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8:30

클리앙/사건 사고/2017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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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새로운소식 글 삭제 사건3. 윤서인 사건4. F717 목업 사건5.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6. 클리앙 랜섬웨어 배포 사건7. 초등학교 교사 핸드폰 압수사건8. 세월호 실종자 가족 '선동꾼' 매도사건9. 클리앙 오픈채팅 여론조작 사건10. 불가촉천민 사건11. 클리앙 본문광고 삽입 사건12. 클리앙 타 사이트 리다이렉트 사건13. 정의로운 백인14. 공감 게시물 박제 사건15. 주간조선 클리앙 보도16. 공감 스팸 사건

1. 개요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의 2017년 이전에 발생한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새로운소식 글 삭제 사건

새소게의 삼성전자 관련 부정적인 글이 다수의 신고에 의해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삭제되었던 글은 관리자에 의해 복구가 되었으나 특정 회사의 조직적인 관여에 대한 혐의점은 없었다. 관련 이미지

3. 윤서인 사건

과거 조이라이드라는 필명으로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윤서인이 클량에서 '낭중지추'라는 아이디로 자기 웹툰을 몇 번 올렸지만 비난이 컸다. 그리고 어떤 유저가 옹호 댓글을 몇 번 쓰자 낭중지추가 윤서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자 '앙드레아가시'라는 다른 닉네임으로 들어와서 옹호를 작성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후 다중계정이 적발되면서 욕을 푸짐하게 먹고 클리앙을 떠나게 되었다. 반응 이후에도 윤서인 만화를 퍼오는 사람이 종종 있었지만 윤서인의 평가도 그렇고, 윤서인의 정치적 성향과 클리앙의 성향이 완전 극과 극이다 보니 제발 윤서인 관련 컨텐츠를 클리앙에 가져오지 말라고 아우성이 넘쳐났다. 이후 2018년 하반기에 소모임 가상화폐당에서 윤서인이 활동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4. F717 목업 사건

네임드 유저 F717이 회원들을 상대로 사기판매를 한 사건. 처음에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판매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를 판매하면서 목업일 수도 있다며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하다는 전제를 깔아두면서 다른 유저에게 중고거래했던 증언이 나왔다. 과거에 본인이 댓글로 인정한 게시물도 발굴되었다. # (댓글 참조)
그게 다 같은 물건이라 하나가 목업으로 밝혀지면 모두 목업이여유;; 죄송해요;;;
구매자에 댓글에 대한 F717의 대답
문제는 구매자들은 랜덤박스 형태로 일부 제품이 목업일 것이라고 생각했지 모든 제품이 목업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심지어 본인이 모든 제품이 목업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 와중에 목업 구매자에게 5년이 지난 현재 쪽지로 사과와 함께 환불을 제안했지만 구매자는 자신이 사건을 키웠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27일에 올라온 사과 동영상에서 이 사건도 언급을 하며 구매자에게 보상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목업 스피커와 비슷한 사건으로 슬레이트7 사건에 대한 제보( 아카이브)도 올라왔다. 이후 두 명의 목업 스피커 피해자가 나타났다. 그 중 한 명은 F717의 실명이 기재된 본인 통장 사진 #을 올렸으며, 클리앙 내에서 F717이 일으킨 일인데도 불구하고 underKG 사이트로 와서 제 3자인 underKG(운영자)에게 피해 접수를 하라는 일 처리 방법에 문제를 제기했다. # 하지만 그는 결국 6월 29일 새벽 3시경에 underKG에 피해 접수를 했고, 같은 날 15시 반 경에 underKG에게 "F717은 너무 충격이 커서, 인터넷 활동을 못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는 답변을 받았다. # 그리고 같은 날 22시 반 경에 F717의 첫 메일이 도착했다. #

하지만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이 부족하고, 보상에 대한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지 않다. 이에 피해자는 자신의 구입가격을 공개하였고, F717의 피해규모 공개 및 해명을 원하고 있다. # 하지만 2015년 7월 2일 현재 F717의 재답신 메일은 아직 피해자에게 오지 않은 상태이며, 피해자는 시간을 재고 있다. F717로부터 일주일 넘게 답변이 없자 피해자는 7월 7일 오후 5시에 underKG에게 F717의 신상상황을 묻는 메일을 보냈다. # 참고로 통장 내용을 게시판에 인증한 피해자는 목업 문제가 최초 제기됐을 때는 해외 출장 중이라서 상황을 뒤늦게 인식했다고 한다. 4차 메일에 대해서 묵묵 부답이라 클리앙에 올린 피해자 글 / 이전에 F717에게 왔던 메일 그리고 4차 메일은 보낸 다음 날 F717이 아닌 UNDERkg에게 메일이 왔다. 링크

파일:6QyKnIh.jpg
또 다른 목업 제품 구매 피해자가 올린 제품 사진이다. ( 원본(링크 삭제됨)). 시리얼 라벨이 인쇄되어 있지 않다. 시리얼 라벨이 인쇄되어 있지 않은 제품은 정품이 아니고, 사실상 목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F717의 의견으로는 해당 사실을 확인하지 못하고 바로 중고거래를 한 것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형사처벌도 가능한 상황이다. 클리앙 내에서는 '왜 그 때 바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하느냐'는 반응도 있다. 실제 형사사건으로 넘어갈 경우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다.

2016년 5월 29일 현재, 저 사건에 대해서 아무런 해명이나 피해자에게 대해서 보상 없이, F717 언더케이지로 복귀해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5.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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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케이지의 운영자가 클리앙 등 다른 커뮤니티에 바이럴 마케팅 형식으로 광고를 게재하였음에도 거짓으로 광고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 사건. 거짓말을 한 해당 운영자는 이를 지적하는 다른 커뮤니티 회원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위협을 하여 사건이 커졌다.

6. 클리앙 랜섬웨어 배포 사건

2015년 4월 21일 새벽부터 시작된 랜섬웨어 바이러스 공습의 최초 목표가 되었다. 당시의 랜섬웨어는 컴퓨터 내의 프로그램을 모조리 잠궈버리고 이것을 해제하는 대가로 50만 원의 돈을 요구하였다. 문제는 50만 원을 내더라도 공격당한 프로그램의 복구율이 3%에 불과하다는 것. 사이트의 성향이 성향인지라 이용 유저들의 피해가 매우 큰 편이었다. 결국 수많은 비난 끝에 운영자가 공지로 사과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피해보상에 대한 언급은 일절도 없어 대기업식 대응과 다름이 없다며 비판을 사고 있었으나, 2015년 9월 17일 기준 '랜섬웨어 예방 및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 개인사용자 무료배포...' 라는 운영자의 공지와 함께 랜섬웨어 예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인 사용자들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배포했다. 하지만 발생한 피해에 대한 보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각 기업의 전산 담당자는 클리앙을 차단한 경우가 많아졌고, 각 개인도 클리앙 접속을 자제하면서 한동안 사이트가 침체되었다.

7. 초등학교 교사 핸드폰 압수사건

학교에서 자신의 자녀가 핸드폰 압수당하여 이를 학 교장에게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회원이 나타났다. # 이를 두고 찬반론이 일어난 사건이다. (아카이브)

8. 세월호 실종자 가족 '선동꾼' 매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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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클리앙 오픈채팅 여론조작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클리앙 오픈채팅 여론조작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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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불가촉천민 사건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갤럭시 판매량을 보면... 그 판매량 진짜 중국이나 인도 불가촉천민들 수량인건가 싶어럐

한 유저가 인스타그램 유저들 대부분이 아이폰을 사용한다는 글을 올리자 댓글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불가촉천민으로 비하시키면서 불거진 사건이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이에 갑오개혁이나 색다른 천민 등 여러가지 개드립이 펼쳐졌고, 해당 유저는 이내 글을 지웠지만, 이미 박제되어 여러군데로 퍼져갔다. #

11. 클리앙 본문광고 삽입 사건

사전 공지 없이 클리앙 PC 화면 본문에 커다란 구글 광고가 삽입되었다. 이 때문에 클리오스 등 클리앙 PC 버전을 파싱하여 보여주는 앱에서 광고가 등장하였다. 유저들의 원성으로 한동안 모두의공원이 도배되었다. '애드블록을 깔아야겠다', '클리앙이 망하면 어떡하나'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긴급 점검이라며 사이트가 닫혔고, 이후 운영자의 해명 #에서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외부에서 광고를 삽입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신뢰할 수 있는지 의문. 현재는 관련 글을 검색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지, 검색 기능 또한 막혀있다. 더욱이 2019년 기준으로 아직까지 애드센스가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운영진의 해명은 신빙성이 매우 낮다.

12. 클리앙 타 사이트 리다이렉트 사건

클리앙이 인벤으로 다이렉트 된 사건이다. 당시 상황, 운영자 공지문

13. 정의로운 백인

미국 기업 애플의 실적에 대한 기사에서 한 유저가 '애플은 정의로운 백인이기 때문에 삼성과 달리 비난 받지 않는다.'는 애플에 대한 과도한 팬심 인종차별적인 댓글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된 사건이다. 댓글이 달린 글 (현재 댓글 삭제됨)

14. 공감 게시물 박제 사건

2017년 클리앙 개편 이후 공감기능이 추가되었는데 100건 이상의 공감을 받은 글이 더 이상 삭제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였다. 그 결과 수많은 특수한 성경험 게시물, 오덕 게시물, 야짤 게시물 등이 의도적인 공감을 얻어 박제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공감게시물은 사이트 메인에 첫번째로 노출되었기에 박제된 글은 절대 내려가지 않고 며칠에 걸쳐 조리돌림을 당하는 상황. # 이후 운영자가 버그를 수정하여 더 이상 공감 게시물이 박제되지 않는다.

15. 주간조선 클리앙 보도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의 기사가 보이면 좌르르 몰려들어 해당 기사를 거세게 비판하면서 문 대통령을 옹호한다. 그 대응은 즉각적이고 강도도 세다. 이들의 활동 무대는 거의 온라인이다. 해당 기사에 댓글을 달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을 통해서도 비판을 쏟아낸다. 주 무대는 클리앙, 오늘의 유머, 엠엘비파크, 루리웹 등이다.
주간조선
2017년 대선 직후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함께 클리앙 회원들 사이에 정부에 대한 지지의 성격을 두고 대논쟁이 일어났다. #1 #2(삭제됨) #3(삭제됨) 회원들 사이의 중론은 정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무비판적 지지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이 만만치 않아 당선 직후 부터 몇 주간 논쟁은 사그라들지 않은채 지속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한겨레, 경향신문이 문재인 정부를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논조를 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위 논쟁은 한경오 비판론으로 확대되었다. #1 #2 그리고 안수찬기자의 '덤벼라 문빠들' 사건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한경오 절독 운동이 시작될 정도로 비판론이 격화되었다. 이때까지는 조중동은 옆 집 불구경하는 것처럼 이를 방관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2017년 5월 19일, 주간조선에 클리앙이 언급되는 일이 일어났다. # 이 기사에서 대선 이후 각 커뮤니티의 정치적 성향을 종합적으로 정리 및 분석을 한 것. 그런데 이 기사의 내용에서 문재인을 지지하는 커뮤니티가 클리앙, 오유, MLB파크, 루리웹 순으로 언급되었다. 회원들은 클리앙 자신들이 1등으로 언급되었다면서 크게 환호하였다. 조선일보사가 클리앙이 가장 강한 지지세를 가지고 있다는걸 입증해줬다는 것. # 2등인 오유는 참담하다는 반응이다. #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중앙일보에 위 기사의 인용 보도도 등장하였다. #

16. 공감 스팸 사건

2017년 6월 8일 모두의공원 모든 게시물에 공감이 달린 사건.

확산 경과 이 게시물에서 시작되어 이 게시물에서 끝나는 듯 하다가, 이 게시물에서 다시 시작되어 이 게시물과(현재 삭제됨), 이 게시물에 계속 이어졌다. 다만 이 사건 이후에도 공감빌런이 스팸을 계속 달아 이제는 사건이라고 따로 말하기 애매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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