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삼중수소의 역대 연재작 | ||||
다녀왔어. | → | 주인공 일행이 지나치게 성실하다 | → | 로판 속 악역영애의 소꿉친구 |
주인공 일행이 지나치게 성실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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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게임빙의, 아카데미, TS, 노맨스 |
작가 | 십삼중수소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2. 10. 01. ~ 2023. 08.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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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빙의· 아카데미· TS 웹소설. 작가는 < 악역 영애가 되긴 싫어>와 < 다녀왔어.>를 집필한 십삼중수소. 약칭은 '주지성'이다.2. 줄거리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2년 10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2022 노벨피아 어워드에서 캐릭터부문 (실비아 팬그리폰) 3위를 수상하였다.
2023년 8월 22일에 외전까지 전부 완결되었다.
4. 특징
5. 등장인물
가운데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실비아, 클레어, 미아, 샤를로트, 앨리스[3] |
6. 설정
-
아제르나 전기
밀레니엄 사에서 제작한 스팀테마 펑크의 JRPG 게임.
- 던전
- 마르마로스
-
지보
제국과 법국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유물과 그 조각들. 이 모두를 모으면 팬그래핀이 여신을 떨구기 위해 만든 기계가 된다.
-
여신
황제의 의지마저 이용한 흑막. 질서를 중요시하며 그를 위해 사람들의 자유의지를 빼앗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때문에 팬그래핀이 여신과 싸웠으나 패배했고, 이후 여신의 질서에 순응하며 살아왔다...까지가 알려진 내용이고 실제로는 그 이후에도 반란을 도모하여 기계를 만들어 여신을 내쫓는다. 그러나 팬그래핀 또한 혼돈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던 광인이었고, 애초에 기계가 완성되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이 불완전하게 끝났다. 여신은 실비아를 보내 이용하여 현 세계로 돌아올 계획을 짜고 있으며, 지보의 효과로 개입하기 어려워한다. 그러나 결국 실비아가 개변된 세계에서도 저항함으로서 여신을 저지해버렸다.
최종전에서 실비아를 현실로 보낸 외전에서는 개연성을 맞추기 위해[4] 엄청 고생하는 것으로 나온다(...).
6.1. 집단
- 팬그리폰 황가
-
황제의 아이들
공식적으로는 현 황제인 아서 3세가 재능이 있지만 불우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입양한다[5]는 명분으로 대외적인 신분은 모두 황자/황녀지만, 실제로는 제국과 황제를 위해 온갖 더러운 일을 처리하기 위해 키워진 블랙 옵스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론 황위 계승권이 없으며, 무능하다 여겨지면 언제든 버려질 수 있는 위치다.
원작에선 실비아가 없었기 때문에 대신 이런저런 경로를 거쳐 흑화한 클레어가 들어오게 되었었으나, 실비아가 클레어를 그레이스 남작가에 맡기고 바로 루카스에게 납치되었기 때문에 실비아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이후 내용이 전개되며 실비아를 제외한 황제의 아이들과 클레어가 사실은 진짜로 황제의 사생아일 가능성이 암시됐다. 하지만 황제는 클레어가 아닌 실비아를 자기 친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황립 룬다리움 아카데미
- 크로우필드 백작가
- 그레이스 남작가
- 여신교
6.2. 국가
- 아제르나 제국
- 벨부르 왕국
-
리클란트 자치국
제국의 북부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 치안이 극도로 불안정하여 국경 근처를 제대로 관리할 여력이 없어 자치국의 군벌들이 종종 제국의 국경을 침범해 갈등을 빚고 있다.
- 법국
7. 기타
- 주인공인 실비아는 분명 고아원의 아이들을 한 명도 빠짐 없이 구하기 위해[6] 계속 시간을 되돌려가면서 헌신하는 등 본질적으로 매우 선량하고 정의로운 성격이지만, 전생에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저지른 갑질에 가까운 여러 분탕질[7], 애먼 사람에게 패드립을 친 것과 현생에서의 컨셉질, 그리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여러 돌발행위 때문에 십삼중수소의 전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악인형 주인공에 가깝다는 평가도 있다.
- 많은 설정과 캐릭터가 니혼 팔콤의 궤적 시리즈를 모티브로 변화를 주어 차용해왔다. 도용이라고 하기까지는 어려우나 궤적 시리즈를 알고있다면 본작의 등장인물들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들이 누구인지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 예를 들어 클레어 그레이스는 렌, 황제는 유겐트 3세와 길리아스 오스본, 법국과 여신, 지보의 설정은 세프티아 교회, 하늘의 여신, 칠지보 등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노벨피아의 웹만화 '웹소설 대신 읽어드립니다'에서 소개됐다. ▶
[1]
니혼 팔콤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2]
궤적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3]
외전 버전의 일러스트라서 본편과는 복장이나 분위기가 다르다.
[4]
질서의 신인지라 지구에 보내버린 실비아도 그 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보여져야 하는데, 문제는 한국에 웬 서양 사람 처자들이 떨어진 격이라 절대 자연스럽지가 않다.
[5]
다만 아서 본인도 꽤 고령이고 후술하는대로 상황에 따라 죽는 경우도 있다 보니 루카스와 바로 다음으로 들어온 실비아만 해도 꽤 나이차가 난다. 반대로 제이드와 루카스는 나이차가 별로 나지 않는다.
[6]
물론 처음에는 클레어만 데리고 빠져나가려 했지만, 이후의 행적이나 묘사를 보면 일부러 아이들을 죽게 내버려두려고 했다기보단 클레어가 말해주기 전까진 아이들을 잠시 신경쓰지 못한 것에 가까워보인다.
[7]
양갱왕의 만화
웹소설 대신 읽어드립니다 18화에서는 (211.244)라는 아이피를 주로 사용하던 것으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