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2:59:08

크립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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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맨 록 포스의 보스 일람
테러맨 스릴맨 플레이그맨
크립트맨 펄스맨 바이러스맨
워맨 퓨즈맨 데스맨 포톤맨 서모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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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맨 포트맨 플레어맨
포트리스 캐슬
피시맨 스포일러 폴라맨
: 메인 8보스 / :퓨전 8보스, 포트리스 캐슬

파일:external/orig15.deviantart.net/crypt_man__mega_man_rock_force__by_karakatodzo-d922g9n.png
팬 아트 By : KarakatoDzo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50729_125747.png

Crypt Man
도둑들로부터 묘지를 지키는 로봇.

도굴꾼들로부터 고대 왕가의 묘지 유적들을 지키기 위해 개발된 파수꾼 로봇. 그러나 자기 직장의 우울한 분위기에 차츰 환멸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보다 긍정적인 삶의 목적을 원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래 제작의도까지 벗어날 순 없는지 그는 여전히 음지에서 조용히 일하길 좋아하며 갑작스런 빛에 의해 평화를 방해받는 걸 매우 싫어한다. 크립트맨은 수려한 언변과 고결한 태도로 명성이 높았으며 그 때문에 로봇 반란이 일어났을 때도 동지들을 대신해 의견을 전달하는 대변인 역할을 도맡았다. 그리고 그가 파업에 돌입하자마자 묘지 유적들은 수많은 도굴꾼들이나 위험한 로봇들로 들끓게 됐다. 경보용 부비트랩들은 모두 멀쩡한데도...

"이 곳은 신성한 땅이다!"
  • 장점 : 믿음직스럽다
  • 단점 : 외모로 인한 나쁜 첫인상
  • 좋아하는 것 : 메아리
  • 싫어하는 것 : 사학자

록맨 시리즈의 팬게임 메가맨 록 포스의 보스 중 한 명. 스테이지 BGM

주홍색 케이프에 코가 없는[1] 스켈레톤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마치 비열한 악역처럼 보일 수 있다. 실제론 개념있는 로봇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함인지 보스룸에서 첫 대면을 할 때 만약 조금이라도 HP가 닳아있다면 록맨에게 에너지 캔(L캔)[2]을 건네주고 호탕하게 웃으며[3] 정정당당하게 싸움을 걸어온다.[4] 물론 이걸 처음에 모르는 유저들은 E캔 쓴걸 아깝게 생각하게 된다... 최근 업데이트로는 오프닝에서 자신의 동료들 중 일부가 다소 광신적인 부분이 있으며 자신은 인간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피난하는 것을 원한다고 발표하는 걸 볼 때 반란을 일으킨 로봇들 중에서도 상당히 온건파인 건 확실하다. 또한 초기 버전의 비판점을 수용해 적 세력이 '반란을 일으키긴 했지만 인간들을 무분별하게 해치지는 않는, 단순한 폭도와는 분명히 다른 사상가들' 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의도도 있을지도 모른다.

스테이지는 부비트랩 천지란 설명 그대로 사슬에 매달린 손바닥[5]이 벽 쪽 구멍에서 뛰쳐나오는 것부터 낭떠러지에서 솟구쳐오르는 낙사 유도 졸개, 계속해서 리젠되며 록맨 머리위에 폭탄을 떨구는 독수리 졸개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성가신 트랩이 많다. 그리고 중반부엔 준 중간보스인 켈베로스 모양의 적이 두 번에 걸쳐 길목을 막는데, 체력이 많아 성가시기도 하지만 쓰러뜨려도 폭발이 다 멎고 사라질 때까지 가만있지 않고 지나가려 하면 부딪혀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보스의 패턴은 크게 두 가지로, 망토 한 쪽을 늘어뜨리고 빠르게 돌진해오는 것과 점프하며 바닥에 닿음과 동시에 양쪽으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것. 돌진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사라졌다가 나타났을 때 보스의 망토 모양을 보고 재빨리 회피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이 패턴중엔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1~2회 쯤 쓰면 사라졌다가 나타나면서 허공에서 나타나 충격파 패턴으로 이행한다. 충격파는 허공에서 나타나면서 단발적으로 쏘는 것과 세 번(이지는 두 번)에 걸쳐 연속적으로 점프를 하며 쏘는 것이 있는데, 보스 난이도를 상으로 맞췄을 경우 연속 점프 시 마지막 충격파를 이중으로 내뿜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피해야 한다. 이 때가 유일한 대미지 찬스. 보스가 워낙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처음 만났을 땐 당황하기 쉽지만 패턴을 익히기만 한다면 공격을 모두 피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위에 설명한 글 들을, 쉽고 간단하게 요약 하자면...

패턴 1 : 가만히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사라지는 중에는 무적 상태이며, 이후 패턴 2나 3으로 연계한다.
패턴 2 : 조금 있다가 벽까지 돌진한다. 돌진하여 벽에 닿을 때까지 무적 상태이다. 연속으로 쓰기도 하며 선딜 시간이 있는데, 그냥 서있는 크립트맨과는 망토 모양이 다르지 참고하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이 선딜이 줄어든다.
패턴 3 : 제자리 점프한 다음 땅에 주먹질해서 양 옆으로 충격파를 발산한다. 이후 패턴 2나 4로 연계한다.
패턴 4 : 적이 있는 곳으로 점프하면서 충격파 발산한다. 이지 2회, 노멀 3회, 하드 2(한겹)+1(두겹)회 이며, 두겹 충격파는 멀리서 두 번 점프해서 피하거나 크립트맨 바로 앞에서 한 번 점프해서 피해줘야 한다.

약점은 포톤맨의 포톤 플레어. 전체판정 무기인 만큼 정확하게 노려 쏘는 데 대한 부담은 적지만 연비가 낮은 무기인 만큼 최대한 낭비하지 않고 쓰는 게 중요하다. 특히 사라질 때나 돌격자세 때 때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록 포스는 다이브맨의 빨간색 유도 다이브 미사일이다. 다이브맨은 일반 샷이나 돌진 공격은 약점 판정이 뜨지 않으므로 주의. 돌진 뒤의 무적시간을 회피에 응용할 수는 있겠다. 니트로맨으로 크립트맨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바이크모드가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므로 시원시원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단 보스전에선 휠 커터가 약점이 아닌데다가 대응이 힘들어서 다이브맨보다 어렵게 느껴진다.

획득하는 특수무기는 크립트 클록으로, 발동하면 록맨이 투명한 상태가 되어 적들이 록맨을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6] 점프했다가 착지할 때 양쪽으로 충격파를 발생시키며,[이] 이 때만 에너지가 소모된다. 또한 크립트 클록을 발동한 상태에서는 투명한 발판을 밟을 수 있다. 셔레이드맨의 약점 무기이다.

엔딩 후엔 음침한 묘지 테마를 한 유기견 구조 기부 재단(...)을 설립한다. 분위기가 여전히 어둑어둑한 직장이긴 해도 어쨌든 원하던 대로 사회에 직접적인 선행을 할 수 있게 된 셈. 무서운 걸 싫어하는 일렉맨은 기겁해했지만 같이 찾아온 컷맨은 할로윈 유령 코스프레로 일렉맨을 겁주며 놀려댔다(...).[8]

1. 플레이 가능 록 포스

록 포스 멤버 일람
나이트맨 니트로맨 다이브맨 봄버맨
파이어맨 일렉맨 컷맨 토네이도맨
파일:external/images.wikia.com/Knightman.png

처치시 구출하는 록 포스는 나이트맨.

크립트맨 클리어 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금되며, 데스맨 스테이지의 특정 막힌 구간을 뚫어준다. 하지만 철퇴로 박기 전에 팬텀 퓨즈로 먼저 파괴해버리면 고개를 푹 수그리고 매우 실망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나이트맨으로 플레이할 때는 해당 구간 자체가 등장하지 않는다.

록맨이 무기(크립트 클록)를 습득 할 때 록맨과 동행하여 나오는데 화면에 안전모를 쓴 졸개 멧토가 띄엄띄엄 2마리 있다, 여기서 록맨이 크립트 클록을 발동해 투명모드가 되면 나이트맨은 좌우를 둘러보며 록맨을 찾는데 록맨이 멧토사이로 점프해서 양방향으로 충격파를 내서 안전모를 쓴 상태의 멧토를 파괴[9]하고(!!) 나이트맨은 자신 쪽으로 오는 충격파를 피해 록맨을 뒤따라 동행하는 장면을 볼수 있다.

딜레이가 길지만 대미지가 강하고 부메랑처럼 발사하면 돌아오면서 다단히트를 줄 수 있는 철퇴 나이트 크래셔가 메인 웨폰이며, 위 방향키를 누르며 발사하면 나이트 크래셔를 간격은 짧지만 빠르게 위로 날아돌아오게 할 수 있다[10]. 그리고 정면의 방패엔 방어 판정이 있어 뚫고 지나가지 않는 버스터라면 방패의 판정에 맞춰 막아낼 수 있지만 뚫고 지나가는 공격은 바로 근처에서 멈추지 않는 한 방어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공격할 때는 방패를 뒤고 빼고 있어 방어가 불가능하며 철퇴가 되돌아올 때까지 어떤 공격도 추가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슬라이딩까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잘 계산해야 한다. 봄버맨 다음으로 다루기 까다로운 상급자 캐릭터 되시겠다. 나이트맨의 모든 공격은 크립트 클록과 마찬가지로 셔레이드맨, 테러맨, 워맨에게 약점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나이트 크래셔의 긴 딜레이와 파워를 고려해서인지 록 포스 중 유일하게 모든 보스에게 기본으로 한 방에 2의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스테이지 돌파는 약간 까다롭더라도 보스전은 상당히 시원시원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일반 적들에게 나이트 크래셔는 한방에 4의 피해를 주고, 다단히트하는 특성상 실질적인 피해량은 더욱 높다.

셔레이드맨 공략 영상이다.

여담으로, 나이트맨으로 데스맨 스테이지를 돌파한 후, 저스티스맨에게 진실을 듣게 되면 " 신성모독이다!"를 외쳐 준다(...).

2. 퓨전 보스

모든 메인 8보스를 클리어할 때 스테이지 선택창 상 대각선에 위치한 보스[11]를 마지막으로 클리어하면 펄스맨과 합체한 쓰릴맨(Thrill Man)으로, 그리고 십자선에 위치한 보스[12]를 마지막으로 클리어하면 퓨즈맨과 합체한 테러맨(Terror Man)으로 재조립되어 록맨을 막아선다.

이 항목에선 포트레이트 위치가 동일한 테러맨의 스테이지 및 보스 공략법만을 다루며, 쓰릴맨에 대한 설명은 쓰릴맨 항목 참조.

파일:external/orig13.deviantart.net/terror_man__mega_man_rock_force__by_karakatodzo-dahqafm.png
팬 아트 By : KarakatoDzo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50729_130131.png
테러맨은 본디 고철 처리장의 경비로 직장에 맞게 무시무시하게 디자인되었지만 가동 초기에는 굉장히 신사적인 성격이었다. 불행히도 테러맨의 외모가 그 용도에 너무 효과적이었던 나머지 그 모습을 본 순간 로봇이든 사람이든 당장에 모두 질겁을 하면서 도망가 버렸다. 몇 년이 지나자, 그는 정말로 자신을 괴물로 여기기 시작했고 괴물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로봇들과 사람들은 그의 근처에 다가오기만 해도 테러맨의 잔혹한 장난에 걸려든 후 억지로 처리장으로부터 쫓겨나게 되었다. 결국 테러맨은 그의 선한 천성과 달리 너무나도 폭력적으로 변해버렸고 결국 실수로 사람을 로봇으로 착각해 심한 부상을 입히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시민들의 여론은 결국 그의 전원을 끄게 하는 쪽으로 기울고 만다. [13]

"끼에에에에에에에~~~!!!"

  • 장점 : 넓은 아량
  • 단점 : 존재감이 희미하다
  • 좋아하는 것 : 데스맨
  • 싫어하는 것 : 소설책 스포일러

테러맨은 팔과 다리, 눈이 4개나 붙어있는 거미인간 모양을 한 보스로, 스테이지는 고철 처리장 겸 로봇 묘지로 보인다. 스토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녀석도 사실 꽤 불쌍한 녀석. [14]

등장하는 졸개 중 좀비 로봇은 록맨 7 FC 버전의 스프라이트로부터 따온 것. 스테이지 BGM, 크립트맨의 BGM과는 다르게 긴박한 분위기의 BGM이다.

스테이지는 하드모드 기준으로 시작하자마자 까마귀가 폭탄을 떨어뜨리는 구간이 나온다 록맨으로 플레이할 경우는 크립트 클록과 다른 특수무기를 적절히 바꿔가며 지나가자. 중간에 나오는 E캔은 점프해서 쇼크건틀렛으로 먹을 수 있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천정과 거미집에서 폭발하는 거미와 기둥형 잡졸이 많이 나와 번거로워지는데 팬텀퓨즈로 한방에 거미집을 보내버리자. 만약 hp가 많이 닳아 없어졌다면 거미집에서 나오는 거미를 계속 죽여 에너지를 채워준뒤 파괴해주자. 다음엔 뭔 중간보스가 나올 것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서 양쪽에서 가시가 록맨(록 포스)을 향해 점점 거리를 좁혀온다. 함정카드발동...ㄷㄷ 이때 화면의 정중앙에서 가만히 있으면 가시가 록맨(록 포스)에게 닿기 직전에 바닥이 폭발하며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가시에서 랜덤하게 록맨(록 포스)에게 날아오므로 제자리에서 점프하며 날아오는 가시의 잔상을 피해줘야한다.(다행히 한방에 죽지는 않으니 안심하자) 하드모드에선 날아오는 가시의 간격이 빨라진다. 그 다음에선 좀비로봇과 박쥐 낭떠러지에 숨어있는 보라색 폭탄형 졸개등이 많이 나타나는데 포톤플레어와 다른 특수무기를 적절히 활용해 헤쳐나가자. 그 다음엔 켈베로스 로봇 한마리가 막아서는데 팬텀퓨즈나 서킷브레이커 한방에 보내버리자, 단 켈베로스가 폭발할때 공격판정이 있으니 타 폭발한뒤에 나아가야한다. 괜시리 빨리지나간다고 갔다가 다친다 켈베로스를 처치하고나면 위로 올라가는 구간이 나오는데 박쥐와 바닥에 충격파를 일으키는 적이 까다롭게 배치된데다가, 하드 모드에서는 포톤맨 스테이지에서 등장한 톱날형 적이[15] 계속 록맨(록 포스)를 향해 날아오니 여기또한 특수무기를 적절히 활용하여 지나가자. 랏슈코일이 유용하게 쓰이고, 또한 포톤 플레어가 효과적이다. 중간에 가시위에 있는 1UP 목숨은 셔레이드 클론으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일렉맨이 스테이지 기믹인 와일리 머신[16]으로 부터 도망가는 것이 보이는데,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음성지원이 되는 것 같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옆방으로 가보면 구덩이 속에서 벌벌 떨면서 와일리 머신이 나올때 마다 고개를 푹 수그린다. [17] 하지만 일렉맨으로 플레이하면, 이 재밌는 모션을 볼 수가 없다. 힝... 이 와일리 머신들은 특정 지역에서 등장하며, 부술순 없고 좀비들이 나오는 밑 땅이나 사다리에서 피해야한다. 일렉맨이나 니트로맨의 기동성으로도 따라잡힌다는 건 덤. 일렉맨은 그렇다 쳐도 오토바이인 니트로맨이 따라잡힐 정도라니???

와일리머신 구간을 넘어가면 아래로 내려가며 서르모맨 스테이지와 동일한 중간보스, 초록 뱀(?)모양의 적이 나타나는데 미로형인 퍼즐성 형식이다. 중간보스를 잡기전에 아무데나 좌 우 아래 아무데나 막 가면 화면에 X 표시가 뜨며 이 구간을 영원히 벗어 날 수 없으며 중간보스를 잡고 중간보스가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야 V표 체크표시가 떠야 넘어 갈 수있다. 하드모드에선 악랄하게 여기에 위에서 나타났던 포톤맨 스테이지에서 등장한 톱날형 적까지 나타나니 중간보스를 재빨리 처리해주자. 팬텀퓨즈나 서킷브레이커가 효과적인데 서킷브레이커는 보스의 약점무기이므로 팬텀퓨즈로 저세상에 보내버리자.
이지 모드 기준으로 그 보스를 두번, 하드 모드 기준으로 네번 따라가면 돌파가 가능하다. 아래로 내려오면 강제스크롤 구간[18]이기 때문에 주의하며 진행하자, 스테이지 시작점에서 나타났던 까마귀가 또 나타난다, 낭떠러지까지 있으니 낙사에 주의해야 하며 졸개또한 번거로운 위치에 절묘하게 있으니 조심해주자. 크립트 클록이 사용가능하면 쓰고 에너지가 없다면 바이러스 아웃브레이크로 극복해주자. 그리고 보스룸에 들어가기직전 낭떠러지가 있는곳앞에 켈베로스가 또 나타나는데 팬텀퓨즈나 서킷브레이커로 보내버리자, 하드모드에선 여기서 까마귀까지 나타나니 낙사에 주의해 점프해야 지나갈 수 있다. 하나부터 열 까지 날로먹는 구간이 없다[19]

보스인 테러맨은 패턴이 쉽지도 그리 어렵지도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보스의 공격 패턴을 분석해보면...

패턴 1 : 전방으로 가시 2개를 2번 투척. 하드모드에선 던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점프해서 피해주자.
패턴 2 : 점프해서 대각선 하단으로 가시1개를 2번 투척 테러맨과 멀리 떨어져있으면 피할 수 있다. 가시는 바닥에 있다가 잠시후 소멸한다. 테러맨의 체력이 일정수준 이하가 되면 점프를 높이해서 가시를 3개 투척한다. 노말부터 사용한다.
패턴 3 : 점프하며 이동. 슬라이딩으로 거리를 벌려주자.
패턴 4 : 화면위로 올라가 사라지더니 거미줄을 타고 록맨의 머리위로 내려왔다가 다시 화면위로 사라진다. 이 패턴을 2~3번 반복하며 하드모드에선 머리위로 내려와서 양방향으로 가시를 던지를 패턴이 추가된다.
패턴5 : 화면 양끝에 거미형 잡졸 2마리를 소환한다. 노말부터 사용한다. 하드모드에선 거미가 움직이는 속도도 빨라지니 재빨리 처리해 주는 것이 관건.

테러맨의 약점은 서킷맨서킷 브레이커이며, 록 포스는 나이트맨나이트 크래셔 이다.

[1] 업데이트 이전의 머그샷은 코가 존재했었다. 하지만 이상해 보인다는 이유 때문인지, 업데이트 이 후에는 코를 없애버렸다. [2] 록맨 5에서 블루스가 자신으로 변장한 다크맨의 정체를 밝힐 때 록맨에게 준 그 L캔이다. [3] 이때 쓰인 웃음은 펀치 아웃!!의 소다 팝핀스키의 그 웃음이다. 다하핫~핫~~핫 [4] 보스 재생실에서는 호탕하게 웃거나 L캔을 던져주지는 않는다. [5] 이 손바닥은 업데이트를 거치며 많은 수정이 이뤄진 장애물이다. 원래는 즉사판정이었고 손이 끌고 나오는 쇠사슬에 닿아도 즉사판정이 떴지만 첫 업데이트로 쇠사슬 쪽 히트박스를 아예 없앴고, 그 뒤엔 즉사판정을 큰 대미지 정도로 낮추고 스프라이트도 유령의 손처럼 뻗어오는 모션에서 펼친 손바닥인 채 튀어나왔다가 되돌아갈 때 감싸쥐는 모양으로 바뀌었다. [6] 투명한 상태로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스나이퍼죠, 메툴 등의 총을 쏘거나 움직이는 적들이 아예 안 움직이거나 총알도 쏘지 않으며 낭떠러지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닿으면 폭발하는 보라색 적이 움직이지 않으며 하드모드에서는 일정구간에서 폭탄이나 총알을 록맨의 머리위로 지속적으로 나타나 떨어뜨리는 번거로운 적이 아예 나타나지도 않게 할 수 있어서 보스의 약점뿐아니라 수월하게 진행하게 해주는 제작자의 특수무기 제작 발상이 돋보이는 참신한 특수무기로 생각된다. 단 보스는 투명한 상태에 상관없이 움직인다. [이] 충격파 이미지가 코만도맨의 코만도 봄이 지형에 적중하고 발생하는 폭발운과 동일하다. [8] 기겁해하는 일렉맨의 옆에 있는 키가 작은 사람이 그를 한심하게 쳐다보는데, 유기견 구조 기부 재단에 재정지원을 한 사람으로 추측된다. [9] 멧토가 안전모를 쓸 땐 이런 특수공격을 제외하고 왠만한 무기는 다 튕겨낸다 [10] 록맨 6에서의 나이트 크래셔를 앞으로 발사했을 때와 동일한 각도다. [11] 크립트맨, 바이러스맨, 쇼크맨, 셔레이드맨 [12] 펄스맨, 퓨즈맨, 포톤맨, 서킷맨 [13] 원문 : Terror Man was essentially a junkyard dog. Though designed to be intimidating, he was actually quite the gentleman early in his career. Unfortunately, his appearance proved to be a bit too effective, as any intruder, both robotic and human, immediately fled from his presence, screaming. After years of this same scenario, he started to see himself as a monster and thus began playing the part. Robots and humans who entered his vicinity were subjected to cruel mind games and near fatal encounters before being violently ejected from the junkyard. Terror Man eventually became too violent for his own good and, after carelessly mistaking a human for a robot, ended up critically wounding said human. Public outcry led to him eventually being put down. [14] 퓨전 보스들은 등록 기한법 시행 결과 IC칩을 몰수당하고 폐기 처분될 운명에 처해 있었으나, 저스티스맨은 이들이 사후에도 그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 그들이 폐기 처분당하기 직전에 이들의 신체를 훔쳐냈다. 하지만 이들의 신체가 재기동되려면 IC칩을 효과적으로 대신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혼합된 에너지의 호환이 필요하다. [15] 햇 모형 대신 광대 모형으로 등장. 그러니 더 무섭잖아 [16] 록맨 4에 나온 머신이다. [17] 이 겁쟁이 성격은 엔딩에서 컷맨이 한번 더 써먹었다. [18] 이 구간에서는 셔레이드클론이 발동되지 않는다. [19] 원래 제작자가 이 게임을 제작할 때, 록맨 원작 게임에서 날로먹으며 진행할 수 있는 구간이 많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성의껏 제작한 게임제작자 꼼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제데로 거치며 지나가라는 의도에서 이렇게 만들었다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실제로 이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대충 날로먹으며 지나 갈 수 있는 스테이지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