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컴퓨터 바이러스 |
1980년대 |
크리퍼 바이러스, 브레인 바이러스,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 비엔나 바이러스, 스톤드 바이러스, 폭포 바이러스, 다크 어벤저 바이러스, LBC 바이러스 |
1990년대 |
조쉬 바이러스, DIR-II 바이러스,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카지노 바이러스, 안젤리나 바이러스, CIH 바이러스 |
2000년대 |
러브 바이러스, X97M.Barisada.H, 파리떼 바이러스, 킨타마 바이러스, Whboy 바이러스, 스턱스넷, 바이럿, 레긴, 2090 바이러스, GENO 바이러스, gogo2me |
기타 |
오토런 바이러스, 랜섬웨어 |
1. 개요
2. 상세
일단 백신에서 나오는 정식 명칭은 W32.HLLW.Antinny.G로 Antinny의 변종이다.[1] 위니나 Share 등의 P2P를 통해 감염되며, 감염이 되면 내 문서 폴더에 있는 파일, 혹은 사용자의 화면을 멋대로 캡쳐해서 JPG로 만든 압축 파일을 P2P 프로그램의 업로드 예정 폴더에 업로드를 걸어놓고 저장한다. 업로드 폴더에 올려지는 순간 또한 C:를 포맷하려는 시도도 한다고 한다.바이러스는 주로 실행파일의 형태로 전달되며, P2P 프로그램상의 검색화면에서 사람들이 낚이기 좋게 므흐흣한동영상.avi.exe 같은 파일 이름을 가진다. 파일을 다 받은 후에 생각없이 더블클릭하면 감염되는 것. 혹은 다 받은 경우 자동재생 옵션을 켜놓았다면 바로 걸린다.
이 바이러스 때문에 선샤인 크리에이션 서클 참가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돼서 행사가 무기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07년 자위대 방공구축함인 타치카제급에서 야동 돌려보다 군사기밀이 유출된 사건도 이 녀석이 범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