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Keerava리프튼의 여관, 벌과 미늘의 주인인 아르고니안.
2. 행적
그녀를 사랑하는 탈렌-제이와 대비되는 특유의 불친절한 말투와 유독 돈을 밝히는 태도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나,[1] 그래도 오갈 데 없는 탈렌을 거두어준 걸 보면 마냥 인성이 나쁜 인물은 아닌듯. 키라바에게 돈을 수금하는 도둑 길드 마이너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탈렌에게 캐낸 정보에 의하면 모로윈드에 농장을 운영하는 가족이 있다고 한다.[2] 가족을 아껴서 협박에 고스란히 넘어가 돈을 주지만, 탈렌의 호감도를 잃기 싫은 유저들이 많아 험한 꼴을 보지 않는 비율이 꽤 된다.3. 여담
Yes, Yes. It is an ancient and ruined city. Built by the Dwemer. The dwarf folk. It is nearby, but I'd stay clear. People say it is quite dangerous.
그래, 그래. 폐허가 된 고대의 도시지. 드웨머가 지었고. 드워프 족속 말이야. 여기 근처에 있는데, 나라면 가지도 않을 거야. 거긴 위험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아반츤젤에 대해 알고 있나?" 라는 키워드에 대한 대답.
그래, 그래. 폐허가 된 고대의 도시지. 드웨머가 지었고. 드워프 족속 말이야. 여기 근처에 있는데, 나라면 가지도 않을 거야. 거긴 위험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아반츤젤에 대해 알고 있나?" 라는 키워드에 대한 대답.
헤아릴 수 없는 깊이 퀘스트에서 아반츤젤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버그로 인해 인게임에서는 들어볼 수 없게 되었다.
[1]
탈렌에게 놀지 말고 일하라는 투로 거칠게 말하거나, 그
브린욜프에게도
부두에서 뛰어내리라(!)고 화낼 때도 있었다고 하니 예외는 없는 듯.
[2]
모로윈드가 아르고니안을 노예로 부렸던
던머의 본고장이었으니만큼 가족들이 노예로 사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혹은 붉은 해 이후 모로윈드를 침공해 그대로 눌러앉아 살게 된 아르고니안의 후손들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