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여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직업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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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과 함께 하겠어요."

마법 / 시너지

	전직명	각성명
한국	크루세이더 (Crusader)	에반젤리스트 (Evangelist)
중국	圣骑士 (성기사)	福音傳道者 (복음전도자)

1. 개요2. 스토리

2.1. 전직2.2. 각성 : 에반젤리스트

3. 특징4. 플레이스타일

4.1. 장점4.2. 단점

5. 관련 인물6. 관련 단체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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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루세이더(여) / 에반젤리스트

신성한 빛의 힘으로 적을 섬멸하고 아군을 지원하는 프리스트.

공식 가이드 페이지

'"당신의 길에 등불이 되겠습니다."
"우후훗(웃음)"

인게임 대사 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등장하는 프리스트(여)의 상위 전직.

1차 각성명은 복음사가(또는 전도사)라는 뜻을 가진 에반젤리스트.

2. 스토리

스토리 상으로는 거의 대다수의 캐릭터에게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의 속성을 보여준다.

2.1. 전직

크루세이더들의 수호성인 '세인트 밀란'이시여.
당신의 의지를 받들어 신의 뜻을 따르는 자매가 여기 있습니다.

당신께서 남기신 치유의 기도서를 이어 받들자니.
저 그란디스 그라시아는 자매님을 교단의 크루세이더로 인정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픈 시련이 다가와도
신께서 당신과 함께하시는 것처럼,

당신도 고통받고 방황하는 이들을
지키고 이끌어주는 빛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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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힘 : 크루세이더}}}

"이 따스한 빛... 꿈속에서 느껴본 기분이 들어."

크루세이더

강해지기 위하여 프리스트 교단 레미디오스 교단(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교육담당 프리스트 그란디스 그라시아를 찾아간다. 그리고 프리스트 승급 시험을 치루게 된다. 그란디스와 함께 그란폴로리스 지역에서 활동하는 검은 교단의 위장자들을 처단하는 승급 시험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크루세이더로서의 계시를 받아들인다.

2.2. 각성 : 에반젤리스트

...신이시여.'''
그녀가 신의 뜻대로, '''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빛이 되고자 합니다...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심게 하소서.

자기를 줌으로써 받고,
자기를 잊음으로써 찾으며,
죽음으로써 다시 부활하나니.

이제 당신이 '에반젤리스트'로서
새로이 부활하였음을 널리 선포합니다.

{{{#!wiki style="text-align:right"

깨어난 힘 : 에반젤리스트}}}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빛이야..."

에반젤리스트

자신의 강함에 한계를 느낀 크루세이더는 그란디스 그라시아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의 의뢰를 받아 검은 대지로 가는 길목인 '검은 순교길'에 나타난 위장자들과 악마를 처단하는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과업을 수행하던 중 '에반젤리스트'의 십자가를 발현하여 위기의 상황에서 벗어나 과업을 끝마친 후, 그란디스에게 돌아가 서품식을 받고 에반젤리스트(Evangelist)로서의 계시를 받아들인다.

3. 특징

명속성 시너지 캐릭터: 본가와는 다르게 모바일 던파엔 전문 버퍼 포지션이 없어, 크루세이더도 어느정도 딜링을 요구받는다.

뛰어난 직업 선호도: 상술했듯이 시너지 캐릭이기 때문에 레이드에서 가장 선호되는 직업이다. 특히 좀만 스쳐도 치명상으로 작용하는 강림: 안톤 레이드에서 제일 빛을 발한다. 그 외에 부활 제한이 있는 마고스에서도 각광 받는다.

4. 플레이스타일

유틸성이 강조된 시너지 캐릭터이기 때문에 딜러, 타 시너지 캐릭터[1]와 차별성을 보인다.

솔플의 경우 딜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피하고 딜을 우겨 넣으면 된다.

하지만 레이드의 경우 완전 반대의 성향을 띄게 된다. 공격기의 가짓수가 타 캐릭터에 비해 적기 때문에 딜을 넣기 보단 생존을 우선시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시너지를 제공하여야 한다. 때문에 항상 패링, 패턴의 등장 타이밍을 꿰고 있어야 한다.

스킬 쿨이 돌고 있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때 보스와 거리를 두고 세인트 월, 세례의 빛으로 원거리 짤짤이를 넣으면 좋다.

4.1. 장점

모바일 던파 최고의 유틸성
회복과 버프는 물론 부활 코인을 아낄 수 있는 부활 스킬의 존재가 절대적이며, 홀딩과 몹 몰이, 적 버프 해제 효과 스킬까지 있어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다.

뛰어난 가성비
전직 패시브로 명속성 공격을 지원해주어 속성부여의 부담이 없으며, 파티 플레이시 요구되는 스펙의 커트라인도 낮은편.

고난이도 컨텐츠 0티어 직업
던전을 진행하는데있어 온갖 편의성과 안정성을 부여해주는 덕분에 고난이도 컨텐츠가 나오면 제일먼저 찾게되는 직업이다.

4.2. 단점

부족한 공격 스킬의 가짓수
기존에 버퍼로 분류되던 시너지 캐릭들의 공통 사항. 에반젤리스트는 파티원을 보조해줄 스킬들이 많은 대신 본인용 공격 스킬의 가짓수가 타 시너지 대비 적은 편이다. 덕분에 평타를 칠 일이 알게모르게 많은편.

5. 관련 인물

6. 관련 단체

7. 여담

런칭 초기 열렸던 PVP대회에서 놀랍게도 상위권은 죄다 크루세이더였다. 실제로 크루는 출시 직후에는 죄업이 여래신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신 나간 밤위를 보여주었고, 너프가 누적된 현재에도 결투장 강캐중 하나이다.

인벤토리창에 나오는 캐릭터를 터치시 웃는데, 웃을 때의 목소리가 매우 여성스럽다. ~~예쁘다~~

[1] 딜량 상승 외에 유틸성이 전무한 시너지 캐릭터. 대표적으로 무녀, 암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