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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호 덱 · 기베무 덱 · 기블린(발블린) 덱 · 페틀램 덱 | }}}}}}}}} |
1. 개요
대표 카드 | ||
추천 카드 |
무덤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 무덤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무덤은 단독으로 사용하면 공격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든 무덤덱은 기사 같이 저렴한 탱커 유닛 또는 볼러 같은 체력이 빵빵한 고코스트 탱커 유닛을 무조건 채용한다. 주 사이클은 평소에는 수비하다가 상대가 무덤을 카운터 칠 카드가 빠졌거나 엘릭서를 무리하게 소비할 때 수비 후 남은 유닛들을 통해 무덤을 사용하여 아레나 타워를 공략하는 방식.
무덤의 엘릭서 비용이 5라 코스트가 높은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평균 엘릭서 비용이 빅덱에 버금갈 정도로 상당히 높다. 바로 아래에 있는 볼무빙 덱만 하더라도 평균 엘릭서가 3.9를 넘길 정도로 덱이 무겁고 현재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기배무조차 평균 엘릭서가 3.4로 볼무빙이나 빅덱에 비하면 무겁진 않지만 그렇다고는 절대 가볍다고는 말할 수 없다. 거기에 무덤과 곁들일 독 마법이나 얼음 마법까지 대동해서 사용하니 엘릭서 비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 그렇기 때문에 무덤 덱은 엘릭서 2배 타이밍 이전까지는 보통 얌전히 수비만 해야 하는 상황이 많이 온다. 이 덱에서 가장 저렴한 탱커 유닛인 얼음 골램과 조합해서 간다 해도 일단 7코스트가 소비되고 거기다 얼음 마법과 독 마법까지 사용해야 할 상황이 오면 사실상 11엘릭서를 소비하기 때문에 수비는 저렴하게 하지만 공격 자체는 상당히 무겁게 들어가는게 무덤 덱이다.
광부 덱처럼 2크 싸움에 돌입하면 상당히 불리한 덱이기도 한데 킹 타워가 개방된 시점에서 킹 타워가 소환하는 무덤의 해골들을 아레나 타워와 합세해서 잡기 때문에 무덤 단독으로 사용하면 거의 완벽하게 막히고 탱커 유닛을 아레나 타워 앞에서 소환한다 해도 킹 타워가 있기 때문에 무덤의 파괴력이 상당히 낮아진다. 그나마 킹 타워와 아레나 타워의 공격을 동시에 맞는 위치에 탱커 유닛을 소환하면 되긴 하지만 상대도 가만히 볼리는 없으므로 1크 싸움전에 비하면 탱커 유닛들이 빨리 사라져 여전히 힘들다.
매인 카드인 무덤이 마법인 것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빅스펠과 라이트 스펠을 하나씩만 넣는 다른 덱에 비해 스펠의 비중이 덱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높다. 이 때문에 초반 선패가 스펠 카드 4장 같은 것으로 잡혀 선패가 미친듯이 꼬이기도 한다. 바바리안 통을 제외하면 전부 4코스트 이상의 빅스펠이거나 단순히 손패를 풀겠다고 타워에 함부로 내지르기엔 손해만 보는 스펠들 뿐이다. 유닛들조차 수비 성향이 높은 유닛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에 먼저 내보내면 내보내는 쪽이 불리해질 수 밖에 없다.
덱 특성상 2크라운 싸움이 애초에 날 수 없는 서든 데스 모드에서 유리한데 기본적으로 엘릭서 2배를 깔아주는 덕분에 무덤의 공격 타이밍을 쉽게 젤 수 있다.
2. 무덤 + 볼러 + 얼음 마법 덱
대표 카드 |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
일명 볼무빙 덱. 무덤을 쓴 다음 얼음 마법으로 상대방의 타워와 유닛을 얼려 큰 피해를 주는 덱으로, 유닛을 얼리는 것을 이용해 소환된 해골들이 수비 유닛을 공격해 역공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독 마법이 해골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상향되면서 2018년 3월 기준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2018년 12월 얼음 마법에 데미지가 추가되며 자주 쓰이고 있다.
2022년 5~6월 무덤이 강세를 보이고 하술한 기베무가 많이 사용되었는데, 아무래도 기베무는 오래되어서 예상이 너무 쉽다는 이유로 이 덱이 발굴되어 많이 쓰이고 있다. 현재는 쌍법사(얼법,일법)와 쌍드래곤(베드,인드)을 채용한 볼무빙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덱 구성
탱커 유닛과 무덤, 얼음 마법에 그 외 마법은 화살을 많이 쓰는 편이다. 보통 나머지 자리는 수비용 카드로[1]채우는 것이 일반적이였으나 현재는 화살보단 토네이도,볼러의 취약한 대형/공중 유닛 견제를 보완해주는 인드와 얼/일법으로 채우는것이 일반적이다.
____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9 |
운용법
처음에는 수비에 집중하다가 기습적으로 역공을 가는 식으로 운용해서 탱커가 어그로를 끄는 사이에 무덤을 깔면 된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바가 있는데 n베무 계열덱과는 달리 엘릭서가 4이상 차이나는 완전 이득 상황이 아니면 무덤을 절대 깔면 안된다. N베무 계열의 덱은 순환이 빨라 무덤을 2배타이밍 전에 깔아도 타워가 터지는 수준까지 가지는 않지만 볼무빙은 기본적인 덱이 무거우므로 절대 2배 타이밍 전까진 무덤을 안까는 것이 좋다.[2]
3. 무덤 + 볼러 + 독 마법 덱
대표 카드 |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
일명 볼무독 덱. 2017년 1월 27일 패치로 독 마법이 상향된 이후 개발된 덱이다.
무덤 + 얼음 마법 콤보를 독 마법으로 틀어막을 수 있기에 무덤, 얼음 마법과의 상성이 유리하다. 다만, 독 마법의 레벨이 낮으면 유닛을 처리하는 속도가 느려져 1~2초 더 걸리게 되는데, 이 1~2초의 차이가 굉장히 크게 작용하기에 랭겜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토너먼트에서는 자주 보인다.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8 |
2017/1/27 패치로 토너먼트 상위권을 장악했던 덱. 독 마법이 해골을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된 이후 이 조합의 사기성이 커지며 한때 상위권에서 많이 보이던 덱이었지만 지속적인 너프[3]로 인해 상위권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2018년 7~8월 베이비 드래곤이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대체되면서 다시 상위권에 들었지만 인페르노 드래곤이 너프를 먹으며 다시 밀려나게 되었다.
4. 무덤 + 얼음 마법사 + 토네이도 덱
대표 카드(범용 테크닉) |
일명 얼토무 덱. 얼음 마법사 + 토네이도 + 메가 미니언 or 베이비 드래곤 조합이 유행할 때 등장한 덱들 중 하나로, 빠른 순환력과 적절한 수비력을 갖추었다. 현재 범용 테크닉으로써 기베무 덱에 속해있다.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1 |
얼토메가 들어간 얼토메무 덱이다. 메가 미니언의 너프로 베이비 드래곤이 메가 미니언을 대체한 얼토베가 더 자주 쓰이게 되었다. 피닉스가 일시적으로 메가 미니언 포지션을 맡아서 얼토메를 이룬적이 있다.
5. 무덤 + 대포 카트 덱
대표 카드 |
일명 대카무덤 덱. 기존의 얼토메무 덱에서 해골 무덤 대신 대포 카트가 들어간 덱이다. 대포 카트는 볼러처럼 상대의 공격을 막은 후 역공을 갈 때 서브 탱커로 활용할 수 있다.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4 |
6. 무덤 + 기사/발키리/해골 킹/능력자 광부 + 베이비 드래곤 덱
대표 카드 |
일명 기베무 덱[4]. 명실상부 무덤 덱 하면 떠오르는 덱으로 당시 무덤덱 중 최고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공방일체의 완벽한 덱이라고 평가받았다. 기존의 얼토메무 덱에서 얼음 골렘이 기사로, 메가 미니언이 베이비 드래곤으로 대체된 덱이다. 특이하게도 기사와 베이비 드래곤, 상황에 따라 얼음 마법사까지 탱커로 사용해 무덤으로 몰아치는 준수한 공격력을 지니면서도 수비까지 뛰어난 조합이다. 메인 카드인 얼음 마법사와 베이비 드래곤을 포함해 광역 공격을 하는 카드가 무려 5개라[5] 외국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splashyard'라고 부른다.
예시
평균 엘릭서 비용 3.4 |
2020년 2월 바바리안 오두막이 상향되자 바바리안 오두막을 채용해서 메타를 장악하고, 2020년 4월 고블린 오두막이 상향되자 고블린 오두막을 채용해서 다시 한번 메타를 휘어잡는 미친 짓을 벌인 덱이다. 그 바리에이션이 많아지다 보니 유저들도 처음에는 해베무, 폭베무 등으로 부르다가 혐베무, n베무 등으로 부르고 있다.
2020년 5월 패치로 토네이도의 지속 시간이 감소하고[6] 고블린 오두막, 바바리안 오두막, 베이비 드래곤이 너프를 먹으면서 사장될 것으로 보였지만 아직도 건재하다.
그러다가 2020년 12월 패치로 바바리안 오두막의 체력이 22%, 2021년 3월 패치로 폭탄 타워의 데스 데미지가 50% 감소하고[7] 삼총사와 엄마 마녀의 버프가 겹치면서 사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6월 패치로 얼음 마법사의 체력이 3% 감소하고, 엄마 마녀와 광역 공격 유닛들의 메타가 찾아오며 원조 기베무 덱은 사장되었다. 그러나 얼음 마법사의 자리에 폭탄병이나 메가 미니언을, 해골 무덤의 자리에 고블린 우리를, 독 마법의 자리에 파이어 볼을, 기사의 자리에 발키리를 넣은 새로운 형태의 무덤 덱이 개발되어 간산히 메타에 적응하는데 성공하였다,
2021년 10월 기준, 이전에 체력 너프를 받아 엄마마녀의 채용률이 소폭 감소했고, 동시에 독 마법, 해골 무덤, 폭탄 타워의 버프가 겹치면서, 기존 얼토베 구성의 기베무에서 독 마법 대신 파이어 볼을 채용한 덱이 상위권 랭겜에서 이전보다는 꽤 보이게 되었다.
2021년 12월, 얼음 마법사가 생성 대미지 + 슬로우 효과가 추가되는 버프를 받으면서, 얼음 마법사가 들어간 기베무 덱이 다시금 메타의 한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해골 무덤의 2기씩 나오는 변화가 버프로 적용되어 다시 해골 무덤을 넣은 기베무의 효율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독 마법에 슬로우 효과가 추가되어 어쩌면 파이어 볼과 성능이 비견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는지라...
그래서 잠시 아주 좋은 덱 취급을 받았으며(전성기의 컴백 급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독 마법-무덤-베이비 드래곤-바바리안 통-해골 무덤 이렇게 이 덱에서 쓰이는 많은 카드들의 픽률이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참고로 챔피언을 넣을 때는 수비용으로 아처 퀸을 넣거나, 해골 무덤&무덤으로 인한 아군 사망 수, 그리고 역공으로 인한 상대 유닛 사망 수가 높다는 것을 이용해 기사나 토네이도 대신 해골 킹을 넣는다.
그래서 운영진 쪽에서 사기성을 인식하였는지 2022년 4월 무덤에서 나오는 해골 수 1개 감소&해골 무덤의 해골 생성 속도 증가 로 기베무 덱 입장에서는 두 개의 너프를 받은 셈이 되었고 다소 덜 쓰이고 있지만, 아직도 상위권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왜인지 기사가 발키리로 대체된 일명 '발베무 덱'이 쓰이고 있다. 다만 같은 날 패치로 너프된 발키리 대신 해골 킹을 넣은 '킹베무 덱'이라는 변종 덱도 꽤나 보인다.
2022년 4월 발키리의 체력이 너프된 이후에는 해골 킹을 채용한 킹베무(여기에 빙결을 쓰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가 메타 상위권에 안착하여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은 해골 무덤을 쓰지만, 현재가 파이어볼 메타인데 바바리안 오두막이 파이어볼에 스펠 저항성은 상당하기에 도전자 1~2 구간에는 바바리안 오두막을 쓰는 경우도 상당히 볼 수 있다. 바바리안 오두막이 현재 완전한 고인 카드이기는 하지만 운영이 쉽고 서브 탱커를 생성한다는 면에서 무덤 덱과 가장 맞는 카드임에는 틀림없는 것이 그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2022년 6월 패치로 엄마 마녀가 버프되고, 해골 킹과 바바리안 통이 약한 너프를 먹으면서 확실히 덜 쓰일 것으로 보인다.
이후 능력자 광부가 유행할 때 능력자 광부가 들어간 능베무 덱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능력자 광부의 너프 이후로는 다시 해골 킹 등으로 갈아탄 추세였다.
11월 패치로 무덤 덱과 궁합이 좋은 수도자랑 피닉스라는 신규 카드들이 출시되면서 기사/발키리/해골 킹/능력자 광부 자리에 수도자를, 베이비 드래곤 자리에 피닉스를 넣은 덱이 판을 치는 중이다. 수도자의 엄청난 수비력과 탱킹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간단히 막고 역공을 갈 때 스킬을 써서 상대의 공격을 혼자서 다 막아내는 동안 무덤의 해골들이 타워를 파괴하는 식. 또한 그 사이에 피닉스까지 섞어주면 상대는 금강불괴 수준의 멧집을 가진 수도자, 수도자가 탱킹하는 동안 신나게 타워를 때리는 해골들과 높은 DPS와 부활 능력까지 겸비한 공중의 피닉스까지 모두 막아야하는 상황이 된다. 현재는 밸런스 패치로 인해 이렇게 쓰이는 경우가 별로 없어졌다. 이전에 쓰였던 얼토베가 메가미니언 대신 새로 등장한 피닉스로 채워져 유사 얼토메 조합을 이룬 것.
현재는 하드 카운터 카드들이 출시되고 기존의 카운터들도 성능이 좋아져 예전만큼은 압도적인 성능의 덱은 아니지만, 숙련도가 받쳐준다면 여전히 쓸만한 덱으로 자리하고 있다.
기존에는 서브 탱커 자리에 기사와 해골 킹, 발키리 등, 공중 유닛 자리에 베이비 드래곤과 피닉스 중 하나씩을 아무거나 택해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발키리나 수도자, 능력자 광부 같은 카드들은 빠지고 기베무 또는 킹피무 둘로 덱이 어느 정도 굳혀진 상태다. 기사가 들어가면 광역 공격 능력이 다소 떨어져 베이비 드래곤을, 해골 킹이 들어가면 이미 넘쳐나는 광역 공격 카드 대신 DPS를 신경쓴 피닉스를 넣기 때문.
이후 메타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무난한 성능으로 평생 쓸 수 있는 덱 취급을 받았으나..
2023년 초기 패치로 하드 카운터 아처의 역대급 픽률 반등이 이루어졌다. 거기에 큰 로켓 너프를 받은 고블린 통 덱, 화살이 없어 타격을 입은 페틀램 덱 등 기베무가 잘 잡는 덱들이 멸종되면서 기베무도 픽률과 승률이 많이 떨어졌다. 기베무를 고집하기 보다는 화살과 아처가 들어간 새로운 무덤 덱들이 연구되고 있다.
2023년 6월 패치로 로얄 자이언트, 해골 병사, 로켓병, 바바리안의 진화 카드들이 생겼다. 문제는 네 카드가 모두 무덤 덱의 카운터라는 것. 이 업데이트로 픽률은 더욱 줄었다 .
진화로자가 너프를 먹고 나아지나 했으나, 진화 로켓병이 들어간 호진덱이 판을 치기 시작했고, 다리싸움이 많은 기베무 특성상 진화 로켓병을 막기 힘들어 기베무 유저들은 죽어나가는 중이다.[9]진화 로켓병을 사용하려고 하면 킹타가 거의 확정적으로 열려 로켓병을 쓸 수도 없는 무덤 유저들은 미치고 환장할 노릇.
이후 진화 바바리안을 채용하는 무덤덱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진화에 손해만 본 것은 아니게 됐고, 8월 진화 로자/로켓병이 둘 다 큰 너프를 받고[10] 진화 기사의 등장으로 덱의 파워가 크게 강화되었다.
이후 무덤의 카운터 아처가 진화를 받고 리틀 프린스가 등장하며 몰락할 줄 알았으나, 얼법 자리에 리틀 프린스가 들어가는 변형 덱을 만들어 예상과는 달리 선전하고 있다.
또한 2024년 1월 대포 사수가 출시되었는데, 대포 사수의 가장 큰 카운터가 무덤이라서 대포 사수 도전에서 기배무를 비롯한 무덤 덱이 많이 보이기도 했다. 다만 대포 사수의 어려운 수급과 여러 단점 때문에 랭크 게임에서는 보기가 어려워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메리트는 아니다.
2024년 2월에는 킹 타워가 15레벨인 유저 한정으로 진화 카드를 2장 넣을 수 있게 되며 진화가 기사 1장밖에 없는 기베무는 몰락할 줄 알았으나, 리틀 프린스 대신 진화 아처를 넣거나 바통의 자리에 진화 폭탄병을 넣어서 사용한다.
운용법
초반에는 침착하게 수비한 뒤 무덤을 엘릭서 2배 타이밍에 쓰거나 상대가 엘릭서를 너무 많이 쓴 경우에 쓰고, 될 수 있으면 독 마법과 같이 사용한다. 한쪽 방향으로 유닛이 집중되지 않게 공격하면 반대쪽으로 공격한다.
상성
상성이 좋음: 일반적으로 유리한 상성일 경우
상성이 좋지 않음: 일반적으로 불리한 상성일 경우
편차가 심함: 덱의 구성이나 유저의 실력에 따라 상성이 갈릴 경우
라바 하운드 덱: 라바 하운드 덱은 쉽게 상대하지 못한다. 기베무 덱은 대공 유닛이 베이비 드래곤과 얼음 마법사인데, 둘 모두 DPS가 낮기 때문이다. 그래도 클래식 라벌 덱 등을 상대로는 그렇게 불리하지 않다. 바바리안 오두막 시절에는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라바 하운드의 공격을 버텨 준 후 토네이도+스플래시 대미지(독 포함)으로 처리했고, 해골 무덤에는 해골 무덤으로 어느 정도 버티다가 기베무 특유의 준수한 순환 속도를 이용해 해골 무덤을 연이어서 지어 주는 것이 그나마 상대하는 전술이다.
사실 라바하운드 덱에 인페르노 드래곤이 있으면
라바하운드 유리, 없으면 무덤이 약간 유리하다.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기베무 유닛들을 다리싸움에서 다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엘릭서 두배 타이밍 전에는 보통 라바하운드가 유리하고
이후에는 유닛들을 쌓아서 무덤공격을 계속 들어갈 수 있는 기베무가 유리한 편이다.
순환 호그 덱: 순환 호그 덱 상대로는 상성이 매우 좋다. 순환 호그는 빠른 순환을 이용해 상대방의 덱과 필드에 건물 따위가 없을 때 타워에 딜을 넣는 데, 무덤 덱의 경우 토네이도와 해골 무덤이라는 호그 라이더를 카운터하는 카드가 2개나 있고 얼음 마법사와 기사도 유사시 호그 라이더의 수비에 도움을 준다. 큰 피해 없이 2배 엘릭서까지 도달하는 것이 관건이다. 2배 엘릭서에서는 유닛이 기본적으로 필드에 몇 개 있으므로 호그 라이더를 잘 수비해 주고 필연적으로 순환 덱이 불리해져 사실상 스펠로 대미지를 넣을 수밖에 없다.
참고로 기베무로 호진덱을 상대할 때는 해골무덤을 강 중앙에서 호그 반대쪽으로 한칸 옆애 깔면 지진을 타워와 해무 동시에 맞출 수 없어서 좋다.
기블린 덱: 고블린 통 스펠 유도 덱에도 괜찮은 상성을 보인다. 우선 바바리안 통을 이용해 사실상 고블린 통을 완막할 수 있고, 토네이도로 고블린 통을 수비하거나 킹 타워를 여는 데도 이용할 수 있다. 독 마법이 있어서 상대의 건물, 고블린 통, 프린세스를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어 적 입장에서는 스펠 유도가 잘 안 된다. 다만 주의점은 상대가 로켓을 가지고 있을 때 후방에 베이비 드래곤, 기사, 얼법 등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프린세스 타워와 함께 로켓이 큰 엘릭서 손해 없이 유닛을 박살내버린다. 타워의 HP가 별로 안 남으면 로켓 플레이를 할 수 있으니 유의.
해골 비행선 덱: 라바 하운드가 들어가지 않은 해골 비행선 덱에도 괜찮다. 얼음 마법사의 슬로우에 베이비 드래곤과 프린세스 타워의 딜로 해골 비행선을 아주 쉽게 수비할 수 있다. 또한 토네이도로 킹 타워를 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킹 타워를 열면 해골 무덤을 맵 가운데에 놓아 해골 비행선이 어그로가 끌렸을 때 세 타워의 화력에 의해 해골 비행선이 순삭된다.
광돌 덱: 광돌 덱은 구성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괜찮은데 토네이도로 킹 타워를 열 수 있고, 이후 기사로 광부를 주로 수비할 수 있다.[11] 해골 돌격병 또한 해무, 얼법, 바통, 토네 등 막을 카드가 널려 있기 때문에 쉽다. 또한 광부 덱에는 인페르노 덱을 자주 채용하는데 탱커 유닛이 잘 없고 독 마법으로 쉽게 이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어차피 2X 엘릭서 이전에는 공격을 잘 하지 않으므로 이때 적이 타워를 설치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 만큼의 타워를 날린 셈.
광독 덱: 순전히 실력싸움이다. 무덤을 막을 독 마법이 있지만 독을 무덤 막는데 써버리면 공격을 못들어가기 때문에 기베무를 상대할 때는 최대한 독 없이 수비하는 것이 좋다.
페틀램 덱: 페틀램 덱은 그냥 씹어먹는다. 해골 무덤이 페카를 아주 쉽게 수비해 주고, 기사로 도둑&로얄 고스트를, 일법과 마처는 독 마법으로 쉽게 수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덱 자체가 주로 중형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어 독 마법, 토네이도와 베드와 얼법으로 수비하면 아주 쉽게 싹쓸이된다. 다만 상대가 독 마법 버전을 들고 온다면 해골 무덤이 제역할을 못하므로 비교적 어려워진다.
다만 엄마마녀, 리틀프린스 페틀램 등 변형 페틀램에는 매우 불리하다.
통통덱: 통통덱(해골 통+고블린 통+반사경+스펠 유도 카드)의 경우, 해골 킹을 넣은 킹베무라면 상당히 유리해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소 밀린다.
대형 석궁 덱: 대형 석궁 덱의 경우, 옛날에 쓰이던 바바리안 오두막+기베무는 아주 압승 수준이지만 현재의 해골 무덤+기베무로 상대하려면 많이 버겁다. 기사 계열의 유닛이 유일한 탱커라서 그렇기 때문. 해골 무덤으로 석궁의 어그로를 끌어도 해골은 빨리 사라지고 해골 무덤 건물 자체의 체력도 석궁의 딜을 전부 받아내기엔 높지 않다.
기메무 미러전: 기베무 미러전일 때는 상대의 무덤을 독으로 막을 수도 있고 유닛으로 막고 역공을 노릴 수도 있다. 반대로 자기 독은 상대 무덤을 막는 데에 쓸 수도 있고, 무덤을 수비하려는 상대 유닛을 녹여 역공을 차단하는 용도로도 쓸 수도 있다. 기사/발키리/해골 킹의 탱커 역할 중 해골 킹>발키리>기사 순서로 유리하다.
토네이도를 잘 쓰면 무덤 또는 베이비 드래곤으로 킹타워를 열 수 있어서 미러전을 무조건 이길 수 있다.
자파키 덱: 자파키 덱의 경우 해골 무덤이 순환이 빠르고 해골이 자주 소환되어 스파키의 공격을 쉽게 소모시키므로 상당히 쉽다. 다만 아주 좋은 기회가 오지 않는 이상 무덤을 스파키와 자이언트 수비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엘릭서 우세가 누적되고 라인이 전반적으로 전진되면 무덤을 쓰고 독을 써서 적의 유닛(스파키 포함)을 단체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상대가 엄마 마녀를 가지고 있다면 절대 먼저 공격을 가서는 안 되며, 5분이 다 될 때까지 버티려는 운영을 해야 한다.
자고파키 덱: 자파키 덱과 비슷하나, 자이언트 고블린 위의 창 고블린 때문에 해골 무덤으로 하는 방어가 어렵고, 최근에 엄마마녀, 진화아처, 리틀 프린스, 볼러 등이 2개 이상 들어간 자고파키 덱들이 많아지고 있어 상당히 어려워졌다.
또 스파키 차징을 끊을 감전같은 카드가 없어서 매우 불리한 상성이다.
엘릭서 골렘 덱: 엘릭서 골렘 덱은 상당히 유리하다. 엘릭서 골렘은 나중에 유닛이 최대 4개까지 분열되는데, 무덤 덱에는 광역 카드가 많아 이들을 처리하기 좋다. 전투 치유사가 이들을 치유하기 전에 빨리 1차 골렘을 처리하는 것이 관건. 이후에는 2개~4개이다 보니 광역 공격 유닛이 이들을 잘 처리해 주므로 쉽다. 특히 2차 골렘이 딸피일 때는 바바리안 통으로 2차 골렘을 죽이고, 3차 골렘까지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어 유용하다. 토네이도로 엘릭서 골렘과 전투 치유사와 서포터들을 분리해 주는 플레이도 가능. 1배 엘릭서 때 엘릭서 골렘을 처리하면 1배 엘릭서로도 무덤 각을 보기 쉬워지는 것도 덤.
램 라이더 덱: 램 라이더 덱의 경우 상당히 불리하다. 램 라이더는 스턴, 넉백 등의 특수 공격에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인데 무덤 덱에는 그런 매커니즘의 카드가 일체 없기 때문. 그나마 있는 건물인 해골 무덤은 체력이 낮기 때문에 돌진 한 방에 바로 파괴되고 해골까지 잡힌다. 또한 램 라이더가 돌진했을 때는 속도가 너무 빠르므로 호그 라이더와 달리 토네이도가 무용지물이다.[12] 2배 엘릭서 시간이 오면 램 라이더에 의한 피해는 웬만해선 입지 않지만 상대가 지진 마법 등과 같은 마법으로 꾸준히 피해를 줘 타워를 공략할 수 있다.
램 라이더를 강 앞에 내는 경우 해무를 중앙이 아닌 램라 바로 앞에 내면 돌진 데미지를 입지 않고 수비할 수 있다.
볼무빙 덱: 볼무빙 덱의 경우 상당히 불리하다. 우선 볼무빙덱에 항상 들어가는 인드를 끊을 카드가 존재하지 않아 다리싸움에서 상당히 불리하다. 해골무덤과 기사, 후속유닛으로 붙인 얼법마저 처리하는 볼러도 굉장히 튼튼하기 때문에 베이비 드래곤으로 처리하는데 한세월이다. 그나마 무덤과 빙결을 독으로 쉽게 수비할 수 있지만 볼러와 일법, 인드등의 유닛을 끊지 못해 힘싸움에서 밀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주 못 싸울 정돈 아니지만 상당히 복병인 덱중 하나.
골렘 덱: 골렘 덱의 경우 유리한 편이다. 다만 골렘을 들어올때 반대 무덤을 찌르지 않으면 골렘 특유의 화력을 한쪽으로 다 받아야 해서 타워가 터지니 주의할 것.
전투 치유사가 들어간 골렘의 경우 무덤이 매우 불리하다.
독 카운터가 치유사이기 때문이다.
일렉 자이언트 덱: 일자 덱은 상당히 불리하다고 평가받지만 아주 못 싸울 정도는 아니다. 해골 무덤 대신 다른 건물을 들었다면 더 좋다. 하지만 일자 덱에 엄마 마녀가 들어있는 경우에는 답이 없어진다.
가르기 덱: 기베무에는 광역 공격 카드가 많아 쉬워 보이지만, 플라잉 머신의 존재 때문에 어려워진다.[13] 그나마 토네이도를 잘 활용해 광역 공격으로 최대한 쓸어담으면 가능성이 있다.
7. 무덤 + 자이언트 덱
대표 카드 | |
일명 자무(덤) 덱. 무덤 특성상 공격이 성공하면 순식간에 타워가 파괴되지만 이런 덱이 으레 그렇듯 공격에 실패할 경우 역공에 취약하다. 그렇기에 저코스트에 효율이 좋은 해골 군대, 고블린 갱, 메가 미니언, 무덤과의 조합이 좋은 볼러, 독 마법, 상대방의 유닛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파이어 볼 등이 추천된다.
수비 후 남은 유닛들과 함께 가는 자이언트+무덤 공격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또한, 3크라운 승리가 매우 쉬운 점도 소소한 이점이다. 하지만 공격력이 높은 만큼 수비력은 전반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유닛의 레벨과 플레이어의 판단력이 매우 중요하다.
7.1. 예시
자무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1 |
후술할 자무 덱이 유행하기 전까지 쓰였던 자무 덱. 위니 유닛과 자이언트의 어그로로 수비 및 상대방의 마법 사용 유도를 하고 위니 유닛을 자이언트 뒤로 붙여서 무덤까지 들어가는 스타일의 덱이다. 다만, 자이언트를 제외하면 죄다 위니 유닛뿐이라 안정적인 수비가 힘들며, 반쯤은 엘리전이 강제된다.
자무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5 |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자무 덱. 박쥐와 해골 군대로 상대방의 병력을 수비함과 동시에 마법 사용을 유도하고 미니P.E.K.K.A와 머스킷병을 후방 딜러로 써먹을 수도 있다. 덱이 무겁기 때문에 엘릭서 부족으로 헤비 스펠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라이트 스펠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자볼마무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4.0 |
2017년에는 과거 국내 랭커였던 김응삼이 볼러와 마녀를 넣고 썼던 위의 자볼마무 덱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유닛 조합은 세세하게는 달라도 대체로 위의 덱의 구성과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무겁지만 강력한 한 방 공격으로 몰아치는 스타일의 덱이다.
2024년 기준
아처 진화, 박쥐 진화, 눈덩이, 화살, 리틀 프린스, 볼러, 자이언트, 무덤
감전 진화, 박쥐 진화, 암흑마녀, 리틀 프린스, 볼러, 화살, 자이언트, 무덤
이 두 구성의 덱이 가장 많이 쓰인다.
운용법
덱이 무겁고 수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웬만한 공격은 타워에 흘려주면서 엘릭서를 아끼고 중요한 순간에 기점을 잡아서 역공을 가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또한, 되도록이면 2크라운 싸움으로, 상황이 녹록치 않다면 3크라운 엘리전을 유도하는 것이 좋은데, 남은 하나의 타워에 선 무덤을 시전하고 센터에 자이언트를 소환해 상대방을 크게 압박할 수 있어서 자무 덱이 후반 2크라운, 3크라운 싸움에서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자이언트+무덤 콤보의 공격력이 원체 강력하기 때문에 타워 하나를 공략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 수비는 적당히 하되 크게 손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타협을 보고 여차하면 타워 하나 정도는 깔끔하게 내줄 수 있어야 한다.
8. 무덤 + P.E.K.K.A 덱
대표 카드 | |
일명 페무 덱. 무덤 마법이 상성상 불리한 골렘, 삼총사 등을 페카로 막는 덱으로, 주로 페카로 탱을 세우고 무덤을 쓰거나 페카를 방어에 쓴 다음 무덤으로 역공을 가는 식으로 운영한다.
지상 빅덱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호그 라이더도 어느 정도 잘 막는다. 상대하기 약간 힘든 덱이라면 고블린 통 덱 정도가 있지만 토네이도나 바바리안 통을 쓰면 상대하기 쉬워진다. 라바 하운드 덱의 경우 덱에 어떤 대공 유닛이 있느냐에 따라 대응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베이비 드래곤, 도끼맨, 메가 미니언 등이 있으면 쉬울 것이고 반대로 대공 준비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많이 힘들 것이다. 보통 대공 유닛으로 베이비 드래곤과 일렉트로 마법사를 많이 채용하며, 가끔 얼음 마법사나 메가 미니언이 채용되기도 한다.
8.1. 예시
페무 덱(예시) | |||
평균 엘릭서 비용 3.6 |
하창봉의 페무 덱.
페무 덱(예시) | |||
자유 카드 | |||
평균 엘릭서 비용 3.5 이상 |
러시아 랭커 Hurma가 CR Worlds 한러전에서 쓴 페무 덱.
9. 무덤 + P.E.K.K.A + 해골 비행선 덱
대표 카드 | ||
일명 페무벌 덱. 2020년 5월 쯤에 랭커들 사이에서 발견된
9.1. 예시
페무벌 덱 | |||
평균 엘릭서 비용 4.1 |
운용법
엘릭서 2배 타임 전까지 수비만 해야 한다. 이후 페카 + 무덤, 벌룬 + 무덤, 소형 탱커 + 벌룬, 페카 + 벌룬을 이용하여 공격한다.
상대방의 엘릭서를 크게 뺐다면, 페카 + 벌룬 + 무덤으로 공격한다.
상대방의 엘릭서를 크게 뺐다면, 페카 + 벌룬 + 무덤으로 공격한다.
10. 관련 문서
[1]
예: 얼음 마법사(또는 일렉트로 마법사), 해골 군대(또는 고블린 갱), 마법사(또는 마녀, 도끼맨), 감전 마법(또는 화살, 통나무)
[2]
빙결은 2배 타이밍전엔 더더욱 신중히 써야된다.
[3]
2017/3/11 패치로 일렉트로 마법사가, 2017/6/12 패치로 토네이도와 해골 병사가, 2017/8/11 패치로 무덤이 너프를 먹었다.
[4]
변종의 경우 기사를 생략하고 추가된 카드의 이름을 붙인다. 해골 무덤 대신 폭탄 타워가 들어가면 폭베무, 기사 대신 발키리를 넣으면 발베무, 해골 킹을 넣으면 킹베무,수도자와 피닉스를 넣으면 몽피무 등. 일부에선 해골 무덤을 넣었다는 걸 강조하여 해베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이젠 해골 무덤이 정석이 되어 그냥 기베무라고 한다.
[5]
게다가 기사는 발키리 혹은 해골킹으로, 해골 무덤은 폭탄 타워로 대체되기도 하니 경우에 따라선 6개 이상이 될 수도 있다.
[6]
토네이도의 지속 시간이 1초 감소한 것도 수비 위주의 기베무 덱에게는 큰 마이너스 요소지만 무엇보다 토네이도가 건물을 공격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이상 킹 타워 뒤에 소환되는 삼총사를 막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7]
이제 미니언도 잡지 못할 정도로 낮아졌다.
[8]
자무는 상성을 많이 타는 편이며 볼무빙은 상성은 거의 없지만 덱 자체가 무거운 편이라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두 덱 모두 순환이 느려 n베무 계열의 무덤덱보다 안전성(밸런스)이 떨어지며 순환덱 상대로 n베무 계열의 무덤덱에 비하면 상성이 좋지 않다.
[9]
기배무에서 진화 로켓병을 잡을 카드는 독, 토네이도, 바통 정도가 있지만, 독은 1엘릭서 손해를 보는 데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토네이도를 사용할 때에는 다른 유닛이 함께 있어야 하며, 로켓병은 공격할 때마다 밀려 바통을 맞추기 힘들 뿐더러 바통 데미지+바바리안 공격 2방을 맞아야 로켓병이 죽을 만큼 체력도 높다.
[10]
진화 로자의 경우 체력이 추가로 감소해 어느정도 대처가 편해졌고 진화 로켓병의 경우 장판의 피해량이 더 이상 중첩되지 않고 바바리안 통의 데미지와 바바리안 공격 1방으로 죽게 되었다. 넉백 거리가 감소한 건 덤.
[11]
킹 타워가 열려 있다면 얼음 마법사를 희생하고 거의 완막할 수 있다.
[12]
토네이도로 킹 타워를 열 수 있긴 하지만 돌진 피해를 그대로 맞아야 한다.
[13]
독은 플머를 확정킬 낼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독을 쓰면 무덤 공격&로훈 수비가 애매해지며, 베드와 얼법은 데미지가 낮고, 상대는 플머를 무방비 상태로 두는 멍청이가 아니기 때문에 때리기도 힘들다
[14]
폭탄병도 지속적인 버프로 실전성이 생기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