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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는 클래시 로얄 플레이에 필요하거나 유용한 팁을 적어 놓은 문서이다. 모르는 팁이 있다면 참고해 보도록 하자.2. 래더 관련 팁
- 레벨차이 극복 팁
- 무리하지 마라. 상대방 덱을 파악하고, 엘릭서에 여유가 생길 때까지 공격을 하면 안된다. 레벨차이로 인해 상황에 따라 방어하기 위하여 상대보다 더 많은 엘릭서를 써야할 때가 많이 나오는데, 선공으로 엘릭서가 조금이라도 빠진 타이밍에 상대가 올인러쉬 들어오면 그냥 못막는다.[3] 랩빨들 중에서는 자신의 레벨이 높다면 무지성 플레이 하는 사람이 많다. 유튜브 등에서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상대가 막는데 쓸 엘릭서를 계산해가며 과감하게 플레이하다가는 상대방의 무지성 돌격에 당한다.
- 스펠을 많이 활용하자. 상대방 타워에 공격하기 힘든 경우, 스펠 짤짤이가 유일한 승리법이다. 그것 말고도 마법사, 마녀, 미니언패거리를 잘 막아주기에[4] 항상 독[5], 통나무[6] 등을 덱에 꼭 넣어주자.
- 레벨높으면 막기 힘든 덱들[7]과 대처 방법.
- 골렘덱: 미니페카, 인페르노 시리즈 등 탱커 제거기가 있다면 비벼볼 만 하다. 다만 인페르노 시리즈라면 최소한 스펠과 일렉트로 시리즈 체크는 해놓자. 골렘을 자를 때는 웬만해서 후방유닛을 먼저 제거하는 편이 나으며 후방유닛의 공격에 자기 수비유닛이 죽을지 살지를 생각하고 죽을 것 같으면 어그로를 미리 끌어놓든가 타워를 때리게 하는 편이 차라리 낫다!
- 무지성 개돌덱[8]: 엘골은 짧은 시간안에 강력한 화력을 동반하고 정석덱이든 잡덱이든 분노마법은 들고 오기 때문에 이동과 공격을 방해하는 얼음마법사나 토네이도를 맞춰놓고 후방유닛까지 같이 제거하자. 또한 상대는 빅스펠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렉트로 드래곤같이 떨어져있는 유닛들을 공격하는 변수들을 잘 생각하고 수비를 하자. 엘골이 다 제거되면 4코스트가 들어오므로 이걸 가지고 다음 수비를 위한 작업을 하든 역공을 가든 하는 게 낫지만 상대의 공격도 빨리 돌아오므로 공격시엔 주의가 필요하다. 쌍프/엘바는 느낌이 비슷한데 선수비 후공격이 무조건 이루어져야 하며 어그로를 계속 끌어가며 막아야 한다. 중형 이상의 유닛으로 수비한다면 돌진 피해를 받지 않게끔 잘 조절하자. 예외적으로 페카와 메가 나이트는 그냥 던져놓아도 알아서 잘 막는다.[9]
- 호그덱: 언랭 구간에서의 호그덱은 대체로 발키리&방어타워와 함께 쓰는 잡덱과 2.6순환호그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2.6 순환호그덱은 겪어보면 알겠지만 현존하는 정석덱 중 가장 빠른 순환속도를 자랑하므로 쓸 때든 상대할 때든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덱이다. 상대가 잘할수록 그 위력이 가시적으로 증가하며 잡덱일 경우 해당 구간의 인기있는 카드들을 카운터치기 위한 세팅이 돼있을 경우가 허다하므로 이 역시 만만하지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 자고파키덱: 로켓 같은 카드가 있다면 잘 막지만, 로켓이 들어간다면 순환덱을 상대하기 껄끄럽다.
- 벌룬빙결덱: 대체로 나무꾼과 벌룬이 함께 들어온다. 가끔 분노 스펠을 쓰거나 분노를 안쓰는 경우도 있다.[10]
- 순환덱: 엄청 힘들다. 동렙에선 나오지 않던 소소한 손해가 결국엔 커다란 손해로 이어지기 마련이고 상대가 작정하고 무리하지 않는이상 맞딜전이 성립하지 않는다.
- 가르기덱[11]/라바덱: 자신이 사용하는 덱에 따라[12] 상대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울수도 있다.
2.1. 훈련 캠프 ~ 아레나 1
- 클래시 로얄의 기본 전략 중 하나인 수비 후 역공 전략[13]을 잘 익혀두자.
- 미니 페카는 높은 근접 DPS로 주력 유닛인 자이언트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유닛이니 수비가 어렵다면 이들을 활용해 보자.
- 지상-공중, 근거리-원거리, 단일-광역 간 상성 이해 관계를 기본적으로 익혀놓자.
2.2. 아레나 2 ~ 아레나 14 (300~4999)
- 이제 앞으로 다른 다양한 카드들을 더 많이 살펴보고 앞으로 5000점이 되기까지 게임을 하며 올라가면서 동시에 자신의 클래시 로얄과 함께 할 몇몇 덱을 많은 연습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고르도록 하자.
- 자신이 수백 단위로 현질을 하여 많은 카드들을 만렙으로 만들 예정이 아닌 이상 2,000점대 후반부터는 주력 덱을 정하도록 하자. 늦게 정해 레벨이 애매하거나 이거저거 애매하게 레벨을 맞추면 나중에 후회한다. 물론 카드들을 올려야 킹 레벨이 오르긴 하나, 하나에 집중해 올려도 모두 만렙까지 게임이 섭종이나 안 하면 다행이다. 요즘은 토큰제와 많은 골드 지원으로 예전보단 훨씬 쉬워졌지만 그만큼 낮은 트로피에 만렙들이 속출하고, 골드라도 찍고 싶다면 적어도 10레벨 이하 카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두면 안 된다.[14]
- 주력으로 사용할 덱의 레벨을 먼저 올리되, 주력 덱이 레벨을 올릴 만큼 올렸을 때 다른 덱으로 갈아타기 쉽게 잘 생각하면서 골드를 투자하자.
- 2019년 업데이트로 이제는 아레나 하락은 없어 자신의 아레나 상승을 방해하는 렙빨 유저들이 줄었지만, 절대 5,000점은 그렇다고 아무나 가지는 않는다. 반드시 후술할 덱과 카드별 종합 상성, 상대의 패 카운팅, 상대의 엘릭서 카운팅, 전문적인 전략, 상대와의 심리전이 당신의 트로피를 올릴 것이다.
- 최종적인 주력 덱을 선택하는 데에서는 결코 절대적인 정답이란 것은 없다. 클래시 로얄은 밸런스가 그다지 무너지지도 않았고 다양한 카드들의 장단점과 상성이 상당히 괜찮게 작용하고 있어서 2022년 현재 기준으로도 천상계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메타 덱 및 자작 덱들이 사용된다는 것을 TV 로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 게임에도 밸런스 문제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다른 망겜들처럼 특정 카드나 메타가 매우 사기적이며 카운터를 칠 수 없는 상황까진 아니니[15] 절대로 '이 덱이 매우 좋다고 무조건해야만 한다'는 인식은 버리기 바란다. 유효한 카운터 덱과 그러한 덱들의 채용률이 로얄에서는 널리고 널렸기 때문이다. 채용률과 승률이 매우 저조한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제일 자신 있는 덱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
그리고 원 덱으로만 앞으로의 클래시 로얄을 플레이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그 덱이 현 밸런스 메타에서 하향당하는 순간
흠. 천상계 프로 선수들도 서브 덱(세컨드 덱이나 써드 덱까지도 능숙하게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다.)을 기용해 래더를 플레이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다른 덱을 더욱더 플레이하고 연습해야 자신이 나중에 그 덱을 상대할 때 더 오늘 상대할 수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것이다. 웬만해서는 주력 덱을 2개 혹은 3개로 연습해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물론 이 경우 어지간한 저과금 유저들은 세컨과 써드 덱을 무리해 맞추면 아레나 15에서 더 못 올라간다. 어떻게든 6000이라도 찍고 싶다면 너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덱을 짜 맞추자. 요약해, 본덱을 먼저 만렙 찍고 세컨을 맞추든 써드를 맞추든 하자. 다만 아무리 그래도 카드들을 9레벨로 맞춰 자신에게 맞는 토너먼트, 도전 한정 주덱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이 경우 훗날 주력 덱에 문제가 생기거나 업그레이드가 끝났을 때 시즌 초기화 후 세컨드 덱으로 사용, 활약이 가능해질 수 있다. 애초에 도전 전용 덱과 래더 전용 덱을 같이 쓰는 사람은 드물다. 각자 도전에 맞는 덱이 있고 래더에 맞는 덱이 있다.
2.3. 아레나 15 ~ 아레나 17 (5000~6499)
-
이제 본격적인 클래시 로얄이 시작된다.
전까지는 튜토리얼이전보다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지만 그만큼 업그레이드에 요구되는 카드 양과 골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으며 결국 상대방과의 레벨 차이 때문에 가장 고통받는 구간이기도 하다. - 조금씩 꾸준히 클래시 로얄을 플레이하면서 카드와 킹 레벨을 올리자. 클랜전과 각종 도전토너먼트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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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구간부터 본격적으로 교환 토큰을 획득 및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골라 클랜원이나 거래상과 교환해보자. 다만 인기 있는 카드는 교환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16]
참고로 4~5년 전 이 구간에서 접었던 고수들에게는 이곳은 놀이터나 다름없는 구간이다. 사람들의 항복이 많거나 실력이 변변치 못해 고블린 통, 대형 석궁 같은 1, 2크라운에 특화된 덱으로도 3크가 대부분이며 꽤 하드카운터를 만나도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쉽게 이기는 수준이다. 그만큼 과거와는 아래쪽 리그 사람들의 실력이 심하게 차이나 2~4년 전[17]에 4,000점을 찍을 수 있었다면 지금은 과감히 5,000점 이상을 도전하기 쉽다.[18] 슈퍼셀은 5,000점 미만 유저들의 전체적인 트로피 밸런스를 상향 평준화하는 방향으로 맞추고 있어[19] 초창기와 완전히 다른 4,000점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빠르게 5,000점으로 올라가는 덴 전혀 문제가 될 일 없다. - 5,001점부터를 대비해 주력 덱의 카드 레벨을 12~14레벨로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옛날보다 카드와 골드 수급이 쉬워졌으므로 주력 덱 12~14레벨 정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무과금에 한해서는 카드 업그레이드 비용이 10만 골드까지 오르므로 너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니 경쟁전을 돌리면서 골드를 적당히 모으고 한장 한장 업그레이드하자.
2.4. 아레나 18 ~ (6500+)
- 이 정도 구간에 올라오면 거의 모든 플레이어가 올 14렙이상 덱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 매 시즌 바뀌는 밸런스 패치를 참고하고, 유튜브나 로얄 TV, 각종 통계 사이트 등을 통해 메타 덱이 무엇인지 파악하자. 메타를 파악해 자작 덱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대부분의 경우 아무리 밸패에서 아주 조금만 하향당해도 만렙 구간 메타에서는 상당히 불리해지므로 여러 다른 이유가 없는 한 하향된 카드를 계속 고집하지 말자. 이는 클래식/그랜드 도전모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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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덱의 카드가 만렙이고 실력도 클래식 12승 정도 된다면 본격적으로 랭커에 도전해보자.[20] 사실 이 점수대까지 가도 천상계로 인정
(최고 트로피가 9000점으로 상향되었기 때문에 2024년 현재 6500점을 넘었다고 천상계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하는 경우도 많고 많은 유저들에게 충분한 존경을 받는다. 참고로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고 글자 그대로 진정한 '천상계'라 하기 위해서는 세계랭킹 3자리는 찍어야 한다. 요즘은 뱃지 추가로 기간한정 20승 도전, 글로벌 토너먼트 1000등 이내 달성, 래더 시즌 1000등 이내 달성, 그랜드&클래식 12승 100번 정도는 있어야 된다.
3. 로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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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부터 로얄 패스를 통해 크라운 상자를 얻을 수 있게 됐는데, 기존과는 다르게 상자를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껴둘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다면 자신의 실력의 한계를 접했을 때 상자를 조금씩 까는 전략을 쓸 수 있다. 아레나가 올라갈수록 상자의 내용물이 더 많아지므로 이런 선택을 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며 특히 부계정들이 이런 전략을 많이 쓴다.
- 2023년 1분기 업데이트로 로얄패스 보상이 바뀌었는데, 보상이 상자가 아니면 아레나에 관계없이 고정되니 다이아패스를 사면 쉽게 트로피를 올릴 수 있으니 다이아패스를 사는 게 좋다.
4. 도전 관련 팁
- 그랜드 도전은 게임 내 가장 어려운 모드로 수많은 사람이 도전하지만 12승을 완주한 사람들은 그에 비해 얼마 되지 않는다.[21]
-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것이, 카드 레벨이 전부 도전 레벨로 하향되는 특성상 그랜드나 클래식이나 난이도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레벨이 통일돼서 더더욱 컨트롤 및 덱 조합과 실력이 중요해지고, 그랜드에는 보상이 클래식보다 훨씬 좋아 고수들이 많이 찾기 때문. 그래서 멋모르고 그랜드를 돌렸다가 처음에 0승 3패하고 깨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클래식을 어느 정도 실력을 측정하는 용도로 쓰고 클래식에서 10~12승이 나온다면 그랜드를 도전하자.(사실 그랜드의 난이도는 클래식보다 훨씬 어려우므로 클래식 12승을 발로하는 수준일 때 도전하는 게 낫다.) 하지만 시즌 초, 특히 신규 카드가 출시하거나 대규모의 밸런스패치로 메타가 뒤바뀌었을 때는 클래식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 이유는 랭커들이 신규 덱 테스트를 위해 클래식 도전을 애용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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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에서는 컨트롤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덱 조합이다. 토너먼트에서는 레벨빨로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
엘바 분노 반사 경 순환을 돌려 반사경 렙빨로 찍어누를수도 있다 카더라합이 좋지 않다면 아무리 컨트롤을 잘하려고 해도 잘 짜인 카드 조합에 무너지기에 십상이다. 따라서 아무리 안 쓰는 카드라도 언제 패치로 다시 쓰이게 될지 모르니, 최소한 토너먼트에서는 사용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의 숙련도는 쌓인 상태에서 하도록 하자.
- 2022년 현재 클래식과 그랜드 도전은 소위 '썩은물'들이 모여 있는 관계로 아무것도 모르고 0승 3패를 당할 만큼 도전을 하는 유저들의 실력이 매우 높다. 현재 1승~8승까지도 대부분 4,000~5,000대 유저들을 만날 것이다. 처음부터 함부로 이길 수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충분히 연습하고 임할 수 있도록 하자. 하단의 문단을 참고하여 승리수별 유저 수준을 파악하자.
- 게다가 자신의 트로피가 3000이든 4000이든 현재 도전에선 9~12승 정도의 후반부에서는 7000 초반~8000 초반부 점수대의 진짜 그랜드 마스터 '굇수'들을 만날 확률이 매우 높다. 반대로, 혹시 자신이 올 카드 만렙인데 그랜드 12승을 자신만만하게 따낸다면 랭커를 도전하는 것도 좋다.
- 자신이 그랜드 도전을 잘할 자신이 없으면 클래식 도전을 열심히 도는 게 훨씬 낫다. 일단 보상으로만 따지고 보면 그랜드 도전은 1회 기준 1,100장의 카드와 22,000개의 골드를 얻지만, 클래식 도전 10회는 총 1,000장의 카드와 20,000개의 골드를 얻기에 실질적인 보상 차는 별로 크지 않다. 다만 상술하였듯 전체적인 도전 유저들의 실력도 좋기 때문에 클래식이라고 쉬운 건 아니다.
- 이러한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들은 플레이를 기피하며 매칭이 평균 10초~30초 이상 걸리며 심하면 아까 5승 때 만났던 사람을 7승 때 다시 만나기도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사람이 적은 시간대는 조심성과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에 입장하자.
- 클래식 도전은 보통 11승부터 보석 대비 이득을 본다.
- 그랜드 도전은 보통 5승부터 보석 대비 이득을 많이 본다.
- 그랜드 12승에서 전설 카드가 나올 확률은 전설 아레나 기준 30% 정도. 사실 실력이 최고라고 가정할 때, 클래시 로얄에서 가장 가성비 좋게 돈과 카드를 벌려면 그냥 그랜드 12승을 보석이 모일 때마다 완주하는 거다.[22]
- 이벤트 도전의 경우 가끔씩 이모티콘을 마지막 보상으로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마지막을 앞두고 2, 3승 정도 남기고 졌다면 25 보석을 소모하여[23] 이모티콘 보상을 얻는 것도 좋다. 이모티콘은 주로 500 보석이기에 5%[24]의 가격으로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25]
4.1. 각 승수별 유저층
아래 서술된 내용을 실제 매칭 사례와 커뮤니티 유저들의 다양한 견해를 참고하여 서술한 것이니 실제로는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다. 다만 랭커가 아닌 한 자신의 래더 트로피만을 맹신하고 도전을 하진 말자.또한 자신의 덱이 래더에서 잘 먹힌다고 무지성 그랜드도전 플레이는 절대로 하지 말자. 왜냐하면 카드 픽률부터가 완전히 뒤집어지기 때문이다. 그 예시로 한때 엄마마녀의 래더 픽률은 100위권이었으나, 그랜드에서는 탑5의 픽률을 자랑했다.. 그러므로 클래식 도전부터 천천히 도전한 다음에 그랜드 도전의 메타를 파악하고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의 대부분 두 플레이어의 승리 수로 매칭이 결정된다. 정 사람이 없으면 플마 2승까지 차이가 날 수도 있다.
- 1승 ~ 3승
- 4승 ~ 6승
- 7승 ~ 9승
- 10승 ~ 12승
5. 2v2 관련 팁
-
가장 중요한 점으로, 2v2 경기는 2대 2 경기라는 점을 항상 상기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상대의 현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개인플레이를 시전하면 상대 공격에 훅 가버리는 수가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팀원만 믿으면 절대 안 된다. '팀원이 막아주겠지'라는 생각은 되도록 하지 말자.[27]
그렇다고 너무 솔플 하지도 말고
- 친구나 지인과 2v2 모드를 플레이할 때는 이모티콘 신호와 같은 전략을 미리 짜고 들어가면 좋다. 예를 들어 마법을 던지는 타이밍이라던지, 협공을 갈 때 신호를 정하다던지 등.[28]
- 경기를 하면서 수시로 우측 하단부의 팀원의 닉네임을 터치하여 팀원의 손패/엘릭서 상황을 꾸준히 보면서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혹시 모르니 카드를 아레나에 노출시켜 팀원이 확인하게 해 주는것도 좋은 방법.
- 이모티콘을 자주 써 준다. 팀원과 미리 작전회의를 하였다면 이모티콘을 보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알음으로써 쓸데없는 마법 낭비를 줄일 수 있고 협공 준비 등을 할 수 있다.
- 상대가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한다면 상대의 이모티콘에 따른 공수 패턴을 익혀 놓아 상대의 다음 공격을 예측하는 것도 어렵지만 익혀두면 유용한 기술이다.
-
손에 카드를 쥐고 낼 자리 주변에 데려가 빙빙 돌리면 웬만해선 내겠다는 신호이다. 만약 고블린 통이 날아오는데 상대가 감전이나 통나무를 돌리면 난 쓰지말자.
아니면 여기다 쓰라고 하는걸수도
6. 골드 관리
골드는 클래시 로얄에서 흔하지만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이다. 특히 높은 아레나에서는 카드 업그레이드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29] 골드를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골드는 전투 승리[30], 클랜전 참여, 카드 지원, 마일스톤 보상, 상자, 골드 러시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카드 업그레이드: 골드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아레나가 높아질수록 카드 레벨이 상대보다 1만 낮아도 전투에서 크게 불리해지니 꼭 골드를 아껴서 업그레이드에 쓰자.
- 상점에서 카드 구매 : 상점에서 24시간마다 바뀌는 카드를 구매할 수도 있다. 아레나 11 이상에서는 15000 골드에 전설 카드도 구매가 가능해진다. 참고로 전설 카드를 구매할 때 상점에 전설이 뜰 확률은 거의 반반이다. 설명을 보면 카드가 3개월 주기로 바뀐다고 했는데 전설 카드는 그러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무덤이 나왔는데 내일 또 무덤이 나온다든지.
- 마법 아이템 추가 이후 마법 코인이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골드를 0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13레벨짜리 카드가 있고 만렙을 찍을 스택이 다 쌓였다면 자신이 이 카드를 쓸 것인지를 잘 생각한 후 올려도 좋다.[31]
7. 보석 관리
클래시 로얄은 보석의 가치가 매우 높으니 신중하게 써야 한다. 보석을 얻는 방법은 상자 개봉, 마일스톤 보상, 클랜전 바운티, 젬 러시 등이 있다. 원래는 도전 과제 달성으로도 보석 획득이 가능했으나 도전 과제가 사라지면서 옛말이 되었다.다음은 클래시 로얄에서 보석을 쓰는 방법을 나열해 놨다.
- 상자 즉시 완료 : 상자를 얻자마자 보석으로 즉시 오픈시켜서 사이클을 가속하는 방법이다. 사이클에 자이언트 상자, 마법 상자, 메가 번개 상자, 영웅 상자, 전설 상자가 있으니 카드도 은근히 짭짤하게 얻을 수 있다. 다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본전을 뽑으려면 보석이 많이 들어서 최근에는 도전 토너먼트와 전설 상자 구매에 밀려 잘 안 쓰이는 방법이다. 그래도 상자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다면 사용해도 괜찮다.
- 전설 상자 구매 : 상점에서 뜨는 전설 상자를 사는 것. 500보석에 전설 카드 한 장을 얻을 수 있다. 전설 카드는 저렙으로도 엄청난 효율을 내기에 얻기만 해도 매우 이득이며, 게임에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나 실력만 좋다면 도전 토너먼트가 가성비가 훨씬 좋다. 요즘은 전설 카드를 상점에서 사는 게 좋은 데다가 도전, 글로벌 토너먼트 등에서 전설 카드를 많이 뿌려주는 편이기 때문에 많이 사장되고 저평가를 받는 편이다. 게다가 요즘은 전설 카드를 15000골드로 구입할 수 있게 바뀌어서 좋지 않다.
- 로얄 와일드 상자 구매 : 시즌 초나 시즌 말에 상점에 뜨는 로얄 와일드 상자를 사는 것. 1000보석에 이모티콘과 함께 판다. 챔피언 카드 획득 방법이 이 상자와 마스터북뿐이므로 챔피언이 필요하다면 괜찮은 선택지. 단, 아레나16이상이 아니면 챔피언 카드는 나오지 않는다.
- 카드북 구매 : 시즌 초나 시즌 말에 상점에 뜨는 카드북을 사는 것. 전설/영웅/희귀/일반 카드북의 가격은 각각 2500/1850/1000/500 보석이다. 전설카드북의 경우 13렙 0장인 카드에 사용하면 20장을 획득할 수 있는데, 전설상자 500보석으로 환산하면 2500보석으로 10000보석의 뽕을 뽑을 수 있다.
- 도전 토너먼트 참가 : 보석을 도전 토너먼트 비용으로 전부 쏟아붓는 방법. 오래 걸리기는 해도 가성비는 다른 방법들보다 훨씬 좋다. 그랜드 토너먼트는 6승 이상만 해도 옛 슈마상보다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그랜드 12승 보상은 가치만으로 따진다면 약 보석 9,000개의[32] 값어치를 넘는다!. 클래식 토너먼트는 11번 12승을 해야지 그랜드 토너먼트 1번 12승 하는 효율이 나지만 클래식 토너먼트도 보석 10개 대비 가성비는 매우 좋다. 하지만 클래식 토너먼트도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니니 도전 레벨을 거의 무조건 맞추고 가야 한다.[33] 도전 레벨에 맞추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엄청난 효율로 그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도전 토너먼트에는 실력자들이 많이 모이므로 초보자들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상자 구입 : 상점에서 상시로 구입 가능한 상자[35]를 여는 방법.
- 카드 구입 : 상점에 가끔씩 뜨는 보석으로 구입 가능한 카드를 구매하는 방법. 가성비가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구매 방법이다.
- 이름 변경 : 1회까지는 무료로 닉네임 변경이 가능하고, 2회부터는 보석 사용을 요구한다. 만약 자신의 닉네임이 껄끄러워서(비속어 등의 사유로) 슈퍼셀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딴소리하면 500 보석을 사용할 각오를 하자. 닉네임을 바꿀 때마다 보석 비용이 올라간다.
- 카드 지원 요청 시간 초기화 : 클랜에서 지원 요청을 하고 난 후에 생기는 쿨타임을 초기화할 수 있으며, 상자 즉시 오픈과 같이 10분에 1보석이며 1초라도 초과한다면 올림한다.
- 글로벌 토너먼트 보너스 보상 수령 : 때때로 열리는 글로벌 토너먼트는 무료 보상과 보너스 보상으로 나뉜다. 이 중 보너스 보상은 도전 기간이 종료되거나 자신의 도전을 마친 후에 일정량의 보석[36]을 내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 보너스 보상의 가성비가 장난이 아니다!! 대부분은 10배 가치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효율이 높다.[37] 따라서 보너스 보상을 모두 언락했고 보석이 충분하다면 여기에 보석을 쓰면 대부분 후회할 일이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1승 보상에 과거 500 보석에 판매되던 전설 상자 하나가 있어서 최소한의 값어치는 한다.
- 이모티콘 구입 :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는다.[38]
- 아레나 알뜰팩 구입: 새 아레나에 올라갔을 때 뜨는 아레나 알뜰팩[39]을 구매할 수 있다.
정리해 보자면 전설 상자를 사거나 글로벌 토너먼트의 보너스 보상을 얻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가장 좋지만, 숙련자에게는 도전 토너먼트를 돌리거나 글로벌 토너먼트 보상을 얻는 게 가장 좋다.[40]
8. 상점
- 본인이 획득하지 않은 일반, 희귀 카드는 상점에 나타나지 않는다. 자신이 일반이나 희귀 카드를 획득하지 못했다면, 그건 절대로 상점에 안 나온다. 단, 전설과 영웅은 나오며(자신의 아레나에 맞추어서), 전설은 아레나 11이상에서만 나온다.
- 무과금을 기준으로 자신이 아레나 11에 정말 우여곡절 끝에 입성해 처음으로 전설 카드를 골드로 구매하게 된다면, 이미 보유한 전설 카드를 10레벨 찍지 말고 다른 전설 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첫째는 전설 카드 자체가 더럽게 잘 안 나오는 편이고 둘째로는 전설 카드는 9레벨에도 준수한 성능을 보유하기 때문이다. 똑같이 4만 골드를 지출해서 이미 있는 전설 카드 10% 강화를 하는 것보단 강력한 전설 카드를 하나 더 보유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물론 유저들에 따라 사용하는 덱이 있고, 덱에 따라 필요한 전설 카드가 다 다르므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41]
9. 상자
- 간혹 상자를 개봉하다 인터넷이 끊기거나 배터리가 다하거나 해서 게임이 꺼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아직 수령하지 않은 보상은 지급받지 못했으나 잠수함 패치로 이제 수령하지 못한 (즉 다 까지 못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42] 그러나 여전히 인터넷이 끊기는 경우는 수령이 안 된다.
-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생기는 문제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상자 자체가 열리지 않는 것. 보통 상자를 열 때까지는 인터넷이 통하다가 상자를 연 바로 직후 인터넷이 끊기면 생기는 일이다.[43] 몇몇 유저들이 겪었을 카드 숫자가 표시되지 않고 상자가 열렸다고만 인식되는 바로 그것. 이걸 상자가 잠겼다라고 한다. 이건 정말 해결할 방법이 없는데, 이미 까버린 상자를 다시 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슈퍼셀에 문의해도 이미 개봉한 거로 간주하기 때문.
- 만약 자신이 힘들게 이기고 아레나를 승급했어도 상자를 얻은 아레나가 하위 아레나라면 하위 아레나 카드만 나온다 - 즉, 상자에서 나오는 카드는 현재 아레나가 아닌 그 상자를 얻은 아레나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다.[44]
- 자신이 어떤 아레나의 후반대에 있지만 한 번 이겨서 바로 상위 아레나 올라갈 수준이 아닐 때도, 상위 아레나 유저를 만나 이기면 그때 받은 상자는 상위 아레나의 상자이다![45]
10. 업그레이드
- 카드의 업그레이드 효율은 유닛=건물>공격 마법>기타 마법 순이다. 유닛과 건물은 능력치 및 공격력 등 다양한 것이 증가하고, 공격 마법은 공격력이라도 증가해서 직접적으로 차이가 느껴지지만, 유틸 마법은 오직 지속시간만 증가하고, 엘릭서 정제소는 체력만 증가한다. 다만 엘릭서 정제소의 경우 마법으로 엘릭서를 맞추는 경우가 늘어났고 광부 때문에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를 해 놔야지 편하다. 게다가 엘릭서 정제소도 카드여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몇십 장은 쌓이기 때문에….
- 빠르게 렙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카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주력으로 쓰는 것들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저것을 업그레이드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후에 골드가 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하여 원하는 유닛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부족한 골드 때문에 못 하기도 한다.[46] 특히 업그레이드 시 필요한 골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선택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골드는 모아서 주력 카드들의 레벨을 더 높여 놓는 것이 좋다. 반면 다양한 덱을 체험해보는 게 더 중요하다면 레벨을 맞춰서 골고루 올리자. 어차피 저렙때는 골드가 많이 드는 것이 아니라서 골고루 올려도 충분히 즐길만한 레벨은 성취할 수 있다. 그리고 레벨업이 늦다고 게이머가 손해보는 것도 없다. 게임은 그저 즐길 수 있으면 그만이기 때문. 점수가 그 아레나 이하로 절대 더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패치되면서 주력카드만 레벨을 올려버리면 평생 그 덱만써야하는 비극에 빠질 수 있다. 다른 레벨을 올리지 않은 덱은 사용해도 골드를 벌 수 없어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
- 아레나가 올라갈수록 얻을 수 있는 카드 수가 많아지지만, 이는 바꿔 말하면 내가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도 낮아진다는 의미다. 그래서 원하는 카드만 빠르게 레벨을 올리려고 아레나를 일부러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매우 비효율적인 행위다. 아레나를 내려가면 크라운 상자, 전투 보상 상자에서 나오는 카드 개수가 적어진다. 아레나를 내려가서 카드를 깐다고 하더라도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이 '아주 조금' 올라간 것이고, 해당 카드를 많이 얻고 올라가도 카드 레벨의 평균을 맞추기 전엔 그 카드는 안 나올 것이기 때문에 당장 결과만 생각하면 하는 게 이득일지 몰라도 미래까지 안 하는 게 더 좋은 행위다. 카드 보정이 있으니 원하는 카드가 안 나와도 실망하지 말자.
10.1. 업그레이드 우선순위 관련
- 업그레이드 우선순위가 높은 카드
- 주력 덱의 카드들: 그 중에서도 특히 메인 카드.
- 탱커: 체력이 높은 탱커 특성상 10%만 올라도 체감되게 오래 버틴다.
- 타워 한정 공격 유닛: 특히 한대 한대가 뼈아픈 로얄 자이언트, 벌룬, 호그라이더 등. 체력이 높으면 잘 막아도 타워에 대미지가 들어가고 공격력도 높아 싸움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고블린 (통, 갱): 자주 쓴다면 업그레이드 우선순위를 높게 잡는 게 좋다. 렙업에 소홀하면 +1레벨 감전을 맞고 고블린이 죽는다.
- 미니언 (패거리): 업그레이드 우선순위는 매우 높지는 않지만 +1레벨의 아레나 타워에 2방에 죽고 업그레이드를 소홀히 하면 +2렙 감전에 미니언이 원킬당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니 미니언을 자주 쓸 거라면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자.
- 머스킷병, 마법사, 삼총사, 일렉트로 마법사: 파이어 볼 레벨이 1만 높아도 이들이 파이어 볼을 맞고 원킬당한다. 특히 9코스트나 잡아먹는 삼총사의 경우에는 극심한 손해.
- 파이어 볼, 감전 마법: 레벨이 낮으면 마법사, 마녀 등 중형유닛 처리가 힘들어진다. 감전[47]은 얻기 힘든 통나무를 대신해서 쓰기 좋으므로 아레나 10까지는 레벨을 많이 키워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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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스피릿, 용광로, 아이스 스피릿, 힐링 스피릿: 렙이 너무 낮으면 타워 짤짤이 딜을 못 넣는다. 이들 카드의 레벨이 타워보다 낮으면 타워에 2방에 처리되어 타워에 딜을 넣지 못한다. 예외로 일렉트로 스피릿은 타워에 박히는 게 큰 대미지를 주지도 못할 뿐더러 킹타워가 깨워질 위험이 있어 레벨이 높은 게 좋지만은 않다. 그래서 오히려 일렉트로 스피릿은 13레벨로 유지하는 랭커들이 많은 편.
그래도 정 깨우려면 타워 앞에 유닛 하나를 더 놔서 4체인으로 깨울 수는 있다 - 기사:딜링, 탱킹 모두 되는 '일반' 카드인데다가 14레벨만 노력해서 찍어놓으면 그야말로 희대의 주력 카드가 된다. 비슷한 포지션인 발키리도 마찬가지.
- 업그레이드 우선순위가 낮은 카드
- 해골 병사/해골 군대/무덤: 해골들의 능력치 상승량이 그리 크지 않다 보니 업그레이드 순서가 뒤로 밀려나는 편이다. 하지만 해골들끼리 전투가 벌어지면 레벨이 높은 쪽의 해골이 살아남으니[48] 이 점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업그레이드를 해도 무방하다.
- 토네이도, 엘릭서 정제소: 각각 업그레이드 하면 DPS/체력만 늘어나는데, 이 둘은 끌어당기기와 엘릭서 생산이 주요 목표이므로 업그레이드 우선순위가 낮다. 다만 너무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독이나 파이어 볼 한방에 정제소가 무너지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도전 레벨까지는 맞춰 놓자.
- 번개 마법, 로켓: 번개 마법의 경우는 레벨 차이가 심각하게 나지 않는 한 마법사, 마녀, 머스킷병, 메가 미니언, 도둑 등을 한 방에 잡을 수 있는 것은 동일하므로 우선순위가 낮다. 로켓 역시 몇 레벨이든 정신 나간 데미지는 동일하므로 별문제가 없다.[49] 다만 로켓의 경우 1렙이라도 스파키의 레벨이 높으면 원킬을 못 시킨다. 또 특히 로켓으로 프린세스 타워 막타를 쳐 게임을 끝낼 때 레벨이 높으면 좋다. 로켓이 레벨이 오를수록 어느 순간부터 50가량의 타워 데미지가 오르기 때문. 적어 보여도 2대면 100 차이가 난다. 클래시 로얄은 1초도 안 되는 순간과 100도 안 되는 데미지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매우 많기에 올리는 것이 좋다. 내 로켓이 490남은 타워 체력을 끝내는 게 한계인데 상대는 538남은 체력을 끝낸다고 생각해보자.
- 통나무: 13레벨 한정. 13레벨이면 통나무의 주요 사냥감인 프린세스, 다트 고블린, 악동 소녀를 레벨 불문하고 보내버릴 수 있다. 전설 카드의 특성 상 14레벨을 찍으려면 13레벨을 찍는 데까지 필요한 카드 수 정도의 카드가 필요한데, 이를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으니 부담이 덜하다.
- 얼음 마법: 빙결 시간이 4초로 고정이라 얼마 되지도 않는 데미지만 늘어나기 때문에 굳이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도 -2레벨 창고블린을 한방에 잡는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11. 전투
1대1 전투가 시작된 후 되도록이면 카드를 먼저 빼지 않는것이 좋고 처음에는 수비쪽으로 가다가 공격을 잘 막으면 그대로 공격으로 이어지는 것이 좋다.11.1. 공격 대상
- 클래시 로얄에 있는 유닛 중 공격 대상이 건물인 유닛들이 몇몇 있는데, 이 유닛들은 다른 유닛을 무시하고 건물만을 공격한다.[50][51] 여기서 건물은 건물 카드로 소환된 건물, 프린세스 타워, 킹 타워, 보호막이 파괴된 대포 카트를 의미한다.
- 건물만 공격하는 유닛들은 대부분이 코스트 대비 체력이 높은 탱커이다. 따라서 이 점을 살려 탱커를 앞세워 타워에 도달하고 후속 유닛들로 탱커에 붙는 상대 유닛을 없애면서 전진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그 밖에도 건물만 공격하는 유닛에는 호그 라이더와 해골 비행선 등이 있는데 호그 라이더는 높은 기동성을 살려 기습으로 타워의 피를 조금씩 깎아내리고, 해골 비행선은 단 몇 번의 공격으로 아레나 타워를 순식간에 박살 내는 역할이다.
11.2. 전투 전략
이 항목에서는 전체적인 클래시로얄 팁을 서술한다. 본인 덱에 대한 팁을 위해서는 나무위키 클래시 로얄/덱 문서를 열람하거나 랭커들의 플레이를 참고하면 된다.-
반대 찌르기 각을 잘 보자
만약 상대가 7 코스트 이상의 고코스트 유닛을 소환하면, 방어를 준비하는 것보다 반대쪽 공격을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빅덱보다는 순환 덱이나 스팸 덱에서 유용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 엘릭서가 많이 밀리는 상황에서 하면 안 되며, 막지 않으면 타워가 날아가도록 애매하게 찔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효율적으로 수비해 이도 저도 안 될 수 있기 때문. 반대 찌르기를 하는 이유는 상대방의 엘릭서를 분산함과 동시에 엘릭서가 없는 타이밍을 노려 타워에 치명타를 넣기 위함이다. 라바 하운드, 골렘 같은 유닛들은 제대로 된 조합을 완성해 오면 막기 버겁지만 반대쪽으로 공격을 해서 상대의 엘릭서 사용을 유도해 공격을 분산한다면 방어가 더욱 쉬워진다.[52] 상대방이 방어를 하지 않고 올인 러쉬를 할 경우도 생각해 둬야한다. 때문에 반대로 너무 엘릭서를 많이 빼는 것은 금물이다.
반대 찌르기의 예를 들면, 벌빙으로 골렘을 상대하는 경우 상대가 골렘을 빼자마자 나무꾼+벌룬으로 반대로 달려라. 그냥 벌룬만 가면 저코스트로 수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대가 수비를 위해 일정 이상 코스트를 빼면 빙결로 확실하게 타워를 날리자. 그리고 반대는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수비하면 된다. 상대는 반대에 엘릭서를 꽤 뺀 상태이고 번개 같은 스펠을 쓸 만한 여유가 없을 것이다. 만약 상대가 방어를 하지 않는다면 얼음 등을 사용해서 타워가 날아가지 않을 정도로만 수비에 성공해도 이득이다. 이 경우 수비에 실패해서 타워가 밀려도 불리하지는 않은데, 서든 데스까지 끌고 가면 상대가 힘을 모으기 전에 기습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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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덱이 아니라면 웬만해선 먼저 공격하지 말자.
대부분의 카드 게임은 먼저 공격하는 쪽이 훨씬 유리하지만 클래시 로얄은 그렇지 않다. 상대방의 덱을 모르는 상황에 공격을 하는 것은 도박이다. 상대방의 선패가 꼬여 있는 경우 공격이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욱 많을 것이다. 웬만하면 4코스트 이상의 공격은 피하는 게 좋다. 그 이상을 썼을 때 만약 상대가 효율적으로 수비를 하고 그 수비 유닛으로 역공을 오면 타워가 터질 확률이 굉장히 높다. 상대의 덱을 파악하기 전까지는 코스트가 낮은 카드들로 순환을 하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엘릭서 2배 타임까지 버티자.
이와 달리 순환 덱은 공격이 가볍고 수비가 탄탄하기 때문에 1배 엘릭서 때 부담 없이 선공이 가능하다. 오히려 2배나 3배 때 수비가 안 되거나 상성이 뒤집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대 덱을 파악하고 1배 때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승부를 보고 2배 때는 서든 데스까지 버티는 식으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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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프린세스 타워를 하나 딴 상태라면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자.
파괴한 타워의 수가 같은 경우 5분 동안 침착하게 여러 번 공격해 빈틈을 노릴 수 있지만 한 쪽만 타워를 잃은 상황이라면 잃은 쪽이 초조해질 수밖에 없다. 보통의 경우 타워가 하나 날라가고 정말 많아봐야 1분 30초 정도 시간이 남는데 그 남은 시간 안에 빨리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상대방에게 심리전으로 작용한다. 만약 상대의 혼신의 일격을 막을 자신이 없다면 킹 타워가 박살나지 않을 정도로만 수비하고 그냥 반대로 달리자. 상대는 이미 엘릭서를 다 썼기에 막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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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스트 유닛은 크라운 타워 뒤에서부터 배치하자.
무거운 유닛을 내고 해당 유닛이 다리까지 가는 시간 동안 그 유닛을 보조해주는 유닛을 뽑을 엘릭서를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라바를 제외한 고코스트 카드는 킹타워 뒤쪽에서, 라바는 어그로 범위 때문에 아레나의 가장자리 끝부분에 배치하는 게 좋다. 원래 빅덱은 공격이 완성되기 전에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최대한 힘을 줘서 공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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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를 낭비하지 말자.
전투 중에 가끔씩 한눈이 팔리거나 뇌정지가 와서 엘릭서를 낭비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데 주의하자. 상대방이 낸 카드를 보고 내가 무슨 카드를 내야할 지 모르겠다면 핵심 카드를 제외한 비핵심 카드를 일단 내고 보자. 스펠을 써도 괜찮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엘릭서를 낭비하면 안 된다는 법칙은 없다. 필요에 따라 1~2코스트 정도는 버려가며 유닛을 버리지 않는 판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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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 건 맞아라.
클래시 로얄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고 그만큼 어려우며 가장 애매한 것중 하나이다.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꼭 완벽하게 방어할 생각을 버리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가 단독 호그를 뛰면 완벽하게 막기 위해 발키리+통나무+아이스 스피릿 이렇게 놓을 수도 있지만 발키리로만 맞으면서 수비한 뒤 아낀 엘릭서로 역공 각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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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무리하게 타워에 맞힐려고 하지 말자.
자신이 상대 건물이나 유닛을 자르고 싶어서 마법을 사용한다면 크라운 타워도 같이 맞춰는 게 최선이겠지만 너무 고집부리지 말자. 필요할 때는 수비에 마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특히나 독 마법에 경우 초심자들이 수비에 잘 안 쓰는 편인데 밸런스 패치로 독 마법에 슬로우 효과가 생겨서 나름 효과적으로 수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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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카드를 아끼자
그때 그때 상황만 봐서 수비하면 절대 상위권으로 갈 수 없다. 상위권으로 가면 갈수록 상대가 내 패를 읽고 기습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상황에 따라 낼 카드를 잘 선택해야 하며 상대가 내는 카드들도 주의 깊게 보자. - 벌룬 덱을 상대하는 경우 상대가 공중을 막을 수 있는 유닛을 보며 공격을 할 것인데 아무런 생각 없이 건물이나 공중 수비 유닛을 다 써버리면 타워가 터질 것이다.
- 위니 유닛 같은 기습형 유닛을 막을만한 지상 카드가 다 빠진 틈에 프린스나 도둑으로 공격한다면 단신이라 할지라도 상당한 피해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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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 정제소는 웬만하면 견제하자.
상대방이 정제소를 깔면 최대한 파이어 볼, 독 마법, 로켓 등의 스펠이나 광부로 견제하는 게 좋다. 빅스펠들의 경우 1 코스트 손해를 보긴 하지만 견제하지 않고 2 코스트 손해가 나는 것보단 낫다. 타워 누적 피해는 덤. 중요한 상황, 특히 1배 엘릭서 때는 2 코스트 차이는 크게 작용한다. 다만 엘릭서 정제소로 파이어 볼, 독, 로켓같은 헤비 스펠을 유도하고 삼총사나 로얄 호그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를 염두에 두고 2배 엘릭서 때는 아끼는 것이 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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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패와 엘릭서를 읽자
전술한 항목과 유사하다. 상대방의 덱을 파악하고 엘릭서를 잘 카운팅 했을 때의 공격은 엄청 위협적이다. 현재 클래시 로얄이 출시된지 5년이 훌쩍 넘게 지났고 새로운 카드가 출시되는 빈도도 낮아져 상위권으로 갈수록 덱들이 점점 정형화 된다. 그래서 3~4년 정도 플레이한 사람들은 상대가 내는 카드 몇개만 보고도 상대방의 덱을 맞출 수 있다. 만약 그게 안 된다면 외부 사이트나 나무위키의 클래시로얄 덱 문서를 보고 참고하자. 상대의 덱을 모르겠다면 섣불리 공격하기 보단 우선 간을 보자. 주의깊게 봐야할 것은 상대의 스펠과 메인 카드 그리고 내 공격을 카운터치는 카드들이다. 예를 들어 상대가 번개를 가지고 있으면 크라운 타워와 같이 맞지 않게 인페르노 타워를 앞쪽에 놓을 수 있다.
상대의 엘릭서를 계산하는 엘릭서 카운팅은 연습이 꽤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다.[53] 2배 타임부터는 손이 바빠져서 완벽하게 계산하기 어려워지지만, 그 전에는 좀 더 수월하다. 랭커들이나 썩은물들처럼 하나하나 완벽하게 계산 하진 못할지라도 현재 자신이 이득을 보고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 판단만 가능해도 꽤나 유용할 것이다. 자세한 건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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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타워를 잘 활용하자
유튜브에 킹 타워 깨우기 관련 영상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자. 킹타워가 깨워지면 수비에 참여하는 타워가 하나 느는 셈이라 큰 이득이 된다. 해골 병사만 놓고도 고블린 통을 완막에 가깝게 막을 수 있으며 호그라이더나 광부에게 2대 맞을 것을 1대만 맞을 수가 있다. 무덤은 봉인 수준으로 완막이 된다. 탱커 상대로도 큰 효율을 발휘하는데, 상대의 공격 유닛을 중앙이나 킹타워로 어그로를 끌면 튼튼한 킹타워가 맞아주며 3개의 타워가 수비하는 꼴이라 제아무리 강한 탱커라도 금세 잡는다. 토네이도나 낚시꾼으로 여는 경우가 많지만 가벼운 유닛들로 어그로를 끌어 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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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를 끌어라
어그로를 끄는 것은 상대의 딜로스를 발생시키고 비효율적인 동선을 만들며 유닛들이 내가 원하는 위치에 오도록 하여 의도한 수비를 실현시킨다. 탱커의 어그로를 끌고 후속 유닛을 근접 딜러로 처리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중앙으로 어그로를 끌면 양쪽 타워가[54] 공격하기 때문에 상대의 병력이 빨리 녹고, 공성 유닛으로 반대 라인으로 어그로를 끌면 상대의 화력이 약해지고 공격이 분산되어 각개 격파된다. 전자는 어그로를 지속적으로 끌어줄 위니 유닛이 많은 순환 덱에서 주로 사용되고, 후자는 덱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응용하여 공중 유닛을 막을 카드가 없을 때 공중을 타겟팅하지 않는 지상 유닛으로 어그로를 끌어 반대 라인으로 보내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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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들의 플레이를 참고하자
유튜브 stats royale 이라는 채널에 여러 랭커들의 플레이 영상들이 올라와있으니 본인의 덱과 본인의 카운터 덱의 플레이를 참고하자. 무려 상위 200위 이내의 랭커들의 게임 플레이를 볼 수 있다. 모든 덱이 숙련도에 따라 그 위력이 천지차이기에 잘 숙지하자. 내가 원하는 덱을 검색하려면 "stats royale"과 본인 덱의 카드를 영어로 함께 검색해보자.
11.3. 엘릭서 카운팅 팁
엘릭서 카운팅의 기본엘릭서 카운팅이란 상대와 나의 엘릭서 차이를 계산해서 상대에게 엘릭서가 얼마나 있는지 세는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내가 낸 카드와 상대가 낸 카드를 외우고 엘릭서를 계산해 손익 여부를 잘 파악해야한다. 상대가 엘릭서가 없는 타이밍을 잘 찌르기 위해서는 상대가 소모한 엘릭서, 내가 소모한 엘릭서 그리고 현재 내 엘릭서를 봐야한다. 예를 들어 상대하고 나하고 엘릭서가 거의 같은 상황에서 상대가 4 코스트짜리 베이비 드래곤을 배치했는데 나한테 5 엘릭서가 있었다면 상대한테는 지금 1엘릭서가 있다는 뜻이 되므로 베이비 드래곤을 무시하고 기습 공격을 시도해볼 수 있다. 반대로 상대 입장에서 5 엘릭서 밖에 없는 상황에서 베이비 드래곤을 함부로 빼는 것은 매우 위험한 플레이라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열심히 전투를 하다보면 어느 시점부터 카운팅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 때는 상대가 카드를 빼는 타이밍을 보면 된다. 만약 서로 카드를 내지 않는 대치 상황에서 나한테 8 엘릭서가 있는데 상대가 먼저 카드를 뺀다면 상대가 나보다 2 엘릭서 더 앞선다는 뜻이 된다. 물론 하위권에서는 10 엘릭서가 되기 전에 카드를 빼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상위권에서는 웬만하면 그럴 일 없다.[55] 반대로 내 엘릭서가 10이 다 되어가는데 상대가 카드를 내지 않는다면 엘릭서가 서로 같거나 내가 더 많다는 뜻이 된다.
패 카운팅과 마찬가지로 어떤 덱이든 엘릭서 카운팅을 하면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이 석궁 덱, 페틀램 덱 등의 브릿지 스팸이다. 예시를 들면, 10 엘릭서가 되기 직전에 배틀 램을 킹 타워 뒤에 놨는데 배틀 램이 다리 앞까지 올 때까지도 상대가 카드를 내지 않는다면 1배 엘릭서 기준 내가 상대보다 약 3 엘릭서 정도 앞서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앞에 페카를 놓아 더욱 강하게 공격하는 등의 과감한 플레이를 시도해볼 수도 있다.[56]
12. 덱 구성 팁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클래시 로얄/덱, 문단=3)]
13. 클랜 관련 팁
- 클랜은 아레나 7에 입성하면 꼭 들어가자. 특히 여기서부터 기존의 아레나 6과 레벨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클랜에는 꼭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카드도 지원받아서 자신의 실력을 쉽게 키울 있기 때문이다.
- 클랜에 갈 때는 클랜의 트로피 점수가 높은지에 대한 여부,[57] 클랜전 트로피[58], 1주당 지원량[59], 클랜 설명[60] 등을 꼭 확인하자. 특히 대표의 지원 수가 0이거나 클랜전 트로피가 심각하게 낮을 시 그 클랜은 피하는 게 좋다, 대표가 없으면 공동대표가 깽판을 벌여놔도 다른 공동 대표들이 추방할 수 없기에 결국 클랜이 망할 가능성이 높다.
- 가입 신청을 하기 전에 클랜 설명란을 보는 것이 좋다. 철새를 방지하기 위해서 기본멘트[61]는 거절한다고 적혀 있거나, 1:1 채팅으로만 신규 클랜원을 받는 등의 경우가 있기 때문. 무턱대고 가입 신청을 했다가는 철새로 낙인찍히거나, 거절당해서 하루가 지나야지 다시 들어갈 수 있기에 조심하자.
- 장로나 공동 대표를 원하면 달라고 요청하지 말고 클랜 설명을 보자. '장로가 되려면 무엇무엇[62]을 해야 합니다.' '공대가 되려면 무엇무엇을 해야 합니다.' 라고 적혀 있을 것이다. 적혀 있으면 대표나 공동 대표에게 물어보면 된다. 그리고 함부로 승급 시켜 달라고 말하지 말자. 애초에 관리가 잘되는 클랜은 제각제각 승급을 하니 굳이 재촉할 필요 없다. 만약 자신이 승급 대상이 아닌 이상 승급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매우 무례한 행동이다. 경우에 따라서 쫓겨날 수도 있으니 참고할 것.
- 자신이 클랜의 장로가 되었더라도 함부로 추방은 안 하는 게 좋다. 일단 한 명을 쫓아내면 20분의 쿨타임이 있고 무엇보다 오히려 대표한테 찍혀서 쫓겨날 수도 있다. 만일 추방하려면 꼭 그 클랜 공동 대표나 대표에게 추방 권한을 얻은 후 추방하자. 자신이 공동 대표이고 클랜에 오래 있었어도 함부로 쫓아내면 대표가 이 행위를 테러 등으로 인식해 당신을 강등시키거나 심하면 쫓아낼 수 있으니 반드시 클랜 대표에게 물어보고 추방하자. 물론 악질적인 의도로 들어온 것에 이견이 없는 것이 분명한 분탕 유저는 장로든 누구든 빨리 추방하는 것이 좋다.
- 클랜의 대표라면 철새[63]짓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쫓아내는 것이 좋다. 있어봤자 도움되는 일 전혀 없기 때문.
- 클랜 단톡방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게임 내의 채팅만으로는 소통의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급한 공지나 이벤트 등은 클랜 톡방으로 이야기하여 더 많은 클랜원이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14. 기타
-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의 경우, 만약 다시 시작하려면[64] 게임을 지웠다가(사실 지울필요 까진 없고 설정에서 데이터지우기를 하기만 하면 된다) 다시 깔고 맨 처음 훈련 때 데이터 불러오기를 안 하면 된다. 하지만 iOS는 원하지 않는 카드가 나와도 계속해야 한다.
- 클래시 로얄에서는 전투를 할 때 자신의 타워와 유닛은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적군의 타워와 유닛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주로 유닛의 특정 부위의 색깔로 알 수 있다.[65] 또한, 몸 색깔이 적군과 아군 둘 다 똑같은 유닛은 해골 병사, 파이어 스피릿, 아이스 스피릿 등이 있다. 이들은 레벨 표시 마크에 칠해진 색으로 구분할 수 있다. 5/3 패치로 필드에 장판을 까는 마법들(분노 마법, 얼음 마법, 독 마법 등)은 테두리가 자신의 색으로 나타나도록 패치되었다. 가끔가다 자신의 킹 타워가 상대편이랑 서로 바뀌는 버그가 있다.[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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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유닛들이 쓰러지면서 생기는 분홍색 액체는 피가 아니다(...). 간혹 COC를 안 하고 넘어온 유저들은 모르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건 유닛들을 생산할 때 쓰는 엘릭서다. 참고로 전작 클오클에선 엘릭서의 마법의 힘으로 유닛들을 생산, 전장에서 체력이 다해 쓰러지면 엘릭서로 다시 변해 지맥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이다.
그럼 마녀가 소환하는 언데드 병사들은 뭐냐 다 죽었는데외국에서 죽었거나 현판 소설의 마나처럼 나중에 산맥의 기운이 유입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될것이다그래서 이 게임에서도 한번 죽은 유닛을 다시 사용할 수가 있고 다시 돌아오면 또 내보낼 수 있는 설정이다. 광고에서 보면 유닛들이 따로 대기하는 장소가 존재하기는 한다. 그래도 게임상에서는 엘릭서를 이용하여 소환된다.
- 아레나 7과 10은 다른 아레나와 달리 다리 위에 건물을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다리가 넓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다리 위에는 건물을 놓지 못하게 수정되어 다리 위에 건물을 놓는 것은 불가능하다.[67]
- 클래시 로얄의 패치 주기는 한 시즌으로 약 3~4주 정도이다. 카드&아레나의 패치가 주 이루어진다.
- 로얄에서 카드를 업데이트 할때는 원래 카드를 네 장씩 공개하고 2주마다 순차적으로 발매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후 개발자들이 밝힌바로는 2주마다 내면 개발자들이 힘들어져서 1달에 1장씩 나온다고 하였다. 이전에는 카드 나오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유저들의 의견도 있었고 개발자들 아이디어도 내기 힘들테니 서로에게 윈윈. 실제로 이후 2vs2모드나 다양한 이벤트 등 카드 업데이트 속도가 조금 늦어진 대신 더욱 콘텐츠가 풍성해졌다는 의견이 많다.
- 전투 탭에서 상자를 열 때 빠르게 여는 편이면 중간을 터치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괜히 상자를 다 열고 나서 바로 전투 버튼을 누르는 일이 벌어진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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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전투하기 전에 덱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친구와 친선전을 할 때의 덱을 들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친선전 덱은 예능인 경우가 많아서 털릴 위험이 크다.
2대2용 트롤덱 짰는데 랭크겜 돌리면 피눈물 난다.
[1]
한대씩 맞다보면 어느순간 타워 체력이 거덜난다.
[2]
예를 들어 프린세스를 비롯한 216 시리즈가 -2렙 통나무의 공격을 맞고 살아난다거나, 스파키가 -1렙 로켓을 버틴다던가...이 분야의 압권은 해골인데 상대 아레나 타워레벨보다 5레벨 높은 해골은 타워 한방을 버티고 살아남는다. 이를 통해 무덤을 일찍 해금한 저렙플 유저라면 상대가 무덤에 쩔쩔매다 타워를 그냥 헌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얼법 토네, 도끼 토네나 독마법 등으로 막는 경우는 있다.
[4]
특히 렙빨마녀는 스펠을 이용하여 빠르게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해골 때문에 앞에 자이언트만 붙어도 막기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5]
파이어볼보다 타워 딜 더 잘해주고, 상대방 한방공격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되는 독을 더 추천한다. 요즘 엄마 마녀의 강세로 파이어볼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어차피 언랭 유저들은 엄마마녀를 쓸줄도 모른다.
[6]
10렙만 돼도 13레벨 고블린을 잡을 수 있다. 감전 썼다가 고블린이 살고 타워에 프리딜을 박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고블린통 카운터 목적이라면 통나무를 쓰는 게 무조건 이득이다.
[7]
물론 어떤 덱이든 레벨이 높으면 위력이 더 강해지나, 여기서는 나보다 레벨이 더 높을 때만 힘든 덱들을 말한다.
[8]
반사경 엘골, 쌍프, 엘바 등
[9]
다만 어느정도 위치조정은 해야 하는데, 페카는 프린스를 먼저 때리게 해야하고 메가 나이트는 생성피해로 다크 프린스의 쉴드를 먼저 벗겨야 한다.
[10]
공중 대비가 빈약하다면 토네이도 등을 활용해보자. 막을 때 정 못막을 것 같다면 한대 맞아주고 토네이도로 킹타워를 열어주자. 벌룬덱을 상대할 때는 한 번 쯤 뚫린다.
[11]
언랭구간에선 어쩌다 한 번 뜬다. 로얄 훈련병을 비롯한 가르기가 가능한 유닛이 주를 이루고 방어 타워를 하나쯤 들고 다닌다.
[12]
라바덱일 경우 대공유닛이 없거나 부족할 경우 맞딜해야 하고 로얄 훈련병은 센터에서 훈련병들을 끌어와서 수비하거나 따로따로 수비해야되는데 둘다 지옥같은 난이도를 선사한다.
[13]
수비를 할 때 수비 유닛을 남기거나 엘릭서 이득을 본 뒤 후속 유닛을 붙여 역공을 가는 전략이다.
[14]
컷이 많이 올라가서 4장이 10레벨이고 4장이 11레벨이어도 가능하다. 다만 덱이 레벨을 거의 타지 않는 경우여야 하고 플레이어의 실력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15]
오히려 아무리 버프를 해줘도 카드 자체의 태생적 결함으로 인해 버려지는 비주류 카드들이 밸런스 문제의 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16]
2020년 8월 클랜전 패치로 인해 이제는 교환을 받아줄 클랜원이 없더라도 거래상을 통해 카드 교환이 가능하다. 전설 카드 또한 가능하니 괜히 가치 높은 카드를 무리하며 걸면서까지 클랜원과 카드 교환을 하지말고 거래상에서 전설 카드가 뜨는 것을 노려보자.
[17]
대략 암흑 마녀, 마법 아처 등의 신캐가 많이 나온 시절
[18]
과거 4,000점에서 머문 유저들은 대개 5000 정도는 기본으로 찍는 추세다.
[19]
어느 정도냐면 4년 전 랭커들의 트로피 상한선이 5,000점이었다. 그리고 그때는 4,000점을 찍는 것도 정말 엄청나게 힘들었다. 당시 한국 클래시로얄 유튜버 중 상당한 실력자였던 비누TV가 3000점 이하로 떨어지면 계정 삭제라는 공약을 내걸 정도였으면 말 다 했다.
[20]
이론상으로 그랜드 12승은 세계랭킹 1만등을 턱걸이하는 유저가 달성하는 게 불가능하다. 그랜드 도전 12승 달성수가 대략 9000번대 후반~10000번대 초반 정도인데, 이마저도 중복달성과 부계정으로 인해 크게 부풀려진 상황이기 때문. 본인도 3000등인데 못했다.
[21]
로얄 전적 사이트에서 덱을 검색할 때 그랜드 도전으로 검색하면 해당 덱의 12승 완주자 수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 덱이 수십~수백 명으로만 표시된다. 모든 덱을 다 고려해도 그랜드 도전을 제대로 12승 한 사람은 전 세계에 1만 명이 있을까 말까 한다. 심지어 이것도 한 플레이어가 여러번 달성한 게 중첩으로 집계가 되며, 부계정의 존재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5~6천명 언저리 정도 된다.
[22]
다만 챔피언이 추가된 현재는, 자신이 원하는 챔피언 한장을 50%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전설 카드 2장이 확정 지급되는 글로벌 토너먼트와 효율이 비슷하다.
[23]
가끔 50 보석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24]
또는 10%
[25]
특히 그 이모티콘이 한정 이모티콘이라 이 도전 말고 얻을 방법이 없다면 더더욱
[26]
운이 정말 없다면 클래식 도전의 해당 구간에서도 세계 랭킹 1,000등 안에 들어가는 랭커를 만나는 일도 없지만은 않다.
[27]
이 때문에 2v2 경기에선 고블린 통 막을 때 감전 같은 저비용 스펠을 동시에 써서 낭비하게 되는 일이 잦은데 서로가 '팀원이 막아주겠지'라고 생각하다가 대처 안 해서 타워를 내주는 것보단 나으니 '팀원과 동시에 발동하면 어쩌지' 같은 생각은 안 하는 게 좋다.
[28]
물론 이런 전략보다는 상황이 가능하다면 디코 등 음성으로 대화하는 것이 훨씬 낫다.
[29]
일반 카드를 1렙 부터 만렙까지 올리는 데에 약 28만원 정도 드는데, 이 중 25만 원이 12~14레벨 업그레이드에 든다.
[30]
아레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골드의 양이 달라지며, 골드 부스트 구매 시 300골드가 추가된다.
[31]
12레벨 이하의 카드는 책으로 스택을 채우는 것도, 마법 코인으로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진행하는 것도 13레벨을 만렙으로 올리는 효울의 반도 못따라잡는다. 또한 마법 코인의 가치는 매우 높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 써야 한다.
[32]
정확히는 9,690개
[33]
특히, 1레벨 차이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받는 머스킷병, 마법사, 삼총사(+1레벨 파볼부터 원킬), 고블린(+1레벨 감전부터 원킬), 아처(+1레벨 통나무부터 원킬) 같은 카드들은 반드시 도전 레벨로 맞춰야 한다.
[34]
100보석에 달랑 1400골드, 500보석에 10000골드이다.
[35]
번개 상자, 행운 상자, 킹/전설 킹 상자
[36]
250 보석을 내는 글로벌 토너먼트도 있고, 500 보석을 내야 할 때도 있다.
[37]
물론 보너스 보상을 모두 언락했다는 가정하에.
[38]
살거면 상대 멘탈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이모티콘을 사는 게 좋다.프린세스 하품 이모티콘, 여러가지 고블린 이모티콘, 춤추는 미니페카 이모티콘 등
[39]
효율이 굉장히 좋다.
[40]
만약 자신의 실력을 알아보는 정도라면 바로 그랜드를 돌리지 말고 우선 클래식을 추천한다. 이후 자신의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된다면 그랜드를 돌리는 것이 좋다. 다만 현재는 고인물이 꽤 많아서 클래식 도전도 과거보다 상당히 어려워졌다.
[41]
클래시 로얄은 주기적으로 메타가 변하는 게임이기에 쓸 수 있는 카드 수가 한 장 늘어난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장점이다. 카드의 능력치 자체는 좀 떨어질 수 있어도 메타의 변화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신규 전설 카드를 구매하는 쪽이 훨씬 좋다.
[42]
다만 그 상자에서 확실히 어떤 것이 나왔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다행히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알려 준다.
[43]
불안정한 거랑은 다르다. 만약 불안정할 경우 공포의 빨간 와이파이 아이콘이 깜빡거리며 다시 상자가 다시 슬롯으로 돌아간다.
[44]
초반에 죽어라 아레나 올렸는데 트로피 20 남았을 때 크라운 상자 다 모아서 전 아레나 카드만 나올 때도 있다.
[45]
예를 들어, 트로피가 2,950점인 유저가 아레나 10 유저를 만나 이기면, 아레나 10의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운만 좋다면 그 상자에서 골렘, 램 라이더 등을 얻는 것도 이론적으론 가능하다!
[46]
위의 업그레이드 효율도 어디까지나 업그레이드 예정인 카드 중에서이다. 자신이 쓰는 카드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그 카드를 업그레이드한다고 나빠질 게 없다. 다만 높은 레벨일수록 비용이 커지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점에서의 빠른 카드 구매가 불가능한 무과금은 어쩔 수 없지만 업그레이드되는 카드 중에서 골라야 하는 게 현실.
[47]
공중 소형 유닛을 처리하고, 스파키와 인페르노 계열을 상대할 때 은근히 유용한 스펠이다.
[48]
특히 무덤 같은 경우에는 이 해골의 레벨 차이로 인하여 해골 병사로 무덤을 더 잘 수비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
[49]
그래도 엘릭서 정제소나 인페르노 타워의 피를 꽤 빼기 위해선 적어도 도전 레벨까진 올려야 한다.
[50]
클래시 오브 클랜과는 달리 이들은 게임상에서 그 어떤 방법을 써도 적 유닛을 공격하지 않는다. 모든 방어 시설이 부서지면 그제야 다른 건물과 유닛을 공격할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건물이 모두 부서지면 끝이기 때문이다. 건물이 하나도 없는 터치다운에서도 유닛을 공격하지 않고 앞에 건물이 설치되기 전까진 전진만 한다.
[51]
해골 비행선, 골렘, 얼음 골렘, 해골 돌격병만이 데스 피해로 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는 있다.
[52]
물론 덱에 따라 반대 찌르기를 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예를 들면 뒷라바에 반대 석궁으로 대응하면 상대는 무시하고 공격해서 2 크라운 싸움을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같은 라인에 깔아야 한다.
[53]
카운팅에 숙달되어 경지에 오르게 되면 카운팅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된다.
[54]
상술한 킹 타워가 열려있다면 금상첨화. 브릿지 스팸 덱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열린 킹타워+중앙 어그로이다. 그래서 이를 뚫기 위해 어그로를 방해하는 감전 등의 스펠과 마법 아처를 사용한다.
[55]
만약 상대방이 정말 10 엘릭서가 됐을 때 카드를 냈는지 의문이 든다면 직접 카운팅 해보고 알 수도 있다. 만약 상대가 3코스트 유닛을 낸 후에 내 엘릭서 3개가 찼을 때 또 카드를 낸다면 10 엘릭서 때 카드를 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56]
원래라면 페틀렘에서 저런 플레이는 매우 위험하다. 엘릭서가 앞서기에 상대 덱과 상황에 따라 시도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인페르노 타워나 해골 군대라도 나오는 날엔...
[57]
보통 3,000점 때가 좋지만 자신의 아레나가 전설 아레나 혹은 도전자라면 4,000점 정도도 괜찮다.
[58]
전설 리그는 대부분 가입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므로 자신의 실력에 맞춰 브론즈 3~골드 3리그 정도 되는 클랜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이다.
[59]
보통 일요일 기준으로 1000 정도 되는 클랜이어야 지원을 많이 한다. 또한, 클랜원 명단을 보고 지원을 600~1000 정도 찍는 클랜원도 있는데 이런 클랜은 그 사람이 지원해 준다는 보장이 있어 들어가기 좋은 편.
[60]
대부분의 규칙이 다 명시되어 있으므로 안 보고 가입했다가 규칙을 어겨 쫓겨나는 수가 있으니 꼭 확인하자.
[61]
클랜에 가입하고 싶습니다.
[62]
보통 일정량 이상의 지원이나 클랜전 연승을 하면 승급된다고 적혀있는 경우가 많다.
[63]
당신의 클랜과 다른 클랜을 들락날락하는 사람을 철새라고 한다.
[64]
구글 계정 연동 했을 때 포함.
[65]
예를 들어 벌룬은 풍선 색깔이 다르고, 베이비 드래곤의 경우 혀와 날개 끝부분 색깔이 다르다.
[66]
이 버그에 걸리면 유닛이 늦게 소환될 때도 있다! 심지어 반사경을 들고 갔다면 자신의 반사경에 자신이 쓴 유닛이 아닌 상대가 쓴 유닛이 표시된다!
[67]
공중 유닛이나 호그 라이더가 아닌 이상 지상 유닛들은 다리를 통해 건너편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건물이 다리를 막으면 공격을 못 하기 때문. 공중 유닛도 공격 대상이 건물이라면 발이 묶인다.
[68]
참고로 상자를 열 때 두손가락으로 연타하면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열리므로 참고하자.-네손가락으로 연타해도 모든 클릭이 인식되어 엄청난 속도로 상자가 열린다.
[69]
실제 예시로, 장로까지 활동을 열심히 하길래 공대를 주었더니 갖은 욕설과 추방을 새벽 시간대에 하고 나가버린 유저도 있기에 그렇다.
[70]
만약 대화가 많은 클랜이라면 그 단점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지만, 앞의 예시는 대화도 잘한 사람이었기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