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전원이 2012년 10월 16일 P.O.P CON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적 있다.
Primary Of Pop Icon이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별도의 방송활동은 없었다. 당시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한 적 있으나
해당 영상 발매된 공식 뮤직비디오는 쇼케이스 비하인드 영상에 가깝다.
뮤직비디오 해당 뮤직비디오는 J엔터테인먼트 오피셜 채널에서 추후 삭제하여 유튜브에 회사가 올린 공식 뮤직비디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팝콘 데뷔 이후 10개월 뒤 2013년 8월 8일 퀸비즈로 재데뷔하였다. 데뷔 당시 캐치프라이즈는 '약한 여자는 벗어라'. 공식 뮤직비디오 같은 경우는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 퍼포먼스 버전의 뮤직비디오 또한 청소년 불가 판정[5]을 받았으며 컨셉도 쎈편에다가 수위도 높은 편이었고, 가사 또한 퀸비즈 데뷔 3개월 전 발매된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과 비슷한 계열이었기에 나름대로 팝콘 시절에 비하면 투자도 많이 했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게 나온 편이나 컨셉에 비해 수위가 지나치게 높고 쎈편이었다. 선정성 논란이나 직설적인 가사 때문인지 음악방송은 많이 나갈 수 없었다. 소속사의 힘이 약한것도 한몫 했겠지만...
엠 카운트 다운,
쇼챔피언
데뷔앨범 발매 5개월 뒤인 12월에 소속사 대표
변진섭과 콜라보 앨범을 발매했으며 변진섭의 대표곡인 새들처럼, 희망사항을 리메이크하였다. 유명했던 가수와 콜라보를 함으로써 인지도 상승을 노린 것 같으나 안타깝게도 데뷔앨범보다 반응이 더 없었던 편이다.
데뷔 후 1년 3개월만에
듀크 출신의
김석민이 작곡한 타이틀 곡 '삐삐'가 수록된 앨범 '희망공작소'로 컴백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컴백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으며 컨셉도 뱀파이어에서 말괄량이, 완전히 정 반대로 바뀌었다. 사람들의 관심도 줄었고, 데뷔앨범에 힘을 너무 많이 쏟았는지 퀄리티도, 음방 푸쉬도 줄었다.
당시 유일한 방송 출연 영상
단체 컴백은 없었으며 멤버 아람이 '노라본'이라는 활동명으로 솔로 앨범을 12월에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개이득' 이며 같은 반주에 다른 가사인 '단호박'이 수록곡이었다. 성적인 묘사가 노골적으로 표현된 노래였고 앨범 자켓 사진의 의상 또한 수위가 상당히 높았으나, 안타깝게도 어그로조차 끌리지 못했다.
뮤직비디오 퀄리티 또한 삐삐의 반의 반도 안되게 처참한 수준이다. 그래도 '개이득'과 '단호박'의 경우 서로 주제가 상반되기도 하는 재미가 있고, 두 곡 다 가사가 재밌는 편이다. [6]
타이틀 곡 Bad는 아프리카 토속악기를 리얼녹음 하고 아프리카어인 'Tsamina Mina (전진하라) 등을 넣어 아프리카 풍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크게 공을 들였으나, 안타깝게도 한국 정서에 맞지 않았던 것인지 음원 댓글에선 곡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었다. 다만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과 랩에 있어서는 호평이 대다수.
<colbgcolor=#98fb98><colcolor=black><rowcolor=black>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colbgcolor=white,#191919> 삐삐
임선영
김석민, 정해권
정해권
2
새들처럼 (퀸비즈 Ver.)
지근식
김석진
3
삐삐 (Chinese Ver.)
4
삐삐 (Inst.)
김석민, 정해권
정해권
5
새들처럼 (퀸비즈 Ver.) (Inst.)
지근식
김석진
데뷔 앨범 발매 이후 1년 4개월만[9]에 컨셉을 180도 바꾸고 발매한 컴백 앨범. 편곡이
세레브로의 노래 "
Mi Mi Mi를 의식한 듯, 기타 세션이나 브라스 세션이 전개되는 방식이 유사하다. 데뷔 앨범에 비해서 퀄리티도 성적도 아쉽지만, 바뀐 컨셉 덕에 막내 이루미의 매력을 제일 잘 보여줄 수 있었다. 이후에는 OST만 발매하거나 프로젝트성 앨범만 발매해서 사실상 첫번째 컴백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
무한도전 466회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에 소속사 대표
변진섭과 함께 짧게 출연한 적이 있다.. 멤버들이 변진섭 옆에서 못친소를 연발하고 있는 모습이 팬들에겐 나름 웃음포인트. 제작진이 "
정엽씨를 32강에서 꺾고 올라왔다"고 하니 멤버들이 단체로 "아~"라고 수긍인지 탄식인지 내뱉는 모습도 웃음 포인트이다.
[1]
팝콘 데뷔 당시 예명 미미, 퀸비즈 데뷔 당시에는 지니였다. 2016년 팬카페 공지를 통해 활동명 변경을 알렸다.
[2]
음반 발매일은
7월 29일. 방송데뷔는
엠 카운트다운으로 데뷔했다.
[3]
기존에는 회사를 대표했던 연예인
변진섭의 이름을 딴 JS엔터테인먼트였으나 추후 J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4]
팝콘 시절 음원 발매 기준으로는 2012년 10월 16일
[5]
오리지날 버전의 경우 시체, 성관계를 하는 장면 ,뱀파이어가 사람을 물어 뜯어 피가 튀고 흐르는 장면, 총살을 암시하는 장면, 멤버들이 남자의 맨살을 물어뜯는 장면, 구속되어있는 남성을 누군가 도끼로 내려찍는 장면이 나온다. 나열한 장면만 봐도 어지간한 고어영화 수준이다. 멤버들도 컨셉이 컨셉인지라 수영복 수준의 의상을 입고 물에서 연기를 하는 장면 또한 있는데 당시 막내 이루미는 미성년자였다... 퍼포먼스 버전은 오리지날에서 스토리를 어느정도 잘라냈음에도 상당히 선정적인 편.
[6]
개이득의 경우 '숨 가쁜 채로 날 데려가 맘 먹은 곳'이라고 말하며 상대방에게 대시하는 주제, 단호박의 경우 '열두시까지야 데드라인 통금, 자취하고 잘취했다 해도 난 통금'처럼 대시하는 상대방에게 철벽치는 노래이다.
[7]
데뷔 당시 예명은 지니
[8]
개명 전 이름은 김유림.
[9]
Sweet Memories의 경우는 콜라보 앨범이라 논외