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전투병기.
형식명은 Mirage S2로, 지금의 볼케슛체(WOLKESCHAETZE)이다.
스피드 미라쥬 2호기로, 과거 명칭은 클라우드 스캇츠였지만, 현재는
독일어 명칭 그대로인 볼케슛체로 변경되었다. (
구름을 뜻하는 CLOUD는 독일어로 WOLKE가 된다.) 액체 금속으로 이루어진 모핑
장갑을 가졌기 때문에 비행 형태와 인간형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비행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운더 스캇츠와는 달리 이 기체의 비행형태는 덤인지라(...)
대기권내 비행 성능은 극히 낮다.
리부트 후에는 GTM 우라소닉
1호기
운더 스캇츠와 마찬가지로
버스터 런처를 표준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형태로 변신하더라도
우주 공간에서의
전투를 전제로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제작 과정의 버젼에 의해 스테이지 1~3으로 구분되며, 성단력 4100년에 등장한 것은 그 최종 형태인 스테이지 3다.
팔크 유겐트리히 로그너와 파티마
이에타가
플로트 템플 소멸 직전에 회수해서 탈출한다. 이후에는
카렐 크리사리스와
파티마
티타가 거의 전임으로 사용한다. 덧붙여, 로그너는 위의 이유로 어중간해서 취급하기 어려운 기체로 평했고, 바로 비행 형태를 풀어버리고 인간형으로 변형을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