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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라이벌전 |
클래식 더비
Classic Derby |
|
서울 삼성 썬더스 | 부산 KCC 이지스 |
1. 개요
서울 삼성 썬더스와 부산 KCC 이지스의 라이벌전.프로 원년부터 이어진 라이벌전으로 대전 현대 다이넷-걸리버스의 후신인 전주-부산 KCC 이지스와 수원 삼성 썬더스에서 연고지만 바뀐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를 의미한다.
2. 상세
전주-부산 KCC 이지스는 전신이 농구대잔치 시절 현대전자였고 한국프로농구 출범 시절 현대 다이넷-현대 걸리버스였다.반대로, 수원-서울 삼성 썬더스는 전신이 농구대잔치 시절 삼성전자였고 프로농구 출범 시절 전자 공장이 있는 경기 수원을 연고로 수원 삼성 썬더스를 거쳐 00-01 한국프로농구 통합 우승과 함께 최소 프로농구 PO 우승 구단에 한해서 한국프로농구 서울 연고 입성 자격을 갖추면서 01-02 시즌 경기 수원에서 수도 서울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오늘의 서울 삼성 썬더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 다른 프로 PO 챔피언으로 99-00 시즌에 창단 첫 우승을 했던 청주 SK 나이츠와 함께 서울 연고이전을 단행하면서 서울 SK 나이츠로 바뀌게 된다.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는 고 김현준 장학금 수여식에서 전주 KCC 이지스전이 자주 배정되면서 라이벌임을 인정하게 된다.
3. 역사
3.1. (舊) 재계 라이벌 더비
재계 라이벌 더비
Chaebol Rival Der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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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썬더스 | 대전 현대 걸리버스 |
1997년 ~ 2001년
|
그 때 삼성은 모르겠지만, 현대는 승리 수당을 걸었어요. 아마추어 때 라이벌 형성이 된 게 프로까지 계속 영향을 줬죠. 프로 첫 해(97시즌)에
꼴찌와 꼴찌 바로 위 순위를 다툰 관계가 있었고 상무에 있을 때였는데 ‘죽어도 삼성이 꼴찌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주영 회장님께서 계속 관심을 가지셔서 그 때까지 라이벌 관계였는데, KCC로 바뀌면서 없어졌어요. 정확하게 언제까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을 만나면 더 이기려고 했어요. 수당 같은 게 걸리면 확실하게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죠.
이상민 #
이상민 #
수원 삼성 썬더스와 대전 현대 걸리버스의 농구 라이벌 경기. 한국프로농구 창설 전 농구대잔치 시대부터 2001년까지 존재한 더비다.
3.2. 클래식 더비
예전의 삼성전자와 현대전자 간 경기인 재계 라이벌 더비급은 아니지만 라이벌 의식을 거스르기 힘들다.삼성은 과거 삼성전자 매니저였던 전창진 코치를 선임하면서 기아의 허재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사실 삼성은 1999년 김현준의 교통 사고로 인한 별세 이후 프로농구에서 라이벌 의식이 희미해지면서 전자라이벌인 LG 세이커스와 서울라이벌인 SK 나이츠와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지만 두 팀은 프로농구 원년 구단 혹은 농구대잔치 세대가 아닌 바람에 다소 희석된 느낌이 있다.
오히려 이런 느낌이었는지 삼성에서 매시즌 2월에 김현준 추모 게임 겸 장학금 데이 때 KCC와의 잠실 홈 게임을 의도적으로 넣은 감이 없지는 않다. 실제로 현대전자 겸 현대 다이넷-걸리버스의 후신인 전주 KCC 이지스로 넣은 점이 있다.
과거 김동광과 신선우의 라이벌 구도로도 치열했는데 선수로 발전했다.
삼성에는 김동광 감독을 중심으로 주희정과 강혁 그리고 이규섭이 있었고 KCC는 신선우 감독을 중심으로 이상민과 추승균 그리고 정재근이 있었다.
01-02 시즌부터 03-04 시즌까지는 이런 대결구도였다.
삼성은 00-01 프로농구 통합 우승 이후 디펜딩 챔피언팀 사상 첫 차기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의 굴욕을 포함해서 8-5-5였고 KCC는 역시 02-03 시즌 9위의 굴욕을 포함해서 2년간 3-9였으나 03-04 시즌 중 조성원을 트레이드로 재영입한 이후 2위를 거쳐 KCC라는 이름으로 첫 한국프로농구 PO 챔피언이 되었다.
이후 현대-KCC의 초대였던 신선우 감독이 10년간 정들었던 팀을 떠나 LG 세이커스로 이적하면서 후임이 허재가 되었다. 사실 허재는 왕회장의 구단인 KCC의 용산고 라인으로 영입한 후문이 있다. 신선우도 마찬가지며 전창진도 해당된다.
삼성은 6년간 팀을 맡았던 김동광 감독의 후임으로 팀의 프랜차이저이자 코치 출신이었던 안준호 감독을 영입하면서 최강삼성을 만들려고 했다.
05-06 시즌에는 삼성이 신선우에서 허재로 바뀐 KCC 상대로는 동률이었다. 삼성이 2위, KCC가 5위를 기록,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7전 전승 우승의 기염을 토해내며 최강삼성을 만들어냈다.
03-04 PO 우승의 KCC와 05-06 PO 우승의 삼성은 이후 대혼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절친인 이상민과 함께 현역말미를 보낼려는 서장훈은 FA 때 안준호 체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이후 KCC로 이적했다. 하지만, KCC는 임재현의 추가 FA 영입과 함께 이상민을 보호명단에서 제외했다. 강혁과 이규섭이 중심이었던 삼성은 노련미를 더하고자 보호명단에서 제외한 이상민을 보상 선수로 지명하며 큰 논란을 일으키게 된다. 이상민의 팬들은 KCC 그룹 서울 본사에서 강력한 항의 시위를 했고 당사자였던 최형길 단장과 허재 감독은 비난을 받게 되었다.
이 시기를 포함해서 양 구단은 프로농구 사상 첫 4년 연속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07-08 시즌 4강과 08-09 시즌 파이널 그리고 09-10 시즌과 10-11 시즌은 2년 연속 6강에서 맞대결을 했다.
그리고, 07-08 시즌 4강전에서 당시 6강에서 전자라이벌 LG를 꺽고 올라온 삼성이 4강에 직행한 KCC를 3:0으로 완벽하게 박살내면서 동부와 챔피언 결정전을 치렀다. 하지만, 1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08-09 시즌에는 두 팀이 첫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나게 된다. 4위였던 삼성은 LG를 3:1로 가볍게 제압하고, 1위 모비스마저 4강에서 3:1로 침몰시켰다. 3위였던 KCC는 6강 전자랜드전과 4강 동부전 모두, 1승 2패로 몰려 지면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게임 4경기를 모두 이기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섰다. KCC가 3승 1패로 앞서가나 했으나, 삼성이 5,6차전을 모두 잡으며 최종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이 아닌 KCC가 웃게 된다. 감독 허재의 첫 우승이자 추승균의 4번째 우승이었다. 특히 KCC는 플레이오프 17경기를 모두 치렀다!!!
이후 09-10 시즌과 10-11 시즌 6강전에서 또 KCC가 삼성을 꺾게 된다. 특히, 10-11 시즌은 KCC가 2년전처럼 6강부터 시작해서 4강을 거쳐 파이널에서 모두 승자가 되었고, 반면 삼성은 안준호 감독이 사퇴를 하게 된다.
11-12 시즌은 중앙대 선후배 관계인 허재와 김상준이 맞대결을 했으나 삼성은 1997 원년 시즌 이후 15년 뒤인 2011-2012 시즌 13승 최하위의 수모를 당하게 되었고, KCC vs 삼성 매치 사상 최초로 5승을 헌납하면서 김상준 감독은 1년만에 전격 경질을 당했다.
이로 인해 삼성의 광간지인 김동광 감독과 KCC의 농구대통령인 허재 감독이 맞대결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과 KCC 모두 12-13 시즌과 13-14 시즌에는 성적이 좋지 못했다. 그나마 삼성은 12-13 시즌 하위팀이 탱킹을 하는 와중에 6강에 진출했다.
13-14 시즌에는 삼성의 큰 천둥인 김동광 감독이 시즌 중 사퇴했고 14-15 시즌에는 KCC의 영원한 한국농구 대통령인 허재 감독이 10년만에 감독직에서 사퇴를 하게 되었다.
결국 14-15시즌 6라운드부터 현대전자 겸 현대 다이넷-걸리버스에서 우승을 함께한 이상민 감독과 추승균 감독대행이 맞대결을 했다.
14-15 시즌에는 현대-KCC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수 있었으나 원치 않은 이적을 당한 이상민은 삼성 출신 선수-코치를 거쳐 감독으로 내정되었고 15-16 시즌에는 현대-KCC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추승균 감독이 선수-코치-감독대행을 거쳐 감독으로 승진했다. 15-16 시즌에는 KCC가 1위, 삼성이 5위로 부활했지만, 맞대결은 KCC의 4승 2패로 끝났다.
16-17시즌에는 삼성은 3위를 기록한 반면, KCC는 직전 정규시즌 1위팀이 꼴찌로 추락하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1] 이때 삼성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KCC전 5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추승균 감독이 끝내 프로농구 PO, 챔피언 실패하더니 2018년 초반 부진으로 인한 경질 이후 TG 삼보 겸 동부와 kt 감독을 맡았던 프로농구 최고 명장인 전창진 감독 선임 논란까지 부침이 있기도 했으나 2019-2020 시즌 마침내 전창진 감독이 KCC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반면, 삼성은 이상민 감독이 파이널 준우승 이후 7-10-7으로 부진했지만 19-20 시즌 이후 2년 재계약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삼성전자 매니저 출신의 전창진 KCC 감독과 현대 다이넷-걸리버스의 스타였던 이상민 감독의 대결에 이어 프로농구 연세대 선후배 관계로 KGC 인삼공사의 통합우승 이후 FA로 이적한 금강불괴이자 국가대표 스코어러인 KCC의 이정현과 삼성의 지노블리인 이관희의 라이벌전이 농구 팬들에게 갑론을박까지 어어지기도 했다.
20-21 시즌 중 이관희가 트레이드를 통해 전자라이벌인 LG로 이적하면서 신경전이 치열했던 양팀의 맞대결은 없었지만 22-23 시즌을 앞두고 이정현이 KCC를 떠나게 된다. 이정현은 그것도 은희석 감독으로 바뀐 라이벌팀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새 국면을 맞이했다. KCC 또한 평소 멘토로 보고 배웠던 DB에서 FA로 허웅을 영입하면서 연세대 동문 선후배 겸 국가대표 슈팅 가드 더비가 만들어지게 된다. 그 사이 이상민 삼성 감독은 21-22 시즌 중 성적부진과 천기범의 음주사건으로 인해 8년만에 삼성 사령탑에서 물러나게 된다.
23-24 시즌에는 전 삼성 선수-코치-감독이었던 이상민 전 감독이 친정에 쫓겨난지 무려 16년만에 감독이 아닌 코치로 돌아오게 된다. 그것도 삼성 출신인 전창진 감독의 부탁과 최형길 단장의 제안이 있었다.
4. 사건 사고
- 삼성 매니저 출신 전창진의 충격적인 TG삼보 코치행과 현대전자 선수 출신의 최희암 감독의 삼성행 선임 루머 (1998)
- SBS 출신 삼성 감독 김동광과 현대 출신 스타 신선우의 감독 라이벌전 (1998 ~ 2004)
- 연세대 동문 서장훈의 FA KCC행과 이상민의 충격적인 삼성행 FA 보상이적 (2008 FA)
- 안준호 감독과 허재 감독의 비빔밥과 뷔페 설전 (2008-2009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 삼성 매니저 출신이었던 전창진 kt 감독 선임 루머 (2011-2012 시즌 개막과 종료 사이)
- KCC 정희재의 삼성 이동준에 대한 트래시 토크와 삼성 김동광 감독의 호된 질책 (2012-2013 시즌)
- 하승진의 삼성 잠실 경기 여성팬 마찰 (2014-2015 시즌)
-
KCC에서 적응에 실패한 김태술의 삼성 트레이드 이적과 삼성이 FA로 영입한 이현민의 KCC 트레이드 이적 (2016 FA)
- 삼성전자 출신이었던 김승기의 KGC 감독 부임 이후 친정복수 (2015-2016 6강 플레이오프 & 2016-2017 시즌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 삼성 11번 (서장훈과 이상민을 의미) 영구결번 해프닝 논란 (2017-2018 시즌)
- 삼성 매니저 출신이었던 전창진 kt 감독의 KCC 감독 내정 및 기술고문 겸 KCC 감독 선임 (2018-2019 시즌 중반 ~ 2019-2020 시즌 개막 전)
- 소문난 앙숙이 된 연세대 선후배 이정현 VS 이관희의 쇼다운 (2017-2018 시즌 ~ 2020-2021 시즌 2월 3일)
- FA로 이정현의 KCC에서 삼성으로의 이적과 허재의 장남인 허웅의 KCC 이적으로 인한 연세대 동문 선후배 국가대표 슈팅가드 매치업 (2022-2023 시즌 ~ 현재)
- 현대-KCC 레전드인 이상민의 삼성 감독 사퇴 이후 16년만에 친정 KCC 코치 복귀 (2023-2024 시즌 ~ 현재)
5. 상대 전적
연도 | 부산 KCC | 서울 삼성 | 상대우위 | 플레이오프 |
1997 | 2승 1패 | 1승 2패 | 대전 현대 우위 | |
1997-98 | 3승 2패 | 2승 3패 | 대전 현대 우위 | |
1998-99 | 2승 3패 | 3승 2패 | 서울 삼성 우위 | |
1999-00 | 5승 0패 | 0승 5패 | 대전 현대 우위 | |
2000-01 | 2승 3패 | 3승 2패 | 서울 삼성 우위 | |
대전 현대 → KCC에 인수 및 전주 이전 / 수원 삼성 → 서울로 연고지 이전 | ||||
2001-02 | 4승 2패 | 2승 4패 | 전주 KCC 우위 | |
2002-03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
2003-04 | 4승 2패 | 2승 4패 | 전주 KCC 우위 | |
2004-05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
2005-06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
2006-07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
2007-08 | 4승 2패 | 2승 4패 | 전주 KCC 우위 | 4강 PO[2] |
2008-09 | 4승 2패 | 2승 4패 | 전주 KCC 우위 | 챔피언 결정전[3] |
2009-10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6강 PO[4] |
2010-11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6강 PO[5] |
2011-12 | 5승 1패 | 1승 5패 | 전주 KCC 우위 | |
2012-13 | 2승 4패 | 4승 2패 | 서울 삼성 우위 | |
2013-14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
2014-15 | 3승 3패 | 3승 3패 | 동률 | |
2015-16 | 4승 2패 | 2승 4패 | 전주 KCC 우위 | |
2016-17 | 1승 5패 | 5승 1패 | 서울 삼성 우위 | |
2017-18 | 4승 2패 | 2승 4패 | 전주 KCC 우위 | |
2018-19 | 4승 2패 | 2승 4패 | 전주 KCC 우위 | |
2019-20[코로나-19] | 4승 1패 | 1승 4패 | 전주 KCC 우위 | |
2020-21 | 4승 2패 | 2승 4패 | 전주 KCC 우위 | |
2021-22 | 5승 1패 | 1승 5패 | 전주 KCC 우위 | |
2022-23 | 4승 2패 | 2승 4패 | 전주 KCC 우위 | |
전주 KCC →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 ||||
2023-24 | 4승 2패 | 2승 4패 | 부산 KCC 우위 | |
종합 | 95승 65패 | 65승 95패 | 부산 KCC 우위 |
특이사항으로 54경기 기준 한 팀이 5승 이상의 절대우위를 점한 적이 3번 뿐이다. 반면, 상대전적 동률은 18 중, 무려 8번.
하지만, 전반적으로 KCC가 삼성을 상대로 우세를 기록했다. 심지어, KCC는 9위를 기록한 02-03, 꼴찌한 06-07 (둘다 삼성 5위)에도 동률을 기록했다.
6. 여담
- 실업시절 라이벌리가 유독 많았으나 10년대 삼성이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이관된 이후 올드 팬들은 라이벌을 인정하지만 라이트 팬들은 S더비를 더 의식한다.
- 양팀 모두 고려대 농구부와 연세대 농구부 출신들이 꽤 있다.
- 삼성의 경우 역대 사령탑을 보면 연세대 출신만 아니라 고려대 출신도 꽤 있다.
- 과거 실업시절 이충희와 김현준의 라이벌리가 셌으나 그 사이에 김진이 있었다.
- 과거 KBL 프로농구 초창기 시절 신선우 감독과 김동광 감독의 라이벌리가 꽤 셌었다.
- 현대의 이조추 트리오와 삼성의 문강주 트리오의 라이벌리는 현대의 KCC 매각 이후 인수와 삼성의 서울 연고 이전 이후에도 이어졌다.
- 과거 10년대 안준호 감독과 허재 감독의 라이벌리는 거의 절정에 달했다.
- 두 팀을 모두 선수로 거친 서장훈 더비로도 유명하다.
- 두 팀을 모두 선수와 코치로 거친 이상민 더비로도 유명하다.
- 현대-KCC 선수와 삼성 수석코치였던 조성원도 해당되는데 의외로 LG에서 리즈를 보낸 사실을 아는 팬은 많지 않다.
- KBL 드래프트 황금세대인 2007 KBL 드래프트 기준 김태술 더비가 있었다.
- 10년대는 연세대 출신 앙숙으로 알려진 이정현과 이관희가 삼성으로 엮여있다.
7. 관련 문서
[1]
재미있는 것은, 당시 KCC가 10개팀 중 득실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턴오버, 슛 성공률 모두 꼴찌였던 지표는 단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꼴찌팀 한정 득실마진 2위(54경기 -116점)로, 8위 LG와 9위 kt보다도 더 좋았다. 참고로, 1위는 2000년 인천 신세기.(45경기 -94)
[2]
서울 삼성 3승 0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3]
전주 KCC 4승 3패로 챔피언결정전 우승
[4]
전주 KCC 3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5]
전주 KCC 3승 0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코로나-19]
확산사태로 인한 리그 조기종료에 따른 6라운드 경기 미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