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클럽 경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9-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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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입단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레알 마드리드 CF ( 라리가) |
등번호 |
7 9(2009-2010) |
기록 | |
292경기
311득점 95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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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경기
105득점 3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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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경기
22득점 3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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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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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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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6득점 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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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438경기
450득점 131도움 |
1. 개요2. 입단식
2.1. 2009-10 시즌 ~ 2010-11 시즌2.2.
2011-12 시즌2.3.
2012-13 시즌2.4.
2013-14 시즌2.5.
2014-15 시즌2.6.
2015-16 시즌2.7.
2016-17 시즌2.8.
2017-18 시즌
3. 총평[clearfix]
1. 개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CF 경력에 대해 서술한 문서.2.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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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게 본인은 물론 어머니의 소원이었다고 공공연하게 밝혀 이후에는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시달렸었고, 결국 2008-09 시즌이 끝나고 갈락티코스 2기를 표방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자신의 소원을 달성하게 된다.
호날두는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역대 입단식 관중수 최다 동원 기록인 7만 5천여명의 팬들의 환호 속에 입단하며 자신의 위상을 알렸다. 이적료는 당시까지 역대 최고 금액인 무려 1650억으로, 어지간한 구단 하나와 맞먹는 금액이다.[1]
2.1.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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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1-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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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2-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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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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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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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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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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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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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평
통산 기록 438경기 450골[2]유일한 선수이다. 심지어 호날두는 레알에서 9년을 뛰었다!] 125도움
레알 마드리드 CF 역대 최다 득점 1위레알 마드리드 CF 역대 최다 도움 2위
호날두의 축구 경력 중 최전성기이자 황금기 시절인 동시에 호날두가 대중에게 본인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던 시기로, 호날두의 레알은 눈부셨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레알 마드리드 재건을 위한 갈락티코스 2기의 단연 에이스이자 핵심이였다. 호날두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갈락티코스 2기는 성공하였고, 레알 마드리드가 왜 최고의 명문 구단인지 다시 한번 증명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를 영입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말해왔던 ' 가장 비싼 선수가 실제로는 가장 싼 선수이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매번 올랭피크 리옹에 덜미를 잡혀 16강 마드리드로 불리던 레알에게 4번의 빅 이어와 UEFA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최초의 3연패 기록을 가져다주었으며, 팀을 1992-93시즌 이후 첫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끌고 2013-14 시즌에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그 외에 리그도 2차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지금까지 만들어낸 그의 가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정한 바이아웃 기준으로 1조 원을 넘었을 정도가 되었다. 초고액 이적료로 이적한 선수들 대부분이 그 액수와 압박감 때문에 기대치를 밑도는 활약을 보인 경우가 많았으나, 호날두는 그 비싼 이적료를 전혀 생각나지 않게 하는 어마어마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UEFA 챔피언스 리그 5년간 4회 우승 및 최초의 3연패 우승을 달성할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당대 최강은 물론 역대를 통틀어도 손꼽힐만큼의 업적과 임팩트를 보여주며 세계를 호령하던 클럽의 위상[3]을 되찾았고, 호날두도 이 시기에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챔스의 신으로 등극하며 발롱도르를 4회나 수상하였다.
또한 득점 기록에서도 레알 마드리드 CF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기록을 썼다. 장기간 한 클럽에서 뛴 역대 모든 축구선수 중에서 경기당 골 비율이 1이 넘어가는 선수는 호날두가 유일하다. 그것도 다른 어지간한 클럽도 아닌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룬 기록이다. 그야말로 신들린 득점력.
이적 전까지는 일부 안티들에게 미드진의 킬패스나 주워먹니, 팀빨이니 하는 말이 있었지만 이적 후에야, 천하의 레알에서조차 호날두야말로 대체 불가능 자원이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호날두가 레알에서 뛰는 9년간 앙헬 디마리아, 메수트 외질, 샤비 알론소, 히카르두 카르발류, 곤살로 이과인, 페페, 치차리토, 하메스 로드리게스, 카카, 가레스 베일, 마르셀루, 카림 벤제마, 마르코 아센시오, 토니 크로스 등부터 지금 뛰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까지 정말 수없이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오가며 호날두의 파트너가 바뀌었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수십 골을 퍼부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언제나 라리가 우승 순위권이자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우승후보 팀이었다.
하지만, 호날두가 이적하자마자 새로 온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은 50골을 잃었다고 하소연하다 부진으로 15경기만에 경질되고,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또한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하루가 멀다 싶게 현지팬들은 호날두를 그리워하고 있다. 호날두가 떠나자 귀신같이 이스코도 최정상 스트라이커의 부재로 어시스트 성적이 형편없어지고, 오히려 그동안 호날두가 팀동료들에게 어시스트를 떠먹여 줬다는 말이 나온적도 있다.[4] 실제로 호날두는 팀 동료가 누구든 수십 골씩 넣어온 만큼 여러모로 그의 영향력이 증명된 셈이다. 그의 공백은 팀 동료인 벤제마의 기량이 더욱 원숙해져 정점을 찍고, 후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각성이 이뤄지고 나서야 겨우 메워질 수 있었다.
[1]
K리그 클래식 구단들의 평균 연 지출이 100억~300억 원 정도로 추정되며, 한준희 위원의 말에 따르면 그중 자금 동원력이 가장 높은 수준의 팀인 수원이나 전북이 1년에 쓰는 금액은 프랑스 1부 리그 중위-중하위권 팀의 금액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 팀들이 몇 년간 쓸 돈으로 이적한 셈.
[2]
유럽 5대 리그(EPL,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 리그앙) 기준 2년 이상 한 팀에서 뛴 선수 중 경기 수보다 득점 수가 많은
[3]
이미 2연패 당시에만 해도
한준희 해설 위원은 레알 마드리드는 역사에 기록될 업적을 남긴거라 평했는데, 아예 3연패를 달성함으로서 이 당시의 레알 마드리드는 역대 최강의 클럽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4]
실제로
메수트 외질,
이스코,
루카 모드리치 등은 호날두에게 공만 주면 알아서 어시스트가 된다며 이를 인정하는 말을 종종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