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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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dd1d29> 이름 |
크루노슬라브 로브레크 Krunoslav Lovr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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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로브렉 | |
국적 | 크로아티아 | |
출생 | 1979년 9월 11일 ([age(1979-09-11)]세) | |
유고슬라비아 바라주딘 | ||
직업 |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 |
신체 | 182cm | |
소속팀 |
NK 자그레브 (1998~2003) 세레소 오사카 (2004)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4~2005) 리에르세 SK (2005) NK 크로아티아 세스베트 (2006) NK 자그레브(2006~2008) 에스키셰히르스포르 (2008~2009) 전북 현대 모터스 (2010~2011) 칭다오 중넝 (2012) 시드니 FC (2012~2013) NK 세베스테 (2013~2015) 테흐니카르 크벳코베츠 (2015~2016) USV 데찬키르첸 (2016) 테흐니카르 크벳코베츠 (2016~2022) |
1. 개요
로브렉은 크로아티아 출신의 축구 선수로, 전북 현대에서 2년간 활동했다.2. 클럽 경력
크로아티아 U-20 대표팀으로 1999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한 유망주였다. 당시 19살의 나이로 이른바 월반을 하면서 출전할 정도였다. 이 시기 그는 프르바 HNL의 NK 자그레브에서 2003년까지 100경기 넘는 출전을 하며 어린 나이에 주전급으로 뛰었다.하지만 2004년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이적 이후 경력이 꼬이기 시작해 반 시즌만에 고국 명문 하이두크 스플리트에 입단했다. 그러나 여기서도 13경기 2골의 부진한 성적으로 다시 이적을 추진했고 벨기에 리그 리에르세 SK, 다시 고국 리그 크로아티아 세스베테를 전전했다.
그러다 2006년 자신의 데뷔 팀 NK 자그레브에 재입단하고 여기서 두 시즌간 47경기 32골로 리그를 폭격하며 다시 감각을 되찾는다. 이러던 와중 K리그의 레이더망에 로브렉이 걸리게 되고 그는 2010년 전북의 외국인 선수로 영입되었다.
첫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30경기 13골로 호성적을 거뒀다. 2011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전 소속팀이었던 세레소 오사카를 상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즌에는 매우 부진하며 25경기 2골에 머물렀고, 이후 팀을 떠나 중국 슈퍼 리그 칭다오 중넝에 입단했다.
백업으로는 꽤 괜찮은 스타일의 공격수였으나 기복이 심했고 다혈질이어서 카드를 굉장히 많이 수집하는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