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입단과 하부리그 임대 시절3.
레스터 시티 FC 시절4.
리즈 유나이티드 FC 시절5.
번리 FC6.
뉴캐슬 유나이티드 FC7.
노팅엄 포레스트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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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 우드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입단과 하부리그 임대 시절
14살때부터 뉴질랜드 2부리그에서 활약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감독이 잉글랜드 구단들에 그를 알아봐주며 웨스트브롬, 밀월 등의 구단에 입단테스트 제안을 돌렸고, 이후 2009년, 18살의 나이로 웨스트 브롬위치에 입단 테스트에서 통과한 후 입단했다.웨스트 브롬위치에서 초반 큰 기대를 가지고 18세의 우드를 일찌감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내보내는 등 키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우드는 사실상 첫 프로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 2009-10 시즌 챔피언십에서 18경기 1골에 그치며 별 활약을 하지 못했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반슬리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버밍엄 시티 FC, 브리스톨 시티 FC, 밀월 FC로 임대이적한다. 임대생활 동안 크리스 우드는 많은 경기에 나서며 많은 골을 넣었다. 2010-11 시즌 3부리그인 리그 원에 소속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서 29경기 8골로 감을 잡은 뒤 2011-12 시즌 버밍엄 시티 임대기간 챔피언십에서도 23경기 9골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기 브리스톨 시티 임대기간까지 합치면 챔피언십에서 12골로 개인 통산 첫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2012-13 시즌 밀월에서 전반기 19경기 11골이라는 미친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그가 챔피언십을 정복해나갈 때 쯤 웨스트 브롬위치에는 여전히 마르쿠스 로젠베리, 로멜루 루카쿠 등이 들어와있어 그의 자리가 없었다.
3. 레스터 시티 FC 시절
결국 2013년, 밀월에서의 활약상을 보고 같은 챔피언십의 레스터 시티 FC가 크리스 우드를 영입한다. 후반기 영입된 그는 20경기 9골로 기대에 부응한다. 2013-14 시즌 그러나 우드는 26경기 4골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데 일조했다. 그리고 2014~2015 시즌, 에버튼과의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득점하였다!그러나 이후 제이미 바디의 파트너 빅맨으로 레오나르도 우요아에게 밀리면서 겨울까지 시즌 7경기 1골로 부진했다. 결국 2015년 2월 27일에 입스위치 타운 FC로 임대를 가며 다시 챔피언십에 복귀했으나 여기서도 8경기 무득점으로 부진한 폼만 입증하고 말았다. 이후 우드는 레스터 시티를 떠난다.
4. 리즈 유나이티드 FC 시절
2015년 7월 1일, 크리스 우드는 챔피언십의 중견팀 리즈 유나이티드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스 우드의 재능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만개하기 시작했다. 2015-2016 시즌에 36경기 출전해서 13골을 넣으며 간만에 시즌 10골을 돌파했고, 2016-2017 시즌에는 44경기에 출전해서 무려 27골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는 우드의 활약 속에 승격 플레이오프 싸움을 지속할 수 있었으나 아쉽게 리그 7위로 승격에 실패했다.이러다보니 챔피언십 득점왕에 오른 공격수를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많아졌다. 결국 우드와 함께 승격하지 못한 리즈는 그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적기한 막판 번리 FC의 제안을 수락하고 만다. 우드는 프리미어리그에 3시즌만에 컴백하게 되었다.
5. 번리 FC
165경기 53골 8도움 |
5.1. 2017-18 시즌
2017년 8월 21일, 번리와 4년 계약을 채결했다.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는 번리의 클럽 레코드 금액이다. 크리스 우드의 번리 첫 경기는 8월 27일 토트넘전이었는데, 이날 92분에 동점 극장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탈출시켰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이었는데, 이날 이청용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결승골로 연결시켰다. 20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 기록은 24경기 10골. 번리 공격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실제로 우드가 부상으로 결장한 기간동안 번리는 이길 경기를 비긴다거나 비길 경기를 진다거나 하는 경기가 많아서 승점을 많이 까먹었었다.2017-18 시즌: 26경기 11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4 | 20 | 4 | 10 | 1 |
FA컵 | - | - | - | - | - |
EFL컵 | 2 | 0 | 2 | 1 | 0 |
합계 | 26 | 20 | 6 | 11 | 1 |
5.2. 2018-19 시즌
2018-19 시즌에는 17라운드에서야 리그 첫골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 많이 부진하며, 새롭게 영입된 마테이 비드라나, 기존에 주전이었던 샘 보크스와 치열하게 선발경쟁을 하였었고, 벤치로 밀리는 일도 잦았었다. 20라운드 들어서 6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훌륭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27라운드에서는 토트넘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고,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도 골을 넣으며 물오른 폼을 과시했다.결국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리그에서 딱 10골을 넣었다.
2018-19 시즌: 46경기 13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8 | 29 | 9 | 10 | 2 |
유로파 리그 예선 | 5 | 3 | 2 | 2 | 0 |
FA컵 | 2 | 0 | 2 | 1 | 0 |
EFL컵 | 1 | 1 | 0 | 0 | 0 |
합계 | 46 | 33 | 13 | 13 | 2 |
5.3. 2019-20 시즌
2019-20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드와이트 맥닐에게 에이스 윙의 번호인 11번을 주기 위해 등번호가 9번으로 변경되었다.리그 4R 리버풀전에서 전반 33분 자책골을 기록(...)하며 0:3으로 팀이 패배하는 데 일조했다.
6라운드 노리치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로튼의 크로스를 받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9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맥닐의 크로스를 높은 타점에서의 헤더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강력한 헤더로 골을 기록했지만 어깨 재봉선 단 몇 센치차이로 득점이 취소되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수비미스를 틈타 공을 뺏은 맥닐의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으며 이전에 득점이 VAR로 취소된 것을 생각했는지 인이어로 VAR심판진의 판정을 기다렸다가 골로 선언하는 주심을 묘사하는 세레머니를 했다.
13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선발 출전해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헤더 클리어링이 애매하게 높게 뜬 것을 아크로바틱하게 때려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애슐리 웨스트우드의 높은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19년 11월 말, 번리와 4년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자신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리수 골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을 키워준 번리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
21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웨스트우드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추격의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전에 많은 기회를 놓쳤다. 헤더 골을 넣는 데에는 도가 텄지만, 여전히 발은 세모라는 평이 다수. 현지에서도 뉴질랜드 피터 크라우치라면서 헤더는 잘하는데 발을 못쓴다는 평이 많다.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벤 미의 헤더 슈팅을 골키퍼가 막아낸 것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맨유전에서는 벤 미가 떨궈준 공을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부수며 왼발로 깔끔하게 선제골을 기록하며 올드 트레포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제이 로드리게스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번리의 50년만의 올드 트래포드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
29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맥닐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흘러나온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COVID-19 사태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뜬금없이 아스날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이번시즌이 끝나고 떠나면, 그 대체자로 노린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번시즌 중에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떠날 가능성은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다.
36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경기 막판 페널티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37라운드 노리치 전에서 멋진 바이시클 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38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 멋진 터치 이후 왼발로 구석을 노리며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이번시즌 리그에서 32경기 14골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019-20 시즌: 35경기 14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2 | 29 | 3 | 14 | 1 |
FA컵 | 2 | 2 | 0 | 0 | 0 |
EFL컵 | 1 | 0 | 1 | 0 | 0 |
합계 | 35 | 31 | 4 | 14 | 1 |
5.4. 2020-21 시즌
스트라이커를 구하는 라치오에게 본인을 '세리에 A에서 뛰는 것이 관심이 있다.'라며 역제안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번리 측에서는 저번시즌 중반에 재계약을 한만큼, 파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우드에 대한 가격 책정도 해놓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2라운드 레스터 전에서 테일러의 크로스를 잘 잡아놓은 이후 발리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3라운드 밀월전에서 비드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강력한 마무리로 팀의 첫 승을 올리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골문 앞 혼전상황에서 때려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맥닐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27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자카가 걷어낸 공이 본인 몸 맞고 들어가며 얼떨결에 동점골을 기록
28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좋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골.
30라운드 소튼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헌데 팀은 이런 선제 득점 2골과 닉 포프의 선방쇼에도 불구하고 3:2 역전패했다.
30라운드까지 총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는 물론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의 폼과 비교했을땐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번리 공격의 핵임은 변함없다.
3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좋은 컷백으로 비드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현재 번리에서 122경기를 뛰며 44골을 넣어 번리의 레전드 반열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1]
33라운드 울버햄튼 전에서 전반 15분 코너 코디를 완전히 제치고 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반대쪽 포스트로 강하게 깔리는 슈팅으로 파트리시우를 뚫어냈다. 이후 전빌 21분 공을 탈취한 맥닐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전반 종료 직전인 44분, 강점인 공중볼 능력을 발휘해 강력한 헤더로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을 박아버리며 리그 10호골을 한번에 달성했다. 이로서 4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으며, [2]거기에 85분에는 컷백으로 웨스트우드의 골까지 도우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오늘 해트트릭은 우드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7년만에 터진 기록이었으며, 후스코어드 닷컴 기준 평점 10점 만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팀도 연패 속에 17위 강등권 가까이 밀릴때, 이런 대승을 거두며 순위도 올라가 일단 한숨 돌리게 되었다.[3]
34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1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다음 이를 직접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이후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연달아 실점해 역전패했다.
또한 이러한 활약으로 4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고, 4경기 4골 3도움이라는 후보들 중 가장 미친 스탯을 보였지만 팀 성적이 1승 3패로 부진했던 터라 아쉽게도 커리어 첫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무산되었다.
35라운드 풀럼 원정에서 전반 막판 훌륭한 발리슛으로 추가골을 넣었고, 이 스코어가 경기 종료까지 그대로 이어지며 번리는 다음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그 골은 번리에서의 50번째 골이었다. 또한 우드가 만일 남은 3경기에서 4골 이상을 넣는다면, 번리 소속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50골을 돌파한 선수가 된다.
2020-21 시즌: 37경기 12골 4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3 | 32 | 1 | 12 | 3 |
FA컵 | 1 | 1 | 0 | 0 | 0 |
EFL컵 | 3 | 0 | 3 | 0 | 1 |
합계 | 37 | 33 | 4 | 12 | 4 |
5.5. 2021-22 시즌
3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매튜 로턴의 슈팅 같은 패스를 살짝 건드려 리그 첫골을 성공시켰다. 동시에 EPL 출범 이후 3만번째 골의 득점자로 이름을 남기게 된 건 덤. (1만번째는 레스 퍼디난드, 2만번째는 마크 올브라이턴)10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전반 4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3:1, 시즌 첫 승리에 견인했다.
겨울이적시장에서 유럽 축구계의 거물 구단으로 부상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이적링크가 났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이 우드의 계약에 숨겨졌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며 우드의 영입이 임박했고 한국시각으로 1월 12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러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2021-22 시즌: 21경기 3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7 | 17 | 0 | 3 | 0 |
FA컵 | 1 | 1 | 0 | 0 | 0 |
EFL컵 | 3 | 1 | 2 | 0 | 0 |
합계 | 21 | 19 | 2 | 3 | 0 |
6.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한국시각으로 1월 14일 오후 6시 30분 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25m이다.계약기간은 2년 6개월. 등번호는 20번.
6.1. 2021-22 시즌
공격수임에도 공격포인트는 쌓지 못하고 있으나 전술적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합, 연계, 수비 분산등에서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데 간단히 말해 에디 하우 공격 전술의 시작점을 맡고 있다고 볼 수 있다.21라운드 사우스햄튼 원정[4]에서 1-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셸비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 골은 우드의 뉴캐슬 이적 후 데뷔골이 되었다.
32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후반 72분경 역습상황에서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본인이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본인의 뉴캐슬 홈 데뷔골이자 뉴캐슬 이적 후 2호골을 기록하게 되었고, 해당 경기의 KOTM에 선정되었다.
에디 하우의 뉴캐슬 전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공격수로서 득점이 빈곤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칼럼 윌슨은 확실한 골잡이이나 부상이 잦은 편이고 우드는 전술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나 득점이 아쉽기 때문에 뉴캐슬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또 다른 공격수를 찾고 있다고 한다. 우드가 팀 내 입지를 계속해서 다지려면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한 득점력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1-22 시즌: 17경기(선발 15경기) 2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7 | 15 | 2 | 2 | 0 |
합계 | 17 | 15 | 2 | 2 | 0 |
6.2. 2022-23 시즌
카라바오컵 2라운드 트랜미어 로버스 FC전 역전 골을 넣었다.리그에서는 4R 울버햄튼전을 제외하면 계속 벤치에서 시작하며 중용받지 못하고 있다. 교체 투입시에도 상당히 늦은 시간에 투입되는 등 하우 감독이 기회를 적게 주긴 하지만 본인 역시 출전시마다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2023년 여름이적시장에서 크리스 우드를 대체할 젊은 공격수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15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투입되어 오랜만에 긴 시간을 뛰었다. 후반 58분 패널티 박스 안에서 골문을 등진 상태에서 본인의 발 앞에 온 공을 지키며 터닝 슛을 시도해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득점했다.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17R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칼럼 윌슨이 질병으로 결장하게 되며 선발출전 했고, 전반 2분이 채 되지 않아 조엘링톤이 얻어낸 패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2023년 1월,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바이옵션이 포함된 임대라고 한다.
6.2.1.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
2023년 1월 20일,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이적했다. #21라운드 본머스전 곧바로 선발 출전하며 빠른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
이후 3경기 출장으로 의무 구매 조항이 발동, 노팅엄 완전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번 시즌까지는 임대생 신분이고 다음 시즌부터 완전히 노팅엄 소속이 된다.
23R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84분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1 : 1 무승부에 기여하였고 맨시티의 선두추격에 제대로 고추가루를 뿌렸다.
하지만 3월 30일부로 허벅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7. 노팅엄 포레스트 FC
7.1. 2023-24 시즌
8월 18일 PL 2R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8분에 교체 투입되어 후반 44분에 세르주 오리에의 오른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결승골을 넣어 노팅엄에 시즌 첫 승리를 안겼다.그 이후 교체로 짧지만 꾸준히 출전은 하고 있으나 기동력에서 문제를 보이며 비판을 받고 있다.
10월 21일 9R 루턴 타운과의 홈경기에서 후반에 먼저 2골을 터뜨렸으나 수비 집중력 부족으로 2골을 내줘 팀은 2:2로 비겼다.
18R 본머스전 1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새로 부임한 누누 산투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허용한 통한의 실점으로 2:3 패했다.
19R 뉴캐슬전 친정팀의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약발인 왼발로만 해트트릭을 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2021년 4월 번리에서 뛸 때 울브스를 상대로 성공한 해트트릭 이후 3년 반만의 해트트릭이며, 뉴질랜드 선수의 2번째 해트트릭이 되었다. 여담으로 PL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3골을 넣은 역대 4번째 선수라고 한다.
29R 루턴전, 30R 크팰전, 31R 풀럼전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였다. 번리 시절 이후 노팅엄에서 완전히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32R 토트넘전에서도 전반 27분 골을 넣으며 4경기 연속골에 성공했으나 비카리오의 선방 후 튀어나온 세컨볼을 골대를 강타하며 빅찬스미스를 기록했다.
36R가 끝난 현재 리그 1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골 순도도 굉장히 높아서 우드의 골들 덕분에 노팅엄이 잔류권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잘 해줬다고 할 수 있다.
38R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커리어 전성기를 보낸 팀인 번리 FC를 상대로 전반전에만 멀티골을 뽑아내며 리그 13, 14호골을 기록했고, MOM에 선정됐다. 친정팀 관중들을 의식해서인지 두번째 골에서는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이 경기 이후 케빈 더 브라위너의 68골을 넘어서며 현역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역대 득점 순위 8위에 등극했다.
지난 두 시즌간의 부진을 딛고 오랜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함으로서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노팅엄의 잔류의 일등공신으로, 시즌 초반기 타이워 아워니이에게 주전경쟁을 밀려 2옵션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반면, 아워니이의 잔부상으로 찾아오는 기회들을 잘 잡은 덕에 후반기에는 아워니이, 오리기 등을 완전히 밀어내고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팬투표 선정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60인 후보에 선정되었다. #
2023-24 시즌: 35경기(선발 24경기) 15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1 | 20 | 11 | 14 | 1 |
FA컵 | 3 | 3 | 0 | 1 | 0 |
EFL컵 | 1 | 1 | 0 | 0 | 0 |
합계 | 35 | 24 | 11 | 15 | 1 |
7.2. 2024-25 시즌
1라운드 AFC 본머스 홈경기에서 전반 20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1골 먹히며 무승부를 거뒀지만 선수 본인은 MOM에 선정되었다.9라운드 친정팀인 레스터 시티 FC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현재 리그 9경기 7골로 데뷔 이래 역대급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 폼이 계속 된다면 리그 20골도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10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홈경기에서 전반전 27분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1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54분 팀의 세번째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1]
우드가 번리에서 뛰기 시작한지 4시즌 정도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골을 많이 넣는 편이 아닌 번리의 축구 특성을 감안한다면 우드의 이 기록은 더욱 대단한 것이다.
[2]
올시즌을 포함해 최근 4년간 이 기록은 달성한 선수는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제이미 바디, 여기에 우드까지 총 8명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우드의 득점력이 매우 꾸준함을 보여주는 부분.
[3]
또한 뉴질랜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46번째로 해트트릭 선수를 배출한 국가가 되었다.
[4]
원래는 연초에 진행되어야 했던 경기이지만 당시 뉴캐슬 선수단 내에 코로나가 퍼지며 연기되었고, 결국 일정이 미뤄져 28라운드 이후에야 경기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