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전투 스킬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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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래시 샷 (Crash Shot) | ||||
1랭크 기준 | 필요 AP | 490 | 재능 경험치 |
735000
|
능력치 보너스 | 솜씨 + 31, 마나 + 16 | |||
파편 대미지 100% (F랭크) ~ 340% (1랭크) ~ 370% (3단) | ||||
발사체에 공격당한 적 파편 대미지 (파편 수 × 60)% (F랭크) ~ (파편 수 × 186)% (3단) |
크래시 샷 마스터 | 솜씨 10, 최대스태미나 20, 최대마나 20, 크래시 샷 파편 대미지 10% 증가[1] |
체력 25 감소 |
아이스 마인의 원리를 이용하여 적을 감지하는 화살촉을 발사하는 스킬이다. 적 속에 이 화살촉이 박히면 잠시 뒤에 근처의 적을 감지해 화살촉이 폭발해 그 파편이 적에게 날아가면서 주변의 적과 화살촉이 박혀 있던 적 모두를 공격한다. 홀로 있는 적에게 발사하면 화살촉이 폭발하지 않으므로 근처에 적이 많은 경우에 사용하도록 하자.
2. 자료
랭크 | 연습 | F | E | D | C | B | A | 9 | 8 | 7 | 6 | 5 | 4 | 3 | 2 | 1 | 1단 | 2단 | 3단 |
필요 AP | - | 10 | 12 | 14 | 16 | 18 | 20 | 22 | 24 | 26 | 28 | 40 | 50 | 60 | 70 | 80 | 7 | 10 | 15 |
누적 AP | - | 10 | 22 | 36 | 52 | 70 | 90 | 112 | 136 | 162 | 190 | 230 | 280 | 340 | 410 | 490 | 497 | 507 | 522 |
솜씨 | - | +1 | +2 | +3 | +5 | - | |||||||||||||
누적 솜씨 | - | +1 | +2 | +3 | +4 | +5 | +6 | +8 | +10 | +12 | +14 | +17 | +20 | +23 | +26 | +31 | |||
마나 | - | +2 | +1 | +2 | +3 | - | |||||||||||||
누적 마나 | - | +2 | +3 | +4 | +5 | +7 | +9 | +11 | +13 | +16 | |||||||||
발사체 대미지(%) | 100 | ||||||||||||||||||
파편 대미지(%) | 75 | 100 | 105 | 110 | 115 | 120 | 125 | 150 | 155 | 160 | 165 | 200 | 210 | 220 | 230 | 250 | 260 | 270 | 280 |
주 대상 파편 대미지(%) | 45 | 60 | 63 | 66 | 69 | 72 | 75 | 90 | 93 | 96 | 99 | 120 | 126 | 132 | 138 | 150 | 162 | 174 | 186 |
파편 수 | 3 | 4 | 5 | 6 | |||||||||||||||
폭발 반경(cm) | 500 | 600 | 700 | ||||||||||||||||
스태미나 소모 | 6 | 7 | 8 | 10 | 11 | 12 | 13 | 15 | 17 | 19 | 21 | ||||||||
마나 소모 | 6 | 7 | 8 | 10 | 11 | 12 | 13 | 15 | 17 | 19 | 21 | ||||||||
재사용 대기시간(인간) | 7초 | 6.5초 | 5.5초 | ||||||||||||||||
재사용 대기시간(엘프) | 6초 | 5.5초 |
3. 상세
마비노기의 원거리 스킬. 아이스 마인의 원리를 화살에 적용하여, 화살 착탄시 폭발하여 파편을 통해 주변의 적에게도 대미지를 준다. 한 마디로우선 크래시 샷의 화살(발사체)에 명중당한 주 대상으로부터 반경 7m 이내에 적이 있을 경우 화살이 즉시 폭발하면서 파편이 튀어 주위 적 최대 6마리에게 340%의 피해를 준다.[2] 주 대상은 폭발 시 공격력의 150% × 파편 수만큼 추가피해를 주고 밀쳐낸다. 이론 상 적이 많을 경우 주 대상에게는 매그넘 샷을 능가하는 900%나 되는 단일 피해를 가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주 대상의 주변에 적이 하나도 없을 경우에는 화살이 폭발하지 않으므로 일대일 상황에서는 스킬을 사용하는 의미가 전혀 없다.
매그넘 샷과 마찬가지로, 크래시 샷의 조준 속도는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보다 훨씬 느리고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성급하게 쓰면 제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 크래시 샷을 쓸 때에도 적게나마 마나를 사용하는데, 1랭크 때 15, 3단에서 21이나 쓰기 때문에 고난이도 던전/미션에서 마나 실드와 같이 쓸 경우 마나 부족으로 크래시 샷을 못 쓰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파편의 공격력이 340%밖에 되지 않아 다른 광역 공격 스킬에 비해 비교적 약한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인간과 엘프의 종족 차이는 없다. 초기에는 인간 7초/엘프 6초, A랭크에서 인간 6.5초/엘프 5.5초로 엘프가 조금 더 짧긴 한데, 5랭크에서 인간의 크래시 샷 재사용 대기시간이 6.5초에서 5.5초로 줄어 엘프와 동일해진다.
아무래도 광역공격기 치고는 대미지가 다른 스킬에 비해 크게 뒤쳐지기 때문에 2018년 체인 슬래시 추가 이후에는 위상이 크게 줄었지만, 궁수 입장에서는 그래도 매그넘 샷을 난사하면서 다수의 적에게 대미지를 누적시킬 스킬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도 자주 사용한다. 상향 전에도 대미지가 310%이었던 윈드밀조차 근접전에서 광역공격기로 활용되었는 마당에 대미지 280%인 크래시 샷도 약하다고 해서 딱히 안 쓸 이유가 없었고[3], 울라 대륙 던전에서는 여전히 크샷만큼 사냥 속도가 빠른 스킬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체인 슬래시가 도태되고 슈터, 마법, 인형술 등의 광역딜 특화 재능이 상향된 와중에도 크리가 펑펑 터지는 크샷만큼 전투 속도가 빠른 스킬은 찾아보기 힘들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상황에서는 주 대상의 피해량이 매그넘 샷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에 고난이도 사냥터에서는 광역공격기가 아닌 단일 대상 폭딜 스킬로 활용된다. 매그넘만 난사하는 것보다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차는 대로 크샷을 섞어서 쓰는 것이 DPS가 더 높기도 하고, 원거리 전투 특유의 단조로운 전투 방식에 활력을 불어넣는 스킬이기에 지금도 크샷은 궁수 유저들에게 애용된다. 레노베이션 후에는 1랭크 계수가 340%로 올라서 이전보다 약간 더 강해지기도 했다.
활/석궁 에르그 강화의 추가효과로 S41레벨부터 크래시 샷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붙는다. 50레벨에서 크래시 샷 재사용 대기시간이 최대 2.5초만큼 감소하여 2초[4]가 되는데, 이러면 매그넘 1~2발 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서 사실상 다이나믹 전투 이전 시절 연발이 가능한 크래시 샷을 뻥뻥 날릴 수 있게 된다. 크샷 한방이 뜨는 저난이도 사냥터의 경우 듀얼건/수리검/체인 블레이드 이상의 양민학살이 가능해지며,[5] 고난이도 사냥터에서도 매그넘 샷만 쏠 때보다 DPS가 대폭 올라 전체적인 딜 기여에 큰 도움이 된다.
4. 스킬 수련
크래시 샷 스킬이 받을수 있는 수련 보너스 증가 | |
수련치 |
재능 보너스, 수련치 2배 포션(포션 겹침 X), PC방 보너스, 푸른빛 프리즘, 돌아온 밀레시안 타이틀, 프리시즌 이벤트 |
수련 경험치 | 100레벨 이상 부스트 효과, 스킬 또는 마스터 인장, 알반 재단 재능 훈련석 |
※각 보너스의 증가량은 마비노기/스킬 수련 문서 참고. |
스킬 습득은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가 9랭크 이상일 때 재접속하거나 채널 이동을 하면 오는 '파편 공격' 퀘스트를 수행하면 된다. 블로니의 성장지원에서도 추억담 4권 진행 도중 스킬을 얻을 수는 있지만 습득 시기가 늦기 때문에 보통은 스킬 습득 퀘스트를 직접 수행해서 얻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아란웬과 대화하면 활 공격의 단조로움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냐면서 연금술을 적용하면 새로운 공격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탈틴의 도렌을 만나면 아이스 마인의 원리를 다른 곳에 응용하는 연구를 위해 알 수 없는 광석 조각 100개를 조달해달라고 하고[6], 이를 전해주면 적을 감지하는 힘을 화살 끝에 정착시키는 방법을 개발하게 된다. 다만 정착 시간이 매우 짧고 화덕에서만 힘을 주입할 수 있어서 실전에서의 활용이 어려울 것이고, 마법의 힘을 이용하면 어떻게든 가능할 것이라며 연구 자료를 티르 코네일의 라사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티르 코네일의 라사와 대화하면 자신이 연구하는 동안 던전에 부쩍 늘어난 라고데사를 퇴치(30마리)해달라[7] 하고, 이를 끝내고 돌아가면 크래시 샷을 습득하게 된다.
다른 궁술 스킬 습득 퀘스트에 비해 수행 과정이 조금 길다. 스킬의 원리가 연금술의 설계와 공식, 마법의 적용을 통해 화살이 자체적으로 적을 감지해서 폭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금술+마법+궁술 3개 재능이 복합된 하이 테크놀로지인 셈이다.
수련 항목은 크래시 샷으로 적을 공격, 크래시 샷으로 특정 등급의 적 승리, 파편으로 특정 등급의 적 공격, 파편으로 일정 수 이상의 적 처치 네 종류가 있다. 매그넘 샷에 비해 수련횟수가 많고 등급수련도 있어서 수련 자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도 한 랭크에 수천 번을 쏴야 하는 서포트 샷에 비하면 나은 편이며, 등급 수련도 과거에 비하면 전혀 어렵지 않다. 승단 난이도도 매그넘 샷에 비하면 훨씬 쉽다.
5. 관련 세공
스킬 | 효과 | 부위 | 레벨 당 수치 | 레벨 제한(랭크) | ||
3 | 2 | 1 | ||||
크래시 샷 | 크래시 샷 파편 데미지 | 손, 장신구 | 3.5% 증가 | 2 | 10 | 20[8] |
크래시 샷 발사체 데미지 | 활/석궁, 장신구 | 2.5% 증가 | 2 | 10 | 20 | |
크래시 샷 최대 파편 수 | 몸통 | 1개 증가 | 2 | 3 | 5[9] | |
크래시 샷 최대 파편 범위 | 머리 | 0.15m 증가 | 2 | 10 | 20 |
세공에 관련된 옵션이 많은 편인데, 무기에 붙는 발사체 대미지 증가를 제외하면 모두 크래시 샷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준다. 파편 수 증가(옷/갑옷)는 적이 많을 때 단일 대상에 대한 극딜을 보장하고, 파편 대미지 증가는 다소 아쉬운 화력을 늘려주며, 파편 범위 증가는 파편이 덜 튀어서 딜량이 떨어지는 상황을 크게 줄여준다. 발사체 대미지는 첫 명중 시 대미지를 늘려주는 것이므로 사실상 의미가 없다.
크래시 샷을 쓸 것이라면 우선적으로 머리에서 크래시 샷 최대 파편 범위 세공을 챙기는 것이 좋다. 엘궁의 경우 자신이 파이널 샷 의존도가 낮다면 파이널 샷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세공 대신, 인궁의 경우 사도 레이드, 아발론 정화 미션 등에서 서포트 샷 배팅머신이 될 것이 아니라면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 조준 속도 세공 대신 선택할 수 있다. 이 세공의 존재 유무에 따라 크래시 샷의 성능이 눈에 띄게 달라지므로 조금이라도 크래시 샷을 쓸 것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한다.
크래시 샷 파편 대미지 세공은 하필이면 매그넘 샷 대미지 세공과 동일한 장갑에서 뜨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밀린다. 또한 대미지 증가량이 겨우 3.5%로 매그넘 샷의 10%에 비해 절반도 되지 않기 때문에 20레벨 기준으로도 파편 대미지가 280%에서 350%밖에 오르지 않는데, 이는 세공이 없는 다른 광역공격기와 비교해도 훨씬 낮은 수치이다. 극단적으로 크래시 샷 20레벨이 떠도 그냥 돌려버릴 정도. 그래도 이 세공이 있으면 크샷 한방으로 양민학살이 가능한 저난이도 사냥터의 범위가 넓어지고, 고난이도 사냥터에서도 몹들에게 쌓이는 대미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간간히 선택되는 편이다. 물론 이 경우에는 장갑/장신구가 아닌 에코스톤에서 파편 대미지를 챙긴다.
크래시 샷 최대 파편 수 세공의 경우 단일 대상의 화력을 매그넘 샷 이상으로 크게 올려주지만 대개 파이널 샷 지속 시간
알케믹 스팅어 아르카나 업데이트 이후 궁술의 딜링이 매그넘 샷을 위주의 단일 지속딜에서 아르카나 스킬 위주의 광역폭딜로 바뀌면서, 플레임 버스트의 화력을 올리기 위해 장갑에서 크래시 샷 파편 대미지 세공을 챙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매그넘 샷 기반 스킬로 하이드로 피어스가 있지만 명중률과 선딜, 재사용 대기시간 문제로 주력 스킬로 플레임 버스트와 크래시 샷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보통은 옐로 에코스톤에서 크래시 샷 파편 대미지를 챙기지만, 장비 사정과 취향
한편 파편 수 세공은 우선순위가 크게 감소했는데, 알케믹 스팅어 스킬의 위력을 올리기 위해 신발에서 레컴마 최대 대미지 세공 대신 불/물 연금술 효율 세공을 찾기 시작했고, 기존에 신발에만 붙던 레컴마 최댐 세공이 세공 개편으로 옷/갑옷에서도 뜨게 되었으며, 파편 수 세공이 플레임 버스트에 주는 영향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알케믹 스팅어를 선택하지 않은 인궁/엘궁이라면 파편 수 세공은 여전히 쓸 만하다.
6. 기타
2010년 4월 30일 G12S2 업데이트로 추가된 당시에는 왜 나왔는지 모를 엉망인 스킬이었다. 대미지는 지금과 변함이 없으나 시전 시간 3초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25초로, 안 그래도 당시 가장 AP를 많이 먹는 스킬이었으면서 AP값도 못하고 수련도 혐오스러울 정도로 힘든 스킬이었다. 거기에다가 5월 20일 패치로 몹 수에 따라 파편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뜨던 버그가 수정되면서 화력이 급감하고, 화살이 폭발하기 전에 무기를 바꾸면 바꾼 무기의 대미지로 파편 대미지가 계산되던 버그도 수정되고, 여기에 파편 대미지가 최소대미지로 고정되는 새 버그가 생기면서 크래시 샷의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그러다가 6월 11일 패치로 시전시간이 3초→2.5초(A랭크 이상)→2초(5랭크 이상)로 감소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제거되면서 크래시 샷은 잉여 스킬에서 벗어나 다수의 잉궁을 훌륭한 딜러로 끌어올려 준 스킬이 되었다. 활드밀[12] 패치 이후 다수에 대한 딜링 능력이 없다시피 하던 궁수에게 크래시 샷의 재사용 대기시간 삭제는 궁수에게는 엄청난 상향이었으며, 윈드밀처럼 그 특유의 뛰어난 범용성 덕분에 연금술, 블레이즈 등과 함께 무도대회를 이벤트전까지 솔플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스킬로 급부상했다. 물론 크래시 샷 특유의 긴 시전 시간으로 인해 다음 크래시 샷을 쏘기까지의 공백이 위험하긴 하지만, 이는 다들 데리고 다니는 경직펫(...)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다이나믹 패치로 크래시 샷 연사가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2회 이상 크래시 샷을 뿌려야 몹들이 죽는 사냥터에서 하향인 셈. 기존에는 경직펫을 꺼내가면서 크래시 샷만 연속적으로 쓰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다이나믹 이후로 해당 방식의 DPS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기에 쿨타임 동안 매그넘이나 평타/리볼버를 병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거기에 듀얼건의 등장과 마법 상향으로 인해 기본 공격력이 약한 크래시 샷의 입지는 더더욱 좁아지게 되었다.
2018년 이후의 기준으로는 크래시 샷 자체가 위상이 많이 줄어들었다. 마법사가 중급마법과 상급마법을 동원해 광역딜을 넣는 것보다 캐속세공 파볼트를 난사하는 게 더 강력한 것처럼, 궁수도 조준 속도와 매그넘 샷 대미지를 극한까지 올려서 매그넘 샷을 난사하는 게 크래시 샷을 쓰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다. 게다가 체인이 추가되고 대미지, 범위, 쿨타임, 유틸성 모두 세공 없는 체인 스위핑에 밀리면서 광역딜용 스킬로는 완전히 사장됐었다.
이후 체인이 유틸용 재능으로 전락하고 활/석궁 에르그에 크래시 샷 쿨타임 감소가 추가되면서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다.관련 세공을 모두 챙기면 어마어마한 범위를 자랑하며 긴 모션을 동반하거나 선후딜이 존재하는 다른 광역딜 스킬과 달리 그 어떤 모션과 선딜 없이 즉발로 광역딜이 꽂히는점은 크샷의 독보적인 장점이다,특히 마상활이 가능한 엘궁이 울라 학살자로 군림할수 있었던 이유.
하지만 그만큼 계수가 낮은 탓에 하드 던전 2층부턴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으면 한방컷을 내기 힘든탓에 대다수의 엘궁 유저들이 활에 트리플 속성 세공을 바르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알케믹 스팅어가 출시되고,알케믹 스팅어 스킬만으로도 방정리가 가능해 크래시 샷의 의존도가 낮아졌다,다만 마상활이 가능하단 장점으로 쾌속 플레이는 여전히 크샷 세팅이 가장 빠르며 특개 개편으로 푸개가 어마어마한 추가맥을 제공하며 알케믹 스팅어가 제공되는 활맥+100 덕분에 노크리 한방컷을 맞추기 쉬워졌기에 엘궁 한정으론 크샷 세팅은 여전히 유효하다.
크래시 샷이 처음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적에게 박힌 화살이 폭발하면 화살을 한 발 더 소모하는 현상이 있었다. 화살이 폭발해야만 추가로 화살이 소모되었기에 유저들은 당연히 의도된 사항인 줄 알고 넘어갔으나, 버그로 판명되어 한달 뒤 패치로 사라졌다.
활로 크래시 샷을 쏜 후에 파편이 터지기 전 무기 슬롯을 바꾸면 그 무기의 타격음이 들리는 현상이 있다. 심지어 파편 폭발 전에 랜스로 스왑하면 랜스의 피어싱 효과를 받는 버그도 있었는데, 해당 버그는 패치되었으나 위 현상은 그대로 남아 있다.
조준 모션이 여태까지의 활 스킬 조준 모션과 다른데, 딱 양궁을 쏘는 듯한 자세다. 다른 스킬에선
[1]
총데미지의 10%데미지 증가이기때문에 실질적인 데미지 증가량은 25%이다
[2]
파편의 피해는 보호에 의한 크리티컬 상쇄를 무시하므로 크리티컬을 30%만 맞추어도 어디서든 크리티컬히트를 터트릴 수 있다.
[3]
단, 윈드밀은
레이지 임팩트라는 대미지 증폭 수단이 있는 덕분에 조건부로 광역공격기로 쓸 수 있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보통은 윈드밀도 위기 탈출용이나 방어 스킬로 활용된다.
[4]
이 효과와 별개로 2차 효과에 모든 궁술 스킬 쿨타임 1초(S50 기준) 감소가 있어서 실제론 5.5초에서 3.5초가 줄어서 2초가 되는 것.
[5]
속도와 범위 면에서는 여전히 가장 우월한 스킬이기 때문에 파편으로 원킬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스펙과 컨텐츠라면 크샷보다 빠른 스킬이 23년도 기준으로도 여전히 없다.
[6]
100개라는 수량을 보고 깜짝 놀랄 수 있는데, 야금술을 실패하거나 힐웬 광산 1~2층에서 채광 드릴로 조금만 돌리다 보면 금방 모이기에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여차하면 경매장에서 살 수도 있다.
[7]
라사가 키아 던전을 언급하기는 하는데, 실제로 키아 던전의 경우 일반 난이도에선 아예 출현하지도 않고 하급~중급에서는 울라던전 리뉴얼 이후로는 그다지 잘 나오지도 않는다. 다른 던전(알베이 빨구던전 등)에서 나오는 라고데사를 잡아도 인정해 주니 다른 던전에 가든가, 아니면 키아 상급 정도는 되어야 수월하게 끝난다. 득템도 노릴 수 있고
[8]
한계돌파 시 25
[9]
한계돌파 시 10
[10]
과거 체인 블레이드가 1티어였던 시절의 이야기로, 지금은 체인이 무기가 아닌 도구로 쓰이기 때문에 체인 스킬의 딜은 전혀 챙기지 않는다.
[11]
매그넘 샷 대미지는 보통 장갑과 악세에서 챙기지 에코스톤으로는 쓰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편이다.
[12]
활의 대미지가
윈드밀 대미지에 반영되던 시절의 궁수의 윈드밀을 말한다. 패치로 맨손 데미지가 적용되도록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