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지배자 크리스
지옥으로 초대하마.[1]
크리스 | ||||
유형 | 만능형 | 소속 | 세븐나이츠 | |
파괴의 저주에 물들어 서로를 죽이는 부하들의 모습을 보며 녹스를 떠올렸다. 그때 마음 속에서 일어난 속삭임을 듣고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 후, 악마들을 지배하였다. |
능력치 | 레벨 | Lv.40 +5 | Lv.50 +10 |
생명력 | 15496 | 27567 | |
공격력 | 3877 | 6904 | |
방어력 | 1966 | 3509 | |
속공 | 26 |
크리스 Kris |
|
나이 | 28세 |
생일 | 8월 5일 |
혈액형 | AB형 |
키 | 182cm |
체중 | 72kg |
좋아하는 것 |
색깔: 흰색 인물: 루디, 빛의 기사 음식: 김, 다시마, 포도, 오렌지 성향: 강함, 실력, 질서 기타: 잘 제련된 무기 |
싫어하는 것 |
색깔: 흙색 인물: 약한 자들 음식: 훈제된 음식 성향: 약함, 무능력, 무질서 기타: 낡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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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 아일린 | 레이첼 | 델론즈 | 제이브 | 스파이크 | 크리스 | 바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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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クリス | Silversword K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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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6년 5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크리스의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11월 1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3월 14일[3]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각성 전과 같은 홍시호 / 모리카와 토시유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세븐나이츠)/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게임 내 성능
두 번째로 등장한 세븐나이츠 각성으로, 각성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원탑이 되어 어떤 덱에 들어가도 무쌍을 찍었던 각성 델론즈와는 달리 방덱에서 아군을 보조하는 힐러 역할을 하게 되는 캐릭터다.각성 세븐나이츠답게 스탯이 높은데다가 3인기는 계수도 높고 즉사 확률도 높으며, 5인기는 딜은 부족하나 즉사를 걸고 회복량 감소 효과 역시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방덱이라면 크리스의 힐을 억제하고, 상대방이 각성 칼 헤론을 기용한 덱이라면 맹세의 쌍창을 유발해 턴 낭비를 시킬 수도 있다. 평타에 확률적으로 즉사 부여가 있기 때문에 평타-속공으로 상대방을 한 큐에 보내버리기도 하며, 이를 극대화시켜 반격방어구+즉사 장신구를 세팅한 크리스로 즉사를 계속 걸어버리는 전략 또한 사용할 수 있다. 각성기 역시 상대방이 이로운 버프 제거나 턴 감소 스킬이 빠진 상태라면 역전의 발판이 되어준다. 자신이 죽었을 때 불사 상태로 들어가는 것과, 각성기를 통해 죽은 아군을 불사 상태로 부활시키는 것으로 고기 방패 역할이 가능하기 때문에, 1~2명만 부활시키더라도 큰 전력이 된다.
단점으로는 우선 물몸이라는 것에 있다. 아무리 스탯이 높더라도 크리스는 사실상 맨몸 상태인 영웅이었다. 한 번 피해를 받을 때 최대 30%의 피해밖에 받지 않는다지만, 방덱 유저라면
하지만 이런 장단점을 모조리 무시하며 공방덱 밸런스를 사실상 무너뜨린 사기 패시브가 있으니, 바로 적 처치시 아군 전체 힐이다. 각성 전 크리스 역시 갖고 있던 패시브였지만, 각성 전 크리스는 결투장에서 사용하기에는 성능이 영 좋지 않은 영웅이었고 모험이나 무한의 탑처럼 라운드가 길어 힐이 필요한 PvE 콘텐츠에서나 주로 사용되었다.[5] 그러나 각성 크리스는 결투장에서 충분히 쓸 수 있는 스펙의 스킬들을 갖고 있어 이 패시브가 이제서야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아무리 스킬을 퍼부어도 상대 체력은 계속 리필되는 악몽을 경험할 수 있으며, 1번이라도 힐을 허용하게 된다면 그 판은 힐을 한 방덱이 이길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이 패시브 덕분에 탱킹을 포기해도 크리스의 힐로 그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게 된 방덱은 더 이상 예전의 루루관( 루디, 루시, 관우)이나 루관메아제( 루디, 관우, 메이, 아일린, 제이브)처럼 10분동안 계속 버티고 버텨서 승리를 가져가는 덱의 형식을 버리고 방증 버퍼는 단 한 명을 기용한 다음 자체적으로 높은 딜을 가진 카르마나 태오, 각성 라이언, 각성 손오공 등을 사용해서 적을 빨리 쓰러뜨리는 형식이 된 상태다.
저 힐 패시브 하나 때문에 방덱은 크리스가 추가된 이후 공덱을 상대로 계속 우위를 점했다.[6] 당연히 공덱 유저들의 불만은 하늘 높이 치솟았다. 방덱의 경우 방어력, 딜링, 힐링 뭐하나 빼놓은 게 없는 완벽한 덱 구성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방덱은 크리스가 없으면 덱을 구성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크리스의 힐이 없으면 공덱의 높은 딜과 각종 상태이상들을 버텨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길드전 밴에 크리스가 포함된다면 상위권 길드들은 방덱의 수만큼 구멍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겔리두스 레이드 콘텐츠 출시와 함께 각성 멜키르와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장신구 중 겔리두스의 수호 때문이다. 보호막을 1000/2000 부여하는 장신구가 뭐가 좋냐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저 보호막에도 각성 크리스/ 각성 바네사/ 각성 아일린/ 각성 멜키르의 패시브와 겔리두스의 축복의 기능인 피해량 제한이 적용된다! 보호막은 결투장 보정을 받지 않기 때문에 거의 각성 레이드 장비[7]를 하나 더 낀 셈이 된다. 이 모든 이유로 크리스는 물몸이라는 고질적인 단점도 어느정도 해결이 된 셈이다.
그리고 2017년 2월 각성 녹스와 같이 날뛰는 형제를 잡기 위해 즉사덱에서 주축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리고 기존의 방덱뿐만 아니라 방어대표 시스템으로 극딜덱 일부에서도 쓰이기 시작했다.
2017년 3월 3일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이후 제일 오버밸런스 논란이 많은 리메이크. 불사가 4턴으로 늘어나 흑익만월참, 전광석화, 절망의 폭풍 등 주요 메타 캐릭터들의 3턴감에도 바로 드러눕지 않으며, 트롤링이 자주 연출되었던 기존의 각성기와는 달리 불사가 3턴이 되면서 각성기로 역전하는 상황이 이전보다 자주 연출된다.[8] 게다가 유행 중인 즉사방덱에서는 어둠의 일격이 3명 타격이 되면서 3명 필킬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상당히 상향 조정되어서 대미지도 늘어난 것이 확실히 느껴질 정도다. 힐량 너프가 있긴 했지만 너프를 감안하더라도 크리스 자체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높으신 분들이 크리스를 편애하기라도 하는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밸런스 조정에 많은 유저들이 반발했다. 세븐나이츠 역사상 하향을 통한 밸런스 조정은 없었기에 일단 패치가 되면 몇 달은 고통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방덱 유저들은 드디어 방덱을 위한 패치를 했다고 좋아했으나, 크리스의 밸런스가 조정되기 이전부터 방덱의 성능이 지나칠 정도로 좋았기에 사실상 억지에 가까운 패치였다.
크리스가 원래 안 쓰이던 캐릭터도 아니었고 오히려 리메이크 시점까지 한번도 빠진적이 없을 정도로 잘 쓰이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더 사기급으로 버프를 해준 경우다. 사실상 세븐나이츠 운영진의 편애와 무능력을 상징하는 캐릭터나 다름없다.
하지만 4월 24일 개발자 노트에 올라온 에이스의 각성안이 완벽한 크리스의 하드 카운터이기에 에이스가 각성하게 되면 바로 관짝에 들어갈수도 있다고 기대했지만, 예상대로 그다지 달라진 것은 없었다.[9]
결국 크리스는 지난 기간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 모든 시간을 견뎌내고 세븐나이츠 최초의 결투장 1년 개근 스페셜 영웅[10]이 되었다.
그러다가 제이브가 각성하고 나서는 입지가 좁아졌다. 각성 플라튼이 출시되고선 플라튼의 자가 회복량을 줄이기 위해 공덱이 각성 에이스를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한것도 있고, 방덱 영웅들도 각성 크리스의 힐 없이 버틸수 있을정도로 단단해졌기에 각성 크리스를 빼고 각성 브브를 넣기 시작했지 때문.
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장비빵빵한 상위권에 해당하는 이야기고 다른 영웅들의 장비, 특히 방어구가 받쳐주지 않으면 몸빵만으로 버티는데는 한계가 있다. 본인의 덱의 영웅들의 방어구 세팅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면 조용히 다시 투입하는것이 좋다. 다만, 크리스의 리메이크로 인해 여러모로 데인듯한 운영진이 크리스 죽이기에 돌입했는지 의도된 것 마냥 크리스를 저격하는 영웅들을 계속해서 내놓아 예전보다 크리스의 사용빈도가 확실하게 줄어든 것이 눈에 띌 정도다. 그렇지만 계속 카운터가 나와도 끈질기게 버티는 걸 보니 카운터가 아니라 아예 상위호환이 나오기 전까지는 고인이 되지는 않을 듯.
17년 9월 기준, 그랜드 이상의 최상위권에서는 더 이상 크리스가 쓰이는 일은 없다. 각성 에이스의 회복량 감소도 한 몫했고, 최상위권 방덱에선 크리스를 넣는 대신에 그보다 유틸이 더 뛰어난 영웅들을 넣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다만 여전히 마스터 이하의 루디 방덱에선 크리스를 채용한다. 에이스가 회복량을 감소한다 해도, 에이스가 죽은 후에는 한 번이라도 힐을 한다면 큰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가끔 어둠의 속삭임으로 각성 칼 헤론의 쌍창 유도를 위해서 상위권에서 채용이 되고 있기는 하다.
그러다 루디가 각성하고나서 다시 돌아왔다. 물론 각성 에이스가 사라진것도 아니고, 방덱이 새로운 방안을 찾은게 아니라 그냥 크리스 자리에 들어갔던 각성 브브가 각성 콜트 총에 맞던지 아님 루디 반격맞고 바로 광기 풀리던지 해서 빠지니까 다시 들이는 정도였다가 바로 다음달인 10월 크리와 함께 상태이상을 위시하여 입지를 찾아내면서 공덱 방덱과 나란히 덱 점유를 하는 수준.[11]
하지만 전성기가 다시 오기도 전에 2017년 12월 각성 실베스타의 출시 이후 순식간에 최상위권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사실 공방마덱의 예전보다 더욱 강해진 딜에 방덱의 구성이 턴감으로 쉽게 지워지는 불안한 불멸의 달이나 각성 에이스나 각성 타카에 의해 대폭 감소된 쥐꼬리만한 힐에 의존하느니 차라리 각성 소이를 이용해 무지막지한 광역딜인 5인기를 버티는 탱커의 길을 택한 상황이라, 2018년 1월 초의 대부분의 방덱은 플라튼 루디 제이브 스파이크 소이 조합으로 거의 굳혀진 상황. 그 때문인지 각성 크리스는 현재 방덱에서 실직한 상황이다.
카일의 각성 이후 각성 소이가 방덱에서 사라진 상황이지만 여전히 최상위권 방덱에 각성 크리스의 자리는 없다. 각성 클레미스가 나온 뒤로는 아예 쓰기 불가능할 정도로 추락했는데, 클레미스한테 어떤 스킬이 박히더라도 무조건 상태이상 반사로 인해 자살하는 크리스를 볼 수 있다.
태오 각성 이후 방덱이 입지를 잃어 클레미스가 잘 안보이고 상태이상을 신경 안쓰는 이른바 공적공 덱들이 많이 생겨나자 그 사이를 비집고 다시금 나오기 시작했다. 현 최상위 공덱들이 타카/카구라//카일/실베스타/태오로 상태이상 대책 캐릭터가 하나도 없으므로 거의 필승급 승률이 나온다. 오를리, 키리엘, 연희 등과 함께 쓰면 오를리의 마비, 기절, 키리엘 기절, 연희 2인평타 + 상태이상 장신구로 그야말로 상대의 영웅을 개판 5분전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보진딜러로 무한 4턴감의 때가 너무 자주오는 남자라도 넣어주면 금상첨화. 다만 상태이상 저항을 챙기는 덱을 상대로는 승률이 확 떨어지는게 문제.
실시간 결투장에서는 가끔씩 상대의 허를 찌르는 용도로 등장한다. 너무나도 허약한 생존성 탓에 보통 처음부터 나오지는 않고 대개는 지원영웅으로 내는데, 상대의 상태이상 면역도 어지간하면 빠졌을때라 갑자기 등장해서 평타 즉사+어둠의 일격 콤보로 한번에 보내버리면 엄청난 쾌감이 들 것이다. 다만 크리펫 없이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50레벨 스킬 강화는 당연히 해야하고 가급적이면 3옵도 줘야 한다. 물론 상대 지원 영웅으로 플라튼이나 각성 태오가 나올것 같으면 얌전히 봉인하자.
그러다가, 각성 카르마 출시와 함께 등장한 승리자 장신구 중 기민함 효과를 7턴간 부여하는 ‘신속’ 을 크리스가 착용하면 그 허약하던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정말 메즈, 즉사방덱 등에서 중심 역할을 제대로 해 낼수 있게 된 셈. 제법 천상계 랭크에서도 보였으나, 크리스가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덱의 중심축이 무너진다는 점과 카일, 카르마, 태오 이 삼대장의 위력, 그리고 클레미스의 상태이상 반사 효과 때문에 최상위권 에서는 점점 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마스터 이상 구간에서도 간간히 보이고 있다.
메즈덱(즉사덱)이 날뛰기 좋은 조건만 충족되면 잊을만하면 나오고 상태이상 면역이나 반사를 챙긴 덱이 많아지면 다시 사라진다. 특히 즉사 2중첩으로 플라튼같이 그냥 단단한 캐릭터나 카일같이 무효화에 추가 생존기를 가져 잡기 까다로운 캐릭터들도 시원시원하게 잡아버리니 크리스를 완벽히 대체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꾸준히 등장할듯.
리부트 이후 성능은 신각 크리스 항목 참고.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영혼 흡수
적군이 죽을 때마다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10% 회복시킵니다. 기본 공격시 대상에게 50% 확률로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전용 장비 1옵션: 반격 확률 20% 상승 전용 장비 2옵션: 힐 스킬 회복량 20% 상승 전용 장비 3옵션 - 영혼 흡수: 기본 공격시 100% 확률로 즉사 효과 부여 |
- [리부트 이전]
- 세븐나이츠 사상 최초로 피해량 제한 이라는 능력을 들고 온 영웅이다. 적군이 크리스한테 아무리 높은 데미지를 가해도 크리스는 공격 1회당 최대 생명력의 30%의 피해만을 입는다. 예를 들어
여포의 적토질풍격으로 크리스의 체력을 상회할 정도의 피해를 입혀도 적토질풍격은 1회 공격이므로 크리스는 최대 생명력의 30% 피해만 입게 되고,
린의 용린성하는 3회 공격이므로 죽음에 달하는 데미지를 입어도 최대 생명력의 90% 피해를 입게 된다. 아무리 강한 스킬이라도 4회 공격 미만이라면 견딜 수 있고, 각성 전에도 갖고 있던 적군 처치시마다 아군 전체 생명력 회복과 맞물려 생명력이 어느정도 줄어도 다시 공격 1회분 정도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입는 피해량을 제한하는 것이지 데미지 감소 효과 같은 것은 아닌지라 막기가 안 뜬다면 거의 모든 스킬에 생명력 30% 이상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그래도 치명 관통에 취약한
녹스나
우르키오라에 비하면 준수한 생존기라 할 수 있다. 물론
각성 멜키르처럼 턴 면역과 함께라면 정말 사기였겠지만...
수호자의 근성에 정신을 세공해서 끼워보자
또한 힐링 능력도 굉장한데 크리스가 만능 공격수이면서 동시에 '힐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이유. 만약 상대편에 크리스가 있다면 우리 팀 한 명 죽을때마다 게임이 점점 어려워진다고 보면 쉽다. 특히 즉사덱에서 크리와 함께 만나면 더욱 짜증나는데, 속삭임으로 최소한 3명까지는 필수 즉사가 걸리고, 어둠의 일격으로 최소한 한 명은 잡히며 속속 반반 세팅일 경우 지옥을 맛보게 된다.
각성 전 패시브였던 불사 상태일 시 확정 속공 효과는 사라졌지만, 평타 즉사 확률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이 평타 즉사 능력도 아주 준수한데, 스킬 강화를 통해 확률을 15% 추가로 늘리면서 사실상 평타=즉사 수준이다. 이 능력 하나만으로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적들을 아주 쉽게 처리할 수 있는데, 특히 각성 실베스타, 각성 플라튼 등의 영웅들을 상대로 1:1 상황에서 전부 압살해 버린다.[12]
50렙 스킬강화시 아군의 상태이상 적용 확률을 15% 올려준다. 각성 녹스보단 5% 낮지만 요즘은 전부 높은 확률 아님 확정이어서 그냥 쓰면 잘걸린다 보면된다. 특히 상태이상 반지를 쓰는 메즈덱 연희에겐 이만한 버프도 없다.
실시간 결투장에서 지원영웅으로 나오면 굉장히 상대하기 까다로운 이유가 이 패시브 때문, 확정 즉사와 확률이지만 높은 확률로 들어가는 즉사와 안그래도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데 즉사로 쓸어나가며 상대팀은 20%씩 피가 다시 차오르고 상대의 상태이상 반사 혹은 상태이상 면역를 전부 지우고 나오는 크리스는 공덱 방덱할거 없이 굉장히 까다롭다.
3.1.2. 어둠의 일격
「받아라!」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96%25B4%25EB%2591%25A0%25EC%259D%2598%2B%25EC%259D%25BC%25EA%25B2%25A9.png |
쿨 타 임 |
110초 |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30% 물리 피해를 입히고 50% 확률로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
- [리부트 이전]
- 각성 전의 단일기에서 2인기로 바뀌었다가, 리메이크로 3인기로 상향되었다. 총 타격 횟수는 6번, 즉사 추가 피해를 포함하면 7번, 즉사가 중첩 발동되면 8번이다. 확률적으로 즉사가 또 들어가기 때문에, 크리 펫을 기용하며, 적팀에 상태이상 면역만 없다면, 3명을 한 번에 없앨 수 있는 기술이다. 단순한 극딜 기술과 다르게 무효화나 면역 등의 생존기에 막히지 않는다. 대신 상태이상 반사 효과에는 역으로 약하다. 계수는 280%(확정 즉사 추뎀까지 계산하면 380%, 확률 즉사 추뎀까지 계산하면 480%)로, 계수가 상당히 높다. 즉사 확률만 높다면 3인 확정 킬이 가능한 뛰어난 스킬이다.
3.1.3. 어둠의 속삭임
「공포를, 맛보아라!」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96%25B4%25EB%2591%25A0%25EC%259D%2598%2B%25EC%2586%258D%25EC%2582%25AD%25EC%259E%2584%2528%25EA%25B0%2581%2529.gif
쿨 타 임 |
130초 |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2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 46 레벨: 공격력의 120% → 140% 물리 피해 |
- [리부트 이전]
- 공격수가 증가하여 2회 공격이 됐고, 총 타격 횟수가 6번이라 즉사가 아닌 무효화 차감의 용도로도 굉장한 성능을 자랑한다. 5인기면서 계수가 무려 200%이다. 즉사 추가 피해까지 따지면 300%라는 어마어마한 딜링기가 된다. 하지만 그외 다른 딜링 효과(관통, 극소공격 등)을 없으니 사실상 상태이상용. 과거의 방덱의 힐요원으로 사용하던 시절엔 그냥 트롤기나 다름 없어 3옵이 쓸모없다는 평이 많았지만 스킬 강화 효과로 메즈덱으로 활용되는 지금은 3옵 값은 할수 있다.
초기 각성안에서는 각성 게이지 감소를 갖고 있었지만 회복량 감소로 출시되었다.[13] 회복량 감소는 모든 상태이상 면역으로는 막을 수 없고 감소 효과 면역에만 막힌다. 때문에 이 스킬로 자기 자신을 셀프 카운터치며, 카린과는 크로스 카운터 관계가 되어버렸다. 방덱 상대로는 힐 억제, 공덱 상대로는 전체 무효화 2회 차감에 확률 즉사의 가치를 가진다.
3.1.4. 각성 - 불멸의 달
지옥의 힘으로 죽은 아군 전체에게 2턴간 불사 효과를 부여하고, 유지시간 동안 공격력과 마법력이 100% 상승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2턴간 > 3턴간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
- [리부트 이전]
- 결투장에서는 진정한 복불복 스킬로, 상대가 칼 같이 이로운 버프 제거 스킬을 쓰거나 턴 감소 스킬을 사용하면 완벽한 턴 낭비가 될 수 있다. 특히 상대가
각성 챈슬러와 크리스를 함께 기용한 방덱일 경우 이 스킬은 포션 제공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바로 삭제만 되지 않는다면 상대에게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고 역전까지 가능하다. 후반싸움에서 상대가 턴감이나 이벞제거가 없는상태에서 사용하여 죽은 아군들을 다 살리면 그 게임은 이미 이긴거나 다름없다.
PvE에서는 상당한 성능을 보이는데, 특히 무한의 탑 고난이도 층에서 이 스킬이 마지막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턴감이나 이벞제를 짤라내고 나면 확실히 공마증도 걸리고 맞아죽을 일도 없는 이 스킬이 일반적인 부활보다 효율이 좋다. 기존의 좀비메이커였던 엘리스와는 달리 각성 크리스는 스탯도 훨씬 좋고 스스로도 불사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좀비전략을 쓰더라도 안정성의 차원이 다르다. 각성기라 1회용인 것은 아쉬운 점이기는 하나 전략에 따라 3턴은 긴 시간이므로 쓰기 나름이다.
리메이크 이후 불사가 2턴에서 3턴이 되어 2턴감을 맞고도 살아남게 되어 생존성 면에서는 확실히 나아졌다. 그러나 3턴감 스킬이 상당히 많아졌기 때문에 턴감스킬에 맞는다면 죽는다고 보면된다.
여담으로 스킬 미리보기에서는 연출적용이 안 돼서 달 부분이 잘렸지만, 수정 되어서 이제는 스킬 미리보기에서도 강렬한 달빛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각성 녹스의 각성기 시전 시 대사가 "지옥을 선사하마." 인데 크리스의 각성기 시전 시 대사는 "지옥을 선사하지."로 누가 상관-부하 아니랄까봐 상당히 비슷하다.
각성기 준비 모션은 보랏빛이 몸을 휘감으며 노려보는 모습이다.
3.2. 콘텐츠 별 평가
<colbgcolor=#c8c8c8,#373737> 모험 | 각성 전과 크게 차이가 없다. 크리스를 모험에서 쓰는 이유는 패시브에 있는 힐과 고초월이 주는 추뎀 때문이다. 아군이 물몸일 경우 적이 턴감기를 모두 썼을 때 써주면 안정적으로 퍼펙트 클리어를 노릴 수 있다. |
쫄/장비작 | 각성 전과 동일. 3쫄작할 때 다른 광역 딜러와 쓸 수 있다. 스킬 시전 속도가 매우 빨라서 8-1 쫄작은 제이브보다 빠르다. |
요일 던전 | 각성 클로에의 등장과 각성 스니퍼의 리메이크로 깡딜로 미는 게 더 빨라지며 도태되었지만 상기된 영웅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선 불멸의 달로 밀어버릴 수 있다. |
공성전 | 수요일 지옥에서 쓰인다. |
길드 던전 | 다른 영웅 쓰자. |
고대의 흔적 | 즉사가 안 통하고, 각성기도 비효율적이라 자리가 없다.[14] |
결투장 | 공무원이라 불릴 만큼 오랫동안 결투장에서 활약을 보여준 영웅. 다만 상당한 물몸이기 때문에 방어구와 장신구가 잘 갖추어져야 한다. |
투기장 | 즉사 하나로 끝 |
무한의 탑 | 피해량 제한의 준수한 생존력과 4턴의 불사, 그리고 각성기의 3턴 좀비로 만드는 등 무탑 고층에선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
드래곤 레이드 | 자리 없다. |
보스전 | 자리 없다. |
강자 레이드 | 35층에서 각성 제이브의 딜이 버틸수가 없는 수준으로 들어와서 아군을 전부 죽이고 크리스의 각성기로 살린 뒤 딜을 넣는 식으로 사용한다. 보진 딜러에게 반사무시 보석이 거의 필수로 요구된다. |
총평 | 과거 방덱의 힐러. 메즈덱의 주요 영웅이기도 하다. PVE에서도 상황에 따라 유용한 성능을 보인다. |
3.3. 추천 장비
<colbgcolor=#c8c8c8,#373737> 무기 | 속속/약약 | 방덱 힐러로 쓴다면 속속이고 메즈덱의 즉사딜러로 쓴다면 약약이다 평타로 즉사를 거는것보다 스킬 즉사 확률이 더 높고 크리스가 빨리 스킬을 써야 상대가 즉사 2중첩으로 빨리 녹는다. |
방어구 | 막막/반반 | 초기엔 무조건 생생이었으나 여러 조건으로 인해 방어구 선택지가 늘었다. 크리스의 패시브 꿀을 빨려면 생생할바엔 다른 방어구 세팅을 해주는 것이 이롭다. 피해량 제한과 잘 맞는 막막 세팅을 한다면 굉장히 효율이 좋은데, 특히 루디와 함께하면 하얀색 데미지만 뜨는 기적을 보여준다. 게다가 피해량 제한 생존기와 보호막 장신구의 등장으로 무려 반반을 끼고 즉사덱에 내보내는 덱도 생겨났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신속 장신구를 끼고 즉사를 우겨넣는 크리스가 생겨났다. 사실상 이젠 즉사 셔틀로써 일을 하므로, 반격세팅을 하는 것이 즉사 셔틀로써 효율이 좋다. |
장신구 | 불반/권능/즉사/신속 | 불사의 반지와 겔리두스의 권능 또는 승리자의 신속으로 생존성을 올리는 게 좋다. 불반이 없거나 즉사덱에서 쓴다면 즉사나 반격 장신구를 끼는 것이 좋다. 승리자 장신구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승리자의 신속이라는 장신구가 크리스의 패시브와 시너지를 내며 크리스는 죽지 않고 적들은 즉사에 쓸려나가는 무지막지한 크리스가 등장했다. 혹시라도 크리스를 기용해볼 생각이라면 신속이 있으면 굉장히 좋다. |
보석 | 힐증/막기/반격 | 메타 변동, 유저의 취향에 따라 꽤 자유롭다. 속공[15], 힐 회복량 증가, 막기, 치확, 치뎀, 약공, 흡혈, 반격, 쿨감 등 유저따라 나뉜다. 방덱의 포션 제조자로 쓸 경우 힐증, 흡혈, 막기로 많이 쓴다. 막뎀감 보석이 있다면 힐증, 막기, 막뎀감이 베스트다. 단, 막기와 반격의 경우 적의 플레이어 스킬 및 온갖 요소에 묻히기 쉬움에 유의하자. |
전용 장비 | 2옵 / 3옵 / 생명력 | 크리스를 방덱의 포션 제조자로 쓸려면 2옵을, 간간이 쓰이고 있는 즉사덱에서는 스킬 옵션이 좋다. 그리고 역시 방덱의 힐러인 만큼 더 오래 살기 위한 생명력이 가장 좋다. |
잠재능력 | 뎀감 / 저항 / 막확증 | 기본적으로 오래 살기 위한 세팅을 사용한다. 뎀감의 경우 공뎀감이 가장 효율이 좋다. 만뎀감은 크게 효율을 갖지 못한다.[16] 저항은 스파이크 리메이크 이후 필요성이 줄었다. 다만 아일린이 이미 빠진 최상위권과 달리 마스터 이하의 서민 덱에서는 아일린이 자주 사용되고 크리스 본인도 서민 덱에서 사용되므로 감전, 기절이 가장 효율이 좋다. 혹은 막막 세팅을 할 시 상대 키리엘의 치확증에 대비하여 더욱 확실하게 막기가 뜨도록 막확증을 찍어줄 수도 있다. 클레미스 출시 이후 방덱에선 결투장에 반드시 데려가게 되는데, 상태이상 반사 3회때문에 크리스가 스킬만 쓰면 즉사>부활>즉사>불사>즉사 기적의 반사콤보를 보여줄 수 있다. 따라서 즉사 저항 잠재능력은 반드시 찍어주자. |
4. 패치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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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7일 3주년 기념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안이 올라왔는데, 패시브 힐량이 30%에서 20%로 1/3 깎이는 대신 자신 및 각성 스킬에 붙어있는 불사 턴수가 1턴씩 늘어 났고[17], 2인 확률 즉사기였던 어둠의 일격은 계수가 깎인 대신 피격 대상 1인 증가, 5인 확률 즉사기인 어둠의 속삭임은 단순히 계수가 증가했고, 팀 전체 불사 부활인 각성기 불멸의 달은 좀비 시 공마증 버프 수치가 2배인 100%로 늘어났다.
단순 힐러였던 크리스를 불사덱 요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면이 돋보이는 패치인데, 동시기에 리메이크되는 루디가 전체 3턴감을 박는 1인기를 얻음으로써 거의 완벽한 카운터가 되므로 크리스의 활약이 크게 돋보이진 못할 듯 하다. 애초에 극혐에 가까운 루디를 뚫을 수 있는 것도 크리스의 즉사일 것으로 보여서 서로가 서로의 라이벌이 된다는 콘셉트에 맞추기 위한 상향으로 보인다.
5. 기타
- 세븐나이츠 영웅 중 2번째로 등장한 각성 캐릭터로, 각성 델론즈가 당시 결투장에 사기급으로 군림한 덕분에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방덱 전용 영웅으로 등장하여 관심이 급격하게 식었고, 최초의 피해량 제한 패시브를 들고 나와 테스트용 영웅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 다른 고인 세나들을 방치한 채로 크리스만 각성을 시켜주는 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기도 하나 크리스는 아스드 대륙 부분 스토리에서부터 떡밥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고인 세나에 비해 각성이 먼저 나온 것으로 보인다.[18] 그리고 사실 크리스가 다른 고인 세나들보다 훨씬 더 오랜 기간 고인이었던 것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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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델론즈와 마찬가지로 각성 전의 외형 콘셉트를 최대한 가져가려는 운영진의 의도가 보인다. 다른 세븐나이츠가 각성을 하더라도 크게 변형(손오공이 보여준 대격변)이나 성우진의 변화가 일어날 일은 거의 없을 듯 하다. 대체로 각성 전 외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 뜨끔기존에 신규영웅들에 비해 밋밋한 디자인이라고 여겨졌던 세븐나이츠들이 폭풍간지로 바뀌면서 디자인은 확실히 호평이다. 각성 후 성능도 그렇지만 외형 때문에 각성을 한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 초창기에 스킬 아이콘이 어둠의 속삭임은 어둠의 일격 아이콘으로, 어둠의 일격은 패시브 아이콘으로 적용되었던 버그가 있었다. 오류영상
-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크리스 역의 홍시호, 에이스 역의 김영선, 루디 역의 구자형 세 성우 모두 나루토에서 각각 우치하 마다라, 우치하 사스케, 우치하 이타치 역을 맡았었다. 현재 오비토 성우인 홍성헌 성우만이 아직 더빙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만약 다크나이츠의 리더 역에 홍성헌 성우까지 캐스팅된다면... 하지만, 다크나이츠의 리더가 여성임이 밝혀지면서 가능성이 떨어졌다.
- 사망시 "루디!"라고 하고 무릎을 꿇으며 죽는다. 일본 서버에서는 루디를 언급하지 않고 "아직...이다...!(まだ....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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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 업데이트와 함께 초상화의 모습이 표정을 약간 찡그린 채로 심각하게 변하였다. 태오와 백룡 또한 표정이 변하였는데 대표적인 불사 영웅들의 변화이므로 이들을 겨냥한 영웅의 출시 혹은 리메이크/각성 가능성으로 예측되었다. 그 후 각성 소교가 출시되었고, 초상화가 원래대로 바뀌어 소교 각성 예고로 밝혀졌다.
- 각성 전에는 만능형 세븐나이츠들과 스탯이 똑같았으나, 각성 후 다른 각성 만능형 세븐나이츠들 중에 스탯이 가장 낮고 다른 세븐나이츠들과 달리 각성 에피소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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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6일에 CM태오가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게시글에서 3월 중으로 세븐나이츠 중 하나가 신화 각성할 것이며, 이번의 신화 각성 대상은 결과적으로는 동료를 등지게 되어버린 루디를 대신해 새롭게 세븐나이츠의 대장이 될 인물이라고 언급하는 내용이 나왔다. 시나리오 담당자의 요구 때문에 직접적인 떡밥은 뿌리지 않겠다고 하지만 유저들의 대부분은 크리스의 신화 각성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상황이었다.[21]
이후 2월 28일 패치에서 환영의 탑이 추가되는데 이전 크리스마스 영지처럼 버프 영웅을 사용하게끔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환영의 탑 버프 영웅으로 베인, 사라, 각성 녹스가 지목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크리스와 관련있는 영웅들이다. 또한 3월 4일~10일까지의 길드전 밴 목록엔 크리스는 그렇다 쳐도 뜬금없이 녹스가 밴 대상으로 올라와 있다. 이 때문에 크리스의 신화 각성이 유력해졌다.
사실 복선은 2월 18일 태오의 한마디 게시판에 투기장 관련으로 올린 글에서 '메즈덱', '붐은 온다'라는 태그를 통해 뿌리고 있었다. 메즈덱의 상징 하면 크리스와 그의 펫인 크리밖에 없기 때문.
그 뒤 3월 4일 5주년 기념 신화 각성 영웅 퀴즈에서 낸 퀴즈에서 "3월 4일 전의 요일을 영어로 맞추라"라는 퀴즈가 나왔는데 3월 3일은 일요일이라 일요공성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되어 더욱 크리스의 신화 각성이 유력해지더니, 결국 3월 7일 크리스의 스토리와 관련된 이벤트 영지가 출시되고, 대놓고 크리스의 신화 각성 외형이 뜨면서 사실로 확정됐다. 그리고 3월 12일 드디어 신화 각성이 추가된다. #
5.1. 각성의 조각 환불 요청 해프닝
이는 크리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며칠간 공식카페에 일어났던 일이다. 각성 전 크리스를 애정으로 써왔던 유저들은 방덱의 서브 영웅이 아닌 당시 유행했던 즉사덱의 코어인 크리스를 원했다. 하지만 정작 등장한 크리스는 생존성과 딜량이 상승했을 뿐, 즉사쪽으로는 아무런 강화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에는 "크리스가 메인인 즉사덱"을 짜려면, 방증 및 탱킹을 위한 각성 에반, 각성 델론즈의 즉사 반사를 피하기 위한 즉사 면역부여와 크리스가 죽을 경우를 대비한 각성 카린, 턴감 및 상태이상 확률 증가와 즉사를 걸기 위한 각성 녹스를 필수로 기용하고 나머지 한 자리에 각성 룩, 각성 챈슬러, 각성 델론즈 등의 영웅을 넣어야하는데, 무엇을 넣어도 하나가 아쉽게 되었다. 게다가 이렇게 덱을 짜게 되면 각성으로 인해 사라져버린 불사시 확정 속공, 그리고 카린과의 엇박자, 트롤 각성기의 영향으로 즉사덱의 코어로써는 각성 전 크리스가 낫다며 각성의 조각을 환불해달라는 글이 종종 올라왔었다.[22]하지만, 크리스가 추가된 바로 그 주에 방덱이 최상위권을 휩쓸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PvE 영웅인 각성 리나를 제외하면 아군 전체 반사면역이 없었기 때문에 각성 에반, 각성 챈슬러의 반사로 딜을 넣고 각성 크리스로 힐을 하는 '반사 방덱'이 등장한 것이다. 반사 방덱의 엄청난 성능 때문에 극딜덱이 기를 펴치 못하게 되자 각성 크리스 조각 환불 요청글은 징징으로 치부되어 게시판은 크리스 유저vs극딜덱 유저의 난장판 싸움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 각성 니아와 각성 녹스를 이용해 더블 턴감을 먹이고 각성 크리스와 각성 녹스로 즉사를 거는 신 즉사덱이 등장하였고 각성 스파이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꽤나 준수한 승률을 보이게 되었다. 물론 이 역시 중요한 영웅은 녹스와 니아였기 때문에 당시 환불을 요청했던 크리스 유저들이 원하는 즉사덱의 코어 크리스는 아닌 셈이다. 그래도 그들이 원했던 방향이 아닐 뿐이지 결투장 밸런스를 파괴한 크리스이기 때문에 공식카페 유저들은 아직도 이 해프닝을 곱씹으며 '징징은 답이 없다'라는 말을 하고 있다.
6. 신화 각성
문서 참조.
7. 코스튬
7.1. 위험한 향기
수상한 저택 관리인2 | |
판매기간 | 2017년 11월 30일 ~ 12월 14일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
능력치 | Lv.4 |
8. 관련 문서
[1]
일본 대사 : 영혼의 조각도 남기지 않겠다.(魂の欠片も残さん。)
녹스와 대사가 비슷하다.
[2]
여기서 "Hell invites you."라는 말을 하는데 해석하면 한국판 크리스의 대사처럼 "지옥으로 초대하마."라는 말이다.
[3]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크리스의 신화 각성이 추가된 날과 같다.
[4]
(즉사 추가피해+평타피해)x2
[5]
결투장에서 크리스를 썼던 유저들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압도적인 스펙으로 찍어누른 것이지 크리스가 주류 영웅이 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6]
물론, 레전드권에서는 결투장을 빨리 끝낼 수 있는 공덱이 더 많다. 방덱은 높은 승률로 천천히 올라간다면 공덱은 보통 승률로 빠르게 올라가는 형식이라 점수 경쟁에 있어서는 공덱이 더 좋기 때문. 물론 승률 자체는 방덱이 높다.
[7]
최대 생명력 1950
[8]
이게 어느 정도 심각했냐면 이 리메이크 당시에 결투장 메타 영웅 중 어느 누구도 4턴감이 아예 없었다. 게다가 이 리메이크가 마치 대실패였다는 것을 인증하듯 크리스의 리메이크 이후 3턴감은 기본이고, 4턴감 영웅들까지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 사실상 턴감 인플레의 원흉인셈.
[9]
애초에 크리스가 힐을 한다는 상황 자체가 영웅 한명이 더이상 재기불능이란 소리니...
[10]
일반 영웅까지 포함하면
각성 챈슬러가 먼저다. 챈슬러는 워낙 단단한데다 유틸까지 좋고, 불사캐릭의 카운터라서 쓰인 기간이 굉장히 길다. 본인부터가 크리스의 하드 카운터이기도 하고...
[11]
참고로 이 덱의 이름은
상태이상한 모 사이트에서 따왔다.
[12]
다만,
각성 카일의 경우는 단정지을 수 없다. 반격으로 모두 즉사에 성공하면 크리스가 우위지만, 불사 상태에서 버프 제거가 달린 철쇄폭압이 들어오면 크리스가 진다. 물론 크리스는 반격만 잘 나가도 훨씬 유리하지만 카일은 철쇄폭압이 불사상태에서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크리스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만 피해전가 때문에 불사 상태가 더 빨리 발동되어서 비슷하다고 봐야한다.
[13]
이 효과는 후에 1차 리메이크 전 각성 나타가 각성 오를리 카운터로 패시브와 3옵 한정 화첨창술에 최초로 가지고 나왔다. 아마 크리스가 가졋었으면 무려 70%감소여서 더 사기가 되었을 듯.
[14]
이벤트로 열렸던 몇몇 던전에서는 즉사를 비롯한 상태이상이 통하기도 한다.
[15]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덱 상대시 속공보석을 통한 선평타 즉사발동은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16]
17년 9월 기준 결투장에서 잘 사용되는 만능형 영웅은 제이브, 아일린(17년 9월 기준 플라튼은 그랜드 이상의 최상위권에서나 사용되는데 크리스는 마스터 이하의 서민 덱에서나 사용하니 플라튼을 웬만해선 만날 일이 없으므로 제외한다.)인데, 제이브의 경우 만뎀감을 아무리 찍어봤자 데미지가 너무 세기에 30%씩 확정적으로 깎이는 수준이고, 후열 딜러 겸 보조 딜러로 사용되는 아일린이라면 제이브와 마찬가지로 확치 청천벽력의 딜이 꽤 강해서 결국 30%씩 확정적으로 깎이는 수준이고 앞줄 아일린의 경우 어차피 데미지가 그다지 세지 않아서 효율이 있긴 할지언정 그걸로 얻는 이득은 별로 없다. 전광석화는 앞줄이든 뒷줄이든 막기 세팅만 잘했다면 막기에 막혀 데미지가 그다지 들어오지 않는다.
[17]
각각 3턴에서 4턴, 2턴에서 3턴.
[18]
스토리 대화에서 중 크리스의 대사인 이것이 파괴의 파편의 진정한 힘이다.가 바로 그것.
[19]
현재로부터 따진다면 약 2년 정도 쓰이게 되었다.
[20]
심지어 신각 크리스는 출시된 이후 결장에서 안보인 적이 거의 없다. 다만 상적 공식 패치로 인해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도 있을듯.
[21]
이미 아일린은 신화 각성을 했고, 바네사는 2월 중순에 리메이크를 진행하여 신화 각성 가능성이 없으니 남은 후보는 레이첼, 제이브, 스파이크, 크리스 뿐인데, 제이브의 성격 상 대장을 맡기는 무리일 것으로 보이는데다 PVP에선 자리를 잃었어도 PVE에선 10영지 불사작 등 자리가 확고하고 레이첼은 PVE 철밥통이며 투기장에서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영웅이며 스파이크 또한 방덱에서 상태이상 면역 요원으로 현역 활동 중이므로 신화 각성 가능성을 점친다면 2019년 2월 기준 완전히 고인으로 전락한 크리스 밖에는 없다.
[22]
물론, 냉정하게 생각하면 생존력이 대폭 강화된 각성 크리스가 각성 전 크리스보다 나쁠 것이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