으로 다이빙 니 드롭을 시전할 수 있었으며, 노리는 위치는 상대의 목이었다. 호쾌하게 소리를 지르며 뛰어내리는 모습에서 '
알바트로스 살법'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5]
황야의 모래먼지. 위의 Zambesi보다는 유명세가 덜하지만 킬러 칸만을 위해 만들어진 숨겨진 명곡. 뜬금없이 2023년
치바 롯데 마린스의 용병 타자
그레고리 폴랑코의 입장곡으로 쓰여 야구 팬들에게도 조금 알려졌다.
[6]
앙드레 더 자이언트의 발목을 킬러 칸이 다이빙 니 드롭으로 골절시켰다고 알려진 경기이나,(사실 앙드레가 전일 발목 골절상을 이미 당했는데 경기는 성립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라 경기를 이렇게 구성해서 앙드레가 경기 도중 부상당한 것으로 보이게 했다고 한다고 알려져 있다.) 당일 킬러 칸은 다른 선수와 경기했으며 앙드레는 경기가 없었다고 알려져 있어 경기 자체가 아예 없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