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즈 챔피언십 참가 팀 및 드라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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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 |||||||
No. | 소속 | 차량 | 국적 | 성명 | ||||
87 | 레드불 앰폴 레이싱 | 쉐보레 카마로 ZL1 | 윌 브라운 | |||||
88 | 브록 피니 | |||||||
6 | 몬스터 캐스트롤 레이싱 | 포드 머스탱 GT | 캠 워터스 | |||||
55 | 토머스 랜들 | |||||||
25 | 모빌1 트럭 어시스트 & 모빌1 옵터스 레이싱 | 포드 머스탱 GT | 차즈 모스터트 | |||||
2 | 라이언 우드 | |||||||
19 | 펜라이트 레이싱 | 포드 머스탱 GT | 매튜 페인 | |||||
26 | 리치 스탠어웨이 | |||||||
11 | 쉘 V-파워 레이싱 팀 | 포드 머스탱 GT | 안톤 드 파스퀘일 | |||||
17 | 윌 데이비슨 | |||||||
1 | 에레부스 모터스포트 | 쉐보레 카마로 ZL1 | 브로디 코스테키 | |||||
9 | 잭 르 브로크 | |||||||
4 | 타이어파워 & 벤딕스 레이싱 | 쉐보레 카마로 ZL1 | 캐머런 힐 | |||||
10 | 닉 퍼캣 | |||||||
23 | 프레미에어 누론 레이싱 | 쉐보레 카마로 ZL1 | 팀 슬레이드 | |||||
31 | 제임스 골딩 | |||||||
18 | 디월트 & 트레이디 비어 레이싱 | 쉐보레 카마로 ZL1 | 마크 윈터바텀 | |||||
20 | 데이비드 레이놀즈 | |||||||
8 | R&J 배터리스 & 미디's 레이싱 | 쉐보레 카마로 ZL1 | 안드레 하임가트너 | |||||
14 | 브라이스 펄우드 | |||||||
50 | SCT 모터스포트 & 피자헛 레이싱 | 쉐보레 카마로 ZL1 | 맥컬리 존스 | |||||
96 | 잭슨 에반스 | |||||||
3 | 쿨드라이브 & 스노위 리버 레이싱 | 포드 머스탱 GT | 아론 러브 | |||||
7 | 제임스 코트니 | |||||||
888 | 슈퍼치프 오토 레이싱 와일드카드 | 쉐보레 카마로 ZL1 | 크레이그 론데스 | |||||
118 | 맷 차다 모터스포트 | 쉐보레 카마로 ZL1 | 맷 차다 | |||||
5 | 피두치안 레이싱 | 포드 머스탱 GT | 로치 달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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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즈 챔피언십 - 슈퍼치프 오토 레이싱 와일드카드 No.888 | ||
크레이그 론데스 (Craig Andrew Lowndes OAM[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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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 |
출생지 |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멜버른 | |
생년월일 | 1974년 5월 9일 ([age(1974-05-09)]세) | |
소속팀 | 슈퍼카즈 챔피언십 |
홀덴 레이싱 팀 (1996-2000) 깁슨 모터스포트 (2001-02) 포드 퍼포먼스 레이싱 (2003-04) 트리플 에잇 레이스 엔지니어링 (2005-2024) |
호주 GT 챔피언십 |
멜버른 퍼포먼스 센터 (2013) 인터아일랜더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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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서스트 1000 |
홀덴 레이싱 팀 (1994-2000) 깁슨 모터스포트 (2001) 00 모터스포트 (2002) 포드 퍼포먼스 레이싱 (2003-04) 트리플 에잇 레이스 엔지니어링 (2005-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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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서스트 12시간 |
존 모리스 (1994) 요스트 레이싱 아우디 오스트레일리아 (2011) 피닉스 레이싱 (2012) 로드 새먼 (2013) 마라넬로 모터스포트 (2014, 2017) YNA 모터스포트 (2018) 트리플 에잇 레이스 엔지니어링 (2019) 얼 밤버 모터스포트 (2020) 스콧 테일러 모터스포트 (2022-24) |
1. 개요2. 커리어
2.1. 초기 커리어2.2. 홀덴 레이싱 팀으로의 전향2.3. 포뮬러 30002.4. 호주로 복귀2.5. 포드로의 이적2.6. 포드 퍼포먼스 레이싱 체제 (2003-04)2.7. 트리플 에잇 레이스 엔지니어링 체제 (2006-2024)
2.7.1. 2006-08 시즌2.7.2. 2009 시즌2.7.3. 2010 시즌2.7.4. 2011-12 시즌2.7.5. 2013 시즌2.7.6. 2015 시즌2.7.7. 2016 시즌2.7.8. 2017 시즌2.7.9. 2018 시즌2.7.10. 2024 시즌
2.8. 오프로드 레이싱2.9. 배서스트 12시간[clearfix]
1. 개요
호주의 레이싱 드라이버.2. 커리어
2.1. 초기 커리어
1991년에는 모터크래프트 포뮬러 포드 "드라이버 투 유럽" 시리즈에서 밴 디멘을 운전하며 레이싱 커리어를 시작했다. 론데스는 최소한의 후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성공을 거두었다. 1993년 호주 포뮬러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여 같은 해 영국에서 열린 포뮬러 포드 페스티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고, 3위를 차지했다. 론데스는 1994년 호주 오픈 휠 레이싱 부문 최고 순위인 포뮬러 브래햄으로 올라섰다. 포뮬러 브라밤이 훨씬 더 현대적인 자동차를 상대로 노후된 치타 Mk9를 운전하는 데 성공한 공로로 호주 실버 스타상을 수상했다.2.2. 홀덴 레이싱 팀으로의 전향
이 무렵 론데스는 홀든 레이싱 팀 테스트 크루에 추가되었다. 그는 1994년 샌다운 500에서 브래드 존스와 함께 015 코모도어를 운전하는 등 테스트에서 충분히 유망해 보였다. BTCC 레이싱의 리처드 라이델이 배서스트에 합류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일회성 출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라이델은 가족 사정으로 인해 집에 머물러야 했고, 샌다운에서 인상적인 데뷔를 한 후 HRT 팀의 제프 그레치 감독은 주저 없이 라이델의 자리를 젊은 론데스에게 내주었다.존스의 끈질긴 더블 스틴트 이후, 론데스는 레이스를 지배했던 존 보우의 DJR 팰컨의 최고 도전자로 레이스 마지막 구간을 시작했다. 11바퀴를 남기고 론데스는 그리핀 벤드 외곽에서 보우를 추월하며 투어링카 업계를 놀라게 했다. 보우는 한 바퀴 후 다시 돌아갔고, 론데스는 마지막 바퀴에서 물러나야 했지만 2위는 신인 드라이버로서는 인상적인 성과였다. 나중에 보우에 대한 패스 동작이 브레이크 마커를 놓친 것일 뿐이라고 인정하면서 로우즈는 피트 레인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론데스가 다시 시트에 앉기까지는 거의 1년이 걸렸다. 1995년부터 HRT의 공식 테스트 드라이버로 자리를 지켰던 론데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HRT가 토마스 메제라와 피터 브록의 노련한 라인업을 유지하면서 리저브에 머물러야 했다. 내구 이벤트가 끝난 시즌에서 로운즈는 마침내 다시 시트에 앉았고, 곧바로 샌드다운 500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의 레이스는 베테랑 글렌 세튼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턴1에서 그래블에 빠졌지만, 불과 몇 주 후 배서스트 1000에서 폴에 올랐을 때 루키는 그의 스피드가 고통 속에서 반짝임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홀덴 레이싱 팀 코모도어는 레이스 초반에 두 HRT 차량 모두 오일 압력 문제와 궁극적인 엔진 고장을 경험했을 때 DNF를 선택했다. 하지만 HRT는 충분히 보았고 1996 시즌에는 론데스가 팀의 풀타임 출전하였다.
호주 투어링카 드라이버로서의 첫 풀 시즌에 론데스는 챔피언 존 보우를 79점 차로 제치고 정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샌다운과 배서스트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했다. 배서스트 1000 우승으로 당시 레이스에서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으며, 머피와 역대 최연소 드라이버 조를 이뤄 배서스트 1000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전례 없는 성공으로 팀 소유주인 톰 워킨쇼는 그와 10년 경영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올해 초 1997년에 해외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그는 저를 F1에 합류시킬 수 있는 7년의 시간이 있습니다. 젊은 호주인이 이런 계약을 맺은 것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유럽에서는 젊은 운전자가 어린 나이에 픽업되는 것이 그리 드문 일은 아닙니다." 라고 말했다.
2.3. 포뮬러 3000
1996년 말, 론데스는 호주를 떠나서 유럽으로 건너가 워킨쇼와 함께 F1의 꿈을 이루었다. 성공적인 F3 테스트를 통해 론데스와 워킨쇼는 더 무겁지만 빠른 F3000을 위해 이 부문을 완전히 건너뛰게 되었다. 슈퍼노바 팀의 감독 데이비드 시어스는 론데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2년 계약을 고집한 그의 주장은 워킨쇼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국 1997년 국제 포뮬러 3000 챔피언십에서 론데스는 RSM 마르코 팀과 계약하게 되었다. 론데스는 높은 평가를 받은 콜롬비아 출신 후안 파블로 몬토야와 팀을 맺었다.실버스톤에서 데뷔 6번째로 인상적인 성적을 거둔 론데스는 결국 이 클래스 데뷔 시즌을 압도적인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몬토야의 3승과 챔피언십 2위에 비해 엔나 팰링에서 4위라는 최고 성적을 거뒀다. 론데스는 RSM 마르코에서의 경험에 대해 HRT에서의 경험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두 자동차를 모두 설계한 엔지니어 중 한 명이 있었는데 (몬토야는) 제가 했던 것과는 매우 다르게 자동차를 운전했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설정에서 자동차를 동일하고 매우 유사하게 만들었고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로운데스는 계속하기로 결심했지만 스폰서들이 또 다른 시즌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꺼리면서 그는 호주로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2.4. 호주로 복귀
호주로 돌아온 론데스는 뉴질랜드 출신의 그렉 머피와 함께 1997년 샌다운 500에서 다시 우승했다. 1998년에는 새로운 팀 동료이자 전 챔피언인 마크 스카이프와 함께 홀든 레이싱 팀에서 풀타임 레이스를 재개했습니다. 그 자리를 되찾은 론데스는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1998년, 론데스는 미국 CART 시리즈로의 태평양 횡단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민했습니다. 팀 쿨 그린의 인디 라이트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결국 론데스는 호주에 남기로 결정했다.
1999년에 세 번째 우승이 이어졌고, 론데스는 첫 18번의 레이스에서 단 한 번 시상대에 올랐다. VT 코모도어로 시즌을 시작한 첫 해에 론데스는 칼더 파크 레이스웨이에서 시리즈가 8라운드에 진출했을 때 이미 큰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첫 번째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우승한 후, 본선에서 론데스가 다른 차에 부딪히며 롤오버가 발생했고, 순간적으로 차가 공중으로 날아가 땅으로 떨어졌다. 이 차는 리타이어가 선언되었고, 론데스는 다행히 무릎 부상만 입었다. 부상으로 인해 시몬스 플레인스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다음 라운드에 결장했지만, 론데스는 여전히 배서스트 클래식에서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 4번째 우승 후보였던 론데스는 시즌 내내 신뢰도와 일관성에 어려움을 겪었고, 퀸즈랜드 500을 포함해 3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팀 동료 마크 스카이프와 가스 탠더에 이어 챔피언십 3위를 차지했다.
2.5. 포드로의 이적
HRT 내 불만으로 인해 론데스는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전 드라이버 프레드 깁슨이 이끄는 팀과 계약을 맺고 홀덴에서 라이벌 제조업체인 포드로 팀을 옮기면서 레이스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일으켰다. 이 파트너십은 2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론데스는 챔피언십에서 7위와 11위를 차지했다. 포드 팰컨 레이스카의 신뢰성 문제로 인해 관계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러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론데스는 그의 긍정적인 태도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깁슨 모터 스포츠는 경영진이 변경된 후 00 모터스포츠로 이름이 변경되었다.2.6. 포드 퍼포먼스 레이싱 체제 (2003-04)
론데스는 2003 시즌을 위해 포드 퍼포먼스 레이싱 팀의 팩토리 드라이버로 계약했다. 이번 시즌에 론데스는 이전 두 시즌보다 향상되었으며, 2000년 퀸즐랜드 500 이후 첫 라운드 우승과 포드와의 첫 우승을 포함해 챔피언십 5위를 차지했다.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차량에 신뢰성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론데스는 우승 기회를 놓쳤다. 2004년은 론데스에게 최악의 챔피언십 해가 될 것이며, 시즌 내내 FPR 피트에서는 신뢰성이 큰 이슈가 되었다. 론데스는 챔피언십에서 20위를 차지하며 2004년 말 팀을 떠났다.2.7. 트리플 에잇 레이스 엔지니어링 체제 (2006-2024)
로운즈는 2005년 트리플 에이트 레이스 엔지니어링 팀에 합류하여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는 챔피언십 드라이버 중 가장 많은 라운드 우승과 가장 많은 폴 포지션을 기록했으며, 챔피언 러셀 잉걸에 이어 최종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해 배서스트 1000 예선에서 폴 포지션으로 마무리한 후 그는 앞유리에 부딪힌 바퀴를 포함해 팰컨이 심하게 손상되는 두 차례의 사고를 겪은 후 피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론데스는 V8 갈라 어워드에서 호주 언론, 모터스포츠 잡지, 텔레비전 해설자 및 전직 드라이버로 구성된 패널이 투표하여 최우수 선수와 유사한 상인 배리 쉰 메달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03년에 故 배리 쉰을 기리기 위해 처음 도입되었다.
2.7.1. 2006-08 시즌
로운즈는 지난 레이스까지 릭 켈리와 동등한 점수를 받으며 우승 후보에 올랐다. 두 선수는 2006년 10월 8일, 배서스트 1000 역사상 가장 가까운 결승에서 맞붙었고, 론데스는 켈리를 0.5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1996년 이후 처음이자 1998년 이후 포드가 거둔 첫 우승이었다. 론데스에게는 매우 감동적인 우승이었으며, 그 전 달 로드 랠리에서 오랜 멘토였던 피터 브록이 사망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바서스트 1000 대회였다. 바서스트 1000 우승자에게는 첫 번째 피터 브록 트로피가 론데스와 그의 팀 동료인 제이미 윈컵에게 수여되었다.론데스는 결국 2006년 V8 슈퍼카 시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첫 두 레이스 동안 릭 켈리의 팀메이트들에게 한 바퀴에 최대 6초 동안 "부당하게" 버티는 것에 대해 불평한 론데스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2/3 레이스를 펼친 후 켈리와 함께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리드를 차지했다. 결정적인 레이스에서 켈리는 헤어핀으로 향하던 론데스와 충돌했고, 그 결과 론데스의 차량을 수리하기 위해 긴 피트 스톱이 발생했다. 켈리는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를 받고 18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고, 론데스는 31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론데스와 트리플 에잇 레이싱이 항의서를 제출하고 청문회가 열렸다. 오랜 청문회 끝에 항의서는 기각되었고 릭 켈리가 2006년 챔피언으로 확정되었다. 론데스와 트리플 에이트 레이싱은 이 결정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2006 시즌의 '도덕적 챔피언'을 선언했다. 론데스는 배리 쉰 메달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론데스는 2007년 히든 밸리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6라운드에서 세 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내구 레이스에서는 샌다운 500과 배서스트 1000을 모두 우승했다: 그는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고, 팀메이트인 제이미 윈컵은 2위를 차지했다. 2008년, 론데스와 윈컵은 배서스트 1000에서 세 번째로 연속 우승하며 피터 브록과 짐 리차드, 피터 브록과 래리 퍼킨스에 이어 배서스트 1000 역사상 세 번째로 우승을 차지한 듀오가 되었다.
2.7.2. 2009 시즌
2009년, 론데스는 새로운 포드 FG 팰컨으로 새 시즌를 시작했다. 윈튼, 골드 코스트, 바바갈로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우승했지만 팀메이트를 따라잡지 못하고 순위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엔듀로스에서 다시 한 번 윈컵과 짝을 이뤘지만 L&H 필립 아일랜드 500 마지막 랩에서 타이어가 손상되어 레이스 선두를 잃고 만다. 역사를 만들기 위해 배서스트로 향한 두 선수는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와 클러치 문제로 인해 배서스트 4연패 도전에 실패했다.2.7.3. 2010 시즌
2010년, 포드가 스폰서십을 줄이면서 팀 보다폰은 홀든 코모도어로 팀을 옮겼다. 론데스는 아부다비, 바레인, 퀸즐랜드 레이스웨이, 윈튼에서 포디움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4위를 차지했다. 5번의 챔피언 마크 스카이프와 파트너가 된 론데스는 배서스트 1000에서 다섯 번째 우승과 필립 아일랜드 500에서 우승했다. 시즌 첫 단독 우승은 시몬스 평원에서 열린 포켄 태즈매니아 챌린지에서 이루어졌다.2.7.4. 2011-12 시즌
2011년은 5년 만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즌으로, 팀메이트인 윈컵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챔피언십 2위를 차지했다. 그는 5개의 폴 포지션, 퀸즈랜드 레이스웨이 라운드의 클린 스윕, 마크 스카이프와 함께 필립 아일랜드 500 프린스, 배서스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론데스는 시드니 500에서 우승하고 배리 쉰 메달을 세 번째로 획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듬해 시즌에는 다시 윈컵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는 팀 동료 워렌 러프와 함께한 다섯 번째 샌드다운 500 우승을 포함해 7번의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2.7.5. 2013 시즌
2013년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론데스는 레이스 1에서 20.5초 이상의 기록적인 차이로 우승했고, 레이스 2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론데스의 레이스 1 우승은 V8 슈퍼카의 새로운 '카 오브 더 퓨처' 규정에 따른 첫 우승이자 통산 90번째 우승으로, 역대 라이벌인 마크 스카이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트리플 에잇 레이싱 팀메이트 제이미 윈컵과 함께 2013 시즌에도 계속해서 우위를 점하며 애들레이드, 바바갈로 레이스웨이, 히든 밸리 레이스웨이에서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고, 공동 드라이버 워렌 러프와 함께 골드 코스트에서 레이스 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제이미 윈컵에 이어 3년 연속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2.7.6. 2015 시즌
2015년, 론데스는 V8 슈퍼카 챔피언십에서 레이스 100승을 달성한 최초의 드라이버가 되었다. 그는 챔피언십 2위를 차지하며 스티븐 리차드와 함께 여섯 번째 배서스트 1000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그는 마운트 파노라마에서 우승 횟수 면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인 마크 스카이프와 래리 퍼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현재 이 대회에서 13번째 포디움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5번째 배리 쉰 메달을 획득하며 2013년 시작 이후 3년 연속으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상을 수상했다.2.7.7. 2016 시즌
2016년, 론데스는 트리플 에잇 레이스 엔지니어링에 다시 합류하여 퍼스 슈퍼스프린트에서 올해 첫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투스탑 전략을 펼친 후 트랙을 질주했다. 시드니 슈퍼스프린트에서 론데스는 600번의 챔피언십 레이스에 출전한 최초의 드라이버가 되었으며, 전반을 주도한 후 윈컵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100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한 두 번째 드라이버가 되었다.2.7.8. 2017 시즌
2017년에는 새로 명명된 레드불 홀덴 레이싱 팀 소속으로 출전했다. 현 챔피언 셰인 반 기스버겐과 우승 챔피언 윈컵의 레이스 우승에도 불구하고, 론데스는 생애 처음으로 무승 시즌을 보냈고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2004년 이후 최저이자 트리플 에잇에서 역대 최저 성적인 우승 10위라는 힘든 시즌과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론데스는 은퇴를 거부하고 2018년에도 레이싱을 계속할 의사를 밝혔다.2.7.9. 2018 시즌
지난 1월, 론데스는 2018년에 출전할 오토반 로운즈 레이싱 홀든 ZB 코모도어를 타게 되었고, 다시 한 번 스티븐 리차드와 함께 팀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즈매이니아에서 론데스는 거의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2018 태즈매니아 슈퍼스프린트 2차전에서 통산 106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7월 5일, 타운스빌 400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론데스는 2018년 챔피언십이 끝나면 풀타임 대회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내구 레이스 드라이버로 트리플 에잇 레이스 엔지니어링에 남을 예정이다.2018년 10월 7일, 론데스는 코드라이버 스티븐 리차드와 함께 6시간 1분이라는 기록적인 시간으로 7번째 배서스트 1000을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스티븐의 아버지 짐 리차드는 총 7번의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론데스와 리차드는 배서스트 우승과 함께 샌다운과 골드 코스트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등 캠페인 기간 내내 강렬한 활약을 펼친 끝에 피어텍 엔듀로 컵 상을 수상했습니다. 론데스는 두 번째로 이 컵에서 한 번 이상 우승한 드라이버이다.
2.7.10. 2024 시즌
2024 시즌 역시도 트리플 에잇 레이스 엔지니어링 소속으로 출전중이다.2.8. 오프로드 레이싱
2010년, 론데는 홀덴 콜로라도를 이용해 호주 사파리에 출전했다. 그는 첫 번째 시도에서 랠리 레이드에서 1시간이 넘는 격차로 우승하며 2위로 올라섰다. 전 V8 슈퍼카 팀 구단주였던 키스 웰이 코드라이버로 참여했다. 론데스는 이듬해 사파리 선두에서 밀려났다.2.9. 배서스트 12시간
로운데스는 배서스트에서 열린 1994년 12시간 양산차 레이스에서 첫 출전했다. 존, 필 모리스와 닛산 펄사 SSS로 공동 우승한 로운데스는 클래스 B에서 14위를 차지하며 단독 1위를 차지했다.2011년 배서스트 12시간 레이스가 FIA GT3 차량 허용으로 변경된 이후, 론데스는 레이스의 단골 참가자였다. 2011년에는 독일의 유명 내구 레이스 팀이자 르망 24시간 우승팀인 요스트 레이싱 소속으로 아우디 R8 LMS GT3를 타고 2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는 또다시 독일 팀 피닉스 레이싱에서 아우디 R8을 운전하였으나 완주에 실패했고, 2013년에도 R8을타고 출전했다.
로우데스는 2014년 호주 출신 존 보우, 피터 에드워즈, 전 포뮬러 원 드라이버인 핀란드의 미카 살로와 함께 마라넬로 모터스포츠의 페라리 458 GT3를 몰고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2월 5일, 론데스는 다시 마라넬로 모터스포츠에서 트리플 에잇 팀 동료 제이미 윈컵, 또 다른 핀란드 드라이버 토니 빌랜더와 함께 페라리 488 GT3를 타고 2017 리퀴 몰리 바서스트 12시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
오스트레일리아 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