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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colbgcolor=#fff> 클레어 그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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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클레어 → 클레어 그레이스(입양) |
나이 | 15세 → 16세(에필로그) |
국적 | 아제르나 제국 |
학력 | 황립 룬다리움 아카데미 |
직위 | 남작 영애 |
소속 | 주인공 일행 |
가족 |
실비아 팬그리폰(의자매)[1] 레오 그레이스(양남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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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 주인공 일행이 지나치게 성실하다의 등장인물. 실비아가 있던 보육원에 들어오게 되며, 이후 같이 탈출한 후 실비아에 의해 그레이스 남작 가문에 입양되게 된다.2. 작중 행적
어릴 때부터 곱고 똑똑했기 때문에 실비아가 있던 고아원으로 사실상 납치되어 팔려나갈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었으나, 그곳에서 실비아와 만나며 그녀를 따르게 되었다.이후 자신이 입양되는 당일 실비아의 주도하에 아이들을 전부 이끌고 대탈출에 성공, 그레이스 가문의 고아원으로 아이들을 전부 맡기는데 성공하고 자신은 아예 양녀로 입양되나 언니는 루카스에게 납치되어 아카데미에 입학할 때까지 재회하지 못했다.
3. 특징
언니가 자신을 위해 많은걸 희생했다는걸[8] 대략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언니에 대해선 무척 예민하고 여리다.4. 성격
쾌활하고 강인한, 전형적인 주인공 같은 성격이다. 보육원 에피소드에서 어릴 때의 모습은 소심하고 조용한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나, 그레이스 가문에서 자라면서 성격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한 듯[9]5.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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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팬그리폰
어릴 때 보육원에서 처음 만나고, 실비아가 클레어를 챙겨주며 자매 같은 관계로 시작. 이후 실비아의 주도로 보육원에서 탈출하고 그레이스 영지에서 실비아가 납치당하며 생이별을 한 후, 십년 정도가 흐른 후에도 실비아를 찾아다녔다는 걸 보면 상당히 의존하고 언니처럼 따랐을 것이다.
아카데미에서 재회하며, 황녀와 귀족의 계급 차이로 처음부터 살갑게 대하진 못하였으나 차츰 가까워지며 별다른 불화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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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그레이스
실비아 덕에 그레이스 남작에게 입양된 이후, 차별 없이 자라나면서 남매처럼 지낸다.[11]
친언니처럼 따르는 실비아가 레오를 좋아한다는 오해가 퍼졌을 땐 누구보다 강렬히 반대하기도 했다.
[1]
클레어 쪽이 실비아를 친언니처럼 생각하고 따르며, 실비아도 클레어를 친동생처럼 생각하고 있다.
[2]
입양
[3]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클레어가 황제의 혈육인 게 밝혀짐에 따라 앨리스와는 친자매인 것으로 밝혀졌다.
[4]
황제의 아이들
[4]
[4]
[4]
[8]
회귀에 대해선 몰랐지만 애초에 자신을 비롯해 별 힘도 없는 아이들을 여럿 데리고 아무런 피해 없이 그레이스 가문까지 왔다는 점에서
언니 혼자였으면 더 좋은 상황에 도달할 수 있다는걸 느끼고 있었다.
[9]
아제르나 전기에서, 그레이스 가문에 가지 못하고 황실로 간 클레어는 어두웠다고 한다.
[스포일러]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클레어는 아서 3세의 핏줄로, 따라서 클레어와 앨리스는 친자매이다.
[11]
작중 자주 티격태격댄다거나, 어느 쪽이 오빠인지 누나인지를 두고 싸우는 것까지 완벽하게 전형적인 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